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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3 09:32
참나를 찾는 법 - 만공 선사
 글쓴이 : 유전
조회 : 598  

(2021.07.23)

참나를 찾는 법 /  만공선사(滿空禪師)
 
    세상에는 나를 찾는 법을 
    가르쳐 주는 선생도 없고, 장소도 없고, 
    다만 불교안에 있는 선방에서만 
    나를 찾는 유일한 정로를 가르쳐 주나니라.

    참선 한다는 것은 각자가 자기 정신을 
    수습해 가는 그 공부를 한다는 말인데,
    누구에게나 다 시급한 일이 아닐 수 없나니라.
 
    세상의 학문은 당시 그 몸의 망상에서 
    일시의 이용으로 끝나고 말지만, 
    참선학은 세세 생생에 어느 때, 어느 곳, 
    어느 몸으로, 어느 생활을 하던지 
    구애됨이 없이 활용되는  학문이니라.
  
   선방만 선방이 아니라 참선하는 사람은 
    각각 자기 육체가 곧 선방이라, 
    선방에 상주하는 것이 행주좌와 어묵동정에 
    간단없이 정진할 수 있나니라.

    참선은 절대로 혼자는 하지 못하는 것이니, 
    반드시 선지식을 여의지 말아야 하나니,
    선지식은 인생 문제를 비롯하여 
    일체 문제에 걸림이 없이 바르게 가르쳐 주나니라.

    선지식을 만나 법문 한 마디 얻어 듣기란 
    천만겁에 만나기 어려운 일이니, 
    법문 한 마디를 옳게 알아 듣는다면 
    참선할 것 없이 곧 나를 깨달을 수 있나니라.

    법문 들을 때는 엷은 얼음 밟듯 정신을 모아 
    간절한 마음으로 들어야 하나니라.

    선지식은 선생이니 박사니 하는 
    막연한 이름뿐이 아니라, 
    일체 이치에 요달된 사람으로 불조의 혜명을 
    상속받은 분이 니라.

    이理와 사事는 같은 원이라, 
    어느 각도에서 출발 하든지 
    쉬지 않고 걸어 가면 
    그 목적이 이루어질 수 있기는 하지만, 
    나를 발견 하기 까지는 선지식의 가르침이 없이는 
    될 수 없나니라.

    선지식의 법문을 듣고도 흘려 버리고 하여, 
    신행이 없으면 법문을 다시 듣지 못하는 
    과보를 얻나니라.

    선지식을 믿는 그 정도에 따라 
    자신의 공부가 성취되나니라.

    장맛이 짠 줄을 아는 사람은 다 공부할 수 있나니라.

    공부가 잘 되지 않는 것은 전생에 놀고 지낸 탓이니, 
    그 빚을 어서 갚아야 수입이 있게 되나니라.

    남음 없는 신심만 있으면 
    도의 기반은 이미 튼튼해 진 것이니라.

     신심, 분심, 의심 세 마음을 합하여야 
    공부를 성취할 수 있나니라.

    신심만 철저하면 나의 정기에 대상을 곧 정당화시켜서 
    자율적 성취가 있게 되나니라.

    법문을 듣고도 신심이 동하지 않는 사람 이라면 
    내세에는 다시 인간의 몸을 받기가 어려우니라.

    공부하는 사람이 제일 주의해야 할 것은 먼저 
    나를 가르쳐 줄 선지식을 택하여야 하고, 
    나를 완성한 후에 남을 지도할 생각을 해야 하나니라.

    명안종사의 인가도 없이 자칭 선지식으로 
    남을 가르치는 죄가 가장 크니라.

    이 법은 언어가 끊어지고 
    심행처가 멸한 곳에서 발견되는 도리라, 
    다만 마음과 마음이 서로 응답하여 상속하는 법으로, 
    선지식의 직접 가르침이 아니면 배울 수 없는 도리니라.
    공부는 발심본위라 별로 제한 받을 것은 없으나, 
    학령으로는 20세로부터 30세까지가 적령이니라.

    참선법은 평범한 연구나 공부가 아니요, 
    대가 끊어진 참구법 곧 터럭 끝 하나 
    얼씬거리지 못하는 경지에 이르러야 하나니라.

    백년의 연구가 일분간의 
    무념처에서 얻은 한 낱 이것만 같지 못하다.

    일체 중생은 날 때부터 이성의 감응으로 말미암아 
    세세생생에 익히는 것이 음양법이니, 
    정신 모으는 데는 이성적 장애가 제일 힘이 센 것이니,
    공부하는 사람은 이성을 가장 멀리 해야 하나니라.

    일체 생각을 쉬고 일념에 들되,
    일념이라는 생각조차 잊어 버린 
    무념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나를 발견하나니라.

    소아적 나는 소멸도여야 하기 때문에 
    공부의 성취를 하기 전에는 
    썩은 그루터기같이 되어 
    추호도 돌아보지 않을 만큼 
    나의 존재를 없애야 하나니라.

    나를 완성시키는 데는 
    3대 조건이 구비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도량, 도사, 도반 이니라.

    도를 지키는 사람은 도절을 지켜야 하는 것이니, 
    도는 하나이다. 도를 가르치는 방법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도절을 지키지 않으면 
    정신적으로 시간적으로 손실을 보게 되느니라.

    짚신 한 켤레를 삼는 데도 선생이 있고, 
    이름 있는 버섯 한 송이도 나는 땅이 있는데, 
    일체 만물을 총섭하는 도를 알려는 사람이 
    도인의 가르침 없이 어찌 도인이 될 수 있으며, 
    천하 정기를 다 모아 차지한 도인이 나는 
    땅이 어찌 특별히 있지 않을 것인가. 
    그리고 도반의 감화력은 선생의 가르침 보다도 
    강한 것이니라.

    참선하여 인생 문제만 해결되면 
    억생 억겁에 지은 갖은 악, 갖은 죄가 다 소멸되나니, 
    그 때는 4생 6취에 헤매는 
    고생을 다시는 받지 않게 되나니라.

    수도 중에는 사람 노릇할 것은 아주 단념해 버리고 
    귀먹고 눈먼 병,신이 되어, 일체 다른 일에 
    간섭이 없게 되면 대아는 저절로 이루어 지나니라.

    참선법은 상래로 있는 것이지만, 
    중간에 선지식들이 화두 드는 법으로 
    참선하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하여 
    그 후로 무수 도인이 출현하였나니,
    화두는 천칠백 공안이나 있는데, 
    내가 처음 들던 화두는 곧 "만법이 귀일이라 하니 
    일은 어디로 돌아갔는고?"를 의심하였는데, 
    이 화두는 이중적 의심이라 처음 배우는 사람은 
    "만법이 하나로 돌아갔다고 하니, 
    하나는 무엇인고?"하는 
    화두를 들게 하는 것이 가장 좋으리라. 
    "하나는 무엇인고?" 의심하여 가되 
    의심한다는 생각까지 끊어진 
    적적하고 성성한 무념처에 들어 가야 
    나를 볼 수 있게 되나니라.

    하나라는 것은 있는 것도 아니요, 없는 것도 아니요, 
    이 정신 영혼도 아니요, 마음도 아니니, 
    하나라는 것은 과연 무엇인고? 의심을 지어 가되 
    고양이가 쥐를 노릴 때에 일념에 들 듯, 
    물이 흘러갈 때에 간단이 없듯, 
    의심을 간절히 하여 가면 
    반드시 하나를 알게 되나니라.

    참선한다고 하면서 조금이라도 
    다른 데 미련이 남아 있거나, 
    인간으로서의 자랑거리인 학문이나, 
    기이한 재주 등 무엇이라도 남은 미련이 있다면 
    참선하기는 어려운 사람인 것이니, 
    아주 백지로 돌아가야 하나니라.

    크게 나의 구속의 단련을 치른다면 그 댓가로 
    큰 나의 자유를 얻게 되나니라.

    예전에는 선지식의 일언지하에 돈망생사하는 이도 있고, 
    늦어야 3일, 7일에 견성한 이도 많다는데, 
    지금 사람들은 근기도 박약하지만 
    참선을 부업으로 해 가기 때문에 
    20년, 30년 공부한 사람이 
    불법의 대의를 모르는 이가 거의 전부니라.

    밥을 자기가 먹어야 배부른 것과 같이, 
    참선도 제가 하지 않으면 
    부처님도 선지식도 제도해 주지 못하나니라.

    참선하려면 먼저 6국 전란을 평정시켜 
    마음이 안정되어야 
    비로소 공부할 준비가 된 것이니라.

    가장 자유롭고 제일 간편한 공부이기 때문에 
    이 공부를 할 줄 아는 사람은
    염라국 차사의 눈도 피할 수 있나니라.

    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나니라. 
    내 한 생각의 기멸이 곧 우주의 건괴요 
    인생의 생사니라.

    말이 입에서 나오기 전에 그르쳤다 함은 
    물질 이전의 마음을 지적한 것이니라.

    공부가 잘 된다고 느낄 때 
    공부와는 벌써 어긋난 것이니라.

    꿈 속에서 공부해 가는 것을 증험하여 
    선생으로 삼을 것이니라.

    꿈도 없고 생시도 없이 잠이 푹 들었을 때에 
    안신입명처를 어디에 두는지 알아야 하나니라.

    꿈이라 하는 것은 업신의 동작인데, 
    깨어 있을 때는 생각만으로 헤매다가 잘 때
    업신이 제 몸을 나투어 가지고 
    육신이 하던 행동을 짓는 것이니라.

    꿈과 생시가 일여하게 
    공부를 해 나아갈 수 있어야 하나니라.

    산 몸이 불에 탈 때에도 정상적 정신을 가질 수 있겠나? 
    헤아려서 미치지 못한다면 사선을 넘을 때 자기 전로가 
    막막하게 될 것을 알아야 하나니라.

    공부인이 공부를 아니하는 공부를 하여야 하는데, 
    공부 아니하기가 하기보다 더욱 어려우니라.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문제보다도 
    이 공부밖에 할 일이 없다는 
    결정적 신심부터 세워야 하나니라.

    오전이나 오후나 한 번씩 죽을 고비를 넘겨야 하나니라.
    참선은 모든 업장과 습기를 녹이는 도가니니라.

    사람을 대할 때에는 자비심으로 대하여야 하지만, 
    공부를 위하여 서는 극악 극독심이 아니면 
    8만 4천 번뇌마를 쳐부수지 못하나니라.

    사형이 집행될 시간 직전에도 
    오히려 여념이 있을지 모르지만, 
    정진중에는 털끝만한 어른거림이라도 
    섞여서는 아니 되나니라.
    공부하는 데는 망상보다도 수마가 두려운 것이니, 
    수마를 먼저 조복시켜야 하나니라.

    인신을 얻기가 극히 어려운 일이니 사람 몸 가졌을 
    이 때를 놓치지 말고 공부에 힘쓰라. 
    사람 몸 한 번 놓치게 되면 
    또 다시 만나기 어려울 것이니라.

    공부에 득력을 못하였을 때 
    안광낙지하게 되면 인업만 남아 
    짐승도 미남 미녀로 보여서 그 뱃속에 들기 쉬우니라.

    참선하는 사람의 시간은 지극히 귀중한 것이라, 
    촌음을 허비하지 말아야하느니라.

    변소에 앉아 있는 동안처럼 자유롭고 
    한가한 시간이 없나니, 
    그 때만이라도 일념에 든다면 견성할 수 있나니라.

    공부가 늦어지는 까닭은 시간 여유가 있거니 하고 
    항상 미루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니라. 
    자고 나면 오늘은 죽지 않고 살았으니, 
    살아 있는 오늘에 공부를 마쳐야 하지 
    내일을 어찌 믿으랴! 하고 
    매일매일 스스로 격려해 가야 하나니라.

    밤 자리에 누울 때 하루 동안의 공부를 점검하여 
    망상과 졸음으로 정진 시간보다 많이 하였거든 
    다시 큰 용기를 내어 정진하되, 
    매일매일 한결같이 할 것이니라.
    공부하다가 졸리거나 망상이 나거든 
    생사 대사에 자유롭지 못한 
    자신의 전정을 다시 살펴 본다면 
    정신이 저절로 새로와질 것이니라.

    사선을 넘을 때 털끝만큼이라도 사심의 여유가 있다면 
    참선하는 기억조차 사라져 없어지느니라.

    생사 윤회의 생활을 면하려고 출가한 중이니만큼 
    참선법을 여의고 하는 일은 
    모두가 생사법을 익히는 것이니라.

    도라는 것이 따로 있는 줄 알고 구하는 마음으로 
    참선한다면 외도에 떨어지게 되나니라.

    설사 도인이 온갖 신통. 변화를 부리고, 
    죽을 때에도 불가사의한 이적을 보일지라도 
    이는 상법이니, 이런 상법이란 
    하나도 가히 취할 바는 아니니라.

    믿음은 부처를 찾아 오르는 발판이기 때문에 
    몰아적 믿음의 발판을 딛고 부처를 넘어 
    각자의 자기 정체를 찾아야 하나니라.

    선학자는 선학자의 행위를 엄숙히 가져서 
    입을 열지 않고서라도 남을 가르치게 되어야 하나니라.
    공부의 과정에는 지무생사. 계무생사. 체무생사. 
    용무생사의 네 가지 단계가 있는데 
    용무생사에 이르러야 비로소 
    이무애. 사무애하게 되는 대자유인이 되나니라.

    공부할 때에 짐짓 알려는 생각을 말고, 
    정진력만 얻으면 공부는 저절로 성취되나니라.

    공부가 완성되기 전에 
    미리 알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정진을 게을리하다가는 
    불법인연마저 떨어지기 쉬우니라.

    물체에 의존하지 아니하는 정신은 
    한 모양도 없는 자리에서 
    일체 행동으로 능히 현실화할 수 있나니라.

    정신은 물질의 창조자이지만, 물질이 아니면 
    정신의 존재와 효과가 나타나지 못하나니라.

    물질은 각자 그 이름에 따르는 
    한 가지 책임을 할 뿐인데, 
    정신은 이름도 형상도 없지만 만유의 근본이라, 
    어디서 무슨 일에나 절대 능력자이니, 
    이 정신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 
    이 정신만 도로 찾으면 만능의 인이 되나니라.

    정신이라는 전당 안에는 생사와 선악이라는 
    두 배우가 순번으로 삼라 만상이란 배경 앞에서 
    희비극을 무한한 형태로 연출하고 있나니라.

    아무리 문명이 발달한 나라라 하더라도 
    도인이 없으면 빈 나라요, 
    아무리 빈약한 나라라 하더라도 
    도인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그 나라는 비지 않은 나라이니라.

    도인은 도인이라는 대명사에 
    지나지 않는 도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명상이 생기기 이전 소식을 증득하여, 
    도인이라는 우상도 여의고, 
    계니 수행이니 하는 구속에서 벗어나 
    완전 독립적 인간이 되어야 육도에 순력하면서 고를 면하게 되나니라.

[유전] [오전 9:27] 1883년 김제 금산사에서 불상을 처음 보고 크게 감동한 것이 계기가 되어 출가를 결심하고, 공주 동학사(東鶴寺)로 출가하여 진암(眞巖) 문하에서 행자생활을 하였다. 1884년 경허(鏡虛)의 인도로 서산 천장사(天藏寺)에 가서 태허(泰虛)를 은사(恩師)로, 경허를 계사(戒師)로 삼아 사미십계(沙彌十戒)를 받고 득도하였다. 그 뒤 "모든 법이 하나로 돌아가니 그 하나는 어디로 돌아가는가 [萬法歸一 一歸何處]."라는 화두(話頭)를 가지고 참선에 열중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만공 [滿空] (한국 역대 서화가 사전, 2011. 11. 28.)

[유전] [오전 9:27] 제자로는 비구 보월(寶月) · 용음(龍吟) · 고봉(古峰) · 서경(西耕) · 혜암(惠庵) · 전강(田岡) · 금오(金烏) · 춘성(春城) 등과 비구니 법희(法喜) · 만성(萬性) · 일엽(一葉) 등이 있다.

[유전] [오전 9:28] 위 고봉스님의 제자가 숭산스님이고 전강선사의 제자가 송담스님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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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1-07-23 23:48
 
[유전] [오후 11:42]  내가 철저한 무신론자였을 때 정말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이 왔었지. 그때 결정하는 순간에 폭발을 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 순간적 찰나지만 머리가 갑자기 고속으로 회전을 하면서 수 많은 생각이 한꺼번에 지나가면서 결정을 내린 것이 지금 폭발한다고 좋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에 그냥 이 자리를 떠나자 라고 결정하고 그렇게 했지. 그 이후로 우연히 영적인 공부를 하다가 비로자나불과 보현보살의 현신이 대낮에 이틀 간격으로 찾와 왔고 깨달았지. 너희들도 어떤 폭발할 정도의 때에 위 내가 한 말과 같이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면 좋은 때가 반드시 온다. 그리고 모든 생각은 나의 생각이 아니며 나는 오직 판단만 할 수 있다고 마음 먹으면 나쁜 생각이 들때 거부하기 쉽다.07.23 23:41:16
레종프레소 21-07-24 13:07
 
개독가면 개불오고
이런 개불새끼들도 똑같은 쓰레기인데
이 놈은 베이컨칩보다 더 저질이네
베이컨칩은 어디 경전쪼가리라고 베끼는거지만
이놈은 그냥 근본도 없이 베끼는 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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