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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4 02:16
용수의 중론을 폐함
 글쓴이 : 유전
조회 : 712  

(2021.08.04)

[유전] [오후 11:09]

석존 - 남방엔 법맥이 안간다(남방불교 = 소승불교,초기불교,근본불교,상좌부불교,니까야불교 등의 호칭을 사용하는 자들)

증일아함경 1011쪽 
그 때 존자 아난이 세존께 아뢰었다.
"무슨 이유로 여래께서는 자리를 펴되 북쪽으로 머리를 두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열반에 든 뒤에 불법은 북천축(北天竺)에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북쪽을 향하도록 자리를 펴게 하였느니라."

[유전] [오후 11:13] 이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지금 남방불교가 카톡이나 디씨 불교게시판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어서 한국 불교가 더 어렵게 되었고 님들이 어딜 가더라도 님들의 앎과 그들의 앎이 다른데다 그들이 요즘 너무나 많은 잘못된 지식과 대승불교 폄하를 퍼뜨려 오히려 정상적인 불교신자가 사이비 또는 이단으로 몰리고 있는 실정이죠. 잘못된 법이 퍼진다는 것은 그런 사이비나 이단으로 몰리는 문제 정도가 아니라 본인은 물론 가족과 이웃과 나라까지 공사상에 함몰되어 삶을 함부로 포기하고 막행막식으로 결국 세상이 어지럽게 됩니다. 다들 이 문제에 관하여 적극적인 마음으로 대처하세요. 

낙공외도: 공사상에만 떨어지면 외도이다.

공망
[ 空妄 ]

공(空)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그에 집착하는 태도. 《정산종사법어》 도운편 31장에서는 ‘불교의 진수는 공(空)인 바 그릇 들어가면 공망(空妄)에 떨어진다(주: 떨어질 락落)’고 했다. 공(空)의 진리는 불교의 가르침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위대한 가르침이지만, 그것을 잘못 이해하면 허무주의나 단멸론(斷滅論)에 빠지게 되는 것을 경계하는 법문이다. 불교에서도 공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경계하기 위해 공은 단멸론과 상주론의 극단을 떠난 중도(中道)의 진리임을 강조하고 있다.

[유전] [오후 11:25] 파일: 중론 4권.txt

[유전] [오후 11:25] "발생하지도 않고 소멸하지도 않으며
상주하지도 않고 단멸하지도 않으며
같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으며
오지도 않고 가지도 않네."

[유전] [오후 11:26] 

"간략하게 제일의(第一義)를 말한 것이다."
 
"【문】 모든 법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데 왜 단지 이 여덟 가지 일만을 들어 타파하는가?
 
【답】 법이 비록 헤아릴 수 없이 많긴 하나 간략하게 여덟 가지 일을 들어 모든 법을 통틀어서 타파한 것이다.
‘발생하지 않는다’란,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여러 논사들은 갖가지로 사물이 생겨나는 상(相)에 대해 말하니, 어떤 이는 원인과 결과가 같다고 말하고"

[유전] [오후 11:27] 중론은 처음 시작부터 오류네요. 불교 제일의는 자비심(대보적경)인데 저런 공사상이 제일의 라고 해놓았군요.

[유전] [오후 11:29] "만약 법이 실제로 있다면 없는 것이 아닌데,전에는 있다가 지금 없다면 이것은 단멸하는 것이고,먼저 자성(自性)이 있었다면 이것은 상주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주하지도 않고 단멸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말하면 ‘발생하지도 않고 소멸하지 않는다’는 이치에 들어간다."

[유전] [오후 11:31] 자성은 불성을 뜻하는데 이 불성은 처음부터 모든 곳에 있었음을 먼저 숙지하면 저런 논리로 헤아리지 않았을 겁니다. 처음부터 모든 곳에 있었으니 앞으로 새롭게 발생하지도 소멸하지도 않는거죠.

[유전] [오후 11:33] 이렇게 처음부터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중론을 지었다면 이걸 계속 읽을 필요가 있을까요?

[유전] [오후 11:36] 그런데 이들은 법과 자성을 혼동하여 사용을 하죠. 법이 상주하지도 않고 단멸하지도 않은 것을 두고 이걸 또 불성이 상주하지도 단멸하지도 않는다고 떠듭니다.

[유전] [오후 11:38] "만약 법이 실제로 있다면 없는 것이 아닌데,전에는 있다가 지금 없다면 이것은 단멸하는 것이고,먼저 자성(自性)이 있었다면 이것은 상주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주하지도 않고 단멸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말하면 ‘발생하지도 않고 소멸하지 않는다’는 이치에 들어간다."

[유전] [오후 11:39] 위 중론 처음 내용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법을 이야기하다가 자성을 언급하는 자체가, 둘을 같은 개념적 이해로 보아 자성이니 무자성이니를 따지며 해석하고 있으니 이것이 맞을 수가 없는거죠.

[심연] [오후 11:40] 불경에서 "생하기도 하고 멸하기도 하고"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며" 봤으나 본것이 없고 들어도 들었다 할만한것이 없다" 고 한다면 제법실상을 얘기한 것이죠. 불성을 설할때도 비슷하지만 뉘앙스가 다릅니다. 불성은 항상하기 때문에 "생멸이 없다"고 하거나, "얻은바가 없다"는 식으로 얘기 하기하기도 하죠. 용수의 저 게송은 표현법 부터가 공사상으로 별 의미가 없는 표현이고 뉘앙스가 중도지견과 완전히 다릅니다. 불성과 법을 구분하지를 못하니 저런 게송이 나오는거죠.

[유전] [오후 11:41] 그렇죠

[심연] [오후 11:50] 용수가 대승을 부흥시켰다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오법을 부흥시켰네요. 대승 부흥은 원효대사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유전] [오후 11:53] 그렇죠. 원효대사의 해석서들이 중국 혜능 이전에 중국으로 유입되어 매우 크게 알려졌죠. 

[심연] [오후 11:54] 용수보살은 대승부흥이 아니라 그냥 힌두교 부흥이고, 진정한 대승의 주역은 원효대사임에도 중생들의 어두운 눈때문에 용수 덕인줄 아는거죠.

[유전] [오후 11:54] 

"모든 법의 자성은
연(緣) 속에 있지 않네.
자성이 있지 않으니
타성도 있지 않네."

[유전] [오후 11:55] 법에 자성 즉 불성이 있네 없네로 떠드는 건 처음 보는군요.

[심연] [오후 11:57] 공사상 아니랄까봐 격식이나 그런게 전혀 없이 완전 말장난이네요. 불경은 공성을 논하는것 같아도 격이 있습니다. 묘한 이치에 맞게 문법의 순서나 뉘앙스의 차이가 분명히 있죠. 허공이 아니라 진공에 대한 법문이니까요. 중론은 그냥 허공법문이네요.

[심연] [오후 11:58]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내맘대로 법문이 공사상 법문이죠.


2021년 8월 4일 수요일


[유전] [오전 12:00] 법 자체는 운영 시스템으로 그것을 운영하는 부처님에게 불성과 자성이 있는 것이지 법 자체에는 불성이나 자성이 없습니다. 차라리 불법이 설해져 있는 불경 즉 불경책에 불성이 있다고 했으면 책도 물질이니까 만물에 불성이 있다고 한것으로 오류는 아닙니다. 하지만 법 자체는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며 그저 운영 시스템 법칙이고 매뉴얼과 같은 것인데 그 자체에 인격, 신격, 불격을 넣어 불성이나 자성이 있네 없네 따지는 자체가 오류죠.

[유전] [오전 12:02] "또 모든 법의 자성은 연 속에 있지 않다. 단지 연이 화합한 것이기에 이름[名字]을 얻을 따름이다. 자성이란 자체이다. 연 속에는 자성이 없다. 자성이 없으니 자기로부터 발생하지 않는다. 자성이 없으니 타성도 없다. 왜 그러한가? 자성이 있으므로 타성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유전] [오전 12:03] 위의 말 자체는 맞는 말이죠. 순수하게 법만을 두고 이야기 했고 그 법에는 자성이 없다 즉 용수의 중론에서 대표되는 이론 무자성론이 법으로만 한정하면 맞는 말이고 내가 수 없이 법에는 자성이나 我(아)가 없어서 불교 3법인 중의 하나가 제법무아 즉 모든 법에는 나 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고 말해 왔죠.

[유전] [오전 12:04] 문제는 저 제법을 불성과 열반에도 묶어서 혼동하여 설하고 있는게 중론이라는 거죠.

[유전] [오전 12:06] 용수의 중론은 결국 공사상으로 끝나 그 공사상의 감옥에 갇힌 상태인데 이 공사상은 모든 것이 둘이 아니며 항상한 것이 없어서 불성이나 심지어 부처님 조차 항상한 것이 아니라고 떠드는 폐해가 심각하게 일어납니다. 그래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라는 구분이 중요합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은 산이 물이요 물이 산이다 라는 뜻인데 이걸 곧이곧대로 믿어서 실제로 산이 물이 되고 물이 산이 되는 것으로 착각하여 카오스 혼돈 상태가 모든 관념을 지배하게 됩니다.

[유전] [오전 12:09] 이런 폐해가 있기 때문에 한국의 깨달은 고승들이 용수의 중론이나 여기에서 파생된 개념인 중관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중도(中道)라는 단어로 대신하여 중론과 중관이 중도와 다름을 강조한 것이죠.

[심연] [오전 12:10] 성철스님도 용수를 인정하지 않았고 고승들은 용수에 대해 거론조차 안하죠. 용수에 대해 얘기하는 깨달은 고승분들 본적이 없는거같네요. 성철스님 제외하고요.

[유전] [오전 12:10] 모든 것이 뒤죽박죽으로 되어 있는 중론은 읽을 필요조차 없습니다. 오히려 이것에 함몰되면 더 어려운 관념과 이해로 본인은 물론 주변에게 까지 극심한 폐해를 줄 수 있습니다. 공사상은 모든 물질과 사람을 같은 것으로 취급하여 인간 또한 물질로 인식하게 만들죠. 이건 내가 실제 체험적으로 수 없이 겪어본 경계이고 다른 체험자들의 사례를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전] [오전 12:12] 성철스님만 언급을 했고 그것을 중도로 덮어쓰기 위해서 약간의 인용도 앴지만 중론을 인정한 것은 아니죠.

[유전] [오전 12:12] 일부 법에 대한 설명에서 맞는 부분만 인용했다고 봅니다. 법 자체가 무자성인 것은 맞으니까요.

[유전] [오전 12:13] 중론은 더 이상 읽을 필요도 없어 이만 마칩니다.

[유전] [오전 1:43] "(유전) 이 공사상은 모든 것이 둘이 아니며 항상한 것이 없어서 불성이나 심지어 부처님 조차 항상한 것이 아니라고 떠드는 폐해가 심각하게 일어납니다." 이렇게 말했는데, 지금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이 불생불멸(태어나는 것도 멸하는 것도 아니다)로 영원한 것과 같이 모든 각각의 부처님도 영원합니다. 비로자나불, 아미타불이 없어집니까? 또 석가모니불이 없어집니까? 그래서 석가모니 열반시에 내가 열반에 든다고 내가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당부를 하고 갔습니다. 모든 존재가 생멸변화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석가모니의 전생에 마왕으로 지낸 전생담이 있고 그런 마왕이 부처가 되었다고 해서 그 석가모니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죠. 모든 인간도 마찬가지로 항상 변화하지만 지은 죄와 공덕이 그 역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공과 과를 지나고 합쳐서 부처가 되는 것입니다.

[유전] [오전 2:02] 화엄경에 등장하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라는 뜻에는 중중무진의 여러 뜻이 있다고 내가 말해 왔는데 저 석가모니의 첫 일성 자체에 모든 존재의 고유성은 변화하지 않고 홀로 독립하여 존재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유전] [오전 2:04] 거의 대부분의 불경에서 전생과 그 경을 설법하는 헤아릴 수 없는 인연과 연유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데 만약 그런 전생과 원인자들이 홀로 독립하여 존재하지 않는다면 불경 자체가 성립될 수 없습니다. 

[유전] [오전 2:06] 이런 것은 중학생만 되어도 능히 분별할 수 있는 문제인데 이것을 분별하지 못하는 자체가 (공사상의) 망상 속에 갇혀 살고 있기 때문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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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1-08-04 09:04
 
(2021.08.02)                자성과 무자성 토론 중에서

[유전] [오후 4:53] 자성[ 自性 ]

요약: 모든 존재가 지니고 있는 변하지 않는 존재성을 이르는 말.

원어명 svabhāva(산)

산스크리트 스바하바(svabhāva)를 번역한 말이다. 다른 것과 혼동되지 않으며, 변하지도 않는 독자적인 본성을 의미한다. 해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할 수 있다. 첫째, 변계자성·의타자성·원성자성의 삼성(三性) 또는 《능가경》의 집성(集性)자성·성(性)자성·상성(相性)자성·대종성(大種性)자성·인성(因性)자성·연성(緣性)자성·성성(成性)자성의 칠종자성을 말한다. 《중론》에서는 일체의 현상계는 인연을 따라 이루어지므로 무자성(無自性)이라고 해서 자성을 부정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성 [自性] (두산백과)

[유전] [오후 4:57] 자성청정自性淸淨

중생이 갖추고 있는 진여심의 체성은 본래 청정하여 물들거나 거리낌이 없는 것.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 용어사전)

​본래자성 청정열반 本來自性淸淨涅槃

중생이 본래 갖추고 있는 청정한 부처의 성품을 뜻함. 시공 불교사전

[유전] [오후 5:53] 다른 헛소리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겠다. 다만 자성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말해주지.

"(펌) 숙명통은 전생을 기억해 낼 수 있는 능력이다. 전생에 어느 곳에서 무엇을 했으며 부모 형제가 누구였는지 등을 기억해 낼 수 있는 능력이다. 숙명통에 뛰어난 자는 헤아릴 수 없는 과거의 생을 기억해 낼 수 있다고 한다."08.02 17:52:23

[유전] [오후 5:53] 위 숙명통과 더불어 제8식인 아뢰야 식은 장식(藏識)이라고도 하는데 즉 저장식이지. 그냥 컴퓨터 모든 메모리를 저장해 놓은 하드디스크라고 보면 된다. 자성은 헤아릴 수 없는 전생의 모든 기억이 각각의 개체마다 다 다르고 업식도 다르기 때문에 그 고유의 변하지 않는 개체성의 옮겨다님의 진체를 자성이라고 보면 된다. 니가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르고 내년 다르게 변화해도 니가 달라졌다고 니가 니가 아닌게 아닌 것과 같다.08.02 17:53:04

[유전] [오후 5:59] 아무리 생멸변화해도 그 옮겨다니는 주체 그게 자성이다. 그런 자성이 없으면 공덕은 왜 쌓냐? 그 공덕을 저장해 줄 주체가 없는데, 또 공부는 왜해? 죽으면 어차피 잊을건데. 그런 모든 것을 각 존재마다 보관되어 옮겨다니는 캐릭터 아이덴티티 그냥 더 쉽게 말해서 그냥 컴퓨터 게임 접속하기 전에 아이디 로그인하는 그 아이디로 이해하면 된다.08.02 17:58:25

​[유전] [오후 6:03] 자성이 있다고 모든 깨달은 고승들이 말하고 있고 나도 그렇게 불경에서 확인하고 있는데 무자성을 떠드는 중론을 왜 읽어야 되냐고. ㅎ. 니나 죽을 때까지 중론 집착하다 가라.08.02 18:02:42
태지2 21-08-04 12:58
 
최대한 어긋남이 없으려면 산스크리스터를 배워서 남아 있는 경전을 읽어야 합니다....
갑론을박이 있는데... 왜 그런 말을 했을까? 하면서, 읽으셨으면 하고...
이해를 하였다면 미리 앞글 마출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짐작이 아니라 저는 알아마추기 위해서... 틀리면 뒷 글로 돌아가 그 내용에 관련된 내용을 다시 읽었었고, 그 일을 반복해서 나무묘법연화경을 저는 읽었습니다.

국어 점수에서 한자 때문에 점수가 깍이고, 학력고사 후에... 서당에 몇 달 머물면서 겅부를 하였는데... 거의 한자가 늘지 않았었습니다.
이쁘고 똑똑한 여자를 차지하지 못 함에서...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그래서 잡은 책이 나무묘법연화경이었는데... 그 후에도 거의 제 변화에서 아무 것도 변한 것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꿀을 빨자!
이 꿀 빠는 일에서도 하지 말라는 짓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짓을 하면서 꿀 빨려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사기치면서 꿀 빨자!

이 것을 구별할 수 없다는 사람들이 있고, 부처님은 이 것을 꽁짜로 밝힌 거에요.
더 넓고, 깊게.... 한자를 모르던 제가 해석하게 되고... 더 잘 해석할 사람이 있었겠으나, 개 똥같이 해 놓은 것이지요....

제 생각에서는 연관성을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닭인데... 그 일을 안하고 있는데 어떻게 되는지 경험을 제가 했다고 했었는데..
그 연관성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개새인지 알지도 못하는데... 알지 못함이나 가해 강압으로 생각 할 수 없게 하고, 잡아 먹을 돼지를 기른 것과 같은 짓을 하는 것인데...
부처는 석가모니 이 후로 사실 상 나올 수 없다고 하였는데... 끼리끼리 조장이나 상대방 속임에서 재림이나 뭐다 하는 거에요/ 그가 석가모니가 아니기 때문에....
그럼 뭐가 비슷하냐? 달라도 부처.... 이해가 안 되세요? 사기치는 인간이 있는데.. 밝혀 놓은 것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것도 더 넓고 깊게... 돈벌이와 다르게 꽁짜로... 확인에 해 보십시요.  어떻게 그런 개새와 그 무리들과 비교가 될 수 있는지... 돈 벌이 인간들이 있는데 돈 주면 안된다는 말인 것입니다.

아울러 상대방이 밝힐 수 있게 글을 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조건을 삭제하고 군으로 통치하는 것입니다.
유전 21-08-04 17:17
 
[유전] [오후 4:12] (대반열반경 40권본 117쪽) "모든 중생은 번뇌와 생사를 무서워하여서 3귀의를 받나니, 마치 사슴들이 사냥꾼을 무서워하다가 벗어나고 한 번 뛰는 것을 1귀의에 비유하고, 나아가 세 번 뛰는 것을 3귀의에 비유하면, 세 번 뛰었으므로 편안함을 얻게 되느니라. 중생도 그와 같아서 네 가지 마군의 사냥꾼을 무서워하므로 3보에 귀의하고 3보에 귀의하므로 편안함을 얻나니, 편안함을 받는 것은 참 해탈이요, 참 해탈은 곧 여래요, 여래는 곧 열반이며, 열반은 다함이 없고, 다함이없음(유전 주: 항상하고 영원함)은 불성이요, 불성은 결정함이요, 결정함은 곧 아뇩다라삼먁삼보리니라."

[유전] [오후 4:15] (열반경 40권본 447쪽) "무상함을 죽이면 항상한 열반을 얻고"

[유전] [오후 4:18] 부처의 경지에 이르면 열반적정도 항상하고 불성도 항상하고 영원합니다. 양극단을 멀리하라는 쌍차쌍조는 부처의 경지에서 필요가 없습니다. 쌍차쌍조는 보살 때까지 지켜야 할 관법이지 부처의 경지에서 까지 그런 관법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여래장의 작용에 따라 이렇게 해도 되고 저렇게 해도 되는 심지어 원효대사의 무애행이나 경허선사의 막행막식 까지도 필요하면 할 수 있습니다.

[유전] [오후 4:26] (열반경 128쪽) '어떤 중생이 여덟 항하의 모래 수 부처님 계신 데서 보리심을 내었으면, 이 나쁜 세상에서 이 법을 비방하지 아니하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고 경전을 쓰기도 하고 다른 이를 권하여서 쓰게 하며, 자기가 받들고 다른 이에게도 권하여서 받들게 하며 읽고 외우고 통달하고 옹호하며 굳게 유지하게 할 것이며, 세간의 중생들을 가엾이 여기어서 이 경을 공양하고 다른 이를 권하여 공양케 하며, 공경하고 존중하고 읽고 외우고 예배하는 일도 이와 같이 할 것이며, 구족히 해석하여 뜻을 다하리니 곧 여래는 항상 머물러 변역하지 않고 필경까지 안락하다는 것이며, 중생마다 모두 불성이 있다고 말하고 여래의 모든 법장을 잘 알며, 이렇게 부처님께 공양하고는 위없이 바른 법을 세우며 받아 지니고 옹호하리라."

[유전] [오후 4:29] "여래는 항상 머물러 변역하지 않고 필경까지 안락하다는 것이며, 중생마다 모두 불성이 있다고 말하고" 방금 위 117쪽의 내용에 추가하여 내가(유전) 한 말 그대로 열반경 128쪽에 그대로 설법되어 있군요. 여래는 항상하고 필경까지 열반적정이며 불성이 있다고 결정함이죠.

[유전] [오후 4:34] 위 설법 다음으로 이 열반경을 비방하는 자들에 대한 매우 무섭고 엄중한 경고가 꽤 길게 설법되어 있는데 조금 더 지나니 재밌는 대목이 나오는군요.

[유전] [오후 4:38]

(열반경) "만일 중생이 부처님의 제자거나 아니거나 간에, 혹 탐심으로 혹은 이양(이익,이득)을 위하여 이 경을 한 게송만이라도 듣고 비방하지 아니하면 이 사람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 이미 가
[130 / 10007] 쪽
 까웠느니라. 선남자야, 이런 인연으로 네 종류 사람은 세간의 의지가 된다고 내가 말하는 것이니라. 선남자야, 이 네 종류 사람은 부처님 말씀을 부처님 말씀이 아니라고 말할 리가 없느니라. 선남자야, 그대는 이 네 종류 사람에게 공양하여야 하느니라."

 "세존이시여, 제가 어떻게 그 사람인 줄을 알고 공양하오리까?"

 "가섭(보살)이여, 바른 법을 세우거나 수호하는 이가 있으면 이런 사람에게 따라가 여쭙고 몸과 목숨을 버려서 그를 공양할 것이니, 내가 대승 경전에서 말한 것처럼 할지니라."

[유전] [오후 4:47] 누구든 열반경에 대해 자신의 욕심이든 이득을 위하더라도 한 게송이라도 듣고 그렇게 들었음에도 이 경을 비방하지 아니하면 아뇩다라삼막삼보리에 이미 가깝다고 되어 있는데, 열반경을 주욱 읽다보면 불교에 나름대로 공부를 한 사람들인 경우라야 열반경을 계속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어렵고 또 기존의 석가모니 설법 내용과 다르게, 아니 오히려 정반대적인 내용으로 이해되기까지 하는 역설적인 설법이 많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하는 보살들 조차 석가모니에게 그것을 따지듯이 추궁하듯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음을 토로하죠. 하지만 이것은 기존의 설법과 다른 것도 아니며 정반대도 아니며 패러독스(역설)도 아니며 단지 열반경 이전의 모든 설법에서 그 당시 미리 안배되어 온 한 가닥 열어 놓은 길을 밝힌 것입니다. 역설이 아니라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순리의 길로 설법된 것인데 보살조차 그것을 거꾸로 알아듣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비방하기가 쉽죠.

[유전] [오후 4:56] 따라서 이 열반경이 처음에는 이해되지 않더라도 이 열반경 자체를 화두삼아 연구하다 보면 교학을 했든 참선 수행을 했든 비방하지 않고 이 속에서 모든 경전을 다 꿰뚫어 볼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이미 부처의 경지에 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전] [오후 4:58] 마왕을 만나는 구경각(정각,묘각) 시험(테스트)을 받는 체험을 거치지 않았을 뿐 등각의 지위에 올라섰다고 할 수 있으며 등각 부터 부처의 경지로 인정됩니다.

[유전] [오후 4:58] 보살의 52계위에서 51위가 등각, 52위가 정각(구경각,묘각)이죠.

[유전] [오후 5:05] (열반경 140쪽) "그러므로 내가 지금 네 가지 의지할 것을 말하는 것이니, 법이란 것은 곧 법의 성품이요, 이치라 함은 여래가 항상 머물러 변치 아니함이요 지혜란 것은 모든 중생들이 모두 불성이 있다는 것이요, 요의라 함은 온갖 대승의 경전을 통달하는 것이니라."

[유전] [오후 5:09] 법의 성품은 시스템이니까 공하죠. 아공 법공에서 법공이 법의 성품입니다. 여래가 항상 머물러 변치 아니함은 무상이 아닌 항상함이요 영원함이어서 이것은 법과 달리 공(空)한 경계가 아닙니다. 법은 공하지만 여래는 공하지 않고 무상하지도 않아서 항상 영원합니다. 모든 중생에게 불성이 있다고 결정을 내리는 것이 지혜요, 대승의 모든 경전을 통달함이 중요함이죠.

[유전] [오후 5:11] 열반경에서 요정도 분량만으로도 지금껏 내가 말해왔던 모든 내용들이 이렇게 석가모니 설법으로 증명이 되고 있으니 오늘은 이 정도로 일단 마칩니다. 필요하면 또 열반경을 보게 되겠죠.
레종프레소 21-08-04 17:20
 
또 지랄한다 등신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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