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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22 00:22
앉아서 (세상을) 인도한다.
 글쓴이 : 유전
조회 : 365  

(2021.08.21)

[유전] [오후 11:17] (유전의 2005년 10월 작성 글) 도경37장까지 장별-글자수
1-59, 2-88, 3-34,
4-42, (4장과 42장이 매우 연관 있으며, 의도적으로 4장의 글자수를 42자로 고정 해 놓은 모습, 42장은 도덕경전체 근본장. 필자는 전주 李 , 42대 손임)
5-45, 6-25, 7-49, 8-50, 9-38, 10-69, 11-47, 12-49, 13-81, 14-93, 15-97, 16-66, 17-42, 18-26 (18장까지 총글자수 1.000자), 19-41, 20-132, 21-70, 22-77, 23-88, 24-47, 25-85, 26-47, 27-91, 28-86, 29-58, 30-75, 31-103, 32-70, 33-38, 34-61, 35-43, 36-56, 37-50. 

[유전] [오후 11:18] 37장까지 총글자수 2,318로 도덕경 전체글자수를 5,001자라 할 때 덕경의 글자수는 2,683가 됨.

[유전] [오후 11:18] 따라서 덕경의 글자수에서 도경의 글자수를 빼면 2,683 - 2,318 = 365 (1년을 나타냄)

[유전] [오후 11:19] 이 세상 모든 李씨의 시조가 노자죠. 그리고 전세계에서 현재 가장 많은 성씨가 이씨 이고 그 다음이 왕씨죠.

[유전] [오후 11:22] 도덕경 42장이 가장 중요한데 4장과도 관련이 있고 4장의 글자 수를 42글자로 맞췄죠. 그리고 4장과 42장 두 곳에만 등장하는 글자가 있는데 이것이 沖빌 충 으로 불교의 空 빌 공과 같은 개념이지만 빌 충은 좌변에 삼수 변이 있어서 불교의 허공과 다른 물 속의 가운데 라는 뜻으로 물은 상선약수 이고 생명을 뜻하면서 이 우주 전체가 물로 이루어져 있음을 뜻하죠. 

[유전] [오후 11:24] 도올이나 대부분의 노자 연구가들이 저 빌 충 沖을 못보고 다들 불교의 공에 대한 개념으로 虛 빌 허를 쓰는데 다들 노자 헛 공부 하는겁니다.

[유전] [오후 11:25] 노자가 이 세상 모든 이씨들의 시조. 원래 노자는 어머니 뱃속에서 70년을 태아로 있다가 오얏나무 아래에서 태어났다고 성씨를 오얏나무 이씨로 정했는데 내가 또 가장 중요한 숫자라는 42대 손이죠. 전주이씨.

[유전] [오후 11:28] 제 4 장
A. 道沖, 而用之, 或不盈, 淵兮似萬物之宗
B. 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C. 湛兮似或存
D. 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

[유전] [오후 11:29] 

a. 물속의도는(道沖) 쓰임이있으니(而用之)  혹(或혹시)하나 넘치지않고(不盈) 연못속의(淵) 작은물방울(兮)과 같아서(似) 만물(萬物)의 근본이된다(之宗)

b. 예리함(銳)을 갈라(其) 무디게(挫)하고 어지러운것(紛)도 갈라서(其)푼다(解) 빛(光)을 갈라(其 통과하면) 화목(和)해 보이고 먼지(塵)를 갈라도(其)같다(同)

c. 한방울의물(兮)이 가득괸것(湛)과 같아서(似) 혹(或변할것같은)하듯이 있다(存)

d. 나는(吾) <그것이> 누구의(誰) 자식인지(之子) 알지못하나(不知) 상제(象帝) 보다 먼저 있었다(之先)

[유전] [오후 11:29] 兮 이게 어조사 혜 라는 한자인데 이걸 한방울의 물 이라고 해석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나 뿐일 듯. ㅎ

[유전] [오후 11:30] 저 한 방울의 물이 내가 만났던 감로이자 비로자나불 이죠. ㅎ

[유전] [오후 11:31] 어쨌든 저 4장을 가장 잘 해석하려면 저걸 한방울의 물로 해석해야지 다른 걸로 해석하면 아무 의미가 없죠. 오직 물만이 저렇게 할 수 있으니까요.

[유전] [오후 11:31] 도는 텅 빈 것과 같다. 도충. 빌 충.

[유전] [오후 11:32] (2005년도 글) 어조사 혜(兮) 물방울이 달려있는모습, 또는 물을 또 나누어서 물의 근원인 물분자로(또는 분자세포, 정자) 여기서는 해석함. 도덕경 완역중에 이 글자를 H2O로 해석한 것은 처음이라 생각된다.

[유전] [오후 11:32] 물방울이 달려 있는 모습이라고 한건 내가 만들어낸 말이 아니라 원래 사전에 그렇게 나와 있죠. 다만 지금은 아무도 그렇게 사용하지 않고 그냥 어조사로만 쓰죠.

[유전] [오후 11:33] 도덕경 42장을 보면  "道生一, 一生二, 二生三, 三生萬物. 萬物負陰而抱陽, 沖氣以爲和."이 첫구절로 나온다 "도는 하나를 낳고 하나는 둘을 낳고 둘은 셋을 낳고 셋은 만물을 낳으니 만물은 음을 지니고 있으며 양을 품고있다. 충기로써 화합하려 한다"

[유전] [오후 11:34] 42장도 저 4장의 도충에서와 같이 충기로써 화합한다. 이것이 오직 물만이 그렇죠.

[유전] [오후 11:34] 저걸 빌 충 이라고 해서 비어 있는 기 로 해석하면 말짱 헛공부 하는거죠.

[유전] [오후 11:35] 비어있긴 뭐가 비어 있을까요. 이 우주는 충기로 꽉 차 있죠.

[유전] [오후 11:35] 마치 암흑에너지와 같죠.

[유전] [오후 11:35] 이와 같이 도는 근원적 섭리를 낳고 그 섭리가 음과 양 둘을 낳으며 그 음양을 품고 포용하게 하는 것을 충기로 하는데 그 충기가 만물을 생(生)하게 한다" 라고 써 있다.

[유전] [오후 11:36] 만물을 생하게 하는건 물 밖에 없으니 당연히 충도 비어있다로 할게 아니라 물 속의 어떤 것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유전] [오후 11:37] 물 h2o 에도 음양이 있고 수소는 이 우주 원소 중에서 가장 많고 원자 번호 1번이죠.

[유전] [오후 11:37] 그러니 한국에서 수소 경제로 가는건 내가 늘 그렇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 그대로 되고 있는 겁니다. 2006년도 부터 주장한 것이니까요.

[유전] [오후 11:39] 도가도 비상도 지만 도가도 이상도, 도는 이상도(유전)의 도가 항상 옳다. 내가 태어날 때 이름부터 이미 정해진 거죠.

[유전] [오후 11:41] 도덕경이 또 웃긴게 자주 등장할 거 같은 아버지 부父는 42장에 딱 한번만 나옵니다.

[유전] [오후 11:45] (2005년도) 이제는 兮가 나하고 깊은 인연이 있어 이런 우연이 겹치는 구나 라고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4장에 兮가 2번인데 어릴 때라 별 기억에 남는 게 없다. 무심코 글을 내리다 보니 첫장이 나온다.
 道可道 非常道. 도가도 비상도
 名可名 非常名. 명가명 비상명
갑자기 모든 의미가 한꺼번에 클로즈업 되었다. "비 상도" 라니!!!
비 상도 라니..상도가 아니란다..그럼 무슨 상도인가!
내 이름은 "이 상도" 이다. 한글로 한획 차이이다. 다시. 발음도 거의 같다.
도는 도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도가도) 항상 常 그 道 가 아니라고 한다.
내 이름은 "尙 導" 이다. 道를 숭상하고 인도하는 도이다.
道를 천천히(책받침) 한마디씩(寸) 오히려(尙) 인도하는 도이다.

[유전] [오후 11:46] 도덕경 해석하면서 1장은 늘 보던 건데 갑자기 저렇게 클로즈업 되면서 뭔가가 있음을 알았죠.

[유전] [오후 11:47] 그리고 얼마 있다가 정말 兮에 해당되는 그리고 저 글자 모양대로의 감로가 천장에 매달려 있으면서 물리력으로 나의 팔과 다리를 흔들며 인사하는 일이 생겨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감로가 화엄경에 나오는 비로자나불인 거죠.

[유전] [오후 11:48] 천장에 물방울 매달려 있는 모습과 같죠. 정말.

[유전] [오후 11:48] 내가 만난 그 감로는 물방울이 정말로 (밥그릇 크기의) 은하수 처럼 생긴 곳 주위를 계속 흐르고 있었음.

[유전] [오후 11:50] 감로 즉 비로자나불을 만난 후 이틀 후에 다시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내게 문서를 낭독해 주었는데 원래 가브리엘은 교신 하는 천사죠. 예수의 수태 고지도 가브리엘이 했듯이.

[유전] [오후 11:53] 내 이름의 상尙은 제행무상의 상常에서 상단에 있는 것과 같은 글자인 줄 알았더니 전혀 다른 글자더군요. 

[유전] [오후 11:53] 거기에도 심오한 뜻이 있죠.

[유전] [오후 11:54] 尙 이 글자를 처음에는 사람이 엎드려 절하는 모습으로 보였는데 깨닫고 나서 보니 사람이 양반다리 즉 좌선을 한 상태로 앉아있는 모습으로 보이더군요. 내가 가브리엘과 대화할 때 저렇게 양반다리로 침대에 앉아서 대화했죠. 

[유전] [오후 11:55] 하여튼 세상은 재밌는 곳이긴 합니다. 최소한 내게는.

2021년 8월 22일 일요일

[유전] [오전 12:04] 내 이름의 상도를 풀이하면 "(좌선이든 양반다리든) 앉아서 인도한다"는 뜻이 되는데 실제로 지금 그렇죠. 어디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요. 앉아서 글만 쓰면 그렇게 되니까요.

-

(2006.12.05)
도덕경 14장
視之不見, 名曰夷, 聽之不聞, 名曰希, 搏之不得, 名曰微
보려해도 볼 수 없으니 이름하여 이(夷)라한다.
들으려해도 들리지 않으니 이름하여  희(希)라한다.
손에 쥐려해도 얻지 못하니 이름하여 미(微)라한다.

此三者, 不可致詰, 故混而爲一
세가지를 발자국 따라 이어라. 따지고자(詰 따질 힐) 이르(詰 이를 치)는 것이 아니니 고로 합쳐서 하나로(爲一)하라.

(위 세 가지를 합치라고 했으니 그 해당 자구는 이희미(夷希微)인데 그것을 하나의 의미로 풀면 "동방의 명사수 이(夷)를 바라보며(希) 숨겨(微)놓는다"가 되겠다.)

[유전] [오전 2:06] 마태복음에서도 예수를 아브라함에서 부터 42대 손으로 기록되어 있고, 영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서 궁극의 ai컴퓨터가 이 우주의 궁극적인 답이 "42"라고 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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