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올바른 신앙생활을 원하실 겁니다.
기독교인과 안티분의 다툼을 보고 객관적으로 느낀 게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주변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믿어야만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시고 그렇게 전도하는 경우를 흔치않게 접하는데 이것은 옳지 않은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성경을 근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마태복음을 잘 읽어보시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오류를 범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5:21~48---
위내용은 모세의 계명을 잘 지켜 자신이 의롭다고 생각하는 유대인들에게 원수를 사랑하라는 새로운 계명을 지켜야 천국에 갈수 있다고 예수가 말씀하는 내용입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 이로라 (마5:19)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1)
예수님은 이렇게 먼저 계명을 행하여야 구원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는데 일부 기독교인은 예수를 믿어야만 천국에 간다고 얘기하니 수많은 안티가 생길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마5:19)
천국에서 작다 일컬음을 받지 않고 싶다면 무식하게 전도해선 안 됩니다.
앞으로 누군가가 여러분께 어떡해야 천국에 갈 수 있냐고 혹시 묻거든 하나님을 경외하고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한다고 가르치십시오.
그래야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을 것입니다.
단, 예외로 계명을 지키려 열심히 노력했는데 실패해서 자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분께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십시오.
그래야만 천국에서 크다고 일컬음을 받는 기독교인이 될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자신이 죄인인걸 모르는 사람이 예수그리스도를 받아드릴수 있겠습니까?
싫다는 사람에게 억지로 믿으라고 강요해서 안티를 양성하지마시길...
하나님이나 목사님께 인정받으려고 전도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앞으로도 종교게시판이 기독교 안티게시판으로 바뀌는 최악사태를 막기 위해서 잘못된 기독신앙이 있다면 바로잡는 새로운 안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