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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05 23:00
(중음경) 어머니의 사랑과 아버지의 사랑은 다름
 글쓴이 : 유전
조회 : 671  

[유전] [오후 7:49] 파일: 중음경.txt

[유전] [오후 7:51]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자세히 듣고 이것을 잘 생각하여라. 내가 그대에게 낱낱이 설명해 주겠다. 미륵아, 어떻게 생각하는가? 염부제에서 아이가 태어나 어머니의 품에서 세 살 때까지 먹는 젖이 얼마나 되겠느냐?”
미륵이 대답하였다.
“어머니의 배 안에서 먹는 혈분(血分)을 제외하고 180섬의 젖을 먹습니다. 동불우체(東弗于逮)에서는 아이가 나서 세 살까지 1천8백 섬의 모유를 먹고, 서구야니(西拘耶尼)에서는 아이가 나서 세 살까지 880섬의 모유를 먹고, 북울단왈(北鬱單曰)에서는 젖이 없고, 아이가 나면 자리에 앉고 길을 가는 사람이 손가락을 주면 손가락을 빨고 7일 만에 성인(成人)이 됩니다. 중음 중생은 바람을 마십니다. 염부제 중생의 수명은 1백 살이며, 동불우체 중생의 수명은 5백 살이며, 서구야니 중생의 수명은 250살이며, 북울단왈 중생의 수명은 1천 살이며, 중음 중생의 수명은 7일입니다.

[유전] [오후 7:53] 이로부터 석가모니(釋迦牟尼)의 이름이 사라진 뒤에 묘각(妙覺) 여래ㆍ응공(應供)ㆍ정변지(正遍知)ㆍ명행족(明行足)ㆍ선서(善逝)ㆍ세간해(世間解)ㆍ무상사(無上士)ㆍ조어장부(調御丈夫)ㆍ천인사(天人師)ㆍ불세존(佛世尊)께서 세상에 출현하셨다. 이 부처님께서 허공중의 보배 연꽃에 앉으셔서 혀에서 광명을 내어 동쪽 방면으로 87억 항하(恒河:갠지스강)의 모래 수만큼 멀리 비추시니, 동쪽에 있는 그 나라의 이름은 화(化)이고, 부처님의 명호는 견고(堅固)이시며, 열 가지 이름을 구족하시고, 1승(乘)으로 교화하셨다. 그 부처님께서 이 빛을 보고 모든 보살과 족성자에게 말씀하셨다.
“그대들도 이 광명을 보았는가?”

[유전] [오후 7:53] “예, 그러합니다. 이것을 보기는 했으나 세존이시여, 이 광명은 어떤 부처님의 광명이기에 이 세계를 비추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여기서 서쪽으로 87억 항하의 모래 수만큼 멀리 가면 불세계가 있는데 그 세계의 이름은 사바이고 부처님의 명호는 석가모니이다. 그런데 지금 열반하셔서 사신사리(捨身舍利)를 취하게 하고 중음 가운데 들어가셔서 교화하려고 하시는데, 이 광명은 묘각여래의 빛이다. 그대들이 가고 싶으면 지금이 꼭 알맞은 시간이다.”
그러자 저곳의 130억 보살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고 사바세계로 갔다.

[유전] [오후 7:54]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여기서 북쪽으로 87억 항하의 모래 수만큼 멀리 가면 불세계가 있는데 그 세계의 이름은 사바이고 부처님의 명호는 석가모니이다. 그런데 지금 열반하셔서 사신사리(捨身舍利)를 취하게 하고 중음 가운데 들어가셔서 교화하려고 하시는데, 이 광명은 묘각여래의 빛이다. 그대들이 가고 싶으면 지금이 꼭 알맞은 시간이다.”

[유전] [오후 8:05] 그러자 저곳의 130억 보살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고 사바세계로 갔다. 그때 그 부처님께서 저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대들이 저 국토에 도착하면 예의를 갖추어 섬기고 공양드리며 게으름을 부리지 말고, 나의 이름으로 묘각여래께 지내기가 편안하시고 다니시기에 힘이 들지는 않는지 문안을 여쭈어야 한다.”
보살들이 가르침을 받고 그 부처님의 발에 절하고 오른쪽으로 일곱 번 돌고 난 뒤에 홀연히 자취를 감추더니 사바세계에 이르렀다.

[유전] [오후 8:07] "동쪽에 있는 그 나라의 이름은 화(化)이고, 부처님의 명호는 견고(堅固)이시며" 동쪽을 비췄더니 화(化)불국토가 나오고 견고불이 있는데 서쪽의 석가모니를 묘각여래라 칭하며 그곳의 130억 보살에게 사바세계 석가모니께 가서 문안을 드리라고 하는군요.

[유전] [오후 8:09] 다시, 남쪽으로 비추니 해탈불국토가 나오고 진정불이 130억 보살에게 사바세계로 가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유전] [오후 8:12] 다시, 북쪽으로 유리불국토가 나오고 뇌음여래도 이와 같습니다.

[유전] [오후 8:16] (동남북은 비췄으나, 서쪽은 제외하고) 다시, 동북 공정불국토 허공장불도 이와 같습니다.

[유전] [오후 8:18] 다시, 서남 성수불국토 원광여래, 서북 괴마불국토 용맹복여래도 이와 같습니다.

[유전] [오후 8:20] 다시, 위쪽(동서남북의 수평이 아닌 수직적 상하에서 상에 해당되는 위쪽) 해적불국토 상묘여래, 아래쪽 통달불국토 무외여래도 이와 같습니다.

[유전] [오후 8:22] (게송 중 마지막 대목) 하물며 다시 나의 형상을 보여
해탈하지 못함이 있게 하겠나.
나고 죽을 땐 밤낮이 길기도 하고
어리석어 다섯 갈래에 있음도 길었지.
단멸하여 도를 얻지 못함도 오래고
부처의 열반 찾는 것도 오래되었네.

본래 이름 석가모니였으나
몸을 사리로 바꾸어 머물고 있네.
지금 허공 세계에 들어와
중음 중생류 제도하네.

[유전] [오후 8:23] 석가모니 열반 후 몸을 사리로 바꿔 중음세계에 들어 그곳 중생들을 제도하고 있다는 게송임.

[유전] [오후 8:25] 이 경전의 처음 시작이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부처님께서 가비라(迦毘羅)의 파도쌍수(婆兜雙樹)에서 북쪽으로 마흔아홉 걸음 되는 야유(耶維)라는 곳에 계셨다. 여드렛날 한밤중 밝은 별이 반짝이기 시작할 때 여래께서 홀연히 떠나 쇄신사리(碎身舍利)가 되셨다." 이렇게 일시적인 열반입니다.

[유전] [오후 8:27] 중음은 미혹한 등류이고
미혹되고 거칠어 삼존(三尊)도 없네.
몸을 굴려 다섯 갈래를 향하니
행함에 따라 이끌려 다니네.

가끔은 두 가지 좋은 갈래에 떨어지지만
가끔은 세 가지 나쁜 갈래에 빠진다네.
아, 이들을 가련하게 여겨서
오늘 여래가 왔다네.

[유전] [오후 8:29] 계율을 범하고 법답지 못하게 행하면서
스스로를 세상에 짝할 이 없다고 하나
벌거벗은 이들 과라(果蓏) 먹으며
해와 달을 신(神)으로 받들어 섬기네.

세 가지 나쁜 갈래에 떨어진 이래
몇 겁을 지났는지 생각 못하니
이들은 불자(佛子)가 아니며
내 가까이 있어도 나를 멀리 떠난 사람이네.

[유전] [오후 8:49] "유루법은 8만 4천 가지이며, 무루법은 37조도품(助道品)이다. 유위와 무위법은 열반의 도가 아니다. 몸이 청정하여 악을 범하지 않고, 입으로 하는 말에 실수가 없고, 마음이 깨끗하여 정(定)과 꼭 맞으며, 네 가지가 평등하여 온갖 것에 두루 하면, 이것을 보살행이라고 하느니라.”

[유전] [오후 8:51] 현호야, 그대는 지금 알아라.
유루와 무루법과
유기(有記)와 무기법을
지금 마땅히 그대에게 말하였다네.

유기는 선악을 행하는 것이며
무기는 어리석고 밝지 못한 법이네.
나고 죽음에 떨어지면
내가 아니고는 제도할 수 없도다.

[유전] [오후 8:52] 중생이 어떤 경계에 있든 부처님이 아니고는 제도할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모든 가피력은 부처님의 위신력에서 나온다는 것과 같죠.

[유전] [오후 8:55] “생멸(生滅)이 있음을 유루라고 하며, 생멸이 없음을 무루라고 한다. 내가 있고 몸이 있음을 유루라고 하며, 나도 없고 몸도 없음을 무루라고 한다. 눈은 물질의 대상이니 이것을 유루라고 하며, 눈도 없고 물질도 없으면 이것을 무루라고 한다. 인식[識]이 있고, 생각[想]이 있고, 형상이 있으면 이것을 유루라고 하며, 인식이 없고, 생각이 없고, 형상이 없으면 이것을 무루라고 한다. 삼식처(三識處)가 몸에 머물면 이것을 유루라고 하며, 한 가지 인식ㆍ 한 가지 처소ㆍ한 가지 형상이 있으면 이것을 무루라고 한다. 형상은 있으나 생각도 아니고 생각 아님도 아닌 이것은 법을 헤아려 쓸 수 있나니, 쓰지 않는 처소는 3선(禪)의 지위이니라.

[유전] [오후 9:14] 네 가지 평등한 자비희사(慈悲喜捨)는
온 시방에 두루 가득하다네.
부처님께서 가리키니 감로가 나와
자애로운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함 같네.

어머니의 사랑은 아버지의 사랑이 아니고
아버지의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이 아니로다.
삼계에서 네 가지로 전도된 이는
교화하기 어렵기가 금강석을 부숨과 같다네.

[유전] [오후 9:17] 내가 수 없이 이야기한 내용이 여기 게송으로 나오는군요. 불교의 자비는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사랑(慈 아이에게 젖가슴을 열고 젖을 먹이는 모습)과 슬픔(悲 슬플 비. 불쌍해 하는 마음)이고 예수교의 사랑은 아버지의 의로운 사랑이면서 의롭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유전] [오후 9:21] 모든 법의 바른 법은 하나뿐
둘도 셋도 없으니
인식을 사랑하나 인식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영원히 어머니 태(胎)에 듦을 여의느니라.

한결같이 얽힘ㆍ집착ㆍ애욕을 깨뜨리고
중생으로 하여금 애욕을 다하게 하면
여래의 신비한 덕의 힘으로
스스로 숙명의 근본을 아느니라.

[유전] [오후 9:21] 세존께서 이 게송을 말씀하셨을 때 68억 나유타 중음 중생이 곧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팔을 드러내고 오른 무릎을 꿇고 합장하고 부처님께 아뢰었다.
“아, 이 괴로움은 참으로 큰 괴로움입니다. 많은 괴로움 중에 애욕의 괴로움이 가장 괴롭습니다. 오직 세존께서는 저희의 출가를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때 세존께서는 말씀 없이 이것을 들어주셨다. 중음 중생들은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곧 아라한과를 얻었다.

[유전] [오후 9:22] 68억 나유타 중음 중생이 모두 아라한과를 얻었네요. 

[유전] [오후 9:28] 1나유타 =  10^60 (10의 60제곱)

[유전] [오후 9:49] 자모(慈母)의 젖먹이같이
배부르지 않은 이 없네.
나는 본래 한 묶음만 베풀었으나
지금 바라는 대로 얻네.

진기한 일곱 가지 많은 보배도
생각 따라 곧 그 때에 얻거니
하물며 네 가지를 평등하게 구족했는데
여섯 갈래 중생을 제도하지 못하랴.

[유전] [오후 9:49] 이런 것 누가 분별할 수 있는가?
오직 부처일 뿐, 부처라야 이것을 아느니라.
지금 그대에게 유여와 무여를
분별하여 설함이 마땅하리라.
나와 같이 부처 세계 관찰함을 얻고자 하면
나의 신족(神足) 사용함을 따르라.
저기에 이르러 부처가 되니
이름은 석가문(釋迦文)이라네.

[유전] [오후 10:01] 이때 대세지(大勢至)보살과 관세음보살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음향으로 교화하고자 신묘한 입으로 게송을 말했다.

생로병사의 근본을
모든 여래께서 번뇌라 하셨지.
중음에 드셔서 제도하신 서원
어느 곳인들 가고 오시지 않을까?

우리 스승 무량수(無量壽)께선
영겁토록 열반하지 않으신다네.
본래 우리의 서원에
무엇을 사람들은 지옥이라 하는가?

[유전] [오후 10:07]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은 아미타불의 협시보살이죠. 그래서 "우리 스승 무량수께선"은 무량수불 즉 아미타불을 뜻합니다. 서방정토에 드는 중생은 "우리의 서원" 즉 아미타불의 48대 서원에 따라 지옥, 아귀(지옥), 축생(지옥)에 다시는 들지 않는다는 것을 게송으로 말한 것입니다. 서방정토 극락에 가는 일은 아미타불의 이름 10번만 간절하게 염하기만 해도 갈 수 있는데 그렇게 염할 수 있는 자는 이미 전생과 현생에 공덕이 있는 자만이 그렇게 아미타불의 이름을 알게 된 자이며 그런 인연으로 다시 아미타불의 이름을 염할 수 있습니다. 인연과 공덕과 근기가 없는 자는 아미타불의 이름을 염할 수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오지에 태어나는 것이죠.

[유전] [오후 10:08] (무량수경 아미타불의 48대 서원 중 2번째 서원) 2.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수명이 다한 뒤에 다시 삼악도에 떨어지는 일이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유전] [오후 10:11] 자비롭고 네 가지 평등한 마음
방소 없이 온 세계에 두루하네.
몸과 입과 뜻을 거두어 지니고
나고 늙고 병듦에서 뛰어나리라.

세존께서 이 게송을 말씀하실 때, 모든 방면의 삼천대천세계에 가득한 3취 중생이 허공 가운데서 가르침을 받고, 다 위없고 바르며 참된 도에 뜻을 내어 기쁘게 봉행하며 절하고서 물러갔다.
『중음경』 2권(ABC, K0414 v13, p.563b01)

[유전] [오후 10:11] 중음경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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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1-09-05 23:07
 
[유전] [오후 9:14]

네 가지 평등한 자비희사(慈悲喜捨)는
온 시방에 두루 가득하다네.
부처님께서 가리키니 감로가 나와
자애로운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함 같네.

어머니의 사랑은 아버지의 사랑이 아니고
아버지의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이 아니로다.
삼계에서 네 가지로 전도된 이는
교화하기 어렵기가 금강석을 부숨과 같다네.
     
유전 21-09-05 23:08
 
[유전] [오후 9:17] 내가 수 없이 이야기한 내용이 여기 게송으로 나오는군요. 불교의 자비는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사랑(慈 아이에게 젖가슴을 열고 젖을 먹이는 모습)과 슬픔(悲 슬플 비. 불쌍해 하는 마음)이고 예수교의 사랑은 아버지의 의로운 사랑이면서 의롭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유전 21-09-06 08:51
 
"(신과나눈이야기 3권) 그리고 이 행성의 우리는 4학년이 아니고 1학년에 속하겠죠. 그렇죠?
얘야, 너희는 아직 유치원에도 들어가지 않았다. 너희는 영아원에 있다.
제가 어떻게 그런 말을 모욕으로 듣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왜 그 말이 제게는 당신이 인류를 얕잡아보는 것처럼 들릴까요?
너희가 너희 아닌 것이 되는 데, 그리고 너희인 것이 되지 않는 데 너무 깊이 몰두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교의 8만4천 법문은 마치 어린아이에게 가르치듯이 매우 세세하게 가르치죠. 마치 영아원에 있는 아이에게 말을 가르치듯이 설명합니다. 또 대부분의 질문을 물리치지 않고 또 바라는 바를 거의 들어주는 방식으로 설법합니다. 그에 비하여 예수는 많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의로운 행동으로 보여주는데 이것은 대부분의 아버지가 말 없이 묵묵히 의로움을 가르치거나 가족을 위해 희생할 때 말 없이 나서는 것과 비슷하죠.

방편은 그러한데, 아이러니한 것은 석가모니의 제자들이 매우 높은 영적 소유자들인 것에 비하여 예수의 제자들은 문맹에다가 도덕적으로나 이성적으로나 거의 영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어 그 제자들의 관계가 거꾸로일 정도로 보입니다. 영적으로 낮은 예수의 제자들에게는 처음 말을 배우는 아이들처럼 세세한 설법이 필요하고 영적으로 아라한의 수준에 도달한 석가모니의 제자들에게는 말 보다는 체험 위주로 자신의 책임을 짊어질 수 있는 "자신의 십자가(자등명)"를 행동하도록 가르쳤어야 합니다.

시기적으로는 석가모니가 정확히 500년 전에 나와 영아원을 가르치고 다시 500년 후에 예수가 나와 영아원에서 자라고 성숙한 청년들이 그동안 배운 것을 체험하도록 가르친 것은 맞습니다.

또 예수는 석가모니의 독생자인 라훌라 이자 지옥을 관장하는 지장보살이며 미래의 부처인 미륵보살이기 때문에 또 이미 영아원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설법은 석가모니가 다 했기 때문에 가장 공부를 못하는 지옥 중생들에게 지장보살의 역할로 사막에서 나온 것일 뿐 그 행동의 기록들은 남아 영적인 청년들이 행해야 할 것들을 가르친 것이 됩니다.

또 한편으로는, 진리에 대한 거대담론을 하기에는 대부분이 아라한인 석가모니의 제자들의 높은 수준에서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변으로 이해시킬 수 있는 것이 맞고, 만약 예수의 제자들에게 그토록 심오한 내용을 설명하고자 하면, 그 제자들의 질문 수준이나 답변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문답 형식의 설법 자체가 불가능한 이유도 있습니다.
태지2 21-09-06 10:10
 
개 쓰뢰기에서 뭐가 다를까? 다름은 있을 것리고, 그 얘기를 하려함은 아니였을 것인데...
내가 닭대가리고 욕을 했었을까? 나도 닭머리인데... 악행, 거짓말, 사람들을 속임.... 잘났다고? 뭐가? 죽을 때까지 쉬운 일이고 능함에서 그 일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네...

울 엄마 죽어갈 때 기감질허던 인간들이 있는데 아직까지 죽었다는 소식이 없어...
죽었어야 햐는 것인데... 아직 살고 있는 것이지... 하지 말라는 짓을 했었던 그 인간들인 것인데... 울 엄마가 나쁜 짓도 했지만 그 인간들과는 비교될 수 없는 일이었을 것 같은데...
잘났다? 개 쓰뢰기들 같으니... 뭐가? 그 인간들이... 앞으로 맘 바꿔 먹으면 된다? 대갈팍 이전에서 앎도 있어야 하는데... 그 자신이 변화해야 하는데... 아이!
후아유04 21-09-07 09:00
 
중동하고 돼지고기하고 생각하는 수준이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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