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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13 02:49
무신론자는 모든 초월적 존재나 영혼의 존재나 활동을 믿지 않습니다.
 글쓴이 : 이름없는자
조회 : 435  

무신론에 대해 약간에 오해가 있는거 같아 말씀드립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과학적 사고에 기반해서 신의 존재를을 부정하는, 즉 존재증거나 객관적 증명이 없어서 신이 없다는 무신론의 입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무신론은 단지 창조주나 인격신이나 유일신, 또는 제우스나 관음보살 같은 다신교의 여러 신들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 뿐 아니라 영혼이나 조상신, 지옥, 극락 같은 모든 초자연적 초월적 존재나 개념을 부정합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무신론자면 사후세계나 영혼의 존재를 믿지 않죠. 조상님을 고마워하고 존경하고 추모하지만 죽은 후 조상님들의 귀신이 남아있어서 "자손들을 돌보아주고" 있다고 믿어서 하는 건 아니지요. 세종대왕을 존경하는 게 세종대왕 귀신이 어딘가에 떠돌아 다녀서 존경하는 건 아니지죠.

무신론자 라면 인간이 죽은 후에도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영혼이나 지옥이나 천국 극락 이나 사후 심판  따위의 초월적인 존재나 장소를 믿지 않습니다. 당연히 고조 증조 할아버지의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지도 않고요. 나 자신도 죽고 나서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와 돌아다닌다고 생각하지 도 않고요.

무신론은 단지 초월적 인격신, 창조주, 유일 신을 존재만 인정하지 않는게 아니고 각종 초월적 존재나 영혼의 존재를 부정합니다.  예를 들어 운명신, 토지신, 산신, 운명신, 정령, 도깨비,악마, 처녀귀신, 구미호, 조상신, 설녀, 산타, 요정, 마법, 용, 저주, 신들림, 신의 축복, 우주의 기운, 천벌, 조상복 등 소위 여타 잡신이나 초월적 존재들의 존재나 활동을 믿지도  않습니다. 그이유는 존재를 증명한 적이 없으니까. 

영혼이나 조상신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종교적 신을 부정하는 거나 그 반대는  모순입니다. 전부 아니면 전무 두가지 선택 뿐입니다. 증명이나 증거가 없이도 창조주 여호와나 미륵불의 존재를 믿으며서 똑같이 증거나 증명이 없는 산타나 요정이나 마법이나 용의 존재를 믿지 않을 이유는 없고 이들을 차별하는 건 모순일 뿐이지요. 

따라서 여호와 같은 신이나 시바 신이나 요정이나 영혼 지옥 같은 초월적 존재나 개념은  비유하자면 민주주의 라든지 페미니즘, 자본주의, 효도, 충성, 요리법, 이솝 우화나 그림 동화 같은  도덕이나 사상으로 오직 사람의 머리속이니 책속의 생각, 즉 이데올로기로만 존재할 뿐이라는 거죠. 즉 신의 존재양식은 요리법의 존재양식와 같습니다. 교회는 그런 요리법을 쓰고 전파하는 음식점이고.

과학적 증거와 증명 요구 앞에서는 모든 초월적 존재나 개념은 평등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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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프레소 22-01-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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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증거와 증명 요구 앞에서는 모든 초월적 존재나 개념은 평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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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같잖은 소리임..ㅋㅋㅋ

근대과학의 역사라고 해봐야 잘 쳐줘야 300년인데, 과학이 현재완료형도 아닌데, 맹목적으로 과학이 우주만유의 진리를 다 밝혔고 밝힐 수 있을거라 착각하고 과학신봉하는 인간들도 얄팍하기는 마찬가지거든... ㅋㅋㅋ몇번 말했지만 과학 신봉하는 놈들은 그저 물질만 파다가 마는거여...몸뚱아리나 파고 물질이나 파는거지 그 졸렬한 과학나부랭탱이로 정신이나 영혼, 신을 알 수 있간디?

과학은 3천억년 X 3,000억번 동안 들여 십질 깊게 파도 신을 못보는거여..

등신들은 신이라고 하면 그걸 꼭 기독교적 유일신인 여호와를 상정해서 그깟 허접한 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착각하면서 신은 없다 초월적 존재는 없다, 영혼은 없다고 나대는데

이 세상을 사는 놈 치고 죽어본 놈이 없음....저승을 갔다 온 놈이 없다는거지..누가 아는데? 저승이나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죽어봐야 아는거지

희한한게 9천은 못믿는 놈들이 또 4차원 세계는 믿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부터 신이여....너님부터 신성이 있어서 개돼지랑 다르게 살잖음?....인간이 개돼지 침팬지랑 뭐가 다른지를 잘 생각해봐여....짐승들이 지능만 높아지면 다 인간처럼 되나? ㅋㅋㅋㅋㅋㅋ짐승들이 가지는 신성은 겁나게 비루하잖아...

과학은 귀납하지만 신은 연역해야 하는거여
과학은 1에서 시작하는데 신은 10이여..과학은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 까지는 갈 수 있어도 10까지는 못가...10은 직관으로 각성해야 도달하는 영역이지, 현미경으로 저울로 재서 도달할 수 있는 곳이 아님....그런데 과학을 신앙하는 애들은 우리 과학신께서는 저울 성능이 졸라 좋아지고, 현미경 성능이 졸라 좋아지고, 망원경과 컴퓨터 성능이 헉 소리나게 좋아지셔서 신의 존재나 부존재를 증명할수 있는 위대하신 존재라고 개꿈이나 꾸는거지....

이 게시판에서 몇번 나왔는데 데카르트 그 인간의 마인드 매터만 알아도
매터를 전공하는 과학이 마인드에는 졸라게 무능하다는거 알텐데
과학이 매터 학점 좀 좋다고 마인드도 잘 알거라고 착각하는게 무신론자들의 기본적인 행태임..
     
이름없는자 22-01-14 09:59
 
과학이 몇백년 밖에 안되었다고 무시하시는데 그런 신의 존재를 주장해온 것도 수천년 밖에 안됩니다. 그러니 족히 100억년이 넘는 우주의 역사는 차치하더라도 20만년이 넘는 인간의 역사에서 그 증명이 있었어야 지요.

즉 인간의 역사 20만년동안 아무 존재감이 없다가 갑자기 마지막 2-3천년에 나타나서 자기가 세상의 주인입네 하는 것도 우습지 않나요? 좋아요 그건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하니 그건 묻어둡시다.

그럼 그 수천년동안에도 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지 못했습니까? 신을 밎지 않았던 중국 황제앞에 뿅나타나서 약간의 기적만 보여주면 중국황제도 자기 부하로 만들 수 있었을텐데 왜 그 별볼일 없는 사막 유랑민 추장앞에서면 불타는 나무를 보여주셨는지? 지금이라도 미국대통령 앞에 서 CNN 실황중계로 전세계에 자산을 대부분의 사람은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방법으로 증명할 기획나 방법은 넘치고 넘칩니다.

수천년 동안 자신의 존재를 모든사람에게 입증하지 못했으면 앞으로 수만 수십만년 후 인류가 멸망하는 날까지  입증할 가능성 없습니다.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증명하지 못할 주장을 왜 인류가 신경을 써야하죠?
레종프레소 22-01-13 14:14
 
내가 예언하나 하는데

허블 망원경 대신 제임스 웹 망원경이 우주궤도로 올라가지 않았음?

허블망원경보다 성능이 100배라는 망원경..

허블망원경이 밝힌 우주의 크기(역사)는 약138억광년임..


내가 손에 장을 지지겠음.

제임스웹망원경은 우주의 역사를 138억년의 100배쯤 더 멀리(오래되었음을) 밝힐 거라는 것을..우주의 크기가 138억광년이라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음..

과학이 밝히는  것은 귀납적 방법에 의한 진리탐구 방법이라 시간의 진행에 따라, 역사의 발전에 따라, 과학의 발전에 따라  단계적으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음.....아직 우주의 크기도 모르는데 과학이 뭘 안다고..

나 중학교 다닐 때는 우주의 크기가 138억광년? 개소리..그 때는 우리 은하(은하수 은하)를 우주의 전부인줄 알고 가르쳤음..우주의 크기 10만 광년 이랬다고...
그게 불과 몇십년만에 138억 광년까지 늘어난거여..

그런데 다시 성능이 100배 좋은 제임스 웹이 올라갔으니 우주의 크기도 최소 100배가 늘어날 것임..

그리고 제임스 웹이 수명이 다해서 다른 고성능의 망원경을 올리면 우주는 또 다시 커질 것임..
그렇게 한 3,000억년을 3,000억번 지난 세월이 지나는 동안에도 우주는 끝없이 새롭게 관측되고 커질 것임....과학으로는 절대로 우주의 끝을 못봄.....천억조년이 지나도 과학은 우주의 끝을 찾아 헤맬 것임....아! 여기가 아닌갑따..이러면서...
     
이름없는자 22-01-14 10:04
 
왜 인간이 그걸 발견해야 하죠? 초광속 비행이 가능한 신이 지구에 와서 TV 인터뷰 몇번만 하면 끝날 일인데...  그리고 138억 광년 바같에 100배 쯤에 신이 있다 한들 태양계에 지구에 무슨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까? 그건 마치 러셀의 찾잔이나 투명 드래곤이나 핑크 유니콘이나 뭐가 다릅니까? 인간은 태양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칠 수 없는 138억 광년 밖이나 멀티버스에 투명드래곤이 있는 건 관심 없습니다.
후아유04 22-01-13 17:20
 
아리스토텔레스도 그 당시의 과학적 사고로 천동설이 맞다고 함
하기사 맞기는 함 그 당시 과학적 사고면 지구가 돌면 우리가 어떻게 멀쩡히 서 있을수가 있겠음....
과학은 그런것임........
지금은 인류가 또 한단계 과학적 혁명앞에 있음..
양자역학...많은 과학적 이론을 다시 써야하는..
그러니 이름없는 자님도 확정적으로 사고하지마시고
공상과 상상을 해보세요..
과학도  사실 공상과 상상의 산물이니...
태지2 22-01-13 21:07
 
믿음과 안 믿음의 얘기가 아니라!
믿는 인간들이 그 것을 증명을 해야 했던 거에요...
신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말하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인간들이 초월적 존재를 그 어떻게 알아요? 신이 만들었다면 그렇게 어떻게? 그 상태가 되었을까요?
믿습니다!만 말 할 뿐이고.... 속였던 것이고, 그 웃끼는 수준으로...

속임과 사기에서 모순된 말이 많이 있고 한데... 안 신 믿는 사람보다 못한데... 닭 신에게 배웠다는 것일까요?
 
정직을 버렸던 것 같으며, 회자정리인데... 후학들과 관련되고, 석가모니 부처님이 오래 전승되는 것,
지옥과 천당 장사를 시작한 것 같네요.

제가 나이롱 불교신자인데... 공자는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사람.... 저는 거의 공자 책을 읽은 것이 없지만.... 석가모니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인데... 그런 느낌을 기억이 가물한데 2번 이상 느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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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저는 닭대가리로 태어나서, 겅부도 뒤에 50명 중에 46등 정도... 아주 가까웠고, 학교가면 숙제 주는 것도 싫고, 놀고 싶은데, 막혀있는 것 같았고, 너무 싫었습니다. 국민학교 1학년 때인가? 하여간 구구단 외우기 전이었던 것 같은데... 제가 초중고 해서 12년 개근 했는데... 제가 초딩 1학년 때로 기억하는데... 제가 학교 안 가겠다고 어떤 이유를 들어 말 하였고, 아버지가 회초리를 들어 떼렸었고, 더 떼리라던 엄마가 말렸습니다. 그 아버지가 밖을 지키고 있었음... 저는 더 반앙 할 수도 있었는데... 그 안에 있었음...
그런데 그 안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초딩 2년 때 구구단을  그나마 외우게 되더군요. 그 때 든 생각은 부조리...  전부 다는 아니였지만... 바르게 사람들이 살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에 생각 해보면 제가 살던 고향에서 별명이 고집불통이었는데...
바름도 버리고 해서 였같이 살고 있다고 말하고 싶고, 다 그렇게 산다면 그 인간들과 사는 세상인데... 제가 나쁜 짓도 많이 했는데... 규정 할 수 없다고 하는데...
그 것도 규정이라고 말하는 또라이들도 있는데... 왜 그런 짓을 했었는지 말 했으면 합니다.
살아있는 님들부터? 무식한 저로부터....
팔상인 22-01-13 21:27
 
과학적 사고를 한다면 "입증"의 관점에서 다뤄야 합니다

신이라고 하는 존재는 입증이 되지도 않고 입증이 안되지도 않습니다
즉 "알 수 없는 존재"인 것이죠
이렇게 받아들인다면 무신론이 아니라 불가지론에 속하고 제가 그렇습니다

사실 신이 있는지 없는지를 과학이 다가서려면,
태초의 시간을 다뤄야 합니다
태초의 공간을 창조한 어머니로서의 시간개념이죠

하지만 이를 다룰 수 없는 게 인간의 논리체계 중
인과가 시간을 통해서만 성립함으로 공간을 창조한 시간은
아직 인간의 인과 추론이 성립하질 않습니다
따라서 원인과 결과도 성립하질 않지요

이 탓에 등장 가능한게 차원개념인데 문제는 차원 개념도
인과를 세우기에 공간을 잉태한 시간의 탄생을 설명하기엔 많이 부실합니다

따라서 가장 명확한 사실은
"인간은 신을 모른다"는 것이죠

그저 모르는 존재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뿐이고,
그 욕심이 주된 관심사인 탓인 사람들이 있는 걸겁니다

게다가 유무신론은 '신'이라는 개념조차 명확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똑바로 말해라"라고 얘기하고 싶을 때가 잦던데
사실 그들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다는 불가피한 사정이 있어서
곤란한 부분(즉 혼돈)이 있는 것이려니 합니다

딱히 답이 있는 게 아닌거 가지고 답이라고 하니까
싸우는거라 이럴 때 유익한 건 그 논쟁을 뒤로한 채
'은신'하는 거라고 봅니다 ㅎㅎㅎㅎ
     
이름없는자 22-01-14 10:06
 
> 신이라고 하는 존재는 입증이 되지도 않고 입증이 안되지도 않습니다
> 즉 "알 수 없는 존재"인 것이죠

그건  운명신, 토지신, 산신, 운명신, 정령, 도깨비,악마, 처녀귀신, 구미호, 조상신, 설녀, 산타, 요정, 마법, 용, 저주, 신들림, 신의 축복, 우주의 기운, 천벌, 조상복 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산타나 마법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으니 그걸 믿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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