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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15 01:18
한류가 뜨고 있는 근본적 원인
 글쓴이 : 유전
조회 : 433  

(2022.01.15)

[유전] [오전 12:43] (마태복음 6장 33절)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하느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것을 구하여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유전] [오전 12:46] 지금 한류가 지구촌 곳곳에 퍼져나가고 있는데 이것을 아직도 단순히 한국이 우연하게 기회를 잡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고 믿고 있을 국민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유전] [오전 12:48] 이 세상에 우연은 없으며 모든 것은 매트릭스 시스템의 인과 법칙 즉 이것이 있으니 저것이 있다는 차유고피유 따라서 모든 것은 아주 세세한 하나하나까지 필연에 따라 펼쳐지고 있음을 아는 것이 공부하는 이유입니다.

[유전] [오전 12:49] 내가 수 없이 강조한 것 중의 하나가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인데 이것은 예수의 '무엇이든 거저 주는 것이다'라는 문장과 다르면서도 같은 말입니다.

[유전] [오전 12:51] 하늘 아래 새 것이 없지만 그 모든 것은 작은 알갱이 하나까지 모두 인연에 따라 위치하고 작용하고 간섭되어 인간의 상상 범주 이상에서 '무엇을 상상하든 항상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유전] [오전 12:58] 불교의 육신통 중에 천이통 천안통이 있는데 영적인 귀와 눈을 통하여 행할 수도 있지만 그런 권능의 시대가 아닌 현재에, 그러한 현상과 결과가 도구를 사용하여도 충분함을 알게 하기 위하여 과학이라는 방편을 사용하는 것 뿐입니다. 화상통신이나 더 나아가 가상 증강현실에서 실제와 크게 다르지 않을 정도의 감각을 모두 내재한 아바타로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교류하게 될 것이 분명한데 이러한 일들이 모두 단순히 인간의 지적 능력이 저절로 발달하여 이루어지고 있다고 여긴다면 크나큰 착각입니다.

[유전] [오전 1:00] 인터넷 사이버 공간으로 한국이 한류라는 세계적 조류를 일으키고 크게 흥하고 있다는 현재의 사실을 정말 아무런 연고 없이 단순히 우연한 사건이라고 지금도 여기고 있다면 그런 사람은 세상에 대한 관찰 능력이 매우 부족한 사람입니다. 절대로 과학적 통계적 확률적 방법으로 지금의 한류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전] [오전 1:04] 한류가 세계에서 크게 흥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로는 각 종사자들이 열심히 행한 원인이 크지만 그 이전에 한국 국민들의 영적인 수준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인데 이런 일 또한 단순히 한국의 교육열이 높고 공부를 열심히 하기 때문이라는 핑계로 받아들이는 자들이 많지만 그렇게 교육열이 높고 머리가 똑똑한 이유 자체가 영적인 작용이며 수 많은 전생에서 노력한 때문입니다.

[유전] [오전 1:09] 마태복음의 "먼저 나라와 의를 구하라" 라고 되어 있는 것과 같이 한국이라는 나라가 의(義)로움이라는 진리에 가장 열심이며 그것을 수 많은 과정의 어려움에서 극복해냈기 때문입니다. 각각의 의로움은 모두 상대적이지만 그런 의로움들이 모인 공동의 의로움 즉 공동의 양심이 한국의 주류가 되어 한국의 상식이 되고 그것이 세계에 일반화 되어가고 있는 과정 속에 지구촌 세상은 모두 가족이 됩니다. 실제로 원래는 아프리카 누구라도 인간 몸을 받고 온 자들은 수 많은 전생에서 가족 아닌 자가 없습니다. 숭산스님이 "세계는 한 꽃(세계일화)"이라는 법문을 널리 알렸는데 이것이 그 뜻입니다.

[심연] [오전 1:13] 극락정토에서 1겁을 수행한 공덕보다 인간세에서 찰나동안 자비심을 낸 공덕이 더 크다고 경전에 나오죠. 이 말은 극락에서 저 이상으로 수행을 해야 잠깐동안 자비심을 낼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즉 인간몸을 받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잠깐의 물을 사용하고 눈 앞에 담배연기가 올라가는 현상까지 내 전생에 억만대겁의 세월동안 지어온 인연이 전부 연결되어 일어나는 현상들 이라는 것이죠. 눈앞에 낙엽이 떨어지고 인터넷으로 생판 모르는 사람의 얼굴을 광고로 지나가듯이 보는 모든것이 전생에 인연에 따라 일어나는 것입니다. 님들이 본적없는 사람이라도 인터넷을 통해 스쳐가듯 광고로 보는 사람이라도 전생에 다 가족이었던 적이 있는거죠. 이렇게 세상의 모든 현상이 헤아릴 수 없는 인연업보의 결과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화엄경에 모든것이 다 불가사의 하다는 식으로 얘기하죠. 이런 장엄한 세계에서 한국이 뜨는것이 단순히 운이 좋아서라고 한다면 앞으로 한국에서 살기가 힘들겁니다. 관찰력이 떨어지니 눈치도 떨어지고 당연히 경쟁에서 밀릴 뿐이죠.

[유전] [오전 1:15] 매우 적절한 비유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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