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대충 보니깐 어떤 분이 화이트헤드를 언급하길래
철학자 화이트헤드 이름은 어릴때부터 많이 들어봐서 알긴 하는데
실제로 무슨 업적을 남겼는지는 잘 몰라서
구글로 검색해 보니깐
흰머리 이전에 대머리 시더라는...
스킨-화이트-헤드 이런 식으로 불러드려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코멘트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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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나무위키에 보니깐
러셀과 화이트헤드가 공저한 "수학원리"라는 책에 대해서 러셀이 이렇게 말했다는데요.
"2권과 3권을 읽은 사람을 딱 여섯 명 알고 있었는데 그중 세 명은 폴란드인이었다.
그런데 나중에 히틀러에게 제거된 것 같다.
나머지 셋은 텍사스 사람인데 나중에 사회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했다."
즉 화이트헤드의 수학원리를 읽은 사람이 3명 생존했는데
다행히(?) 사회생활에 적응에 성공했다
즉 그 책의 내용을 망각하는데 성공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즉 화이트헤드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현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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