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5-27 13:42
예수그리스도의 구속과 대속은 ?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974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창조사역은 실수가 없으십니다.

인간에 대한 창조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다수의 인간이 구원받지 못하고 생을 마감합니다.
우리나라만 봐도 최근 100년 이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이 예수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20%라고 하지만 명목적 종교인이 아닌 참된 구원 받은 성도는 극소수일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구속하시고 부활하시어 승천하셨는데
그럼 대부분이 구원 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구속사역을 받아들이지 않기 떄문입니다

구속은 전 인류를 위해 하신 예수님의 사역을 말합니다.
그 예수님의 은혜의 보혈을 각각의 개인이 받아 들일때 각각 개인에게 대속이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가물어 목말라 죽는 마을에 물탱크에 물이 없다칩시다.
거기에 생수를 가득 채우시고(구속) 각자 떠다 먹으리라 하였습니다.
각각 마을 사람들이 떠다 먹으면 사는데 이걸 대속이라고 하는것입니다.

사람들이 죽는 이유는 목마르면서도 그 물을 먹지 않고 독이 있지 않을까? 의심하고 마지시 않기떄문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의지에 반하여 억지로 입을 벌려 먹이지 않습니다.
목마른 자를 위해 이미 물탱크를 채워 놓았습니다.
마시고 안마시고는 각자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선택을 존중하십니다. 그 책임도 본인에게 물으실것닙니다.
인격체에 대한 완전한 존중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는 완전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수 마셔보니 참 시원하고 좋습니다.
마셔보이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도오 16-05-27 14:00
 
전 그냥 지옥 가기로 마음 먹고 있으니.... 자꾸 이러지 마세요.
확신하는데 전 지옥이 더 좋을 것 같애요.

일부 한국 개신교인들이랑 함께 영원히 지낸다는 건
정말 끔찍한 일 일것 같애요.


(홍수와 불로 수 많은 어린아이들을 죽인)
하나님 개.새끼~~ 라고 하면 지옥 가겠죠? ^^;


*여기 계신 개신교인들을 위해 적어 봅니다.
제 글 자꾸 보시다 보면, 님들이 가지고 계신 지옥에 대한 공포가 조금 즈음은 사라지길 바래 봅니다.

*저도 제 믿음의 확신과 님들에 대한 사랑으로 님들에게 전도하는 겁니다. 고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천국보다 나은 지옥을 위하여.... ^^;
     
하늘메신저 16-05-27 14:03
 
대도오님 댓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대도오 16-05-27 14:05
 
^^;
개짖는소리 16-05-27 14:18
 
그완전한 신이 그전지전능한 신이 이세상을 요따구로 만들어 ?
     
하늘메신저 16-05-27 14:20
 
댓글 감사합니다
리드기타 16-05-27 14:42
 
뭔 꾸정물을 드리대믄서 마시라 카는교.. 치어뿌라 마..
     
대도오 16-05-27 14:46
 
좋은 표현이네요. 하나 주워 갑니다. ^^;
나이트위시 16-05-27 14:47
 
전 인류를 위한... 이라고 했는데
전 인류를 위한다는 존재가 전 인류 앞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도 아니고
극히 일부인 중동 일부지역의 사람들 앞에서만 잠깐 모습을 드러낸 뒤 사라진 이유는??
그리고 그 존재를 알지도 못한 채 죽은 사람들은??

뭐, 이거고 저거고를 떠나서
예수교의 역사나 개신교 측의 행태들을 보면 그 물에 독이들었다는 확신이 드니 안 마시는 겁니다~.
     
하늘메신저 16-05-27 14:54
 
댓글 감사합니다
          
지나가다쩜 16-05-27 15:43
 
오늘 콘셉도 복사하여 붙여넣기 개그인가요?
식상하네~
               
푸른고등어 16-05-27 15:54
 
그래도 오늘은 예의바르게 복붙하네요 ㅋㅋ
토막 16-05-27 15:45
 
이러쿵 저러쿵해도 기독교의 신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죠.
물탱크에 물을 채워 넣었는데도 안먹는 사람이 왜 생기냐?
왜 의심을 하는 사람이 생기느냐?

신이 완벽하지 않아서죠.
모든것은 신의 뜻대로.
아무도 말하지 않아도 신의 뜻대로 이루어 져야 그게 완벽한 거죠.

아니면 처음부터 신의 뜻이 사람을 죽이는 거였던가.
지나가다쩜 16-05-27 15:47
 
사랑(?)이 넘쳐서
가물어 사람들 죽게 환경을 만들어 놓고
와서 마시나 안마시나 보자 라는 심뽀인가봐요?
훈제치킨 16-05-27 17:07
 
옛날에 임금 수라상 올리기전에 시녀가 먼저 음식을 먹었다고 하지요?
마시라고 강요하는것 보다 먼저 마시는걸 보여준다면 목마른 사람이 찾아오겠지요
레종프렌치 16-05-27 20:19
 
예수가 무슨 전인류의 죄를 대속할 깜냥이나 되간디..

그저 혼자만 알고 말았지..
헬로가생 16-05-27 22:12
 
무안단물?
헬로가생 16-05-27 22:26
 
실수가 없는데 과일 하나 먹었다고 열받아 인간을 쫓아내고
실수가 없는데 열받아 후회하면서 홍수로 갓난아기까지 다 죽이고
실수가 없는데 타락했다고 열받아 도시 전체를 불바다로 만들고
실수가 없는데 지 아들까지 죽여 가며 생쇼를 하고
실수가 없는데 아직까지 이모양 이꼴이고...
     
지나가다쩜 16-05-27 23:44
 
지 입으로 저는 실수가 없다고 내뱉은 실수를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을 듯 한 이야기 들이군요!
 
 
Total 4,8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145
1669 계시록의 현재주의적 해석의 개괄(Synopsis of the book of the Revelation) 솔로몬느 07-19 376
1668 휴거의 마지막 나팔과 계시록의 7번째 나팔은 같은 것인가? (5) 솔로몬느 07-19 451
1667 박테리아 편모의 초정밀구조로 본 창조설계 (9) 솔로몬느 07-19 516
1666 교육학에는 인간을 세뇌하는 방법에 대해 잔뜩 기술되어 있습니… (2) 피곤해 07-19 468
1665 창세기 연강 시리즈 5-8 (3) 솔로몬느 07-19 329
1664 창세기 연강 시리즈 1-4 솔로몬느 07-19 302
1663 예수님이 돌아가신 날과 부활하신 날에 대한 연구분석 (5) 솔로몬느 07-19 1172
1662 전쟁앞에 놓인 한반도 (41) 일곱별 07-18 709
1661 물과 같은 성령(the Spirit), 불과 같은 성령(the Holy Ghost) (6) 솔로몬느 07-18 426
1660 요 아래 몇몇 분이 좋아할만한 것 발견 (7) 미우 07-18 349
1659 휴거때 몸변화의 비밀과 짐승의 DNA가 있어도 구원받을수 있을까 (12) 솔로몬느 07-18 408
1658 종철게시판에서 기독교인의 보편적 가치의 중요성 (41) 차칸사람 07-18 540
1657 다윈이 진화론을 포기한 이유 (13) 레스토랑스 07-18 725
1656 크롭써클(crop circle)과 사막 거대그림(Nazca lines)의 성경적 의미 (6) 솔로몬느 07-17 448
1655 숫자 111과 신성(divinity)에 대하여 (10) 솔로몬느 07-17 472
1654 양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피곤해 07-17 532
1653 (영상) 비기독교인이 보는 2017년 9월23일... (5) 솔로몬느 07-17 531
1652 오늘 예비군 가야 되는데 차비가 없다. (9) 우주비행사 07-17 542
1651 남북한 전쟁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ㅠㅠ (17) 화검상s 07-17 854
1650 사탄의 계략인 잘못된 성경때문에 적지 않이 분열된 현대교회... (5) 솔로몬느 07-16 635
1649 세대주의 종말론의 허구성 (2) 베이컨칩 07-16 360
1648 죄에서 벗어나는 길 (5) 베이컨칩 07-16 364
1647 17. 운명론과 자유의지 (16) 공무도하 07-16 451
1646 이란의 정치 리더였던 무슬림이 예수님이 유일한 길임을 깨닫다… (4) 화검상s 07-16 500
1645 성경을 이젠 놓아 줄 때이지 않을까... (12) 제로니모 07-15 499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