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육체노동을 하지 않고 사파세상에 부대끼지 않고
절에서 편하게 앉아서 그럴싸한 요설로 입만 놀리면 시주받거나 탁발해서
매일 발우공양 밥을 얻어먹을 수 있는 참신한 방법을 발명한 거 아니요?
도대체 살아서 부처가 되었다는 걸 보여준 사람이 누가 있다는 건지?
혹시 내가 과문해서 듣지 못했다면 꼭 알려주시기를.
수천년 불교 역사에 어떤 고승대덕 승려도 살아서 부처가 되는 걸 보이지 못했으면
석가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설법한 그 방법이 무었이든 간에 살아있는 인간은 불가능하다는 거고
그건 석가는 사기꾼 거짓말장이 직업의 원조 라고 할 수 밖에 없음.
그러니 결국 중생들에게 뭐뭐를 하면 살아서 부처가 될 수 있다고
중생들 에게 고상한 거짓말로 그럴 듯한 사기쳐서
중생의 주머니에 있는 돈과 쌀을 중들 주머니로 옮길 수단을 발명한 거지.
우리 사회에서는 그런 사람을 사기꾼이라고 하지.
즉 승려라는 직업으로 편하게 먹고사는 방법을 열어준 사람.
그러니 중들은 그런 좋은 생계수단 편한 직업을 마련해준 석가에 감사할만 하지.
또 사람들 중에서도 그런 승려로 편하게 살기를 원하는 사람도 많을 거고.
그래 석가 덕에 편하게 먹고살게 된 중들이야 석가를 물고빨만 하지만
직업 사기꾼 조직, 더 심하게 말해 사회의 기생충, 석가 바이러스 감염된 좀비들 일 뿐임.
그럼 그런 거짓말에 속아서 그 중들에게 시주하고 공양하고도
부처도 되지 못하고 속세의 삶이 나아지지도 못한 평범한 중생들은?
그냥 석가 사기 거짓말의 피해자들일 따름임.
뭐 그건 불교만 그렇다는 건 아니고 기독교나 이슬람이나
뭐든 전문종교인이라는 사제 직업을 가진 종교는 다 마찬가지임.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가 왜 성직자 계급을 따로 만들지 말라고 엄명 한 게 납득이 감.
이슬람 교리상 이맘은 그냥 평신도 중에 모임을 이끄는 평신도회장 또는 대표일 뿐임.
마치 기독교의 아마쉬들이 성직자는 없고 평신도 모임일 뿐인 거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