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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1 22:05
본인의 믿음을 강요하면~~
 글쓴이 : 나비싸
조회 : 1,649  

어떤 종교든지 본인의 믿음을 뭐하고 하는 사람은없습니다
 
문제는 그들의 생각을 강요하고
 
남에게 저주를 퍼붓는데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 합니다
 
좋은 곳으로 인도하기위해 그런다고 합니다
 
본인들 기준으로 모든걸 생각하는 집단이 되버 버렸습니다 법과 사회규범은 하나씩 무시되고 있구요
 
이런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반사회적인 집단이 되어버리게 되면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대놓고 선거법을 어기면서 본인들 찍어달라고 합니다
 
다행히 %는 안되서 선출되지 않았지만 몇프로라도 찍었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간통죄 부활, 이슬람 특혜철회 사이비종교특별금지법
 
그들이 권력을 잡으면 어떤일이 벌어지고 어떤 파탄이 날지 불보듯 뻔합니다
 
본인들의 과오는 끄집어내려 하지않고 본인들이 무조건 옳고 본인들만이 진리요 라고
 
하는 사람들이 집단을 이뤄 다른이들(사회적약자,소외계층)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항상 말을 합니다 봉사활동 많이 한다고
 
봉사활동 많이하면 다른이들을 차별해도 되는건가요?
 
봉사활동을 많이 하면 남들에게 피해를 줘도 되는건가요?
 
왜 네이웃을 사랑하라 라고 한 말씀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차별을 두는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결국 신의 말자체가 지킬필요조차 없는 하찮은 말이었던가
 
본인이 신의 말을 따르지않는 사탄이 되는거이던가
 
신이라는 자체가 허구가 아닌가 합니다
 
이 세가지중 하나는 맞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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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kpoint 16-05-01 22:48
 
유일신사상은 애초부터 타인의 종교나 철학을 무시하고 정해진 한 가지만 강제하고 강요하는게 교리의 출발점 입니다.
태생부터 타종교를 박해하는 무서운 종교인 거죠.
운드르 16-05-02 01:18
 
어떻게 믿는다는 사람들이 더 사회 불의를 용인하고 약자에게 못되게 구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여기서 기독교 신자를 자임하는 누구도 옆동네 써놓은 거 보니 어버이연합이 따로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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