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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7 22:42
술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 + 만취 폭력은 괜찮은가?..정신병만큼 무서운 술(오늘 기사)
 글쓴이 : 화검상s
조회 : 1,335  


(고전 6: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성경에 술과 함께 자주 짝을 이루며 같이 등장하는 단어들은 이와 같습니다.

(벧전 4:3) “너희가 음란정욕술취함방탕연락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잠언 23장 이하] 

29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30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32 이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 

33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34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35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어느 간증에서 들었는데요..
술 취하고 방탕한 자들이 가는 지옥이 따로 있습니다.(자세한 설명은 생략..)

32절에 보시면 술로 인하여  " 마귀의 역사 " 가 일어나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3절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 한마디로 마귀에 씌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귀신들린다;;;

교도소 가보시면 압니다. 술로 인하여 범죄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술로 인하여 실수하고.. 홧김에 해선 안될 행동을 , 말을...





추가 링크 입니다.

성경에 술을 먹지 말라는 말이 없습니다. 술 취하지 말라, 술을 즐겨하는 자와 사귀지 말라, 술에 인박이지 아니하고... 등의 표현이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성경을 진지하게 연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한다면 위의 표현들을 '술을 먹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음을 알게 됩니다

술에 관해 언급된 구절들을 찾아서 아래에 복사해두었습니다. 성경을 찾아서 전후 문맥들을 읽어보시면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도하시면서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창 9:24) “노아가 술이 깨어 그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창 19:32)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창 19:33) “그 밤에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자 그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창 19:34) “이튿날에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창 19:35) “이 밤에도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잠 4:17) “불의의 떡을 먹으며 강포의 술을 마심이니라” 
(잠 21:17) “연락을 좋아하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자는 부하게 되지 못하느니라” 
(잠 23:20) “술을 즐겨하는 자와 고기를 탐하는 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잠 23:21) “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잠 23:30)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잠 23:35)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잠 26:9)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의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잠 31:5)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전 2:3) “내 마음이 궁구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에 지혜로 다스림을 받으면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할까 또 어떻게 하여야 어리석음을 취하여서 천하 인생의 종신토록 생활함에 어떤 것이 쾌락인지 알까 하여” 
(사 65:11) “오직 나 여호와를 버리며 나의 성산을 잊고 갓에게 상을 베풀어 놓으며 므니에게 섞은 술을 가득히 붓는 너희여” 
(호 7:5) “우리 왕의 날에 방백들이 술의 뜨거움을 인하여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로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합 2:15) “이웃에게 술을 마시우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로 취케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슥 9:15)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을 호위하시리니 그들이 원수를 삼키며 물매돌을 밟을 것이며 그들이 피를 마시고 즐거이 부르기를 술취한 것 같이 할 것인즉 피가 가득한 동이와도 같고 피 묻은 제단 모퉁이와도 같을 것이라” 
(마 24:49) “동무들을 때리며 술 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눅 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롬 13: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고전 5: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고전 6: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갈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딤전 3: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치 아니하며” 
(딤전 3:8) “이와 같이 집사들도 단정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이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딛 1: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며” 
(딛 2:3)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참소치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벧전 4:3) “너희가 음란정욕술취함방탕연락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감사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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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쩜 16-05-27 22:53
 
마귀가 역사한다라...

그럼 혹시 님한테 마귀(사탄)가 역사하여 휴거일 찍기놀이로
성경, 예수 욕보이던 그 때는...
취중에, 술김에  예수이야기 복붙 놀이 중이셨던건가요?

마귀가 님한테 역사한건지 님이 마귀한테 열심히 역사하고 계신건지는 여전히 알쏭달쏭하지만...
     
제로니모 16-05-28 01:09
 
발제자분이 올린 사탄의 역사 얘긴 잠언23장 32절의 술을 뱀과 독사로 비유한 성경 구절을 적용한겁니다.

성경적으론 창세기 이후 (옛)뱀과 독사, 용(계시록)의 모든 성경 기록은 사단 마귀의 본질로 보기 때문이죠.
          
지나가다쩜 16-05-28 11:39
 
뜬금없는,
질문과 무슨 상관인지 싶은 설명
감사합니다!
coooolgu 16-05-27 23:54
 
예수:...우라질...
제로니모 16-05-28 01:03
 
술을 먹지말라가 아닙니다.

술을 이길수 있다면 즉 술로인해 큰실수(범죄)하지 않을수 있다라면 큰 문제는 안될것이죠.

그리고 성경이 아니라도 현사회서 음주로 인해 사건사고가 많고 음주문화가 결코 바람직한게 아니라는건 익히 아는 거죠.

사실 세상의 크고 작은 죄들이 술로 인한 것들도 많은 편이지만 술로인해 살인같은 중범 보단 맨정신의 중범죄가 더 많다고 봅니다.

그런데도 보수 개신교 쪽은 지나치게 금주를 강조하죠.

그렇다고 카톨릭이나 신교 진보교단은 본문에 올리신 신구약의 음주에관한 권계를 몰라서 강조 안하는건 아닙니다. 

당연 지나친 금주를 권면하죠.  다만 대다수의 신교 보수 교단 처럼 술한방울이라도 마시면 무슨 사단날것 같이 몸사리진 않죠. 

그니 지나친건 안하니보다 못한겁니다. 

물론 불온전한 인간이 스스로 아무리 자제하려해도 술도 마약 같은거라서 자신도 모르게 과하게되고 그로인해 실수와 사고를 저지를 가능성 때문에 웬만해선 술을 가까이하지 않아야한다는건 성경을 기초로하든 아니든 일반사회적으로 볼때도 올바른 방향이란건 다알고 있지요. 

다만 개신교에서 처럼 지난친 호들갑은 오히려 안하니 보다 못하단 말입니다.

또 술을 식사때 마다 반주로 물처럼 먹던 근동지방 유대인의 문화가 우리와 다름을 강조하며 술먹지말라고 하는 목사분들도 있죠.

그러나 그들에게만 알콜은 무슨 면역이랍니까?  그들도 많이 마시면 취하는건 매한가지죠. 

 예수께서도 제자들도 포도주를 마시고 했습니다. 
결국 시대가 다르다 문화가 다르다하며 현대인과 차별을 두는 얘긴 한마디로 아전인수식 해석이에요. 술먹음 취하는건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문화가 바뀐들 변하지 않아요.

적당량의 음주는 혈액순환등 순환기계통에 좋다란건 임상으로 익히 밝혀졌고 또 예수와 제자들도 그 모임들이 풍성해지고 교제를 위해서 늘 포도주를 나눴습니다. 

따라서 신구약의 술의 권계는 절대 술을 마시면 안된다란 의미가 아닌 술로 자신을 가누지 못하고 이기지 못한다면 거리를 둬야한다란 말로 바꿀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참고로 전 술 지금은 별로 좋아하지도않고 일년 연중행사처럼 먹는 편이니 오해없길 바랍니다.
리드기타 16-05-28 01:10
 
본말이 전도돼서 정작 중요한건 외면하면서 지엽적인 것엔 목숨걸고.....

그것이 옮은 것이라고 하면 그런가 보다 하면서 우르를 따라 하는 팔푼이들...
     
화검상s 16-05-28 09:18
 
술 취함을 즐겨하는 자는 천국에 가지 못한답니다...
헬로가생 16-05-28 06:33
 
마귀와 술은 누가 만들었나요?
     
화검상s 16-05-28 09:36
 
마귀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배반한 천사장 루시엘? 이 '변질' 된 것이죠..

 술 또한 포도가 숙성, 발효해서 생겨난 거 아닙니까!^^;
 (어떻게 보면 변질된 거랑 비슷한 거 같습니다)

원래의 쓰임새에서 다르게 행동하는 것!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하는 것!
동성연애, 유전자변형, 키메라 창조행위등,

노아때에도 그러한 일들이 성행했었죠...
          
지나가다쩜 16-05-28 11:23
 
노아 떄에 10일 뒤면 휴거 온다는 사람들은 없었나요?
          
coooolgu 16-05-28 13:21
 
예수:...시ㅂ로마....제발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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