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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15 10:27
공여래장 불공여래장
 글쓴이 : 유전
조회 : 748  

(2022.09.14)

[유전] [오후 11:54] 토론하러 들어와서 대화하다 아이콘 올리는 애들 특징. 중2때 하던 습이 붙어서 수준낮은 대화 하다가 토론에서 밀리고 말 막히면 토론과 전혀 상관 없이 상대방 비하하는 멘트 달린 아이콘 올리는거죠. 이런 애들은 이 방에 있을 필요가 없죠.

[유전] [오후 11:55] 하나를 보면 열이 다 그래요

[유전] [오후 11:56] 아이콘 찾아서 올린 시간에 하나라도 더 적절한 멘트를 생각해야죠

[유전] [오후 11:56] 공부 못하는 것들이 꼭 그렇게 주의가 산만합니다.

[유전] [오후 11:58] 필명 성의 없이 들고 오는 것들이 눈팅만 하면 모를까 그런 필명으로 대화하면 그 자체가 허접임. 자기 이름에 대한 명예가 없는 자죠. 필명 매번 바꾸는 자들도 마찬가지.

[유전] [오후 11:58] 중학생 수준은 중딩 방으로 가는게 서로 좋은 일임.

2022년 9월 15일 목요일

[유전] [오전 12:00] 개하고 대화를 하면 개가 알아먹지 못하죠. 마찬가지로 수준이 너무 차이 나면 대화가 될 수 없어요. 그래서 교통이 끊어지는 거죠

[유전] [오전 12:01] 부처님이 왜 직접 대화를 안하겠어요? 대화가 안되니까 안하는 겁니다.

[유전] [오전 12:01] 그래서 법화경에서도 수준 떨어지는 자들은 설법 듣지 못하게 했죠.

[유전] [오전 12:02] (법화경) "이런 말씀을 하실 때에 회중에 있던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 5천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께 예배하고 물러났으니, 그 까닭은 이 무리들은 죄업이 무겁고 또 교만하여 얻지 못한 것을 얻은 체하고, 깨닫지 못한 것을 깨달은 체하는 까닭이었다. 이런 허물이 있으므로 여기에 있지 아니하고 물러갔으나, 세존께서는 잠자코 말리지 아니하셨다.그때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여기 이 대중은 가지나 잎은 하나도 없고 순전히 열매만 남아 있다. 사리불아, 그와 같은 교만한 사람들은 물러가는 것이 오히려 마땅하니라."

[유전] [오전 12:45] 

2010.02.23 화 12:07 (전보람) 제목: 소통

세상에 소통을 하면서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었다.
인생의 걸음걸이가 이렇게도 다르고
그 걸음의 속도는 또 얼마나 다른데...
잠시 잠깐일 수도 있고 또 한참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한때가 될 수도 있다.
그저 아무것도 아닌 동시에
한없이 작아 너무도 슬픈 그런 소통 말이다...
감당할 수 없을 거라는 사실이 조금 서러워서였을까,
그냥 그랬다.
예전같았음 할 이야기들이 빼곡히 쌓여 있었겠지만
지금은 무언가 할 말이 많은 것 같으면서도
막상 나오는 말은 별로 없다.

[유전] [오전 12:46] 

전보람이 자신의 팬클럽 "내천사닷컴"에 남긴 글
작성일 2010.09.27 04:40

제목: 우왓! ^ ㅅ ^
글쓴이: 람뽀

안녕하세요. 완전새벽에 람뽀등장했어요.헤
이제 글쓰기 되요! 히히
음음, 있잖아요 나는 사실요 천사에게_란 곳에 들어가서 글 하나하나
다 읽으면서 너무 좋았는데. 히히
그래서 나도 모르게 막 답글달고 그랬습니다.
그냥...
이런생각도 문득들었어요..
참.. 나같은 사람을...
격려해주시고 그래도 더 많은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너무도 감사하고 소중하다는 생각... 그래서 더 잘해야되겠다는 생각...
헤헤^^
암튼암튼 나 또 왕 진지해지려구해.. ㅜㅜ(이거슨 새벽병... 새벽이되면 생각이더많아지고 더 진지해지는병)

자주자주 올께요!^^
아 여기 너무 좋은것같아! 헤헤 >_<
그롬 이만 저는 불면증과 싸우러...

[유전] [오전 12:48] 본성은 많이 배우고 똑똑한 것과 아무 관련이 없죠.

[유전] [오전 12:48] 속일 수가 없는 것임.

[유전] [오전 12:50] 견성성불: 성품을 보는 자가 부처를 이룬다.

[심연] [오전 1:01] 대반야경 600권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무주상보시, 무주상자비죠. 무엇을 위해 닦거나, 어떤 경지에 들기위해 닦거나, 지식이나 명예나 권력을 위해 성품을 닦으면 이러한 것은 전부 공하고 허망함에 근거하여 닦는 것이니 허망하고 공한것에 의지말고 자비심을 닦으라는 것이죠. 그래서 일체처무심이죠. 허망하고 공한것에 의존하여 성품을 닦기 때문에 특정 경계가 오면 모래성처럼 무너지는 것입니다. 이치를 아무리 분석하고 법을 잘 알아도 결국 성품 밖에 구할것이 없습니다. 팔만대장경 전체가 뜻하는 바가 마음 밖에 따로이 구할 것이 없다죠. 여래장의 바탕(체)이 공하며, 공한것도 공하다고 하지만 작용은 있는 이유이며, 그래서 진공묘유입니다.

[유전] [오전 1:13] (능엄경) 아난아, 이 사람이 꿈속에서 어찌고요하고 흔들리고 열리고 닫히고 통하고 막히는 경계를 기억하겠느냐. 그 형체는 비록 잠들었을지라도, 듣는 성품은 어둡지 않았느니라.
비록 네 형체가 스러지고 그 목숨[命光]이 옮겨서 사라진들, 이 성품이 어떻게 네게서 소멸되겠느냐.
모든 중생이 시작 없는 때부터 온갖 물체[色]와 소리를 따라 생각을 좇아서 흘러 다니는 것은, 일찍이 성품이 맑고 묘하고 영원함을 깨닫지 못하여 영원한 진리를 따르지 않고 생기고 멸하는 작용을 좇기 때문이다. 이로 인하여 태어날 때마다 번뇌에 물들어 흘러 다니는 것이니라.

[유전] [오전 1:13] 만일 생멸을 버리고 영원한 진리를 지킨다면, 영원한 광명이 앞에 뚜렷이 나타나서 대상[塵]과 감관[根]과 인식하는 마음[識心]은 즉시 사라지리라.
생각하는 모양은 티끌 번뇌이고, 인식하는 정은 때 번뇌이니라. 티끌 번뇌와 때 번뇌[二]를 함께 멀리 벗어나면 너의 법눈[法眼]은 바로 맑고 밝아질 텐데, 어찌 더없이 높은 깨달음을 이루지 못하겠느냐.

[유전] [오전 1:13] 파일: 능엄경.txt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461
현대불교신문2022.06.25. [지안 스님의 승만경 강화] 24. 공여래장은 진공, 불공여래장은 묘유

[유전] [오전 1:28] 그래서 진공묘유 임

[유전] [오전 9:58] 공여래장은 청정법신 공이아니라고 하는 불공여래장은 지혜. 공여래장은 정 불공여래장은 혜. 그래서 정혜쌍수 즉 둘 다를 해야합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57462&cid=40942&categoryId=31544
지눌에 의하면 정과 혜는 인간의 심성이 본래부터 갖추고 있는 자성정혜(自性定慧)와 수행을 통하여 얻어지는  수상정혜(隨相定慧)의 두 종류가 있는데 수행의 궁극적 목표는 모든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는 자성정혜를 발현시키는 데 있다. 이를 위해서는 돈오(頓悟)와 점수(漸修), 즉 진심(혹은 불성)을 먼저 깨달은 다음 마음의 번뇌를 제거하는 점진적 수행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정혜쌍수 [定慧雙修]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유전] [오전 10:00] 공여래장은 이사무애, 불공여래장은 사사무애.

[유전] [오전 10:00] 이사무애법계理事無礙法界
사법계(四法界)의 하나. 본체와 현상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서로 걸림 없는 관계 속에서 의존하고 있으므로 모든 존재는 평등 속에서 차별을 보이고, 차별 속에서 평등을 나타내고 있다는 화엄학의 관점.

[유전] [오전 10:01] 사사무애事事無碍, 事事無礙
사사무애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한자 뜻과 음 일 사, 없을 무, 막을 애. 풀이 어떠한 사물이건 고립되어 있지 않고 다른 것과 관계를 이루고 있다는 뜻. 일상생활에서 일을 처리할 때마다 일과 일 사이에 걸림이 없으면 漸修(점수)가 제대로 된 것. 

[유전] [오전 10:07] 해석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이사무애와 사사무애가 애매하긴 하죠. 그런데 사사무애 라는 관점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사사무애 라는 관점에 대한 대비로 이사무애 라는 용어가 쓰인 것으로 볼 때 이사무애는 청정법신과 같은 공여래장의 상태로 보아야 하고 이것은 법등명이라고 할 수 있으며 사사무애는 인간으로 나와 있는 상태에서 모든 행위마다 주체자가 이(理, 이치. 이데아 절대자)에 의지하는 것이 아닌 사(事, 일 사, 인간의 행위) 즉 화신 상태에서의 본인 스스로 주동적인 지혜를 나타낼 수 있는 자등명의 상태로 이것을 공여래장에 의지하지 않는 스스로(事, 私 사사로울 사) 즉 불공의 상태에서 그럼에도 여래장이 항상 있음을 인정한 상태의 자등명이 됩니다. 

[유전] [오전 10:07] 이런거 다 예전에 설명을 수 없이 했던 내용들이죠

[유전] [오전 10:12] 도교의 성명쌍수도 같은 이치입니다.

[유전] [오전 10:14] (청정한)성품(理)과 운명(事)을 함께 닦아야 한다는 뜻이죠. 

[유전] [오전 10:14] 성명쌍수性命雙修
[한자 뜻과 음] 성품 성, 목숨 명, 쌍 쌍, 닦을 수. [풀이] 몸과 마음을 모두 修養(수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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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2 22-09-15 19:51
 
명적혜(명= 밝을 명,@ 적=해당할 적, 사실을 말 할 적, 적용, 적응... @혜=지혜 혜) 에서
명(明)은 밝음을 뜻해요. 그 일은 상대방이나 자신이 그 밝음 안에 있다고도 할 수 있고,
사람으로 말하면 그 개개인의 어느 인간을 뜻하기도 하는데
그 자신이 밝아야 하는 것도 의미 하기도 하는 것이지요.

출처는 어디?
여전한 짓 하네요. 정직을 더 버려야 할 것도 같아요.
절대 도달 할 수 없음, 될 수 없음에서...
그래야 정직을 버린 망에망 그 일에서 더한 망에 더해진 혼탁을 섞어야
님 꿈이 이루어지는 일... 지금은 현상유지와 모색 같은데요.

계속 사기치려 하고, 벌도 안 받으려 하고,
과거 죄에 대해서는 얍삽한 대갈팍을 가동하여 해당함에 있어야 하는데
다른 사기를 생각하는 것이지요.

님은 이런 거짓말 글을 쓸 수가 없었어요! 출처는 어디?
사람 속이는데 출처 밝히고 속임니까?
진짜로 잘났다면
과거나 현제 잘났다!던 내용을 밝히고 그 내용과 그 것들에 대하여 더 잘났다 했었겠죠!
넘 단편적이다? 판단을 못한다?

사기꾼이 강한 배움을 말하다!

PS- 1. 한자 해석을 님보다 제가 차이나게 잘한다.
2. 한자 해석 없이는 한글로 해석된 글로는 절대 구마라집이나 다른 경전을 이해 할 수 없다!
해인사 역경원 책도 더 개판이면 개판인 글도 읽었습니다.
그 때는 한자를 훨씬 저보다 많이 아시던 성철스님이 있을 때이고,
성철스님으로 치자면 늙어 죽기 전에서 중후반부터 역경하여 나왔던 잭이었다.
3. 잘났다!에서 출처를 말 하여야!
4. 산스크리스트어 경전을 읽고 쓰었더라도 출처 밝힘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5. 나는 이와같이 들었다!
ildong 22-09-15 22:08
 
제 자신은 스스로 언제나 마음 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보살 아저씨들이 자기들이 연락을 안해요~~ ㅎㅎㅎ 여자인 지장보살도 마찬가지고요 ㅎ 서울에 대학 친구들하고도 연락 안한지 10년 넘었고 ㅎ 그렇게 멀어지는거 같네요~ 티아라 전보람?
     
태지2 22-09-16 02:44
 
님이 생각하면...
우주가 마구마구! 같이 감동 할 것 같았고, 동화되어 같이 움직이고,
그런 생각을 생각을 해 보신적은 없으세요? 있었을 것 같은데...
과거 박근혜 503이 같이 최태원이랑 있었다 하고,
지금 대통령 마눌, 김건희는 영적으로 자신이 뛰어나다 하는 그 영상을 보았는데....

아.....
내가 변하라! 하니!
똥이 된장이 되고, 된장이 똥이 되는 세상.... 그 상상이 현신로...

티아라 전보람?
요즘 TV에 안 나오는 걸 구릅 같은데...
기획사 안무로 궁등이 좌우로 흔들었었는데.... 더 좋은 몸매도 보았을 것 같은데...

빵빵한 엉덩이와 허리 그 비율에서의 곡선...그 것과 이어지는 다리...
그 것에 해당해요? 걍 넉대구리 멍청하지만 의욕이 있는 음융한 인간이...

옛날에 100대 모델을 선정한 적이 있어요. 뉴스에서는 방영하고요.
전에 코엑스 1층 지하에서 일반복장을 한 러샤 모델을 보았는데..
그 전에는 제가 다니던 새 브랜드 런칭 때 보았었고,
100대 모델이 몸메나 얼굴에서
그 인간들을 누가 발표했는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몰랐더라도 단순 했어요.
본 것이고 그 100대 모델고 비교 불가 였었는데, 그 100대 모델이 등장한 것이었죠.

이쁜 여자 보고 싶다면...
오래되어 지금도 그러한지는 모르겠지만 코엑스 지하에서 어슬령 거려 보세요.
진짜로 공주인형 놀이가 있었고, 50대의 과거에 있었는데... 그 다리보다 길고 예뻐요.
쇼핑TV에 나오는 속옷 모델들(100대 모델과 비슷)과도 완전히 다르고요.
보지 못한다면 믿지 못할 것 같네요.
마스크노 22-09-16 11:36
 
공여래장 불공여래장은 불교 아니고 힌두교
니르구나 브라만과 사구나 브라만을 말만 바꿔
힌두교인들이 불교에 삽입한 것.
무식하면 평생 속고 살아여 ㅋㅋ
여래장은 걍 빼박 대놓고 힌두교라는 것만 명심하면 됨.
예전에는 불교가 뭔지 힌두교가 뭔지 잘 알지도 못하고
대승이 뭔지 소승이 뭔지도 몰랐지만
불교 역사학과 문헌학 등이 발달하면서
불교 철학사에 대한 큰 그림은 이미 나와 있는 상태.
무식하다는 핑계가 안통하는 세상.
십년 전만해도 여래장이 한국 정통 불교였지만
지금은 최소한 학자들은 대부분
여래장을 불교 정통 교리로 보지 않음.
끽해야 방편.
방편도 아주 힌두교식 오염된 싸구려 방편으로 봄.
이평래 교수같은 늙다리들을 제외하면
여래장은 솔까 맛이 갔다고 봐야지.
끼니때마다 약 잘 챙겨 드시고
유전 22-09-16 16:29
 
[유전] [오후 5:20] (대보적경 9.대승십법회) 마왕 파순은 기뻐 춤을 추며 열 손가락을 모아 합장하고 부처님 발에 정례하고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계시는 곳에 따라 마을이나 혹 성이나 혹 왕도에서나 어느 곳에서든지 이 법문을 말씀하소서. 저는 이 법문을 듣기 위하여 마땅히 그곳에 가서 이 법문을 수호하며, 또한 이 법을 지니는 사람을 보호하리다. 세존이시여, 제가 그곳에 이를 때에 반드시 여러 가지 모양이 있으리다. 모든 대중이 고요히 잠에 취한 수면의 장애[睡眠蓋]를 여의며, 다시 여러 곳의 훌륭한 법의 그릇[法器]으로 와서 법을 묻게 하며, 혹 읽고 외우고 받아 지니는 자는 심신이 함께 안정되어 교만한 마음을 일으키지 아니하며, 따라서 이 법을 설하되 혹 널리 설하거나 간략히 설하거나 여래의 처소에 기쁜 마음을 내며, 또 여래로 하여금 모든 중생에게 환희심을 일으키게 하고 저 중생이 환희심을 내고는 선근을 장양하고 나쁜 법이 소멸되게 하리다.”

[유전] [오후 5:20] 마왕이 저런 서원을 했군요

[유전] [오후 5:22] (대보적경 25.발승지락회2) “미륵아, 처음 업을 닦는 보살이 출가한 뒤에 지혜의 힘을 더욱 자라게 하려면 마땅히 이익[利養]에 대하여 그 허물을 알아야 하고, 반드시 버려 여의어야 하느니라. 만일 시끄러운 세속의 언설을 좋아하고 잠에 즐겨 빠지며 여러 가지 일을 널리 경영하고 쓸모 없는 이론들을 좋아한다면 이와 같은 허물을 모두 멀리 여의어야 하느니라.
그러므로 마땅히 이익을 버리고 욕심이 적음[少欲]을 닦으며, 모든 시끄러운 곳을 떠나 고요함을 좋아하며, 모든 세간의 말을 버리고 진실한 이치를 관찰하며, 초저녁과 새벽에 잠을 멀리 여의고 관찰하면서 생각[思惟]하며, 행을 닦아 익히고 여러 가지 일과 모든 쓸모없는 이론을 버리며, 세간 벗어나는 도[出世道]를 닦으면서 중생들을 사랑해야 하느니라.
미륵아, 처음 업을 닦는 보살이 출가한 뒤에 아직 얻지 못한 지혜의 힘을 얻고자 하면 이런 법으로 버려야 하고 이런 법으로 닦아야 하느니라.

[유전] [오후 6:50] (요한복음 10장 1-10)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딴 데로 넘어 들어가는 사람은 도둑이며 강도이다.
양 치는 목자는 문으로 버젓이 들어간다.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주고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는다. 목자는 자기 양들을 하나하나 불러내어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이렇게 양떼를 불러낸 다음에 목자는 앞장서 간다. 양떼는 그의 음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를 뒤따라간다.
양들은 낯선 사람을 결코 따라가지 않는다. 그 사람의 음성이 귀에 익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를 피하여 달아난다."
 
[유전] [오후 6:50]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해 주셨지만 그들은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하였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나는 양이 드나드는 문이다.
나보다 먼저 온 사람은 모두 다 도둑이며 강도이다. 그래서 양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거쳐서 들어오면 안전할 뿐더러 마음대로 드나들며 좋은 풀을 먹을 수 있다.
도둑은 다만 양을 훔쳐다가 죽여서 없애려고 오지만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더 얻어 풍성하게 하려고 왔다."

[유전] [오후 6:53] 신나이에서 "신성한 이분법"은 분리 자체가 신성하고 숭고한 뜻이 있다는 거죠. 지옥하고 천국하고 합쳐 놓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것이 옳은 일은 아니고 양들을 사냥하는 늑대만이 좋아하겠죠.

[유전] [오후 9:48] https://cafe.naver.com/cwgkorea/55620

[유전] [오후 9:51] 유전
"너희가 사는 상대계와 대립하는 절대계에서는, 존재 전체인 하나의 진리가, 상대적인 의미로 보면 이따금 모순처럼 보이는 결과를 낳으리란 건 지극히 당연해 보인다. 이것이 신성한 이분법이다. (위 본문의 신나이 문장)"

그런데 아래 대자유인님의 글에 답글을 단 넓은님의 댓글,

"상대계 차원에서 나와 너는 구분되어 있지만 절대계 차원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나)라는 것이죠."

위 문장은 오류입니다.

"(예수) 오로지 선한 분은 한 분이시니라." 이건 너무나 당연한 멘트죠. 최고로 가장 (권능 있고) 선한 자를 꼽으라면 여럿일 수가 없는 거죠.

그런데 대부분의 신나이언들이 "절대계와 상대계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신나이 문장 때문에 상대계의 인간이 절대계의 신이 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이곳 카페의 전신인 신한모 때부터 줄기차게 제기되는 오류입니다.

님이 아무리 고진재가 되어도 님은 님일 뿐, 절대로 님 자체가 오로지 선한 자로 "하나(나)라는 것이죠."는 될 수 없습니다.

[유전] [오후 9:51] 그것은 님 자체가 소멸하는 걸 뜻하기도 하고요.2022.09.15. 21:47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유전] [오전 12:00] 하나하나의 영혼은 모두 선각자들이다. 자신의 기원과 자신의 유산을 기억하지 못하는 영혼들은 있긴 하지만, 개개의 영혼은 지금이라는 순간마다 자신의 더없이 고귀한 목적에 맞고, 가장 빨리 자신을 기억해내는 데 적합한 상황과 조건을 창조한다.
[유전] [오전 12:06] 1.나는 너희를 신의 형상대로, 신과 닮은꼴로 창조했다.
2.신은 창조자다.
3.너희는 하나 속에 셋인 존재들이다. 너희는 이 세 측면을 너희가 원하는 대로, 성부 성자 성신이라 할 수도 있고, 마음 몸 영혼이라 할 수도 있으며, 초의식 의식 잠재의식이라 부를 수도 있다.
4.창조는 너희 몸의 이 세 부분들에서 진행되는 과정이다. 달리 말해 너희는 세가지 차원에서 창조한다. 생각과 말과 행동은 이 창조의 도구들이다.
5.모든 창조는 생각에서 시작된다(“아버지에게서 시작된다”). 그러고 나면 모든 창조는 말로 옮겨간다(“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요, 말하라 그러면 이루어질 것이다[마태오 7:7-옮긴이]”). 모든 창조는 행동에서 완료된다(“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주했다[요한 1:14-옮긴이]”)

[유전] [오전 12:06] 6.너희가 생각은 하지만 한번도 말하지 않는 것은 한 차원에서만 창조한다. 너희가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에서 창조한다. 너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너희 현실에 구현된다.
7.너희가 진정으로 믿지 않는 어떤 것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창조 과정에는 반드시 믿음, 즉 깨달음이 들어가야 한다. 절대믿음이 바로 그것이다. 이것은 소망 너머에 있는 것이다. 이것은 확실성에 대한 깨달음이다(“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마태오 9:22-옮긴이]”). 따라서 창조에는 언제나 깨달음이 수반된다. 깨달음이란 본능적인 명확성, 완벽한 확실성, 어떤 것의 현실성에 대한 완벽한 인정이다.
[유전] [오전 12:07] 8.깨달음의 이 자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감사의 자리이다. 그것은 미리 하는 감사이다. 그리고 아마도 창조하기 전에 창조한 것에 대해 감사하는 이것이야말로 창조의 최대 열쇠일 것이다. 그같은 당연시 여김은 신이 용서하는 것일 뿐 아니라 격려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것은 깨달음의 확실한 표식이다. 모든 선각자들은 그 행동이 이미 이루어졌음을 안다.
9.너희가 창조하고 또 창조했던 모든 것을 찬양하고 즐겨라. 그것의 일부를 거부하는 건 자신의 일부를 거부하는 것이다. 너희 창조물의 일부로서 지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너희가 그것의 주인임을 인정하고, 그것을 옹호하고, 그것을 축복하고, 그것에 감사하라. 그것을 비난하지(“빌어먹을! God damn it!") 마라. 그것을 비난하는 것은 자신을 비난하는 것이니.

[유전] [오전 12:07] 10.설사 창조의 일부 측면이 네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해도, 그것을 축복하면서 그냥 다른 것으로 바꾸도록 하라. 다시 선택하라. 새로운 현실을 불러오라. 새로운 생각을 하고, 새로운 말을 하고, 새로운 행동을 하라. 이것을 장대하게 해내라. 그러면 온 세상이 너를 따를 것이다. 너를 따를 것을 온 세상에 요구하고 크게 외쳐라. “나는 길이요 생명이니, 나를 따르라(요한 14:6-옮긴이)”고 말하라.
이것은 바로 신의 의지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는 길이다.

[유전] [오전 12:07] 신과나눈이야기 1권에 있는 내용들이었음.
[유전] [오전 12:12] 파일: 신과 나눈 이야기 합본.txt
[유전] [오전 12:13] 1,2,3권 합본임

[심연] [오전 12:15] 일체유심조이듯이 온갖 창조를 다 해보고 그 과보를 전부 받는 과정을 억만대겁 겪어보면 궁극적으로 사랑과 자비로써 창조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걸 알게 되는 것이죠.

[유전] [오전 12:16] 그래서 생명존중, 자비심, 사랑이 진리인 거죠.

[유전] [오전 1:28] 유전
지적한 내용에 대한 본질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듯 하군요.
신나이 가르침을 포기하란 적 없고요. 님이 겪은 구루나 사이비 교주 이야기는 여기서 아무런 필요가 없죠.

"예수: 너희를 신(god)이라 하노라" 는 누구나 죽으면 상대계의 신(god)이 된다는 뜻이죠.
하지만 아직 낮은 단계에 머물고 있는 god이 아니라 절대계의 오로지 선한 한 분 God 이 낮은 단계의 god들과
합쳐지지는 않는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렇게 합쳐진다는 사상은 정확히 힌두교 사상이고 힌두교의 범아일여
즉 브라만(범)과 나(아)는 하나(일여)이다는 진리가 될 수 없으며 그래서 나온 것이 석가모니의 자등명
즉 신나이에서 최종적으로 목적으로 삼는 모두가 선각자가 되어 최종적으로는 "참된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거죠.

님의 글에서 참된 자신이 아닌 최종적으로 신에게 귀속된다는 개념이 있고 그것이 오류라고 한겁니다. 2022.09.16. 01:27

[심연] [오전 1:42] [심연] [오전 4:10] 힌두교의 범아일여(梵我一如)와 불교의 불성(佛性)의 가장 궁극적인 차이점은. 대자대비심과 자유의지가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힌두교 범아일여에는 자비와 자유가 없습니다. 공(空)에 귀속되는 것에 무슨 자유가 있을리가 없죠. 불교에서 말하는 불성은 대자대비심을 증득하여 대자유를 찾는 것이죠.

[심연] [오전 4:13] 자비가 있기 때문에 중생계에 하생도 하고 두려움 없이 중생구제 하러 지옥도 가는 것이죠. 이게 진짜 자유로운 것이죠. 그냥 세간을 다 떠나면 그게 자유입니까? 세간이 무서워서 떠난 것이며, 두려움이라는 미세망상이 남은 것이죠. 부처님의 두려움 없음이라는 것에 어긋납니다. 해탈이라고 할 수가 없는 것이죠.

[심연] [오전 1:44] 예수님은 자기 스스로 바로 섰기 때문에 십자가를 짊어졌습니다.​
신과 하나된 상태로만 있었다면 모든것이 신의 뜻대로 이니 책임질 것도 없습니다. ​
책임질것이 없다면 자유의지도 없는 것이며 의롭지도 못한 것입니다.

[심연] [오전 1:46] 책임지기 싫으니 신인합일을 좋아하는 것이죠. 책임지는것이 두렵기 때문이며, 이는 공사상에서 미세망상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유전] [오전 1:48] 공병에 걸리면 약도 없어요.
[유전] [오전 1:49] 약을 줘도 독약이라고 믿죠
     
마스크노 22-09-16 22:57
 
개불쌍 ㅉㅉㅉ
자문자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와의 대화의 달인 ㅠㅠ
다른 건 몰라두 여래장은 맛이 가고 있어여
늙다리들은 아직 여래장에 매달리지만
젊은 스님들이나 학자들은 인도에 가서 직접 배우거나
직접 가지 않더라도 빨리어나 산스크리트어를
배워서 니까야와 대승경전을 한자가 아닌 원어로
읽어야 대접받는 시대가 되었슴.
인도철학과에도 불교도가 아닌 사람들이
많이 입학하고 있고 따라서 불교적 편견없이
힌두교와 불교를 객관적으로 연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슴.
영국같은 경우 불교학회 회장 리처드 곰브리치는
아예 무신론자이고 윤회도 믿지않는 비불교도임.
따라서 더 객관적으로 불교를 보는 거임.
옆나라 일본에도 마츠모토 시로라는 학자가
여래장은 불교가 아니라고 주장을 했지만
나카무라 하지메같은 대학자를 포함해서 여래장
계열이 워낙 강세라 파장을 일으키는 정도에 그쳤지만
울나라만 해도 인도에 가서 유학하는 스님들은
여래장이 정확히 힌두교라는 사실을 여실히 알고 있슴.
유전님이 학문적으로는 많이 모자라는 것은 알고 있어
논문이나 머 이런거 찾아보라고 말은 못합니다만
인터넷만 잘 검색해봐도 여래장은
지금 좃되고 있는 분위기 알 수 있어여~~
자성청정이니 머니 힌두교인거 다 뽀록나는 시대임
          
태지2 22-09-18 06:12
 
"여래장은
지금 좃되고 있는 분위기 알 수 있어여~~"
-----------------------------
석가모니 부처님을 다르게 부르는 10가지 이름 중에...
여래, 응공, 정변지... 이렇게 나가는데...
조옷되고 있다?
어떤 인간이 그래요?
               
마스크노 22-09-18 08:24
 
짜장면집 가서 짜면 달라고 할 기세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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