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해줄 분이 안계신가..?
속죄와 대속에 대해 말이 많았던데, 정작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모르고, 엉뚱한 얘기만 했던것인가.. 답답하군요.

예수가 십자가형을 받은이유는 내란음모죄이며.
죽은지 3일만에 부활했다는건 바울 혼자 한말이고.
삼위일체는 처음엔 없었던 것으로 3세기경에 추가된 겁니다.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만,
기독교 교리를 아는 분의 정확한 설명을 듣고 싶군요..

기독교의 구원론은 원죄->예수 발생->현대로 나뉩니다.
아래 답변내용은 철저하게 교회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따릅니다.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가 사과 서리를 한 탓에 분노한 과수원 주인에게 쫒겨나면서 영적단절, 흔히 말하는 원죄가 발생합니다. 제사장 이외의 사람이 날 보면 뒈질것이다! 하는것도 다 여기서 근거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말도 안하고 얼굴도 안보면서 삐져서 지내던것을 화해시킨게 예수의 내란죄 사형인데 이 사형 이후 인류와 신 간의 영적연결이 회복되었다고 주장하죠.
영적인 단절과 그 회복은 원죄론 떠들때 꼭 나오는 소립니다.

쉽게말해 과수원 주인이 사과 서리범한테 삐져있다가 용서해주고 말 트기 시작한게 원죄와 예수 구원의 간단한 정의입니다.

그런데 왜 아직도 원죄 운운하느냐?
낸들 알겠어요 개들 머릿속이 어떤 논리로 작동하는지는 영원한 미스테리인걸요.

죄송합니다. 무식해서요;;  유익이 있으셨으면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U9K9_BCino&index=5&list=PL8_j35iCzLBcAZa4OnminjBw1OAQlFg6N

 첫 아담의 타락으로 전 인류가 죄인이 되었는데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께서 첫 아담의 죄를 대속하심으로 전 인류가 구원을 받게 되는 길을 여셨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열어놓으신 이 구원의 길을 믿음으로 예수님 안에 들어가게 되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죄의 종의 신분에서 영원한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으로 바뀔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구원의 길은 믿음으로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각자에게 주어진 길입니다.

이렇게 각자에게 주어진 구원의 길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세가지 종류의 사람이 나오게 됩니다. 첫째는 육의 속한 자이고, 둘째는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이며, 셋째는 영에 속한 신령한 자 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나는 어디에 속한 자인지 점검하시고, 어떻게 해야 세 번째 부류에 속한 자가 되어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게 되는지 나누어 보겠습니다.

엄청 졸렬한 조건부 대속이군요!


니 조상의 조상의 조상의 조상의 조상의.... 조상이 빌린 백원을 안 갚은 죄
복리 연 x%로 6000년 분 갚아 주면 죄를 사해주지!
라는 조건만 달랑 알려 준게 죄사함 이라는 거였군요
그게 무려 대속?

거짓말은 죄입니다...  진리를 어그러뜨리지 마세요~

말도 안되는 소리로 말입니다. 제대로 이해를 하거나 본문 내용의 사실에 합한 글을 쓰셔야죠..

온전히 성경적으로 보입니다. 시간을 갖고 한 번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8_j35iCzLBcAZa4OnminjBw1OAQlFg6N

대략 8시간 강의로 구원의 문제를 깊이 있게 통찰할 수 있다면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저부터 시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