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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8 11:22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심사숙고!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1,086  

예전에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기차를 타고 가면 온통 붉은 산이었습니다.  붉은 산이란 단편소설도 있지 않았던가요? 산에 오르다 보면 요즘은 키 큰 나무들로 울창합니다. 힘등 산행끝에 산정상에 올라 전망을 보면 그 동안의 숨차고 힘들었던 고통들이 사라지고 마음이 확 트이며 뿌듯한 성취감으로 휩싸입니다.
 
산속은 이제 소나무와 도토리 나무 다래 덩쿨등으로 울창합니다. 잣나무를 보다 보면 햇빛을 서로 받기 위해 위를 향해 쭉쭉 뻗어 경쟁하느라 반듯합니다. 등산하는 나의 지향점은 산정상이었고 잣나무의 지향점은 광합성에 필요한 햇빛이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지향점이 없다면 방향을 잃은 자며 길을 잃은 자입니다
 
사람들은 이제 어떻게 살것인가? 를 고민합니다. 어떻게 살것인가? 란 다른 말로 하면 나의 삶의 지향점은 무엇인가입니다. .
 
창 1:28절에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하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생존하여 자녀를 많이 나아라라는 뜻입니다.
 
여기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인생의 지향점은 바로 생존하여 번성해라 라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태어나자 마자 치열한 경쟁입니다. 잉태를 위해 수억대 일의 경쟁을 뚫어야 하고 부모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형제와 경쟁해야 합니다. 치열한 경쟁속에 명문대를 가고 최고의 회사에 들어가고 많은 월급을 받습니다. 생존은 성공했습니다. 이제 번성할 차례입니다. 예쁜 배우자를 구하기 위해 돈을 아낌없이 씁니다. 결혼을 합니다. 참 행복하겠지요 이제 아이를 낳아야 겠네요. 아이를 키우기 위해 남은 인생을 모두 투자합니다. 번성도 했네요. 어느덧 인생이 황혼기가 다가오며 몸이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해가 갈수록 약해지는 과정속에 돌입한 것입니다.
 
조용히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일만 남은 것이지요. 이렇게 사는 인생을 생존 지향적 삶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이런 생존 지향적 삶은 아프리가 세랭케티 사바나의 동물들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인간이 위대하다 말하지만 결국 일정한 시간속에 머물다 떠나고 잊혀지는 존재에 불가합니다.
 
과연 생존지향적 삶이 우리가 살아야  할 긍극적인 가치인가요?
 
개인은 개인의 생존을 위해 가정은 가정의 생존을 위해 기업은 기업의 생존을 위해 나라는 나라의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의로운 삶이란 주관적인 것입니다. 임진왜란시 조선을 목숨으로 구한 이순신장군은 우리나라에서 의로운 분이지만 일본에서는 오히려 토요토미히데요시가 의로운 삶을 산 사람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의로운 삶이라고 하는 것들은 생존지형적인 삶의 범주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생존지향적인 삶은 쉽게 말해 빵을 얻는 삶입니다. 빵을 먹어야 살고 자녀를 낳아 키울 수 있지 때문입니다. 불행히도 이런 삶속에서는 생존하지 못하는 수많은 낙오자들이 합니다. 그들은 중도에 포기합니다. 학교시절에는 영포자 수포자 사회에 나가서는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3포세대에서 내집마련 인간관계까지 포기한 5포세대에 꿈과 희망까지 포기한 7포세대까지 존재한다고 합니다. 1명의 생존 번성을 위해 수백에서 수천명이 낙오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회주의나 수정자본주의나 모든 인간의 노력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생존지향적인 삶은 인간에게 비극이며 그 종국은 허무합니다. 과연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만 합니까?
 
 
 
여기 또 하나의 성경말씀을 소개합니다.
 
마 4:4 사람이 빵으론 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
 
하나님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먹고 사는 삶은 새로운 차원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킵니다.
 
다음에 쓰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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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쩜 16-05-28 11:34
 
서울-부산을 붉은산으로 만들어 버렸던 것은
누가 계획한건가요?
지나가다쩜 16-05-28 11:42
 
삶이 주관적이라고 하면서 객관적으로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괴랄한 주장을 펼치는 점이
개그 포인트 인가요?

아님 생존하라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그따위 말은 쏙 빼서 잊어 버리고
하나님 말씀 먹고 살아야 한다는 괴랄한 주장이 웃음 포인트인가요?

횡설수설 개그는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레종프렌치 16-05-28 15:08
 
님은 빵안먹고 말씀으로만 살 수 있겠음? 일주일만 말씀으로 살면 응급실에 실려갈텐데?

빵을 먹고 살아야만 하는 것도 인간의 숙명이고, 천명에 순응하면서 인간이 뭔지 각성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야 하는 것도 인간의 숙명임.

빵을 먹고 살아야만 하는 인간의 숙명을, 그 빵을 얻기 위해서 싸우고 뺏어야 하는 인간의 숙명을 그저 원죄라 칭해서 싸잡아 죄인취급하는 예수쟁이들은 절대로 인생의 해답도 얻을 수 없으며, 진리와 가까워질 수가 없음....빵을 먹고 살아야만 하는 인간의 숙명도 진리인데 그 문제를 무시하니...

예수쟁이들의 문제는 天, 地, 人 중에서 오직 저 하늘만 알고 하늘만 높인다는 것임.

사람이 먹고 사는 모든 문제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고, 땅에 달려 있음..

그 땅을 딛고 사는게 인간임

절라게 신만 찾고 하늘만 찾으면 인간을 알고 땅을 알 것 같음? 절라게 신만 부르짖으면 땅의 지덕이 후해져서 작물이 무럭무럭 자라고, 힘든 노동과 생로병사에 시달려야 하는 인간의 삶이 좀 나아짐?

인간을 모르고 하늘만, 신만 찾아봐야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음? 그러니 예수교가 반쪽짜리도 못되는 것임...천, 지, 인 중에서 地도 모르고 人도 모르고 아는 것이라고는 그저 하늘.....

하늘 자체는 그저 빈 허공임...그 하늘만 찾으면 인생의 답이 얻어짐? 인생의 답은 인간에게 있지 오직 하늘에만 달려 있는 것이 아님...인간을 외면하고 텅빈 하늘만 찾으니  예수교 교리가 공허한 것이고...하늘만 찾다보니 죽어서 저 하늘나라 천국이나 찾는 것이고...

그냥 반쪼가리임....그 종교를 믿는 이는 그 종교가 진리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반쪼가리, 생기다 만 반푼이..딱 그 정도임....

인간이 없으면 하늘이 무슨 소용이고, 땅이 무슨 소용임?

님처럼 세상을 인본주의적 시각으로 바라보려고 하지 않고 , 그저 신본주의 시각으로만 바라보면 딱 노예되는 것임..그런 시각에서는 인간이 그저 미물이고 버러지고, 동물로 밖에 못보는 것임...인간이 동물이면 그깟 여호와 나부랭탱이 안믿는 것이 뭐 고려할 거리나 되겠음? 님도 옆집 개나 고양이에게 하나님 믿으라고는 안하잖음?

인간이 진정 원하는 것은 인간이 하늘을 받드는 삶이 아니고, 저 하늘과 하나되어 저 하늘이 인간을 위하는 현생에서 무애한 삶을 살고 싶은 것임...죽어서 천국가고 싶은 것도 아니고 발에 땅을 딛고 사는 이 현생의 삶에서 인간에게 지워진 모든 굴레와 속박에서 해방되어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는 무애의 삶을 살고 싶은 것임...

석가가 맨날 공찾고 불생불멸 찾았지만 석가 역시도 죽을 때는 발을 관밖으로 내놓으며 삶에 대한 에착을 버리지 못했음...

예수는 죽는 순간에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라고 하여 삶의 미련을 버리지 못했음.

삶과 죽음을 그저 천리에 맡기며 무위자연 외치며 유유자적하던 장자도 아내가 죽었을 때 동이를 두드리며 슬피 울었고,

초나라 임금이 초빙하자 말하기를 초나라에 3,000년 묵은 거북껍질을 국보로 삼아서 비단보자기에 싸서 귀하게 제사를 지내는데, 죽어서 귀하게 제사를 받는게 낫겠냐? 살아서 흙탕물에 꼬치 치며 돌아다니는 것이 낫겠냐? 하며 자신도 진흙속에서 꼬리를 흔들며 살겠다고 초빙을 거절함..

삶.....인간의 삶....인간의 고통을 이해 못하는 신이 무슨 의미가 있음? ...예수교의 신이 바로 인간을 이해 못하는 이기적인 개잡넘일 뿐임..

한국에 좋은 신앙, 좋은 철학 많음.....인류의 역사에서 인내천(人乃天)이라고 해서 인간을 하늘과 같다고 한 동학도 바로 이 한반도에서 나왔음........이게 인류역사에 있던 모든 사상사, 철학사, 종교사에 일찌기 없었던 대오각성임.....

수준이 저열한 외래종교에 빠져서 하나마나 한 소리 진지하게 읊지 마시고 우리 선조들의 철학이나 고전도 좀 읽고 그래보시길...서양철학, 서양종교 그만 찾으시고 동양의 선현들의 말씀도 좀 읽고...

2,000년 해처먹고도 해답이 없는 예수교보다는 훨씬 님의 현생의 삶에 유익할 것임..
     
Habat69 16-05-28 17:48
 
그런데 웃긴건 삼처전심에 곽시쌍부 두발을 곽 바깥으로 내민거 말이죠.
인도는 무덤도 묘비도 곽도 없는 나란건 아시죠?
그렇더라도 죽은시체가 발이 나왔던들 그것이 살아생전 부처의 가르침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하하하하
          
레종프렌치 16-05-28 20:16
 
석가 때 장례풍습을 님이 아심?

지금이야 힌두교로 대부분 화장을  하지만, 무굴 제국 때는 이슬람 영향으로 타지마할은 아예 궁궐을 지었음..

설마 궁궐묘지까지 지으면서 관도 없이 거적에 말아 파묻었을까..

석가가 왕족이었는데 그냥 거적에 말아서 태웠을까?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지엽말단에 집착하시니 장차 크게 되실 듯.
               
Habat69 16-05-28 21:04
 
물론 석가가 죽은 후 1000년이 훨씬 뒤의 부활을 믿는 이슬람은 화장을 안합니다만 부처는 분명 화장했고 화장엔 관을 안씀니다
이건 님이 이건 더 공부 하심이 옳으실듯.
                    
레종프렌치 16-05-28 22:39
 
님은 장차 대성할 그릇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드기타 16-05-28 16:05
 
교회다니면서 예수믿는다는 사람들 본심이 과연 예수의 제자를 자처해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려는 것일까요?

아니에요...그냥 아무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나가는 사람 30%
                적당히 종교생활해서 자기 위안 찾으려는 사람 30%
                사람 만나면서 인적 네트워크 늘리고 사회적 관계 맺으려고 하는 사람 30%
                기타 잡것들        9.9999%
에요..

이런것도 다 개독인이라고 통계로 잡는 것도 우스광스런 짓거리고..

신도 1만명이나 된다는 교회에서 그들이 말하는 천국에 과연 몇명이나 갈수 있을지

곰곰히 솔직하게 들여다 보셈.. 

천국은 아무나 가나..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
푸른고등어 16-05-28 18:55
 
남한테 피해안주고 스스로 떳떳하게 살면 됩니다~ 적어도 이럼 욕먹을 일은 없으니....
제로니모 16-05-28 21:13
 
전 본문에서 기차여행과 붉은 땅을 얘기와 성경 얘길 읽다보니 뜬굼없이 그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에돔 땅이 붉은 지형이 많다고 하죠.

에돔은 붉다라는 의미죠.

창세기 야곱편에서 그 유래를 보면 야곱 형인 에서의 다른 이름이구요.

이삭 아들 에서가 태어났을 때 피부가 붉었다고 하죠.

후일 (팥)죽을 얻는 대신 장자의 권리를 파는데 그 후손에 대한 얘기로 동생을 섬기고 후손들이 내내 그들의 종노릇함과 후일 아수르 바빌론 침략 때 멸망당할 것을 예언하시죠. 

죽 하나가 뭐길래. 또 장자의 권리가 뭐길래. 

허나 어쩌겠습니까. 최초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나라와 기업은 맏이를 통해 계승하신다하셨으니. 

결국 야곱이 히브리인들의 적통인 이스라엘의 시조가되어 후일 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에 뿌리를 내리고 다윗의 통일왕조를 건국하는 근본이 되죠.

반면 신명기와 민수기 기록에 의하면 에서의 후손이 에돔 족속은 에서 후대에 가나안에서 남으로 내려와서 지금의 요르단 남동부 지역에 정착하죠. 

근데 희한한게 그 지역 땅이 붉은색 황토층이였다합니다. 또한 에서가 그랬듯 그 후손들인 에돔 족속들도 붉은빛이 도는 피부를 가진 종족이구요.

지금도 요르단 시리아 국경지대 인종 중 붉은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멸종되지 않고 살아남은 셈- 히브리인(아브라함)-에돔(에서) 계통이라하죠.

대부분 서로 섞여 딱히 순혈이라 보긴 힘들지만 유전학적으로 붉은피부는 열성이므로 이들 붉은색 피부를 가진 에돔족속은 아무래도 덜 섞였을 가능성이 높겠죠.
     
하늘메신저 16-05-28 21:21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을 많이 배웠습니다. 그렇구요 ♡♡♡
          
제로니모 16-05-28 21:31
 
ㅎ 별말씀을. 

저도 글 잘읽었습니다.

근데 같은 글을 읽어도 사람마다 생각들이 어쩜 천태만상인지 ㅎ
동현군 16-05-28 23:23
 
생존지향적 삶이라고 딱 구분을 지어서 판단하기는 무리가 있을겁니다
생존을 위해 한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생존만이 아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것이니까요. 인간이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것입니다.
절대적인 빈곤이라 해도 그 같은 빈곤사이에는 상대적인 가감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것이니까요.
그럼 간단한 예를 들자면 사람이 생존을 위해 글을 쓴다면
이 사람의 글을 읽고 누군가는 새로운 생각 혹은 영감을 받아
세상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수 있죠. 그렇다면 이 작가는
단지 생존을 위해 쓴글인데 그 글을 본 사람이 대단해서 세상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된것일까요? 이는 한번 생각해보아야 할 일입니다.
생존지향적 삶이 허무하다는 것은 절대적일수 없는겁니다.
생존지향적인 삶이 허무하고 남는것이 없다라고 판단할 수 없는거죠
생존지함적인 삶을 살았지만 그 삶으로 인해 세상이 이롭게 변하는
시발점이 되었다면 이는 추후에는 다른 방향성을 가진 삶으로
새롭게 재조명받을 수 있는것이죠.
신의 말씀만이 생존지향적이 아닌 고차원의 삶을 지내는 방법이라는
글은 오류가 될수도 있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상대적이며 나와는 다른
타인이 존재함을 이해하세야 할듯 합니다.
     
하늘메신저 16-05-29 06:18
 
훌륭한  안티님들이 가생이에서 많이봅니다.
정말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진솔한  의견임을 느낍니다.
동현군님의 의견은 토론 여부를 떠나 대환영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올릴 글들도 읽고 판단해야 할듯싶습니다.
훌륭한 댓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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