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5-02 01:51
현실로 구현된 성서 속 '노아의 방주'…대서양 건넌다
 글쓴이 : 북진멸일
조회 : 3,074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48&cid=845614&iid=30180972&oid=437&aid=0000117067&ptype=021


4000년 뒤 실물이 만들어졌습니다.라고 써 있는데...


4000년 전이라...


4000천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미우 16-05-02 01:55
 
애초에 저 크기로 어림도 없죠.
구현을 했는데 왜 직접 안건너고 바지선에 싣고 건는다는 건지.. ???
노아가 방주 만들어 바지선 위에 띄운 거라는 얘긴가요?
     
북진멸일 16-05-02 01:56
 
목수인 58살의 요한 위버스 왈, "내 배는 소중하니까"... ㅎㅎ
          
미우 16-05-02 01:58
 
가라앉을까봐가 아니구요?
               
해류뭄해리 16-05-02 02:00
 
45억짜리니까요
                    
미우 16-05-02 02:03
 
그냥도 못띄워서 바지선 동원하면서
탑승인원 5천명은 태워나보고 하는 얘긴지...
하긴 합판데기 뽕지락 할까봐 무서워 탄다는 사람도 없겠지만.
봉제 인형 몇개 세워두고.. 웃기긴 하군요.
                         
북진멸일 16-05-02 02:41
 
대서양을 시원하게 건널 동력 장치마저 구비하면 이 사람 거덜날듯요.
그 너른 바다에서 저런 배로 풍랑을 만나게 되면 정말 허덜덜할 듯도 하구요.
그렇다고 돛을 올려 가자니 막막할테구요.

차라리 돈 주고 바지선으로 건너는 게 훨씬 안전하고 경제적이라 판단했을 겁니다.
그래도 시연을 할려고 했다면 미우님 말씀처럼 직접 뛰워서 가야했다고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해류뭄해리 16-05-02 01:59
 
4천년전 인류의 아버지 노아.... 5천년 역사의 한반도
해류뭄해리 16-05-02 02:07
 
대단하긴 합니다, ..아들 레고 3시간동안 맞추고 허리 빠져 죽을거 같은데 5 년동안 만들었으니 박수 세번 쳐줍니다.
     
북진멸일 16-05-02 02:47
 
에이~ 겨우 세번이요?
좀 더 쓰세요.
          
해류뭄해리 16-05-02 13:25
 
바지선 없이 횡단했으면 기립박수 쳐줬죵
남궁동자 16-05-02 10:16
 
저 노아의 방주 축소재현입니다.

기독경에 실린 크기 그대로 제작하면 나무들 못버티고 전부 부숴집니다.
푸른고등어 16-05-02 11:56
 
저거 개인돈으로 만들었다면 대단하지만 왠지 모금받아서 만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모금받아서 얼마는황령하고  나머지로 만들었다면? ㅋㅋㅋㅋ
     
해류뭄해리 16-05-02 13:24
 
짓는과정 관람비 받았어요
Ciel 16-05-02 21:32
 
저 열정과 자산으로 다른 일을 했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해비타트 같은 곳에 저런 정성을 쏟았다면 신도 기뻐하겠지만 저런 쓸데없는 것에
몰두하는 것을 과연 신이 원할까요.
     
헬로가생 16-05-02 23:07
 
또 하나의 바벨탑이고 회칠한 성전임을 모르는...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506
1747 최근 종교 철학 게시판 개똥글들에 대한 개똥철학... (6) 지나가다쩜 08-14 604
1746 비행운과 켐트레일 차이점. zone 08-14 524
1745 "스님이 고기 먹어도 될까?".. 불교계 논쟁 (9) 오비슨 08-14 988
1744 사회와 종교가 충돌하는 지점 일광 08-12 483
1743 불교 경전중 일부에서 여성은... (5) 피곤해 08-12 876
1742 일곱 대접 재앙 심판과 출애굽 시의 10재앙(홍해 심판 합치면 11… (2) 솔로몬느 08-11 477
1741 캠트레일(chemtrail) 유전자 조작(gmo) 을 통한 세계 단일정부 종교… (3) 솔로몬느 08-11 491
1740 종교가 필요하게 되는 이유 (9) 일광 08-11 504
1739 요즘의 상황 "전쟁의 소문".. 누가복음 21장 묵상(KJV) (2) 솔로몬느 08-11 455
1738 근현대사회의 정치와 종교의 저변에 흐르는 교묘한 흐름과 그 … (4) 솔로몬느 08-10 377
1737 영화 Prayers for Bobby 에서 보면.. (2) 이리저리 08-10 411
1736 생생한 거인(네피림) 자료...창세기 6장의 "네피림의 귀환"을 준… (1) 솔로몬느 08-10 503
1735 질문)종철게에서 ~ism에 대해 다루고 논하는것은 (1) 피곤해 08-10 333
1734 답변도 없이 허무맹랑한 자기주장만 되풀이 하는 종교인을 어떻… (17) 대도오 08-09 513
1733 솔로몬과 시바의여왕 (Solomon And Sheba) (1) 솔로몬느 08-09 377
1732 삼손과 데릴라 (Samson And Delilah) 1948년작 (3) 솔로몬느 08-09 377
1731 레아(교회),라헬(이스라엘)을 얻기위한 야곱(성령 하나님)의 두… (1) 솔로몬느 08-08 395
1730 생명의 기원 "진화론과 창조론"... (1) 솔로몬느 08-08 438
1729 외계인의 육체란 무엇인가에 대한 요약(사탄의 장난에서 벗어나… (5) 솔로몬느 08-08 550
1728 하나님과 예수님을 증거하는 유일한 증거는 성경이어야합니다 (29) kyt0053 08-07 940
1727 휴거에 대한 성경적 고찰... (7) 솔로몬느 08-07 512
1726 6000년 창조론과 137억년 창조론...... (7) 솔로몬느 08-06 753
1725 이스라엘의 뒤를 이은 또 하나의 선민 (6) 레스토랑스 08-06 673
1724 어릴때 모태신앙에 대해.. (37) 하이1004 08-06 587
1723 지지난 주 방송에서 동성애 반대한다며 (8) 미우 08-05 607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