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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2 01:51
현실로 구현된 성서 속 '노아의 방주'…대서양 건넌다
 글쓴이 : 북진멸일
조회 : 3,060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48&cid=845614&iid=30180972&oid=437&aid=0000117067&ptype=021


4000년 뒤 실물이 만들어졌습니다.라고 써 있는데...


4000년 전이라...


4000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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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6-05-02 01:55
 
애초에 저 크기로 어림도 없죠.
구현을 했는데 왜 직접 안건너고 바지선에 싣고 건는다는 건지.. ???
노아가 방주 만들어 바지선 위에 띄운 거라는 얘긴가요?
     
북진멸일 16-05-02 01:56
 
목수인 58살의 요한 위버스 왈, "내 배는 소중하니까"... ㅎㅎ
          
미우 16-05-02 01:58
 
가라앉을까봐가 아니구요?
               
해류뭄해리 16-05-02 02:00
 
45억짜리니까요
                    
미우 16-05-02 02:03
 
그냥도 못띄워서 바지선 동원하면서
탑승인원 5천명은 태워나보고 하는 얘긴지...
하긴 합판데기 뽕지락 할까봐 무서워 탄다는 사람도 없겠지만.
봉제 인형 몇개 세워두고.. 웃기긴 하군요.
                         
북진멸일 16-05-02 02:41
 
대서양을 시원하게 건널 동력 장치마저 구비하면 이 사람 거덜날듯요.
그 너른 바다에서 저런 배로 풍랑을 만나게 되면 정말 허덜덜할 듯도 하구요.
그렇다고 돛을 올려 가자니 막막할테구요.

차라리 돈 주고 바지선으로 건너는 게 훨씬 안전하고 경제적이라 판단했을 겁니다.
그래도 시연을 할려고 했다면 미우님 말씀처럼 직접 뛰워서 가야했다고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해류뭄해리 16-05-02 01:59
 
4천년전 인류의 아버지 노아.... 5천년 역사의 한반도
해류뭄해리 16-05-02 02:07
 
대단하긴 합니다, ..아들 레고 3시간동안 맞추고 허리 빠져 죽을거 같은데 5 년동안 만들었으니 박수 세번 쳐줍니다.
     
북진멸일 16-05-02 02:47
 
에이~ 겨우 세번이요?
좀 더 쓰세요.
          
해류뭄해리 16-05-02 13:25
 
바지선 없이 횡단했으면 기립박수 쳐줬죵
남궁동자 16-05-02 10:16
 
저 노아의 방주 축소재현입니다.

기독경에 실린 크기 그대로 제작하면 나무들 못버티고 전부 부숴집니다.
푸른고등어 16-05-02 11:56
 
저거 개인돈으로 만들었다면 대단하지만 왠지 모금받아서 만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모금받아서 얼마는황령하고  나머지로 만들었다면? ㅋㅋㅋㅋ
     
해류뭄해리 16-05-02 13:24
 
짓는과정 관람비 받았어요
Ciel 16-05-02 21:32
 
저 열정과 자산으로 다른 일을 했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해비타트 같은 곳에 저런 정성을 쏟았다면 신도 기뻐하겠지만 저런 쓸데없는 것에
몰두하는 것을 과연 신이 원할까요.
     
헬로가생 16-05-02 23:07
 
또 하나의 바벨탑이고 회칠한 성전임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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