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그 링크걸린 블로거 보았는데요 .. 몸이 안좋아서 몰래 병원에 진찰받았는데 의사가 너 왜 아직도 살아있니라는 그런 이야기를 했다는데서 1차적인 폭소 ㅎㅎ 환자에게 왜 살아있냐니요 의사가 ?
그리고 암관련에 대해 무지하다는걸 알겠네요
흔히 우리가 아는 각지역 대학교병원 서울 4대병원등을 3차병원이라고 합니다 .
동네병원이1차병원이고 지역에 종합병원이라도 대학교병원 이하에 있는 병원이 2차병원인걸로 알고있습니다
3차병원에 가게되는 경우는 1~2차병원에 소견이 있어야합니다 . 바로간다고 진료 안해줍니다 . 응급실제외구요
그리고 1~2차병원에서는 암이라고 확신해도 암이라고 안하고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
TV 드라마에서도 자주 등장하는말 .~ 암이 의심스러우니 큰병원 가보세요 .
지역에 계신분이라면 서울에 있는 큰병원가보세요라고 친절하게 의사가 말해줍니다 .
블로그분은 전신마비에 눈과 귀도 기능을 정지되어보고 암도 걸려보고
하느님이 얼마나 그분을 미워했어면 사람이 걸리면 엄마야 ~~ 하는 그런병들을 골고루 받아보셨나 모르겠네요
그렇게 해서 죽지도 않게 하면 . 이건 흔히 사람가지고 노는거도 아니고 말이죠 .
병을 주는것도 하느님 고치는것도 하느님 . 이건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