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5-29 07:11
애초에 기독교인들의 성에 대한 윤리가 취약
 글쓴이 : 샤르르
조회 : 915  

성경 자체가 성에대한 윤리가 최악입니다
구약시대는 특히 약탈과 점령의 역사라
성에대한 관념 자체가 취약하죠
다윗의 예로 알 수 있는데
다윗이 자기가 아끼는 부하의 아내를 몰래 마음에
두고 그 부하를 일부러 가장 치열한 전선에 내보낸 사이
그 부하의 아내를 범하고 부하는 전쟁터에서 사망하죠
하지만 다윗은 기독교인들이
추앙하는 성자이며 천국에 간거로 믿어지고요
이런 추악한 범죄도 야훼에 잘못했다 하면 다 사하여지는
이런 쓰루패스적인 편리한 사고방식.
태생이 성 윤리에 대해 취약한 종교라고 판단됩니다.
이는 같은 뿌리인 이슬람교애서 행해지는 성착취와
미국등 유럽에서 성직자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높은빈도의 아동 성착취가 증명하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지청수 16-05-29 07:25
 
그래서 다윗은 벌을 받는다고 나옵니다. 불륜으로 인해 생긴 아이가 죽고, 자기 나라에 역병이 돌아서 백성들이 죽어나갑니다.
아무죄없이 죽어간 백성들 지못미...

바이블에서 성에 대한 이야기를 찾으려면 정복전쟁 이야기가 더 확실합니다. 정복된 땅에서 사람들을 다 죽이되, 남자를 모르는 여자를 빼고 다 죽이라고 나옵니다. 처녀들만 노리갯감으로 남겨두고 다 몰살시킵니다.

그러니 남자 아이들은 모조리 없애라. 남자와 함께 잠자리에 든 적이 있는 여자들도 모조리 없애 버려라.
다만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아 남자를 모르는 여자들은 살려 두어라.
민수기 31:17~18

죽이려면 선민사상답게 다 죽이든가, 살리려면 반항하는 사람 빼고 다 살리든가 해야 하는데, 피정복민중에서 성노리갯감만 빼고 다 죽이라고 나옵니다.
할렐루야
     
그건아니지 16-05-29 15:47
 
그 부분은 아직 개독들도 잘 몰라서 반박을 안 하는데, 알면 금방 반박 당하는 부분임.

지금 IS 를 없애자고 각 나라가 힘을 합쳤죠?

대규모로 사람들 처 죽이는 것인데, 사람들이 동감 하고 있죠?

고대 시대 종교는 IS 보다 더 악질들이 대부분임.

지금 시대에 몇개 남은 고등 종교 빼고 제대로 된 종교는 없다고 보면 됨.

그 종교들이 남아 있다면,

아직도 인신제사 하고(아포칼립스 참조),

살아 있는 사람 가죽을 벗겨내고,

산채로 사람을 불에 구워 먹거나, 삶아 먹거나.

지금 개독(및 종교 모두)도 말로 해 봐야 안되는데,

그 종교들이 말로 해결 될 거라는 생각은 마시길.

옛 시대를 지금 시대 기준으로 판단하면 개독 만큼이나 큰 오류를 범하게 되니 조심.
          
주예수 16-05-30 10:50
 
반박 안당할 것 같은데요?
옛시대와 지금 시대에 다르게 적용되는 진리를 적은 책이라면
그건 진리가 아니라 개똥을 적은 책이기 때문입니다.
즉, 바이블은 개똥 소리를 적은 책입니다.
디아 16-05-29 08:11
 
구약에 근친 도나오고...

하나님이 창조하지않은 사람의 딸도 나오는데요...
kiiink 16-05-29 10:37
 
순결서약을 지켜야한다고 애널로만 하는 교회누나를보고 충격먹었다는 글이 생각나는군요
     
푸른고등어 16-05-29 12:59
 
헐....
     
헬로가생 16-05-29 20:55
 
아 저도 그거 봤음.
     
가남 16-05-30 14:10
 
헐 대박이네요 ㅋㅋ
천사와악질 16-05-29 16:11
 
다윗왕의 성윤리 때문에 기독교인의 성윤리가 취약하다는 것은...
백제왕이 여러 궁녀를 거느렸기 때문에 한국인의 성윤리가 취약하다?
이런 뜻으로 이해하면 되는 겁니까?
예를 들어도 참... 이스라엘 왕하고 기독교인하고 당췌 뭔 상관이라고...ㅊㅊ
유대인은 예수를 죽인 족속입니다.  그것땜에 멸했었고 어찌보면 기독교인들의 원수죠...
     
헬로가생 16-05-29 20:56
 
한국인은 삼국사기를 종교경전으로 믿고빨지 않음.
     
샤르르 16-05-30 09:49
 
뭔 개소리신지. 기독교= 카톨릭 개신교 정교 다 합친거. 아니 유대교 신을 믿는 주제에 유대교를 부정하네요?ㅋㅋㅋ그리고 다윗을 성자로 가르치짆아요 개신교에서. 애기들한테 만화도 보여주고. 다윗은 잘한게 많으니까 저정도 과는 눈감아줄 수 있다라는 논리가 기독교 전반에 흐르는데 ㅋㅋㅋ영화스포트라이트 보세요. 기독교의 성 윤리가 얼마나 썩어있는지
제로니모 16-05-29 17:46
 
인간은 타고나면서 저마다 다 다르게 타고나죠. 외형부터 죽는 날 까지. 

탐심 그 정도 역시 다 다를겁니다. 완전 무결하게 욕심없는 자는 없겠으나 정말 세상 물질을 멀리하려는 사람도 종종 있죠.

근데 기독교인에겐 그 욕심을 자제하고 제어할수 있는 것도 하나님 은혜로 생각힙니다.

그 탐심 중 성욕, 정욕 역시 그렇죠.

바울이 그 성욕에 관해서 고린도전서 기록에 보면 자신이 결혼을 하지않고도 하나님 은혜로 성욕을 억제할 수 있었다고 하죠.

반면 그렇게 온전히 하나님을 위해서만 살려하고 단한번 그 뜻과 명령에 어긋나지 않았던 다윗도 단한가지 그 정욕 때문에 남의 아내를 탐해서 그 남편을 사지로 몰아 죽여버립니다.

그 아들 암논,  압살롬 등도 여자에 눈이 멀어 자신의 인생을 망치죠.

특히 솔로몬의 여성편력과 정욕은 말할것도 없이 유명하구요.


이렇듯 남성들의 성범죄가 일견 그런 성욕을 제어하지 못한 이유가 가장 클 거라 봅니다.

심지어 아내가 있어 해소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혼남의 범죄도 많구요.

그렇다고 뿌릴 뽑을수도 없는 인간의 근본 욕구인 이 성욕에 자유로울수 있는 것도 한편으론 지복일수 있는 거죠.

물론 타고난 선천적 고자가 아니라면 말이죠. ㅋ
     
주예수 16-05-30 10:54
 
제로니모님!
그 성욕을 없애기 위한 한 방편으로
목사나 신부들을 아예 과거의 내시 처럼 만든다면 말입니다.
그러면 좀 나아질 텐데 말입니다.
천사와악질 16-05-31 06:17
 
알겠습니다. 
저는 양아치고 샤르르님 성적으로 아주 깨끗하고 의로운분으로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Total 4,8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166
1594 한국의 짝퉁사이비 기독교인들은 언제나 되야 정신차리련지.. (2) coooolgu 06-27 327
1593 글리젠율도 좋지만. 넘 도배가..... (2) 제로니모 06-26 319
1592 김명현 박사 성경과학 세미나③ (2) 솔로몬느 06-26 295
1591 김명현 박사 성경과학 세미나② 솔로몬느 06-26 287
1590 김명현 박사 성경과학 세미나① (18) 솔로몬느 06-26 436
1589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의 창조론 강좌 : 한자와 창세기 (9) 솔로몬느 06-26 1157
1588 도데체 여기 여호아라는 신을 믿으시는 분들중 대부분은... (18) 모스카또 06-26 491
1587 부활에 대한 질문 (28) wndtlk 06-25 721
1586 책 소개 - 예수는 어떻게 신이 되었나? (7) 지청수 06-25 729
1585 확실히 종게 유저들은 선비임... ㄷㄷㄷ (6) 유수8 06-25 459
1584 [펌] 법륜공(파륜궁) 관련 글 2/2 (4) 라그나돈 06-24 895
1583 [펌] 법륜공(파륜궁) 관련 글 1/2 라그나돈 06-24 845
1582 요즘 방영중인 미드하나를보다 생각난건데요 (7) moim 06-24 430
1581 혹시 아직도 앉은뱅이를 기적처럼 치료하는 종교인이 있나요? (6) 나비싸 06-24 472
1580 창조의 노래. (8) coooolgu 06-24 370
1579 September 23, 2017 THE GREATEST END TIMES SIGN (16) 솔로몬느 06-24 444
1578 창세기의 모든 문장, 모든 단어, 모든 일점일획이 증거하는 예수… (2) 솔로몬느 06-24 381
1577 모스까또님께서 궁금해하신 역사서에 나타난 예수 (3) 지청수 06-24 410
1576 신도에게 수익을 나눠주는 목사 (7) 미우 06-24 413
1575 버튼 하나 잘못 눌러서 쓰던 글이 다 날라갔네요. (13) 지청수 06-23 449
1574 성경 피라미드학 (땅에 씌여진 복음) (8) 솔로몬느 06-23 313
1573 헐리우드 영화들 속에 숨어있는 적그리스도 코드 분석 (20) 솔로몬느 06-23 498
1572 종간잡종으로 본 종의 의미와 태초의 원말씀 2부 (뱀의 씨,후손… (38) 솔로몬느 06-23 494
1571 종간잡종으로 본 종의 의미와 태초의 원말씀 1부 (6) 솔로몬느 06-23 354
1570 출애굽 여정으로 본 물침례와 성령침례의 차이 (4) 솔로몬느 06-23 323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