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와 기존교단의 차이는 구원파는 회개의 개념을 죄로부터 돌아서는 최초의 사건으로 기록합니다. 십자가사건으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는 사해졌고, 그것을 믿고 개심(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이 유일무이한 회개이고, 이후의 죄에 대해서는 이미 다 사해졌다고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차 회개를 하게 되면 이전의 믿음이 부정된다고 생각하여 문제시합니다.
기성교단에서는 십자가사건은 원죄를 씻어주고, 구원의 통로를 열어주는 것으로 한정하고 자범죄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회개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원파는 이미 모든 죄는 씻겼기 때문에 차후에 죄를 지어도 따로 회개를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인간적인 뉘우침은 있어도 되지만, 종교적인 회개는 불요하고, 해서도 안된다고 주장하는 교단이 구원파입니다.
그러면서 예를 드는 것이 회개할 틈도 없이 교통사고를 당해 죽는 사람은 교회에 열심히 다녀도 구원받지 못하느냐며 문제를 제기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기성교단에서는 한발 물러서면서도 구원은 인간이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신만이 안다고 합니다. 즉, 구원파에서 회개하고 성화되고 스스로 구원받았다고 칭하는 것이 인간이 신의 권위를 침범하는 행위라고 합니다.
구원의 영속성 교리, 특정 집단의 주장인가?
http://woogy68.blog.me/220393157591 그런데 요즘은 구원 교리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아무리 성도들의 삶이 부실하고 목사들의 도덕성이 땅에 떨어져도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 교리의 원칙은 똑같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생명의말씀사가 펴낸 이...
님은 암환자 이야기도 그렇고, 제발 근거 먼저 제시하고 주장을 하십시오.
한국에서도 침례교(기독교한국침례회)에서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와 자기들은 다르다고 선을 그었고, 구원파의 시작이 박옥수였는데, 박옥수 이전부터 존재했던 미국 침례교가 구원파와 같은 주장을 한다는 근거를 제발 가져와주시기 바랍니다.
구형은 검찰이 판사에게 형량을 요구하는 겁니다.
9년 구형을 했다는 것은 판사에게 얘가 이런이런 죄가 있으니 9년형을 요구합니다라고 하는 겁니다.
9년 구형이 무죄.ㅋㅋㅋㅋ
아직 끝나지 않은 사실 가지고 무죄니 표적수사니...
하긴 우리나라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따르니 아직까지는 유죄는 아니고, 범죄자가 아니라 용의자로 취급받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법정 무죄 역시 아닙니다.
그리고 표적수사라면 그거 가지고 따지라니까요?
표적수사가 인정되면 당장 무죄판결 받는다고 말해줬는데, 왜 말로만 표적수사라고 합니까?
구원파 이단 논쟁이 구원이 있다없다가 아니라 회개와 관련된 문제인데, 이름 가지고 물타기하지 맙시다.
제가 이래뵈도 교회 다닐 때 이단연구도 빠삭하게 했습니다.
구원파 교리 알아보려고 '사울의 기도'란 책도 찾아 읽어봤습니다.
구원파가 왜 이단 낙인이 찍혔는지 이해가 안된다면 위 댓글의 첫 링크라도 읽어보십시오.
논문 무료다운로드이니 전문도 공짜로 열람 가능합니다.
말로만 회개하니까 깝니다.
천주교처럼 보속행위를 하고 자기가 피해를 끼친 사람들에게 사죄를 하고, 앞으로 똑같은 죄를 짓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면 까지 않습니다.
그러지 않고, 회개기도하면 내 죄는 모두 사해진다고 생각하고, 일상생활의 변화없이 회개기도만 하니까 까는 겁니다.
구원파는 이런 기성교단보다 더 악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