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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2 15:39
꿈속에서.. 밴댕이 소갈딱지
 글쓴이 : 행복찾기
조회 : 1,856  

어제 꿈 속 이야기..

===============
밴댕이 소갈딱지라는 말은 너그럽지 못하고 쉽게 토라지는 사람, 
즉, 관용이나 아량이 없고 속좁은 사람을 말할 때 쓰는 표현이다.

기독경에 따르면 여호와(야훼)가 인간을 창조했다고 한다.

그 여호와라는 신은 맘에 드는 놈은 천국, 그렇지 않은 놈은 지옥에 보낸다고 개신교 목사들은 늘 주장한다.
자신이 만든 존재라고 하면서 이쁜 놈, 미운 놈 가려서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놈, 
영원히 불지옥에 고생하는 놈을 가려 보낸다고 하니, 
이 여호와라는 신이 얼마나 속좁고 아량없는 존재인지는 명약관화하다.

개신교 목사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악독하고 속좁은 존재인 여호와를 위해 돈도 갖다 바치고 
주말마다 여호와를 숭배하는 제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평일에도 새벽제사까지 해야하고, 제사터를 크게 짓는 데 또 돈을 헌납해야 한다.

밴댕이 소갈딱지만도 못한 신인 여호와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숭배의 '독설'을 쏟아내는
한국의 개신교 목사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니들이 천국간다고 행복할 거 같냐? 천국가서 놀기만 하면 여호와가 니들을 이쁘게 여길 줄 아냐? 
결국 니들 거기서 여호와를 위해 뼈빠져라 뭔가를 안하면 쫓겨나. 왜냐고? 여호와는 밴댕이 소갈딱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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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사탕 16-05-02 15:57
 
개잡소리가  풍년이네요 ㅋㅋㅋ
     
행복찾기 16-05-02 15:58
 
님의 댓글에 대한 답글이었습니다.
환타사탕 16-05-02 16:00
 
아..그래요  화선생님 ㅋㅋㅋ

이쪽저쪽  왔다갔다  고생많으시네요 ㅋㅋ
     
행복찾기 16-05-02 16:03
 
화선생님이 누구???
레종프렌치 16-05-02 16:51
 
걔는 밴댕이가 아니고 소시오패스임. 걔를 믿는 사람들의 행태도 비숫함.

다른 사람의 권리를 무시하는 무책임한 행동 양식을 반복적, 지속적으로 보인다. 많은 이들이 반복적인 범법행위에 참여하거나 연루되곤 한다.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한 관심이나 걱정이 전혀 없으며, 사기를 일삼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한다. 사회적, 가정적으로 맡은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실, 정직, 신뢰와는 거리가 멀다. 반사회적인 사람들 중 일부는 달변의 매력을 갖추어 다른 사람을 매혹시키고 착취하기도 한다. 대개의 경우 다른 사람이 느끼는 감정에 관심이 없지만, 타인의 고통에서 즐거움을 얻는 가학적인 사람들도 있다. 반사회적 인격장애는 마약 등 물질 남용과 연관성이 높다.
운드르 16-05-02 21:35
 
음료수는 계속 바꾸면서 사탕은 끝까지 포기 못 하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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