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6-01 13:33
절대악이 어쩌고 저쩌고 헛소리가 나오는데
 글쓴이 : 라케시스
조회 : 614  

그럼 평생을 봉사와 희생으로 살다가는 비종교인을 뭐라고 말할지 궁금하군요
종종 기삿거리에도 나오죠 폐지 모아가면서 근근히 생활하시는 어르신이
야금야금 돈 모아서 장학금 기부도 하고 선행도 많이 하시고
이분들도 악인건가?

애초에 태어나자마자 너희는 죄인이다! 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비정상아님?
무슨 되먹지 않은 소리를 당연하다는듯이 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뭐라하는건데 그런것도 인지하나 못하고 자기말만 하고있으니 
그냥 정신병 아닌가 싶을정도로 생각되기까지 함

논리를 펴고 주장을 하게되면 다수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말을 해야되는데
이건 무슨 '내 말만 말이고 니말은 개소리다'로 일관하고 있으니 소통이 될리가 있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하늘메신저 16-06-01 13:35
 
반박을 원하시는감? 그럼 한번 해보지요.
자그럼 예로 가장 자신잇는 사람 제시해보셈!
     
라케시스 16-06-01 13:37
 
뭔 제시를 합니까
뉴스도 안보고 살아요?
본문에 버젓히 써있구만

그냥 어그로 끄는 목적으로 글 싸질러서 시간떼우기 하는거로밖에 안보이니까
심심하면 혼자 코파면서 즐기시길 상대할 가치를 못느끼겠으니까
이후로는 무슨 헛소리를 싸질러놔도 무응답할테니 혼자 잘 노십쇼

말을 할만한 가치가 있어야 말을 섞지 이건 무슨 ㅋㅋㅋ
          
하늘메신저 16-06-01 13:39
 
ㅎㅎㅎ
그러니깐 책임 못질 이야기 근거없는 이야기 자신없는 이야기로
남을 폄훼하거나 그럼
정신병원에서 님한테 전화와요.
푸른고등어 16-06-01 13:39
 
소통은 말이 통해야하죠. 내말만하고 남말은 듣지않으면 그게 무슨 소통인가요? 통보지.... 그리고 말이 안되는것이 밝혀지면 인정을 하면되는데 그것도 안하죠 ;;;; 인정하면 누가 잡아가기라도 하나 ㅡㅡ
     
하늘메신저 16-06-01 13:41
 
고등어님의견을 잘 읽었어요.
저보시면 먼저 남에게 함부로 절대 안대합니다.
제가 가끔 지나칠때는 그쪽에서 먼저 해서그런경우에요.
제 입장에서는 그럴수 밖에 없어요. ㅎㅎㅎ
          
푸른고등어 16-06-01 14:10
 
개인의 신앙생활에 대해 폄훼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로인해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면 그게 좋은거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념을 굽히거나 달리 생각하는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아무런 이유없이(물론 이유없이 공격하는 사람들도 없다고는 말 못합니다. 그런사람이야 무시하면 됩니다.) 말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다른사람의 말을 듣고 내가 잘못생각한것이 있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저는 다른사람의 말에서 아주 일부라도 나한테는 도움되는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이 틀렸다 그러면 왜 틀렸는지 말씀하시면 되는겁니다. 근데 그것을 넘어서 조롱과 비아냥으로 넘어가면 감정싸움되서 풀기힘들겠죠.

저를 포함한 비기독교인들과 대화할때는 무조건 믿음을 말하면 무시합니다. 그 기준은 비기독교인의 기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과 대화할때는 적어도 '~설'이 아닌 '~론'을 제시하시고 누가봐도 공신력있는 자료를 제시하면 됩니다. 그것이 어려우면 설명하실때 모순점이 없도록 하시면 되죠. 이렇게까지 했는데 태클걸면 어그로니 무시하셔도 될듯합니다.

적어도 서로감정상하며 정신이 피폐해지는 소모성 싸움이 없기를 바라며 좀 길게 써보았습니다.
레종프렌치 16-06-01 20:08
 
무식한 새끼들이 그저 신약이 뭐 절라 대단한 책인 줄 착각하고, 역사적으로 그 쓰잘데기 하나 없는 그 쓰레기 책에서 나온 수많은 망상을 진리라고 착각하고 개소리하는 것임..

그냥 수준낮은 넘들이나 그런 책을 믿는 것이지..
 
 
Total 4,8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152
1644 물과 같은 말씀과 불과 같은 권능의 비밀... (10) 솔로몬느 07-15 466
1643 2017년 9월23일(계시록 12장의 별자리)에 대한 조금은 다른 견해.. (8) 솔로몬느 07-15 673
1642 하나님은 정말로 이스라엘을 버리셨을까?(대체신학의 위험성) (19) 솔로몬느 07-14 547
1641 일부 (3) 지나가다쩜 07-14 338
1640 천국보다 중요한 벼슬자리!! (17) 마르소 07-13 640
1639 커피 한잔의 대화 (32) 헬로가생 07-12 581
1638 공의고 선이고 사랑이고 귀신 씨나락 (10) 미우 07-12 384
1637 지겹지도 않은가?? (29) 마르소 07-12 429
1636 자살하면 천국 못감!~ (7) 미우 07-12 550
1635 죽음에 순서가 있다? 없다? (12) 캬도만듀 07-12 569
1634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나사로의 부활) (24) 화검상s 07-11 829
1633 무함마드가 50살?에 6살이랑 결혼 햇다던데 정말인가요?? 한국아자 07-11 456
1632 사탄숭배자의 전략 (3) 이리저리 07-11 363
1631 종교.. 인류 최후까지 골치거리.. (5) 모스카또 07-11 384
1630 프로젝트 하나 땄다 - 너무 싸게 해줬나? (19) 하늘메신저 07-11 438
1629 부활에 관한 구체적 성경 말씀 (23) 화검상s 07-09 709
1628 그리스도교와 물고기자리 (4) 옐로우황 07-09 606
1627 보수주의자들 중에 기독교 신자들이 많은거 같은데 (11) 나비싸 07-08 630
1626 믿고 따르라는 한마디에 (7) 니안이굵어 07-08 429
1625 개신교는 천주교를 이단으로 보나요? (155) moim 07-08 1946
1624 [성경] 종이 되어 받게되는 복은 구체적으로 어떤것들인가요? (20) 아날로그 07-07 514
1623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으로 살아야지요.. (41) 모스카또 07-07 592
1622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천국의 사람들 (2) 람다제트 07-06 391
1621 불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들 하십니까? (13) 호두룩 07-04 981
1620 나약한 성경 신봉자님들은 미몽에서 깨어나십시오. (1) 모스카또 07-04 452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