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서 세례를 받으려면 우선 집근처 가까운 성당의 사무실에 가서 예비자교리반을 신청해야합니다.
예비자교리반은 보통 6개월정도 1주일 1시간정도 기본적인 가톨릭 역사, 교리, 기도문 등을 배우게 됩니다.
이후에 세례를 받습니다.
세례는 원죄를 씻고 가톨릭의 정식 신자가 됨을 의미합니다.
세례를 받았다고 구원받았다는것은 아닙니다.
세례받은 후에도 삶에서 지은 죄는 고해성사와/보속을 통해 반성하고 다시 죄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는것입니다.
가톨릭 신자도 비신자와 크게 다를것이 없습니다.
모두가 삶에서 죄를 짖고 또 반성하고 다시 죄를 짓죠 그리고 다시 반성하고 하는 과정을 통해 조금씩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닮고 예수그리스도가 가르쳐준 아가페적 사랑을 실천하기위해 노력하는 과정입니다.
실제론 참 어렵습니다...
구원에 관해서는 ...
구원은 오로지 하느님의 몫이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항상 께어 준비하여야 한다 라고 가르칩니다.
천주교는 천국과 지옥과 연옥이 있습니다.
연옥은 죄는 사함을 받았으나 벌은 남아있다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벌을 모두 씻어내면 비로소 천국에 갈수 있다는 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