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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2 16:54
유게에 개독을 일반화 시켜야 한다는 분이 있어서 글 써 봅니다.
 글쓴이 : 묵객
조회 : 994  


개독은 개독일 뿐입니다. 일반화 하지 마세요.
 
노원 하계동에 광염 교회라고 있습니다. 그 교회는 일반 상가를 임대해서 쓰고 있습니다.
교인은 몇천명 이지만 교회 건물은 없고 다 임대해서 쓰기에 교회 건물은 많이 낡았습니다.
교회 지을 생각이 없습니다.

그 교회는 절기헌금을 모두 가난한 사람에게 퍼줍니다. 부활절 헌금 1억 5천이 들어모면 그 헌금을 가난한 사람에게 1명당 10만원 어치의 생필품으로 사서 가난한 사람 들에게 나눠 줍니다. 생필품도 대형 마트에서 싸게 사는 것이 아니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한 군데에서 사지않고 그 지역의 마트나 일반 쇼형점포등 가리지 않고 여러군데서 삽니다. 모든 절기헌금은 백프로 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쓰입니다.

집이 없는 교인을 위하여 전세금을 지원한 세대가 10년 전 쯤에 25세대가 넘었습니다..

담임목사님 한달 사례비(월급)가 도서비,유류비,교육비 등등 다 포함해서 700만 정도 됩니다. 년말에 교인들이 다 볼 수 있습니다. 부목사 그 밑의 목사들 전도사들 한달 사레비 내용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교인이 3000명 넘기 때문에 목사들 전도사들이 많습니다.

그 교회는 장로,권사,재정 집사는 모두 교인 선거로 뽑습니다. 임명은 없습니다. 30년 교회다니고 장로 도전 해도 낙선하면 뽑히지 못 합니다.

음향에 관심 많아서 음향 잡비를 보면 그냥 보통 이하입니다. 천장은 일반 사무실이라 낮아서 소리가 이곳 저곳에서 반사 되서 음향 전문가가 오면은 못하겠다고 나갈 정도 입니다. 교회는 대형 교회인 데 교회는 음향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대형교회 수준에 비추어 보면 아주 처참합니다.

담임 목사님 방침이 1년 교회 헌금 30프로 이상을 구제에 쓴다.    입니다.

저도 대형 교회 싫어합니다.  세습 하는 대형 교회들은 교회가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로 싫어합니다.
강남에 있는 대형 교회는 많이 썩었습니다.  그들은 성경에 나오는 사두개인일 뿐입니다. 명예,지위,권력을 
다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처럼 사랑을 실천하고 이웃을 긍휼히 여기고 사랑 하려는 교회 아직도 많습니다..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교회 부패가 가속화 되기는 하겠지만 그건 이 사회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일제 시대에도 깨어있는 시민이 독립 투사로 활동했듯이 사회에도 교회에도 깨어있는 시민은 있습니다.
가생이에도 많이 있을거라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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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군 16-06-02 17:22
 
연봉이 팔천이네요. 교회 크기에 걸맞는 연봉아닌가요?
거기에서 더 받으면 쓰레기인거죠.
주변을 보세요. 연봉 팔천에 면세대상이 있는지 말입니다.
부패한 개신교뿐만 아니라 일반 개신교자체가 물질적으로
사회 상위에 속해 있습니다. 그러나 세금납부는 드물죠.
직업이 종교인인것이지 그들이 대단한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인물로 칭해제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묵객 16-06-02 17:48
 
개신교 알고 보면 큰 교회 얼마 없습니다.. 정말 교인 10명 20명(성인 기준) 다니는 교회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제 말은 교회가 존경 받아야 한다는 게 아니라 사람이 존경 받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사시는 분들 말입니다..
          
동현군 16-06-02 17:52
 
개개인에 대한 선행이 아닌 교회차원의 선행에 대해 글을
쓰신것이죠. 담임목사라는 양반이 개인적으로 월 얼마에
대한 개인기부를 한다는 글이 아니잖습니까?
지금 올리신 글은 일반인들이 보기에 좋은 교회에 관한 것이지
그들 구성원에 대해서는 그냥 종교인이지.
존경받을 만한 것은 하나도 없는겁니다.
               
묵객 16-06-02 18:14
 
홈페이지 가시면 왼쪽 밑에 섬김과 나눔이 있네요.  거기에 교회에서 한 모든 행동들이 잘 나와 있네요 한 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www.sls.or.kr/_bbs/
                    
동현군 16-06-02 18:37
 
부패한 개신교를 전체로 일반화 시키고픈 마음은 없어요
단지 전체와 구성원 개인에 대해 구분없이
그 집단의 구성원이기에 그 집단의 선행에
개인까지 존경하고자 하는게 싫은겁니다.
일부를 전체로 해석하지 말아라가 글을 쓰신 목적이시죠
집단의 선행을 목사의 선행으로 해석하지 마세요
종교인은 단지 종교생활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이지
그들의 직업으로 존경받고 좋은 대우를 받을 사람이 아닙니다
묵객 16-06-02 17:40
 
공공비 포함입니다.. 본문 보신건 지?  실제 사례비는 연봉 5500입니다..  몇 천명 교인 있는 담임목사님이 이정도면
정말 적은건 데... 이것도 많다 생각하시는 지?
     
리드기타 16-06-02 18:35
 
전 액수가 얼마고 항목이 몬지 그닥 관심이 없어요...단지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홈페이지에서

찾아볼수가 없는데 그런정보를 어떻게 얻엇냐는거죠?? 그리고 근거를 가진 신빙성 있는 말씀

인지를 물어보는 겁니다.
개짖는소리 16-06-02 17:42
 
물론 좋은생각가지고 좋은일들 하는분들이 있을겁니다 저위게시한글의 분들도
님이 쓰신데로라면
요즘 다른개신교의 교회보다 좋은곳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유독 왜 개신교만이 각종 커뮤니티사이트들에서 개독이라불리고 비아냥과 조롱거리가 되었을까요?
배타적인교리 각종사건사고 교회사유화 비리 천국팔이  여러이유가 있을겁니다
     
묵객 16-06-02 17:54
 
네 그래서 기독교가 개독이라 욕먹는 거죠!  저도 답답합니다.. 다만 저는 어두운 데서 고생하시는 분들 , 그리고 구제에 힘쓰는 분들도 있으니 일반화는 안된다고 주장할 뿐입니다..
동현군 16-06-02 17:45
 
공공비 포함이라뇨?
교육비가 공공비라구요?
교인이 많은 담임목사가 그정도 받는게 당연시 하는게
이상한거 아닙니까? 종교인이 돈을 목적으로 종교활동하나요?
그리고 부패한 개신교가 욕먹는것은 단지 물질적인것이라고
한정하시는게 이상할뿐이네요. 그들이 얼마를 가지고 어쩌고
일반인들은 궁금하지 않아요. 그들의 행동이 쓰레기라 욕하는거지요
리드기타 16-06-02 17:50
 
그 교회 언제설립돼어서 활동했고 교인수는 얼마나 돼는지요?

지금 담임목사는 몇대째이며 재임기간은 얼마나 돼는지요???

헌금모아서 봉사한 기간은 얼마나 돼는지요??

답변해 주실수 있나요???
     
묵객 16-06-02 18:02
 
저도 군포로 이사오기 전까지 일반 교인으로만 다녀서 제가 본 내용만 알뿐 상세히는 모르겠네요..
 이 주소로 가셔서 한번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www.sls.or.kr/_bbs/
          
리드기타 16-06-02 18:23
 
싸이트를 보니 교회재정에 관한 정보는 얻을수가 없는데 님은 무슨 근거로 절기헌금을

무료봉사했다고 하시고 목사월급의 액수가 어떠하고 항목이 이러한지  근거 부탁

할수 있을까요??교회 재정에 관해서는 어떤경로를 통해서 아셧는지요??
               
묵객 16-06-02 18:30
 
교회 안내에(왼쪽) 보시면 맨 밑에 절기 헌금은 모두 구제비로 집행한다. 라고 써 있고요.
목사 월급은 제가 그 당시 교회 다닐때 집사도 아니었고 예배만 참석 했는 데, 12월 저녁 예배때 교회 주보 안에 예산 집행서 내역이 있었습니다. 저도 교회 예산이 어떻게 쓰이는 지 궁금해서 그때 주의깊게 읽었습니다.  년말 한번 공개하니 저도 뭐라 답변 드릴 수 없군요. 그리고 제가 사별하고 어린 아들 혼자 키우면서 12만원인가 생필품 절기때 마다 받았습니다..증명하라면 밤법이 없네요...
                    
리드기타 16-06-02 18:41
 
아고 순진하신분

님께서 말씀하신것은 그 교회 비젼 과 집행에 관한 기본원칙이네요

뭐 대부분 교회들 표어는 거창합니다.

그러면 실제로 집행된 내역에 대해서는 모르시는 거군요..

저도 교회 다녀본적 있는데 교회에서 주는 장학금은 전부 교회내 신도들한테 줍디다..

크리스마스때 감사물품받은것도 이브날 집집마다 돌면서 신도들 집에 다시 나눠주고요

요새 교회들 재정에 관한 술수나 눈속임이 엄청 교활하다는 생각은 안하시나 봐요
                         
묵객 16-06-02 20:18
 
제가 재정 집사가 아닌 이상 모든 내역을 어떻게 다 압니까?  월말에 집행 된 내역 다 보여주니까 믿는거죠.  부활절 헌금 이러이러하게 집행 됐다.  동남아에 이런 학교 지었다. 외국 선교사에게 매달 얼마 지원 했다. 동남아에 학교 세운 비용 이렇게 집행됐다. 얼마 얼마로 전세금 몇가구 집행했다.. 이런 내용 년말에 금액까지 집행 내역에 나와 있으니 믿는거죠...
백전백패 16-06-02 18:01
 
님  말씀대로  좋은 마음으로  좋은일  하시는분들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분들의  노력에불구하고
아직도  한국  개신교가  민중의 질타의  대상이된것은
우리스스로의  노력이 부족했기때문이죠

당장에  이곳 게시판에서도 
저런  좋은분들의  노력을  물거품 
만들고  계시는 분들이 존재하죠
묵객 16-06-02 18:08
 
제가 페이지 캡처도 모르고 링크도 걸기 모르기 때문에 주소를 적었는 데 교회안내를 누르시면 교회 설립 목적이 잘 나와있네요.  궁금 하시면 직접 보시기를 바랍니다.
묵객 16-06-02 18:34
 
그리고 교회 이사 갔네요..  임대해서 쓰니 교회가 계약 기간이 끝나면 이사 다닙니다...
지나가다쩜 16-06-02 18:43
 
검증이 필요한 "일부" 사례군요

"그건 이 사회도 마찬가지 아닙니까?"라는 물타기는
사회가 썩은만큼 기독이 개독으로 썩는건
당연하다 뭐 그런 말씀이신가보군요.
gisen 16-06-02 18:50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이야 기독교 안에도 있고 기독교 밖에도 있죠.
(사실 기독교인인 개개인이 착한 일을 했는가 나쁜 짓을 했는가는 부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에 대한 평가는 그가 성경대로 믿는 사람인가로 해야죠.
저 교회의 신도들과 목사들이 다른 신을 섬기자는 사람을 돌로 쳐죽이라는 신을 믿는 신도들인가,
그리고 그 신을 믿지 않는 자들은 모두 악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씌여 있는 그 경전을 절대 진리로 믿는 사람들인가, 라는 것 말이죠.
레종프렌치 16-06-02 18:59
 
예수쟁이 수준이나 개독 수준이나 도긴개긴이지...뭐...그게 뭐 구별할 실익이 있음?
동현군 16-06-02 19:05
 
교육비는 공금으로 처리할 부분이 아닌
목사의 월급에 포함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유류비(출퇴근 및 출장비,업무관련 사용)와 도서비(교회의 자산으로 등록된 도서)일 경우 공금처리하시는게 맞는거구요
유류비와 교육비, 도서 구입비용을 목사 월급이 아닌
공적인 이유로 사용되었다고 판단하는게 실수입니다
     
리드기타 16-06-02 19:09
 
ㅎ 치밀하시네요..

전 평소 교회돈은 눈먼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렇게 치밀하게 분석하는게

무의미 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동현군 16-06-02 19:21
 
목사 월급이 700정도시라 하니 연봉 8천이라는 댓글에
세가지 항목을 공금처리(공공비)로 봐야 한다시기에
달아드리는거죠. 연봉 8천에 면세대상이 한국에는 존재함을
설명드리는거죠. 그리고 실 5500수령이라실 경우
교육비와 유류비 도서비가 연 2500이상이라는 것인데
이는 월 220가량을 세가지 항목으로 사용한다는 주장이신데
교육비 비중이 약 70%라고 계산한다면 ( 유류비로 약 월 45만원 가량 사용하고 도서비로 10~15만원 가량 사용한다는 전제입니다.유류비 월 45면 일반직장인 출퇴근 포함 유류비정도 된다 생각합니다) 약 150만원을 사용한다고 봐야겠죠. 이 정도 금액을 사교육비가 아닌 공교육비로 계산가능할까요?
참고로 대학등록금은 공교육비로 계산하시는건 아닙니다.
공교육은 고등학교까지의 교육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묵객 16-06-02 20:01
 
어떻게 예를 들어야 할지 모르지만  개독들이 신자수를 사원으로 계산해서 판다는 얘기에 빗대어 보면 신자는 몇천명 이지만 기업으로 따지면 삼사백 이상의 중소기업 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데 유류비가 월 45맍원 밖에 안들까요? 얼마나 많이 돌아다니는 데 그리고 도서비는(설교,강의 목적으로) 한달에 최소 20권 이상 사지 않을까요? 제 기억엔 도서비 50만원 이라고 되어 있엇던 데. 담임 목사님 이시면 많은 만남 자리가 있을텐 데, 경조사 참석도 있고요 그정도 대형 교회 담임목사시면 활동량이 많을 텐데 전 적당하다고 봅니다...
                    
동현군 16-06-02 21:56
 
영업용으로 사용하는 것에 경조사 참석도 포함시키나요?
그리고 유류비는 비싼차타면 많이 듭니다.
비싼차타시는게 당연한건가봐요
45만원이면 죽어라 이동하는 영업사원 유류비입니다.
리터당 천오백원 잡고 45만원이면 리터당 십키로로
계산했을 경우 3천키로 입니다.
하루에 백키로 이상 달렸다는건데요.
매일 백킬로미터 이상 이동했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오십만원의 도서비도 매달 오십만원씩 구입한다구요?
                         
헬로가생 16-06-03 08:12
 
하루종일 책 읽어도 다 못 읽겠네...
토막 16-06-02 19:26
 
목사중에 하도 쒸레기가 많다보니 그런걸 좋은 교회라 하는군요.

제가아는 목사한분은 시골에 작은 교회하나 있는데
헌금에 아예 손을 안댑니다.
아니 헌금이 얼마나 모이는지조차 모릅니다.
헌금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관리하고 쓰임도 결정하죠.

심지어 그 목사는 월급도 없고 헌금도 냅니다.
그런데 목사가 월급이 없으면 뭐먹고 사냐고요?
농사 짓고 삽니다.

목회자라 하면 이렇게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자기 먹고 살건 알아서 하고. 다른사람을 위해 희생하며 사는게 목회자란거 아닙니까?

월급이 700이라고요?
그게 작게 받는거라 생각하세요?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신의이름 팔아서 장사하는 장사꾼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리드기타 16-06-02 19:30
 
저도 동감...

이정도가 미담이 되는 기형적 한국 개신교....
          
동현군 16-06-02 19:31
 
저 금액을 적게 받는거라 느낀다면
카톨릭 신부는 무료봉사군요
     
리드기타 16-06-02 19:31
 
저도 동감...

이정도가 미담이 되는 기형적 한국 개신교...

이래서 어느정도 규모되는 교회는 100 % 다 개수작이에요..

조직생리상 규모가 되고 일정액 이상의 금액이 다뤄지면 절대 순수해질수가 없는거죠..
     
묵객 16-06-02 20:25
 
그런 농어촌 교회 돈으로 지원하는 교회가 광염교회 입니다. 일년에 70군데 이상 돈으로 지원 합니다..그것도 매달
          
리드기타 16-06-02 20:27
 
그런 뻘짓 안하셔도 돼요...한반도 국토 구석구석 빨강 십자가로 물드는거

아주 불쾌합니다.
          
헬로가생 16-06-02 20:28
 
교회가 교회 지원하는 게 구젠가요?
               
묵객 16-06-02 20:48
 
그건 구제 아니죠. 구제에 대한건 절기헌금 전액 구제에 쓴다고 말했는 데 무슨 말씀 하시는 건지...그리고 헌금액의 30프로 이상을 구제에 쓴다고 했죠 나머진 그 외 비용으로 지원 하는 거죠
                    
헬로가생 16-06-02 20:58
 
그니까 작은 교회 지원하는 건 왜 쓰냐구요.
일반인에겐 아무 메릿도 아닌데.
묵객 16-06-02 20:07
 
서울에서 월 450으로 대기업 대리급 월급도 안 되겠구만  생활하는 게 대형 교회 목사님으로선 청렴하게 사시는 거죠 그 교회는 목사가 헌금 관여 한답니까? 다 재정집사나 그쪽 분야에서 관리하지 월급 갖고만 뭐라 하시는 데 그 교회가 하는 일 외국 의료봉사 세월호때 봉사 동남아 학교 설립 자원 봉사 영세교회 지원 해외 선교사 지원 집수리 봉사 아프리카 쌀 지원, 지진 난 곳 긴급 지원  특히 의료 지원이 좀 있네요.. 사진으로 다 나와 있구만 ! 뭘 알아보고 욕하세요...
헬로가생 16-06-02 20:26
 
그 목사 세금 내나요?
십일조는 받나요?
왜 구제가 30% 밖에 안 되나요?
헬로가생 16-06-02 20:31
 
한달에 700에 세금까지 안 내면 미국에서도 보통중산층 중에도 상위인데
그걸 갖고 종교인이 청렴하단 소릴 듣는 한국 개독 현실...
묵객 16-06-02 20:58
 
아니 한달 450인데 궂이 700이라고 하시는 데 대형 교회 목사면 매달 두번 이상 작은 교회나 다른 교회가서 설교 합니다. 산골 오지일수도 있고 지방 일수도 있고 유류비 많이 듭니다. 보통 작은 교회목사만 생각 하시는 데 대형 교회 목사면 활동량이 다릅니다.. 사회로 말하자면 국회 의원급입니다.유명 목사님 이라서  다른 교회 설교가 많습니다.담임목사가 자기 교회 한달에 설교 한번 밖에 못할때도 있습니다. 국회의원이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일하는 데 돈 안씁니까? 한평생 일군 교회에서 나이  60이 넘으셔서 월 450받으면 이게 많이 받는 겁니까? 이젠 교육비도 없겠군요 자식들도 대학 들어가거나 졸업 했들테니 ...
     
헬로가생 16-06-02 21:01
 
(고전 9:9) 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고전 9:10) 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고전 9:11)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고전 9:12)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고전 9: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전 9: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고전 9:15)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고전 9:17)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고전 9: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청백리정신 16-06-02 22:17
 
이게 정답이죠..
바늘 구멍에 들어가려면..
700? 450?
하아...
리드기타 16-06-02 22:06
 
우리 친가가 인천 앞바다의 섬인데...거기 고등학교가 있엇고 학생 부족으로 폐교된지 오래됐는데

오랫만에 가보니 개독집단들 거기 터잡고 살더라구요..주위는 울타리 치고..

사유재산권 행사라 뭐라 할수는 없지만...씁쓸하기 그지 없습니다.

개독청정지역에 구석구석 빨강 십자가 표시를 해놓으려고 하니...

에잇 바퀴벌레같은 것들..
청백리정신 16-06-02 22:07
 
너무 가진게 많으신데요?
그래가지고 바늘구멍에 들어가실 수나 있으실지..
그목사님 차타고 다니시나요? 그럼 헛방이죠..
자고로 종교 지도자라 하면 자기가 가진건 하느님께 잠시 빌렸을뿐
언제든 이웃을 위해 전재산 은 물론 자신의 몸까지도 던져야 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신도들이 그에 100분지 1이라도 닮으려 노력 하겠죠..
고로 종교 지도자는 결혼 하면 안된다 봅니다..
그분 독신이신가요?
남은 가족들 눈에 밟혀서 어디 제 한몸 인류애를 위해 봉헌 할 수나
있을까요?
결혼한 목사님들 보면 가족이 원수란 예수님의 말씀을 너무 개무시
하는 것 같음..
물론 자식 두고서도 가정이란 에고의 틀을 깨고 범인류적인
인류애의 실천을 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EX)안중근 어머니
전 그분 보단 차라리 클레이튼 커쇼를 따르겠네요..
기독교의 편견을 지우는데 지대한 공언을 하는 친구죠..
     
리드기타 16-06-02 22:28
 
클레이튼 커쇼가 어찌 행동했는대요????
          
청백리정신 16-06-02 22:35
 
잠비아에 고아원 설립하고 오프시즌때 매년 아내와 아프리카 자원 봉사 하러가죠..천문학적인 기부금은 덤
그리고 삼진 잡을때마다 아프리카 고아들을 위한 기부금이
쌓이죠, 매 투구 때 마다 그런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투구하는  선수임..기특하지 않나요?  젊은 친구가
               
리드기타 16-06-02 22:42
 
커쇼가 봉사활동 많이 하는건 아는데요...

기독교의 편견을 지우는대 공헌을 한다는 말씀은

커쇼가 기독교인이란 말씀이세요???
                    
청백리정신 16-06-02 22:43
 
네 그렇더라구요..
기독교를 믿음으로서 보여질  수 있는 장점만
보이는 제가아는 유일한 사람..
겉으로  보기엔요
                    
moim 16-06-03 10:27
 
커쇼가 한말중에
나는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믿으라고 얘기하지않는다
다만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여준다
뭐 이런식의 말을 한적이 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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