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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3 21:59
예수님의 가르침
 글쓴이 : 지니엘
조회 : 886  

※이 글은 기독교가 이슈가 되면서 기독교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거나 궁금하신 분들,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관심없으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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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21~35)

 
 
  1. 모세의 법에는 '살인하지 말아라. 살인하면 누구든지 재판을 받게 된다.'라고 쓰여 있다.
  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형제에게 이유 없이 화내는 사람은 재판을 받고, 자기 형제를 어리석다고 욕하는 사람은 법정에 끌려가게 될 것이며 '이 미련한 놈아!' 하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에 들어갈 것이다.
  3. 그러므로 제단에 예물을 드리다가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생각나거든
  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와 화해하라. 그리고 와서 예물을 드려라.
  5. 너를 고소하려는 사람과 함께 법정으로 갈 때 너는 도중에 그와 재빨리 타협하라. 그렇지 않고 재판을 받는 날이면 유치장 신세를 져야 할 것이다.
 
 
  1. 그렇게 되면 네가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절대로 거기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2. 또 율법에는 '간음하지 말아라.' 고 쓰여 있다.
  3.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정욕의 눈으로 여자를 바라보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그녀와 간음하였다.
  4. 오른눈이 너를  짓게 하거든 빼어 버려라. 몸의 한 부분을 잃을지라도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더 낫다.
  5. 또 오른손이 너를 죄 짓게 하면 그 손을 잘라 버려라. 몸의 한 부분을 잃을지라도 온 몸이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 것이 더 낫다.
 
 
  1. 또 율법에 '자기 아내와 이혼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녀에게 이혼증서를 써 주어야 한다 라고 쓰여 있다.
  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음행한 일도 없는데 자기 아내와 이혼하는 사람은 아내로 간음하게 하는 자이며 이혼한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도 간음하는 자이다.
  3. 또 옛 사람들에게 '거짓 맹세를 하지 말고 주님께 맹세한 것은 다 지켜라.'고 한 말을 들어서 알 것이다.
  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절대로 맹세하지 말아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이다.
  5. 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은 하나님의 발판이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예루살렘은 위대한 왕의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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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면서 댓글 하나에 질문 하나를 댓글 주시면 그 댓글에 답글 드리겠습니다.
질문이 여러개 하시고 싶으면 댓글을 여러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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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쩜 16-06-03 22:42
 
정욕의 눈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면,
정욕의 눈으로 바라 보지 않을꺼라 믿는다면

빤쓰내려 신앙 확인하는 절차와
빤쓰내려 신앙 확인시켜주는 절차는 문제 없는건가요?
     
지니엘 16-06-03 22:50
 
쉽게 말해서
자기 배우자가 아닌 다른 여자를 바라 볼 때
여자에게 음란한 마음을 품고 바라보고 하는 것은
다 마음으로 간음죄를 지은 것이고요.
그런 마음을 품지 않고 보는 것은 간음죄가 되지 않아요.

예를 들어서
산부인과 남의사가 여자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환부를 본다고 했을 때,
음란한 마음으로 쳐다본다면 간음죄가 되지만
음란한 마음 없이 본다면 죄가 아니죠.
          
지나가다쩜 16-06-03 22:56
 
예 목사가 음란한 마음 없이 여신도 빤쓰 내리라고 시키는건 문제가 없는거군요.

목사라면 "음란한 마음" 없이 이유가 뭔지는 모르지만 여신도 빤쓰내린 모습을 살펴서 신앙을 진단 할 수 있는가 보군요!

여러 교회에 보급할만한 신앙 진단 방법이군요!
               
지니엘 16-06-03 22:57
 
그 사람의 신앙이 어떤가는
그 사람이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행하며 사는가 아닌가
그 사람의 성령의 열매를 통해 알 수 있어요.
                    
지나가다쩜 16-06-03 22:59
 
그 사람의 성령의 열매는 다른 사람 눈에 막 보이고 그러나요????
여성은 신앙의 열매가 빤쓰안에 열리나요?
한국 기독교에서 꽤나 높은 자리에 계신 양반이 그런 확인법을 설교 했다고 하던데...
                         
지니엘 16-06-03 23:08
 
성령에 열매가 무엇인지 성경을 보시면 나와요.
믿음에 점검은 자기 자신이 하는게 정확하고 남이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믿음은 물질이 아니라 마음이라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개신교는 높은 자리가 존재하지 않아요.
                         
지나가다쩜 16-06-03 23:14
 
그럼 협회 만들어 회장뽑고 하는 짓거리는 개신교랑 무관한건가요?
그런 자리에 있다고 내세우고 알리는 목사 놈들은 목사가 아니라 개먹사겠군요. 그런 교회에 나가는 것들은 개신교도가 아니라 개먹사 추종자들?

아까는 그사람의 성령의 열매를 통해 알 수 있다고 객관적으로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더니 이제는 본인만 제대로 알 수 있다?

그럼 예수님의 가르침은 결국
안보이는 것 가지고는 "말장난"하면 된다 인건가요?
                         
지니엘 16-06-03 23:21
 
기독교의 자리의 개념은 일반적인 개념의 정반대라고 보심 되요.

예수님도 자신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러 오셨다고 하셨죠.

마찬가지로 기독교는
중요한 직책일수록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자리가 되고
높은 자리가 아니라 도리어 낮아져야 하는 자리인 것이죠.

그래서 개신교에서 높은 자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거에요.
중요한 직책이 존재할 수는 있어도 말이죠.

교회를 예로 들면
목사 장로 집사 평신도라는 직책이 중요한 직책일수록
남에게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는 직책이죠.

기독교에서 높은 자리는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 양 뿐이에요.
                         
지나가다쩜 16-06-03 23:25
 
이론?은 그렇고 실제로도 낮나요?

실제로도 낮아져서 여신도 신앙확인할려고 빤쓰 내려 라고 지시하는건가요?

아까 폭행이 동반되지 않으면 "강요"가 아니라던 괴이한 정신세계 속의 개신교도 한 분이 보이던데...

지시 내리는 입장이 낮은거라는 또다른 뻥터지는 해석을 내리시는건지요?
                         
지니엘 16-06-03 23:27
 
실제로도 교회에서 자신을 높이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높임을 받지 않고 도리어 낮아지죠.

오직 하나님과 어린 양만이 높은 자리에 계십니다
                         
지나가다쩜 16-06-03 23:29
 
제가 이야기한 "높은 자리"는 님이 말씀하신 자리가 아니라
님이 말씀하신 직책의 높고 낮음을 이야기 한 거였는데 오해하셨나보네요.
혹여 그런 협회들이 조직도에 회장이 제일 바닥으로 가있고 낮은 직책일수록 위에 그려져 있다면 님의 괴변이 괴변이 아니라고 이해할 수 있을 듯....
                         
지나가다쩜 16-06-03 23:30
 
실제로도 교회에서 자신을 높이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높임을 받지 않고 도리어 낮아지는 사례좀 알려 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지니엘 16-06-03 23:32
 
교회에서 내가 잘났네 나는 대단하네
라고 자신을 높이려는 사람이 인정받고 존경 받을까요?

아니면 묵묵하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고 행하고
주위와 이웃을 섬기는 사람이 존경 받을까요?
                         
지나가다쩜 16-06-03 23:52
 
옙 님은 그래서 참으로 묵묵하시군요!
     
환타사탕 16-06-03 22:54
 
지나가는 사람은 대사가 없음
빨리 지나가삼 ㅋㅋㅋㅋ
          
지나가다쩜 16-06-03 22:58
 
또 주절주절... 쯧쯧...
몇번씩 G처먹고도 다시 기어 들어오는게 너님이 예수놈한테 배운 가르침인 듯...
               
환타사탕 16-06-04 0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한 기독까의 분노의 댓글 ㅋ
                    
지나가다쩜 16-06-04 01:57
 
망상력 수준 보소...
쯧쯧...
간만에 사랍 취급하면서 상대해 주니 좋음? 우쭈쭈 워리워리~
                         
환타사탕 16-06-04 02:09
 
라고 개흥분하신 악플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닼ㅋㅋㅋ
          
지나가다쩜 16-06-03 23:07
 
너님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아랫글 수녀님들처럼 예수님의 가르침을 세상에 펼치는 경우도 있고
너님 처럼 예수놈, 야훼새끼한테 가르침(?)을 받아 그 새끼한테 배운 수준을 댓글로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는걸 알게 됨!
지청수 16-06-03 23:23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religion&wr_id=7972&page=2

이제 제가 답변을 들을 차례인 것 같습니다.
     
지니엘 16-06-03 23:33
 
저거 저에게 쓰신건가요?

저에게 쓰신거면 당당하게 A유저가 아니라
제 실제 아이디를 써주시던가
저 A유저가 저라고 저 글에서 당당하게 말해주세요.

님은 애매하게 말해서 나는 그런 말 한적 없다는 식으로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셔서
님에게는 구체적으로 정확하고 당당하게 쓰실 것을 요구 할거에요.

그 정도 용기 없다면 답변 듣기 힘들거에요.
          
지청수 16-06-03 23:36
 
글이 중구난방이 되서 새로 글을 쓰긴 했지만, 일부러 저격하는 것 같아서 익명으로 써줬습니다.

요구를 받아들여 실명으로 수정하지요

용기고 나발이고 그런 말 한 적 없기 때문에 없다고 한 겁니다.
그런 말 한 적 있다면 제발 속시원하게 복붙해오세요
지나가다쩜 16-06-03 23:34
 
일단 목사는 외간여자 빤쓰내리라 지시해도 무방하다는건 지니엘님 답글로 확인이 됐군요.
정욕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그 목사가 빤쓰내리고 빤쓰안에 자라고 있는 성령의 열매(?)를 확인하면 될 일 일 것 같고...

그럼 목사가 여신도에게 구강성교 하라고 시키는 경우도 정욕없이 빨라고 시킨거면 문제 없는건가요?
     
지니엘 16-06-03 23:35
 
목사가 외간 여자에게 팬티를 내리라고 실제로 지시를 했나요?

아니면 일부로 과한 비유를 통해서 다른 메세지를 전하려고 한건가요?

앞뒤의 맥락 없이 구절 하나만 떼오면 왜곡이 되기 쉽습니다.
정확한 자문을 받으시길 원한다면 앞뒤 맥락 대화 전체를 가져와 주시기 바랍니다.
          
지나가다쩜 16-06-03 23:46
 
에이
산부인과 의사 어쩌고 저쩌고 하시던 아까랑 다르게 슬쓸 빼시네요....
왜그러세요!
지나가다쩜 16-06-03 23:37
 
종종 교회에서 재혼하는 사람들 결혼식도 열리던데...
그런 경우 여자가 이혼녀라면 교회는 간음의 장을 열어 주는 곳으로 쓰이는 곳인가요?
     
지니엘 16-06-03 23:39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음행한 일도 없는데 자기 아내와 이혼하는 사람은 아내로 간음하게 하는 자이며 이혼한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도 간음하는 자이다.

이 구절을 보시면 알겠지만
기독교에서는 상대방이 바람피거나 외도나 그런 이유가 아니면
이혼을 하지 말라고 권고 합니다.
          
지나가다쩜 16-06-03 23:42
 
권고 한다고 이혼 하는 사람이 없는건 아니니
주변으로 말 돌리지 마시고 이혼한 사람들에 집중해서 말씀해 주셔야죠!

이혼녀가 재혼 결혼식한 교회들은 간음의 소굴이었던 곳으로 보면 되는거죠?
               
지니엘 16-06-03 23:45
 
예수님의 가르침을
일부로 나쁘게 만들려고 말 돌리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의 메세지를 직시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결혼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그래서 배우자가 바람을 피거나 하는 이유 말고는
이혼하지 말라고 가르치십니다.
                    
지나가다쩜 16-06-03 23:48
 
그 가르침대로 개신교도는 아무도 이혼 안합니까?

그럼 이혼한 사람은 예수의 가르침을 저버린 자인 셈이고
이혼한 여자가 결혼하는 장소는 예수의 가르침에 따르면 간음의 시작을 알리는 장소인 셈이네요

뭐가 말을 돌린거죠?
                         
지니엘 16-06-03 23:59
 
님이 성경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성경을 잘못 쓰고 있습니다.

성경은 구원을 위한 책이지
사람을 심판하기 위해 있는 책이 아닙니다.

저 구절을 통해 자신을 반성하라고 있는 것이지
남을 비난하고 정죄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지요.

하지만 님은 예수님의 그 뜻을 이해 못하고
성경을 사람을 심판하는 용도로 쓰려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의 본래 메세지를 이해하기 보다는
말을 돌려서 성경으로 남을 심판하고 꼬투리잡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기에
성경의 본래 메세지가 님 안에 들어오지 않고
성경의 뜻이 왜곡되어 님 안에 들어갑니다.
 
성경은 말씀을 통해 구원을 받음
즉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 속에 거하기 위해 있는 것이고
그렇게 바라볼 때 온전히 이해할 수 있지
지금 님처럼 사람들을 정죄하고 심판하기 위해 본다면
그 뜻을 온전히 알 수 없고 왜곡 될 뿐입니다.

온전히 성경의 뜻을 알고자 하기를 원하신다면
저 구절을 통해 남을 정죄하지 말고 자신을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왜곡되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지나가다쩜 16-06-04 00:09
 
제가 정죄를 해요?

저는예수의 가르침 따위는 상관 않고
재혼 커플의 앞날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해 주는 사람입니다.

제가 앞날을 축복했던 사람들을 예수라는 자는 간음 하는 것이라고 정죄 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하기에
그 골때림에 기가막혀 드린 질문입니다!
 
예수의 가르침이라고 님이 써놓은 내용이 그러하고
그에 대해 질문하라고 해서 질문을 드렸을 뿐인데.

질문에 답은 안주시고 사람 이상하게 몰아가시네요.

걍 님이 답 줄 수준이 안되면 시쳇말로 "짜지겠습니다" 하시거나
이혼한 여자랑 결혼하면 간음하는 것이다 라는 구절을 님이 어떻게 받아들이셨는지
그 메시지가 님안에 어떻게 들어가 있는지 얘기 해 주시면 될일을...

질문하라고 해서 질문했더니 답은 안주고
제가 왜곡했다느니 하면서 왜곡을 하시나요?

특이한 분이시네요.
                    
지나가다쩜 16-06-03 23:50
 
-이혼하지 말라!
-이혼녀와 재혼하는 것은 간음이다.

-그럼 이혼녀 (재혼) 결혼식 하는 곳은 간음이 이루어 지는 시작점???

뭐가 돌려 말한것인지 님이야 말로 돌려 말하지 말고 질문에 답을 주시면 감사!
                    
지나가다쩜 16-06-03 23:55
 
이혼녀 재혼하는 교회 결혼식에는
결혼행진곡 대신
간음행진곡이라도 울려주나 싶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다함께 새로운 커플을 위해 기도합시다 라고 하면
"저 간음하는 것들의 미래에 벌을 내리소서!" 라거나
"저 간음으로 맺어져 간음하며 살아갈 것들을 용서하소서" 라고
기도해주나 싶기도 하네요.
                    
지나가다쩜 16-06-04 00:01
 
재혼녀 결혼식에서는

목사가 "마태복음 5:32" 말씀 이라고 설교 하면서

"니들은 간음하는 죄를 짖고 사는 것임을 명심하라"라고 설교라도 하는건지도 궁금해지는데

답은 없으시고...
                         
지니엘 16-06-04 00:10
 
답은 위에 댓글로 답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제가 바빠서 답변이 오래 걸릴 때가 많습니다.
일주일도 넘게 답변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지나가다쩜 16-06-04 00:13
 
빙빙 돌리다 선문답도 아닌 "튐"이 답이라는 건가요?
지나가다쩜 16-06-03 23:40
 
실제 확인이 힘든 온라인 특성상
너님 진짜 기독교도 맞음? 아님 고도의 안티? 라고 물어보면
자기는 기독교도라고 맹세 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 맹세 하는 것들은 기독교도가 아닌것으로 보면 되는건가요?
     
지니엘 16-06-03 23:48
 
성경을 잘 안다면
하늘에 대고 맹세한다.
땅에 대고 맹세한다.
하나님에 대고 맹세한다.

이런 맹세는 하지 않겠죠.

기독교인이지만 기독교인 된지 얼마 안되서
아직 말씀을 잘 모르는 사람은 실수를 할 수도 있겠죠.
          
지나가다쩜 16-06-03 23:48
 
아예 아무런 맹세도 하지 말라는 말 아닌가요?
               
지니엘 16-06-04 00:06
 
저 맹세가 우리나라에서 하는 맹세랑은 조금 다릅니다
히브리어로는 이것을 쉐부아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 쓰신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성경을 남을 정죄하려는 목적으로 읽으시면
그 메세지를 온전히 이해 못하십니다.

님은 계속해서 성경으로 자신을 반성하기 보다는
남을 정죄하는데 쓰려고 합니다.
그래서는 영원히 성경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지나가다쩜 16-06-04 00:12
 
제가 성경을 무슨 목적을 가지고 읽을 이유가 있을까요?
걍 종이위에 글자 적힌 판타지 설정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질문하라고 해서 질문했더니 답은 안주시고 딴소리만...

다시 한 번 예/아니오로 대답 가능한 수준으로 여쭤 볼꼐요.

그 예수라는 자 가르침대로라면
"이혼한 여자가 재혼하는 결혼식은 간음의 시작을 알리는 예식 맞나요?"
                         
지니엘 16-06-04 00:17
 
성경을 판타지 설정집이라고 생각한다면
제 소중한 시간을 허비해서 답변해드릴 필요 없겠네요.

진지하게 성경을 알고자 하는 분을 위해
제 소중한 시간을 쓰겠습니다.
                         
지나가다쩜 16-06-04 00:19
 
옙 뜬금없이 남 정죄하려든다고 멀쩡한 사람 정죄하려 드는
님이 평가하는 기준의 님 수준에서 질문 해달라는 헛소리는 다시 적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나가다쩜 16-06-04 00:16
 
님이야 말로 답은 안주시면서

뜬금없이 제가 성경을 정죄 하는데 쓴다고 우기면서
저를 정죄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계시네요.

님 태도에 님 말씀을 합하면
님이야말로 영원히 성경을 이해하지 못할 분이라 자인하시는 셈이네요.

그런 "난 이해 못해요~" 라는 자인을 하실거면 아예 질문 하라는
말을 하지 마시던가...

참 특이한 분이시네요.
                         
나이트위시 16-06-04 00:32
 
이 양반 책임회피와 논점흐리기, 우기기, 동문서답, 잡아때기로 일관하다가
정곡을 찌르거나 하면 도망가시더군요.
불과 며칠 전에 기독당 옹호하는 글을 썼으면서
전목사의 주옥?같은 발언들에 대한 생각을 물으니 내내 대답 안 하다가 오늘에서야
자긴 전목사가 누군지 모른다는 대답이... ㅡ,.ㅡ;;
                         
지나가다쩜 16-06-04 00:49
 
나이트위시//
옙 모르면 질문하라는 건방을 떨지 말던가
하면 욕이라도 덜먹을텐데 말입니다.
강남봉이구 16-06-04 00:37
 
이 분 말은 참^^ 질문을 이러이러하게 하라느니, 뻑하면 답을 해드리니 마니..말투에서 이미 무지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겠다는 혹은 귀한 시간 내어 혜택?을 베풀겠다는 근거없는 자부심, 이해하기 힘든 사명감, 어이없는 권위의식 머 이런 스멜이 물씬 물씬 풍깁니다. 죄송한데 좀 가소롭습니다 ㅉㅉ
     
지나가다쩜 16-06-04 00:56
 
그 분
저는 성경 안다고 망상하면서
성경은 정죄나 심판의 도구가 아니라고 읊조리면서

제가 정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고
저를 심판하는 골때림에...

큰 가소로움이...

그리고, 설마 나를 남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심판하는건가 라는 섬뜩함과 오싹함이
0.5초 정도 스쳐 지나갔었네요.
          
강남봉이구 16-06-04 01:02
 
0.5초 동안이라도 정말 모골이 송연하셨겠습니다^^ 심호흡이라도 크게 한 번, 잡스런 생각 깔끔하게 떨쳐버리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지나가다쩜 16-06-04 01:37
 
감사합니다.

님도 좋은 주말~휴일 보내세요!
     
헬로가생 16-06-04 01:19
 
이 게시판에서 가장 알흠다운 기독교인이죠.

한국 개신교 문제의 표본같은 분.
          
지나가다쩜 16-06-04 02:22
 
그 분
좀 더 가면 자기랑 예수가 일체이니 알려주겠다고 할 것 같은 알흠다운 기세!
ㅋㅋㅋㅋㅋ
푸른고등어 16-06-04 01:23
 
그래도 초원의 축생이나 사탕이같은 어그로보다야는 ㅋ
     
헬로가생 16-06-04 01:27
 
그분들은 우리편이잖아요.
          
지나가다쩜 16-06-04 01:35
 
ㅋㅋㅋㅋㅋ
그랬죠...
자주 까먹게 되네요!
          
강남봉이구 16-06-04 01:40
 
'표본'이 되시는 분과 '함께 투쟁하는 같은 편'인 분 들^^ 본인들의 역할에 대한 스스로의 인지 여부와 관계없이 저한테는 아주 공감가는 표현이심다ㅎㅎ
          
환타사탕 16-06-04 01:50
 
ㅎㅎㅎ 거짓말쟁이들님께서 또 분탕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쩜 16-06-04 01:52
 
위에 댓글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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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아랫글 수녀님들처럼 예수님의 가르침을 세상에 펼치는 경우도 있고
너님 처럼 예수놈, 야훼새끼한테 가르침(?)을 받아 그 새끼한테 배운 수준을 댓글로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는걸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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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수새끼, 야훼놈의 가르침 수준을 보여주는 기독 똥칠의 최선봉이  기독교 편일리가....
                    
환타사탕 16-06-04 01:56
 
라고 관종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쩜 16-06-04 01:58
 
간만에 사람 취급 하면서 상대해 주니 좋음?
워리워리~
                         
환타사탕 16-06-04 02:04
 
또, 초딩님께서 흥분하셔서 발광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쩜 16-06-04 02:09
 
개 취급 받더니
좋은가보네 계속 댓글달고....

기분이다 한 번 더해주겠음!

워리워리 ! 물어와!
                         
환타사탕 16-06-04 02:14
 
ㅋㅋㅋㅋㅋㅋ니 소개 하세요?ㅋㅋㅋㅋㅋ
                         
지나가다쩜 16-06-04 02:18
 
환타사탕//
역시 우리편!
개독 수준이 개 수준임을 보여서
예수새끼의 가르침을 받으면 어떤 수준인지를 알리는 모습

수고 많으십니다.!
계속 수고 하시고~ ㅋㅋㅋㅋㅋ
좋은 주말 되세요~!
ㅋㅋㅋㅋㅋ
                         
환타사탕 16-06-04 02:46
 
라고 절간 스님이 똥누시다가 발끈하셨습니다 ㅋㅋ
     
환타사탕 16-06-04 01:34
 
님은 여기서 글을 쓸 수준이 안되는데, 그렇게 댓글 달 수 있는 처지입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후키 16-06-04 11:49
 
이상한 개신교인들이랑 왜 놀아주심 ㅋㅋ 저급하게 놀면 저급해짐니다.
     
환타사탕 16-06-04 14:00
 
ㅋㅋㅋㅋㅋㅋ 후키님께서  자기소개서  작성하시네요 ㅋㅋㅋ
하늘소있다 16-06-04 12:02
 
하느님을 신으로 모시는  기독교와 이스람교기 피터지게 싸움질하는것이 종교인가요
이 종교만 있으면  전쟁이 끝이없다  현재까지 ~~
기생 16-06-05 05:59
 
십계명에대한 예수의 해석인가요? 이거 머 설명도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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