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6-04 14:39
이 복잡한 우주를 만들어낸 신은 훨씬 더 복잡한 존재겠죠?
 글쓴이 : Nitro
조회 : 819  

이 복잡한 우주가 스스로 존재할리가 없기 때문에 신이 이를 만들었다고 해석해야 할진대 그보다 더 복잡한 존재일 신은 스스로 존재할 수 있을 리 없습니다.
분명히 그의 창조자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창조자의 창조자가 있겠지요.
우리는 그 창조자의 창조자의..... 창조자를 믿어야 하며 야훼같은 말단하수인 따위를 믿으면 안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리드기타 16-06-04 14:58
 
사람의 인격과 가치는 그 사람의 직급, 계급, 직업, 사회적 지위에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람을 판단할 때 그사람의 됨됨이를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야훼가 신들중에서 이사급인지, 중간간부급인지, 평사원급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는 짓을 판단해서 보면

신계에서는 찌지리로 왕따 당할것 같습니다.

다른 신들은 인간들 세상에 초연한 모습을 보이고 관대한대 야훼는 사사건건 찝쩍 거리고 인간의 사소한

잘못에 대해서도 가혹하리만큼 혹독하지요...게다가 타당한 상식도 없이 자의적입니다.

야훼가 인간에게 강요하는 행동수칙 (성경)에 보면 미망인이 재혼하면 간음이 아니지만 이혼녀가  재혼하면

간음이라고 하는데  그럼 20대에 이혼한 여자는 평생 재혼하지 말고 살아야 하나요?/

그리고 이혼남은 간음 아닌가요?  왜 남녀차별하시죠?
     
그건아니지 16-06-04 16:59
 
우주를 만드는 신이 있다고 할 지라도,

그 성격까지 좋을 거라 생각하긴 어렵고.

다른 신들이라면 어떤 신을 말하는 지 몰라도,

고대 종교에서 나오는 신치고 제대로 된 신은 없슴.

고대 태양신에 해당 되는 신들 이라면 100 에 100은 다 인신제사 밥 먹듯이 하는 신들.

후대에 종파를 키우려고 사람들 입맛에 맞춘 신 빼고

지구 역사상 님이 생각하는 초연한 모습의 신은 존재 하지 않음.
          
리드기타 16-06-04 17:58
 
ㅎ 그런가요 ?

솔직히 신들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님 덕분에 제 지식이 더욱 풍부해 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소서...
Habat69 16-06-04 17:31
 
5일동안 이좁은 지구를 만들고 힘들다고 홀리데이떠난 놈인데 뭘 기대하겠음
헬로가생 16-06-04 20:06
 
전 그 창조자의 창조자의 창조자를 믿습니다.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37
1923 이 땅의 예수쟁이들이 구원을 못받는 이유... (4) 레종프렌치 09-30 681
1922 야고보서 오해 풀기:믿음과 행위의 상관관계 (1) 솔로몬느 09-30 481
1921 21. 깨달음 (1) 공무도하 09-29 521
1920 사람도 급이 있듯이 신도 급이 있음 (15) 레종프렌치 09-29 848
1919 참 질긴 잡초들이네요.. (1) 모스카또 09-29 393
1918 왜 하나님은 믿음만을 요구하실까? (13) 솔로몬느 09-28 659
1917 공자에 관한 이야기중에 피곤해 09-28 530
1916 신유와 축사, 왜 안하는가? (3) 솔로몬느 09-27 421
1915 방언, 왜 안하는가? (5) 솔로몬느 09-27 474
1914 술을 찾는 자들에게 훈계하는 솔로몬 (12) 베이컨칩 09-27 692
1913 진화론을 맹신하는 무리들을 가르치는 솔로몬 (5) 베이컨칩 09-27 631
1912 성경 바로 보기_01 (7) 솔로몬느 09-25 503
1911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뜻의 성경적 고찰 (6) 솔로몬느 09-25 557
1910 종철게 몇몇 사람들은 글 하나도 안쓰면서 게시판 공간만 차지… (4) 식쿤 09-25 509
1909 휴거는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 (7) 솔로몬느 09-24 531
1908 예수 가지고 노는... (1) 지나가다쩜 09-24 493
1907 베리칩과 짐승의 표..... (2) 솔로몬느 09-24 404
1906 신은 죽었다 (2) 피곤해 09-24 405
1905 성경 보존의 의미와 중요성 (시편 12편 강해) (4) 솔로몬느 09-24 699
1904 버러지들의 시한부신앙 (11) 레종프렌치 09-24 629
1903 9월24일입니다. (3) 지나가다쩜 09-24 385
1902 성경난문 마태복음 23-25장 강해.... (1) 솔로몬느 09-23 710
1901 바이블 코드와 하나님의 뜻 (1) 솔로몬느 09-23 333
1900 성경속의 "재림과 휴거" 바로 이해하기.... (7) 솔로몬느 09-23 465
1899 오늘은 9월 23일입니다. (3) 지청수 09-23 367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