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6-04 19:21
에콰도르 소녀의 지옥간증 두번째 이야기♡
 글쓴이 : 화검상s
조회 : 867  

여러분들이 지옥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올립니다.

지옥은 본래 사탄과 그 부하 귀신들이 영벌을 당할 장소로 만들어 졌습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누리게 하셨는데,

그만 마귀의 꼬임에 넘어가 결론적으로 하나님을 배반하고 마귀, 곧 불순종의 세력들의 

부하가 되고 만것입니다.(아담과 하와가..)

 그리하여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순종치 않고 거부하며

하나님에 대하여 저항하며 사는 모든 인간들은 영적으로 불순종의 세력, 저항하는 세력,

'죄의 자식'으로 마귀의 부하가 된 것이고, 그래서 사탄이 지배하는 지옥에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창조주를 존경하며 예배하는 자들은 영적으로 예수님이 본을 보이신 것처럼

어린양과 같이 순종하는 자들이고 그리하여 여호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천국에 이르게 됩니다.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흙으로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 이 되었다 하였습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영적인 존재" 이고 이 육신은 흙과 구성성분이 똑같을 뿐더러

껍데기.. 본질을 싸고 있는 장막과도 같은 것입니다.

 껍데기는 사그라 들지만 본질인 살아있는 영은 그 자신이 선택한 영원한 왕국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인간들을 지옥에 보내시기 위해 지옥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100년 이라는  각자의 주어진 시간 가운데 거짓, 위선, 배반, 탐욕, 살인, 간음 등 온간 더러

운 것들을 영육간에 거부하고 온전히 진리와 진실, 사랑, 평화, 믿음, 감사, 희생 등 거룩한 가치(예수님)를 

선택한 자들이 천국에 가게 됩니다.

이것이 진리이고 실상이며 사실입니다. 

저는 사랑을 논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사실을 말씀드릴 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도오 16-06-04 19:33
 
헐... 엄청 반가운 소식이네요. ^^;

하나님을 배반한 사탄이 지옥을 지배 하는 거군요.
전 이제까지 천사들이 하얀 날개옷을 입고,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네요.

만약 사탄들이 지옥의 관리자라면, 가능하면 하나님을 믿지 않도록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래야 사탄 입장에서 더 반가울테니.....

하나님 욕을 잘할수록, 더 사랑 받겠군요. ^^;
     
화검상s 16-06-04 19:36
 
아쉽게도 지옥에 가면 인간들은 사탄과 그 부하들의 '고문대상'일 뿐입니다.
이 현재 세상에서는 부하로 쓰임받지만...
돼지가 도축장에 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태어나서는 축산농가에서 귀히 여김받고 잘 먹고 잘 자고 쑥쑥 자라다가
배신을 당하게 됩니다. 사탄은 "속이는 자" 랍니다
          
대도오 16-06-04 19:43
 
아직 모르는거죠. 님도 모르시는거고....

'사탄은 속이는 자'라는 님의 말이 맞다고 봤을 때, 그건 하나님 기준이잖아요?

그러면, 사탄 기준에서는 하나님 말 안 듣고 지옥에 온 제가 착한 놈으로 느껴지리라는 확신이 드네요.
               
화검상s 16-06-04 19:49
 
사탄에게 인간은 먹이감일 뿐입니다. 결코 동급의 대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우리가 정말 싫어하는 모기, 파리, 구데기 등보다도 인간을 훨~씬 더 증오합니다.

 대도오님 제발 더 이상 속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탄은 우리를 증오해요.. 자기는 멸망이 결정되었는데

인간들은 아무리 죄를 지어도 구원받을 길이 있음으로 더 열받는 겁니다!!
(살아있는 동안에는..)
                    
대도오 16-06-04 19:52
 
제 말은 지옥에서 만났을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
그냥 불신자도 아니고, 하나님 욕하다가 온 저는 아주 사랑 받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지금 하는 이러한 불순한 생각들은
사탄의 수작에 의한 거잖아요?

자기 원하는 대로 말 잘듣고 지옥에서 만났는데. 저를 싫어 할리가 없겠죠. ^^;

뭐.. 처음에는 ... 좀 뜨겁기야 하겠지만...익숙해지겠죠..

오래오래 살아야 하는데...... 한 20조년 정도? ^^
                         
화검상s 16-06-04 19:58
 
유튜브에 지옥 체험 널려 있으니 생전에 지옥에 살 거

이미지 트레이닝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악의 없습니다.

단지 돌이키시길 바랄 뿐입니다.^^
                         
대도오 16-06-04 20:13
 
진짜라면 당연히 찾아서 보면서 훈련을 좀 해 보겠지만. ^^;

전부 거짓말이라..... 그럴수가 없는게 안타깝네요.
리드기타 16-06-04 19:42
 
지옥관리하는 악마는 야훼의 지시를 안받나요?

천국행, 지옥행 결정은 야훼가 결제도장 찍을텐데 그후 관리와 처벌은 사탄이 하면 야훼가 경쟁업체에

아웃소싱한건가요?? 헐리우드 SF급 스토리네요.
     
화검상s 16-06-04 19:45
 
사탄은 성경의 둘째사망때까지 지옥을 관리합니다.(지옥에 감금당했다??) 백보좌 심판 이후에 사탄과 그 부하 더러운 귀신들은 불못에 빠져 영원한 고통에 거하게 됩니다. 인간들은 꼽사리? 껴서 같이 영원히 고통 받습니다.
          
대도오 16-06-04 19:48
 
사탄이 감금까지 당한건가요? 그렇다면 제 말이 확실히 맞겠네요.

같이 하나님 욕 하면서 지낼 수 있겠네요.
               
화검상s 16-06-04 19:51
 
지옥에 가면 하나님 욕하는 자들은 정~말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도 한증막 40도도 견디기 어려운데 정신 차리셔야 합니다. ♡
                    
대도오 16-06-04 19:54
 
* 비밀글 입니다.
                         
화검상s 16-06-04 19:59
 
* 비밀글 입니다.
                         
리드기타 16-06-04 20:05
 
* 비밀글 입니다.
헬로가생 16-06-04 20:03
 
사탄과 지옥은 누가 계획해서 만들었나요?
     
화검상s 16-06-04 20:13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찬양할 찬양대의 수장으로 루시엘을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이사야 14:12~15)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에스겔 28:12~17)
리드기타 16-06-04 20:10
 
희안하네...

지옥은 야훼 주식회사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자회사인가요??

아니면 사탄들만 따로 고용해서 야훼 주식회사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시나요??

두 조직간 운영형태가 몹시 괴이합니다...

회장은 야훼 같은데  경쟁업체 사탄한테  고급인력(지옥행 결정난 사람) 도 몰아주고 일감도 몰아주고...
     
화검상s 16-06-04 20:15
 
결말은

        다 같이 죽자 !! (혹은, 죽어라 !!)

                                      입니다.

괴뢰조직이지요.. 마치 북한처럼...
          
지나가다쩜 16-06-04 21:29
 
죽어야 간다는 지옥에서
죽어라 한다구요?
뭔 소린건지????
               
화검상s 16-06-04 21:42
 
아 핵심을 짚으셨네요.. 지옥 둘째 사망에서는 고통 뿐이지 죽음은 아닙니다.

 세세토록 고난을 받는다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ㄷㄷ
                    
지나가다쩜 16-06-04 21:48
 
죽어야 간다는 곳에서 죽어라 죽어라 한다는  괴이한 망상으로
죽음의 공포를 가지고 협박질 할려다 보니 나온 
죽어서도 죽음의 공포를 느낀다는
저질 망상의 설정오류라는게 "핵심" 이군요!

아까 어떤 "화검상s'는 두 번 째 죽음 때 까지 사탄이 관리 한다고 하더니
위 "화검상s" 이야기는 두 번 째 사망은 고통 뿐이라고 하니

그 두 번 째 사망이라는 건 설정도 제대로 안끝난 단어 나열 일 뿐인 것 같네요.

망상을 내뱉을 때는 좀 신중하셔야~!!!
coooolgu 16-06-05 03:49
 
이사람은 지옥이라는 존재의 모순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어

지옥에 떨어지면 악마에게 고통받는다고?

그럼 정작 신을 배반한 악마에게 있어서 자기 욕망대로 행동할 수 있는 지옥은 천국이겠네?
     
화검상s 16-06-05 10:06
 
예수님이 지상 재림하시고 백보좌심판 이후에는 악마도 불못행 입니다.

사탄, 마귀, 악인 들 다 함께 불못에  쉐이킹!! 쉐이킹!!

사탄은 현재 지구로 따지면 사형수가 교도소에 잠시동안 감금당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지나가다쩜 16-06-05 12:35
 
그럼
님 조상 대부분이 불못에 가는게 신나서
쉐이킹 쉐이킹 신나하시나 봅니다.!

악마도 만들고, 사탄도 만들고 사탄이 그리 될줄도 알았을 "전지전능"하다는 놈은
불 못 쉐이킹질할 계획이 이루어지는 걸 생각하면서 지금 님 처럼 신나 하고 있겠군요.
그게 신? 악마중의 상악마 같네요!
싄난다요 16-06-05 06:38
 
예수가 제 하인놈이라 저는 지옥이 안두렵답니다 허허허
     
지나가다쩜 16-06-05 12:36
 
하인 교육 좀 똑바로 시키시지... 어쩌다....
청백리정신 16-06-05 17:34
 
동영상 안봤는데...
이런자료는 초등학교 다니는 어린친구들 모아서
주일성경학교에서 틀어줘도 얘들이 배꼽잡고 웃을 영상일듯..
2~4세 유아들에게 틀어 주면 효과적일것 같네요..허 참..
이런걸로 협박이나 하고 헌금 뜯어내라 예수님이 그러시던가요?
제발 좀 코스프레 그만하시고 정체 밝히세요..
기독교 모독 그만하시라구요 부탁드립니다..
진진하게 신앙 지켜가고 있으신 분들까지 이런식으로 싸잡아
조롱 당하게하면 재밌나요?
     
화검상s 16-06-05 20:20
 
음... 오해하지 마시구요..
현재 우리나라 기독교의 부패가 어디에 기인한다고 보시는지요..
저는 목사님들이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설교하지 않기에,
현재에 잘먹고 잘살자만 설교하며 성공하는 인생만이 축복이라고 설교하는 것이
지극히 잘못되었고 성경적이지 않기에
이 부분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저는 안티가 아니에요..
천국과 지옥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100년 살고, 썩어질 육신만을 위해사는 것이 진리라고 보십니까?
저는 누구를 조롱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지나가다쩜 16-06-05 20:39
 
누굴 조롱할려고 하시지 않는다는
누구에 님 본인은 해당 안되사나요?

"10일 뒤면 휴거" 라고 자신을 조롱 하시던 일이 기억나서 여쭤 봅니다.
 
 
Total 4,8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167
1444 종교가 완전히 없어지는 날이 올까요? (19) 옥탑방냥이 04-18 822
1443 우상숭배의 절정판...박사모.그리고..뉴욕타임즈의 시선. (3) 아날로그 04-16 1329
1442 한국에서 성경속 인물로 이름짓는거 어떻게 생각들하시나요? (9) 아날로그 04-16 1694
1441 부활절을 (13) 위현 04-15 649
1440 예수 부활 후 처음 만난 사람들은 누구인가? (17) 지청수 04-14 1549
1439 토성 위성 엔켈라두스에서 열수구 발견 (7) 나비싸 04-14 1083
1438 예수는 할례를 받았을 까요? (49) 제로니모 04-14 1318
1437 ================================= 지금현실 ===================================… (42) 에스티엑스 04-14 777
1436 [영화] 종교/철학 게시판분들과 단체관람하고 싶은 영화..Fences (1) 아날로그 04-13 623
1435 종교의 목적은 행복일까? 신일까? (32) 발상인 04-12 1169
1434 콧물 나오게 웃기는 것이 뭐냐면 (23) 미우 04-11 871
1433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 (5) 카카오독 04-11 786
1432 [구약] 최초의 막장드라마.삼손과 드라일라 실존인물이었을까요 (44) 아날로그 04-11 1298
1431 만약 사랑의 하나님이라면, 왜 이렇게 구원의 길이 좁은가? (26) 하늘메신저 04-11 790
1430 돌아온 막가파 ㅋㅋ (21) 제로니모 04-11 667
1429 한국 기독교는 누가 망치고 있는가? (129) 제로니모 04-11 977
1428 [MV] Whatta Mr.Potter Man Practice Video 우주비행사 04-11 370
1427 동일한 주제를 놓고, 각 종교계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4) 아날로그 04-10 561
1426 일루미나티에 대해서.. (5) 푸자노 04-10 938
1425 우리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농담이 아닐까요? (4) 우주비행사 04-10 512
1424 술먹은김에.....유교에 대하여 (30) moim 04-10 713
1423 성경을 기본으로 했다면.. (3) 재미세상 04-10 343
1422 데이비드 오워의 한국전쟁 예언 (4) 지청수 04-10 1499
1421 다시 보는 데이비드 오워 선지자의 한국전쟁 예언 (29) 화검상s 04-09 1698
1420 종교를 가지고 있는 분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 (2) codegray 04-09 406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