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6-04 22:38
성경 질문합니다 (무신론자님들 클릭금지)
 글쓴이 : 까꽁
조회 : 1,286  

아벨의 형이다. 카인은 농부, 아벨은 목자()였다. 카인은 농산물야훼신에게 바치고 아벨은 가축을 제물로 바쳤는데, 신은 아벨이 바친 제물은 반기고, 그가 바친 제물은 반기지 않았다. 그러자 그는 아우 아벨을 질투하여 죽이고 말았다. 노한 야훼는 그를 저주하여 떠돌아 다니는 신세가 되게 하였다.
그러나 하느님은 세상 사람이 그를 죽이지 못하도록 그에게 표를 찍어 주었다. 이후 에덴 동쪽 놋 땅에 살면서 아들 에녹을 낳았다(창 4:16). 인류 최초의 살인사건으로 알려져 있는 이 사건은 인간의 질투심과, 질투가 살인으로 이어지는 과정의 심리를 잘 묘사하고 있는데, 어쨌든 카인은 인류 역사에서 살인자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카인 [Cain] (두산백과)
 
여기에서 보면 카인이 에덴에서 쫓겨날때 하느님이 세상 사람이 그를 죽이지 못하도록이라고 되어 있는데...
하느님이 최초의 인류를 만드신게 아닌가요?
에덴의 밖은 또 다른 인류가 존재했던건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화검상s 16-06-04 22:55
 
저도 사실 궁금해 하는 내용입니다.
그 당시 아담은 900년 이상을 살았지요.. 역설적으로 아담과 하와가 카인과 아벨, 셋 만 낳아 자식으로 길렀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수 백?의 많은 자녀들을 낳았겠지요..
성경에는 그 중 특별하게 뛰어났던 자들이 기록되어 진 것이 아닐까요!

 원하시는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까꽁 16-06-04 22:58
 
수백을 낳았다고 해도 에덴에서 살았을꺼잖아요...

세상밖의 인간이라면...

에덴에서 특별히 보호하는 아담과 이브 그의 자녀들 외에 밖에 인류가 있었다는건데...
          
화검상s 16-06-04 23:10
 
아닐 겁니다. 에덴에서는 선악과 먹은 이후로 쫒겨났고요..

 그냥 숲에서 살았겠지요.. 농사 지으면서 살았을 겁니다.

지금 창세기 살펴보니 아담과 하와가 "많은 자녀들을 나았다"고 나오고요.

카인과 아벨의 일도 "세월이 지난 뒤" 라는 성경구절로 보아 10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난 뒤의 사건으로 보아도 크게 벗어나 보이지 않습니다.

그 사이 수많은 자식들을 낳았고 그들이 온 땅에 퍼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까꽁 16-06-04 23:15
 
죄송한데 실례지만 창세기 몇장 몇절에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직접 보고 싶어서요...^^;;;
                    
화검상s 16-06-04 23:18
 
창세기 4장 3절 " 세월이 지난 뒤에.."

창세기 5장 4절 " 그 동안 아담은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 "
                         
훈제치킨 16-06-04 23:53
 
카인은 하느님이 허락한 땅에서 쫒겨났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아담와 이브의 다른 자식들중 허락된 땅에서 쫒겨나간 자식이 더 있다고 성경에 기록된 내용은 없습니다.
훈제치킨 16-06-04 23:30
 
먼저 저는 가톨릭 신자임을 밝힙니다.
다른 종파와 견해가 다를수 있습니다.

진짜라는 의미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fact 즉 사실이냐 아니냐에 대한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truth냐 아니냐 하는 의미입니다.
fact 측면에서 성서는 사실의 기록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fact를 중시하지만 고대인들은 진실을 염두에 두고 그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역사를 기록하였습니다. 

님께서 언급하신 내용도 기원전 10세기 이전부터 내려오는 각지역별 신화나 설화일 수 있습니다.
이부분을 fact로 이해하기보다는 truth관점으로 봤을때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나를 공부하는것이 신학이라고 할 수 있겠죠.
본인께서도 네이버를 통해 보셨듯이 인간의 질투는 살인이나 다른 식으로든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 는것이 truth 일수 있겠죠 저의 제한된 지식에서보자면 그렇게 해석한 것입니다.

과학적으로 이해하려 한다면 그냥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억지로 과학이론을 짜맞출 수 있을지는 모르나 그것 또한 오류일 수 있고 보는 관점 자체가 다릅니다.
그럼 왜 구약이란 성경을 truth로 보느냐는 의문이 생기겠죠?
여기서 전제는 이 구약을 쓴 저자는 하느님의 영감으로 썻다 그리고 계명과 예언으로 이루어져 있다! 라는 믿음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럼 믿을수 있나란 의문점도 생기겠죠... 저도 세세한 부분은 알지 못하지면 수천년 역사동안 많은 예언이 이루어 졌고 고대 문헌들과 벽화 등 실제로 보여주는 많은 것들이 그것을 뒷바침 해주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의 초점은 현대과학이 말하는 우주의 기원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느님을 만나 신앙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의 기원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이 ‘왜’ 이렇게 되었는가를 신앙 안에서 성찰한 내용이죠.

구약성서를 기록한 시기는 바벨론 유수 시절이고 저자는 사제들의 입니다.  그 시절 영원하리라 믿었던 예수살렘 성전은 불타고 왕들과 왕자들 모두 죽고 나라는 망해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왔고 그런 상황에서 나라가 망한 원인을 사제들은 하느님에 대한 배신으로 보고 후손들에게는 절대로 다시는 하느님을 떠나지  말라는 메시지를 신앙을 바탕으로 기록한 겁니다.

확실한 것은 성경 문자 그데로를 믿으면 안되고 진짜고 말하고자 하는것이 무엇인가를 탐구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 의견을 들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리드기타 16-06-04 23:54
 
훈제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솝우화의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도 그 우화가 전달하려는 교훈을 중시해야지

실제로 토끼와 거북이가 그런 경주를 한게 사실이고 토끼가 경주에서 패배한게 사실이라고

하면 매우 난감해집니다

개신교인들이 흔히 범하는 착각이 바로 이와 같은 겁니다.

그래서 7일동안 모든게 창조됏다고 하고  잘믿으면 천국 간다고 하고  전지구가 홍수에

잠겨 노아가 방주만들고 홍해가 갈려져서 탈출했다고 우기는 겁니다..

2000년전 온갖 설화와 신화를 짜집기 하여 쓰고 유대민족이 처한 특수한 상황에서

나온 이야기가 어떻게 우주 만물에 오류없이 적용돼는 Truth일수가 있나요??

개신교인 여러분 제발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훈제치킨 16-06-05 00:06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과 믿는 사람의 견해가 다른것일 수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창조론을 믿는다는것은 아실겁니다.
그 믿음이라는 truth를 전제하에 시대에 맞게 해석이 조금씩 변하는 것이겠죠.

만약 2천년전에 예수그리스도가 오지않고 지금에서야 왔다고 가정한다면...
성경말씀은 sns로 다른이를 마녀사냥하지 말라 라는 교리가 성경에 쓰여졌을지도 모르지만...
사랑을 실천하라는 말은 truth로 변함이 없는 핵심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게시판에 성경구절을 통해 종교를 비판하시는 분들또한 성경의 모든 문자를 fact로 본다는 전제하에 하시는 말들이 아닐까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것이 바로 가톨릭에서 경계하는 근본주의적 성경해석입니다.

현시대에 종교인의 비리와 문제점들을 비판하는것은 매우 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예수 16-06-05 09:15
 
그렇습니다.
예수가 실재했다는 증거는 눈을 씻고 찾아 봐도 찾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믿습니다. 예수가 실재했다고 여러분들은 믿습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처녀 몽달 귀신이 존재하느냐? 여러분은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그래서
목사 앞에서 빤스도 내리고, 목사에게 구강성교도 해드릴 수가 있으며,
변기에 묻은 소변을 핥게하고 개의 성기를 핥게하는 목사에게
나의 소중한 아이를 아무 의심없이 맡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믿음을 가진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훈제치킨님의 말씀이 전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 제가 목사만을 적었었나요?
이런 행동들은 중세시대에는 신부님들이 했던 행동들인데 말이죠.
아 나 참, 중세가 아니라 지금도 하고 계신 신부님들이 계시죠?
                    
훈제치킨 16-06-05 14:09
 
저야 모르죠 빤스 내리라고 한 국내 신부님 누군지 잘 아시는것 같네요.  알려주세요 님이 못하면 제가 탄원을 내던교구에 신고 하겠습니다

님 일년전에 동네 편의점에서 물건 훔쳤죠?

제가한 말과 님이 한 말의 차이가 무었입니까?
                         
주예수 16-06-05 14:2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9&aid=000373140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04846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7227502

신부 성추행이라고 네이버에 치니까 숱하게 많군요.
하나 하나 모두 다 올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제가 뭐 세상이 다 아는 더럽고 추잡스런 카톨릭에 대해 안좋다고 말해봐야 소용 없잖아요.
이미 세상이 다 아는데요 뭐.
님만 모르시구요.
그래서 참고하시라고 그냥 몇 개만 올려 드리는 겁니다.
                         
훈제치킨 16-06-05 19:06
 
실제로 성추행으로 기소된 국내 신부가 있다는걸 처음 봤네요 외국 사례는 알고있었는데
네 비판하실만 하네요 윗 댓글도 무례하였네요
더 열심히 비판하여 주세요 국내 종교가 더 청렴하고 가난한 자들을 위하는 종교가 될수 있도록...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주예수 16-06-05 19:14
 
카톨릭이 더러운 것 세상이 다 아는데 님만 모른다고 비아냥거린 제게
훈제치킨님이 그렇게 댓글 다시면, 제가 뭐가 됩니까?
기독교인이면서 왜 비기독교인 행세를 하고 그러세요?
기독교인 답게 제발 무례하게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위한 종교는 실제로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카톨릭 사제들은 돈을 벌기 위해 천국행 표를 팔았던 사람들입니다.
과연 그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였습니까?
아닙니다.
카톨릭 사제들은 마녀 사냥을 행했던 악마 같은 사람들입니다.
중세 유럽에서만 수십만명의 여인들이 마녀 사냥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카톨릭 사제들은 남아메리카의 원주민을 학살하도록 허락한 진정한 악마들입니다.
이런 분명한 역사가 있음에도,
그냥 잊어버리고 카톨릭을 믿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잘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는 것 같죠?
개신교 한 번 볼까요?
다미선교회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속았습니까?
그런데 까막득히 잊어버리고 또 곧 종말이 다가온다, 휴거당해야 한다,
나팔 불고 구름타고 천사들과 함께 재림예수가 짜~안 하고 나타나신다라는 말을 믿는
이런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님은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닌 것 같죠?
자기가 믿는 신앙 만큼은 이쁘게 포장하고 싶겠지요.
오묘하고 신비로운 뭔가가 있는 것 처럼 자기 최면에 빠져 가지고 말이죠.
더럽고 추잡한 것들은 슬쩍 감추고 말입니다.
제발 정신 차리십시오.
리드기타 16-06-05 00:25
 
신화를 마치 팩트인것 처럼 계속 주장한다면 개신교를 향한  조롱과 비웃음이 계속 될것입니다.

 그럴수록 개신교에 대한 신뢰와 존중은 점차  사라질 것입니다.

가뜩이나 성경이란것이 모순이 많은데 모순 마저도 진실이라고 계속 우기면  상식적인 사람들이

아..그렇군요...하고 수긍하나요?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람들을 너무 우습게 보지 말았으면 합니다. 바보가 아네요...

종교에 대한 진지한 토론은 주제가 다 고차원적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종교인 과세라든가.  종교사학재단의 종교교육이라든가, 세속적이고 돈욕심 많은 교회 구별법

이라든가,  좋은 신앙과 나쁜신앙의 차이등.....

맨날 소모적인 신화의 팩트 논쟁은 사실 유치원 시절에 마쳤어야 할 논쟁거리죠...
     
훈제치킨 16-06-05 00:40
 
성경의 문자적인 모순이 100가지가 넘죠
그것도 히브리어 에서 한글까지 변해오면서 토시하나로 인해 의미가 바뀌기도 하고 삭제된 문구가 있기도 하니까요.

근데 성경은 무오하다 라는 교리가 왜 나왔는지 이해하려면.. 거슬러 거슬러..간다면 매우 복잡하고 하나의 예로 설명될 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예기가 길어지겠죠.
저도 대강은 알지만 제가 알고 있는것이 정확한것은 아니겠죠 몇 백년 역사를 모두 알수는 없고 단지 기록으로 전해지는 일부만 볼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성경을 이해함에 있어 역사적인 것을 같이봐야하는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오직 성경 이라고 주장한 신학자가 종교개혁 이전에도 존재 했었고 중세 그이전에도 존재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것은
오징 성경만을 외치며 모든 믿음과 신앙을 성경구절 몇장 몇절에 대입해서 천국지옥 이런 기괴한 논리는 펴는 사이비 신자는 전세계 20억 가까이되는 기독교 신자중 아주 극히 일부임은 확실합니다.

누구도 정죄하지 말라고 성경에는 분명히 씌여져 있는데도 말입니다.
          
발상인 16-06-05 06:14
 
제가 조금 보태면..

보통 우리가 아는 역사는 행위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역사엔 '사유의 역사' 역시 존재합니다
그것이 철학의 역사고요

어찌보면 일반적으로 인지하는 역사란게 사실은 반쪽짜리 역사기도 합니다
그러한 행위들이 '왜' 벌어졌는지를 행위의 역사는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니까요
이걸 서술하는게 철학의 역사이기도하며 신학과도 밀접합니다

사실 이 게시판에서 벌어지는 '신의 존재' 에 대한 진지한 토론은
철학의 역사에서 이미 거쳐간 일들입니다.

기회가되면 철학의 역사를 기술한 책들은 많으니까 한번쯤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다만 처음 접하신다면 '과부하'가 있을겁니다
그 철학자들의 사유를 한번쯤은 따라가봐야 이해가 되니까요.
기생 16-06-05 07:17
 
먼저 선답
에덴의 밖은 또 다른 인류가 존재했던건가요?  => 예

내가 이해하기론,
창세가가 여러문서의 집합니다. -> 그렇다고 성서가 틀렸다는말이아님
따라서 창조부분에서와 카인아벨의 관점을 다르다고볼수있을듯
즉, 창조의범위는 국소지역을 지칭, 카인아벨시대는 전체지역
즉, 비약하면 전체지역을 창조한게 아니라는해석도 가능합니다.

믿거나말거나
-------------------------
아울러 첨언하면 현재 가생이가 지역혐오 무슨인종혐오발언은 금지하는데 종교혐오발언도
금지해아하는거 아닌가요?

전체는 안되더라도 최소항 종교게시판에서는 금지하는게 마땅해보여요
종교게시판이, 종교혐오배출구로 사용된다면 있을필요도없을듯,
이런 건설적인 토론은 이루어지지않을거같네요
     
주예수 16-06-05 11:09
 
* 비밀글 입니다.
호로록 16-06-05 07:54
 
조선시대 한국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가문에 장자가 있고 그 직계자손말고 다른 자손은 족보에는 있을지 모르지만 그들은 가문의 유산과 관계없기에 기록될 필요도 없게되는것이죠
     
주예수 16-06-05 16:37
 
그러니까,
바이블은 시대가 지나면 달라지는
그런 것들을 진리랍시고 기록해 놓은 거짓말 책이란 뜻이잖아요.
그게 아니면,
바이블을 쓰게 만든 야훼신은
디립다 두꺼우면서도 열라 꼼꼼하지 못한 바이블에 대해 문의하시는 까꽁님에게
서기 2016년 6월 5일에 가생이 게시판에서
호로록님으로 하여금
조선시대까지 들먹이며 야훼를 대신하여 변명하게 만든 겁니까?
그래서 바이블을 일부러 하나라도 좀 야무지게 쓰지 못했던 것일까요?
나비싸 16-06-05 08:37
 
종교인들이 말하는걸 보면 특이한 성향이 있습니다

가장대표적인건 일반사람들이 어떤상황을 내세우면

성경에 그렇게  쓰여있다며 사견을 내세우지 않는데

본인들이 불리하면  이랬을겁니다 라고 사견을 내세우더군여

그상황을 신화나 설화로 대입하면 딱들어맞습니다

또하나 처음쓰여질때와 지금의 상황이 달라졌다면

결국 교리자체가 바꼈다라고 볼수 있겠네요

절대 전지전능이란 말은 빼고 시작해야 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인간처럼요~

그리고 정말 희안한게 종교계시판 사라져야 한다고

외치는 종교인들에게 고하고 싶네요

일반인들 그만과롭 히면 좋겠습니다 본인들은 행동으로 혐오를 조장하니

종교자체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종교인들의 논리가 이게시판이 종교혐오게시판이라  없어져야한다면

본인들이 강요나 저주를 퍼붓지 않으면 종교게시판 자체가 필요없게

됩니다 본인들부터 돈 권력 성욕 으로부터 벗어나고

일반인들에게 저주를 퍼붓지 않으면 저절로 사라질겁니다
청백리정신 16-06-05 15:41
 
까꿍님 오랜 만이네요
     
주예수 16-06-05 22:24
 
이분 까꿍님이 아니라 까꽁님이십니다.
다른 분이십니다.
moim 16-06-06 00:23
 
시편에 보면  '신들중' 이라는 말이 종종 나오는걸로봐서는....
야훼는 그냥 이스라엘 신인것 같아요....
다른민족 들의 신들이 별도로 있는듯....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473
1872 목사님이 알려주시는 출산율 높이는 방법 (12) 오비슨 09-12 709
1871 여호와를 힘써 알자 (6) 베이컨칩 09-12 616
1870 2-2. 성 性 (7) 레종프렌치 09-11 589
1869 2-1. 성 性 레종프렌치 09-11 736
1868 신과 같은 간섭자는 분명 존재할겁니다. (30) 제로니모 09-11 724
1867 수컷은 암컷의 변이형 (7) 행복찾기 09-10 842
1866 기독교와 이상성애 - part1 (3) 피곤해 09-10 917
1865 1-2. 명 命 (2) 레종프렌치 09-10 458
1864 1-1. 명 命 레종프렌치 09-10 712
1863 0-0. 북계 진순陳淳의 성리자의 (1) 레종프렌치 09-10 444
1862 내 머리로 고민해봐서 답이 안나온다고 미우 09-09 338
1861 1.최초의 낙원설화 (4) 레종프렌치 09-09 595
1860 주께서 오늘 주신 히브리서 11장 말씀 (6) 베이컨칩 09-09 498
1859 참으로 은혜롭고 놀라운 말씀 (2) 베이컨칩 09-09 356
1858 교회에서 요가와 마술 금지 (9) 오비슨 09-08 653
1857 하나님은 생명의 주님이십니다 (7) 하늘메신저 09-08 447
1856 소설 축에도 못끼는 족보책 문구 투척하는 행위 (3) 미우 09-08 412
1855 여호와가 악귀요 마귀인 이유들 중의 하나 (32) 행복찾기 09-08 659
1854 참으로 복된 말씀 (6) 베이컨칩 09-08 347
1853 거대한 불이 닥치는 재난에 관한 예언 (9) 화검상s 09-07 530
1852 우리 아이 절대 교회 보내지 마라 (3) 오비슨 09-07 505
1851 다시 시작하는 샘물교회 (8) 레스토랑스 09-07 539
1850 종교와 이념,사상과의 차이 (7) 피곤해 09-07 500
1849 흥미로운 말씀 (12) 베이컨칩 09-07 393
1848 한국 종교의 기도빨... (10) 지나가다쩜 09-06 802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