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회가 발달할수록 종교는 점점 그 쓸모가 다해간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이미 증명된 역사의 진실입니다.
고대, 원시사회에서는 종교가 모든것을 지배하였으나, 인간의 지성이 발달하며 중세, 근대의 치열한 종교와 이성과의 싸움 끝에 현대사회에서는 종교는 이미 거의 모든 영향력을 잃어버렸죠. 하늘에서 뚝 떨어진 권리가 아니라 선인들이 모두를 위하여 피흘리며 치열하게 싸워서 쟁취한 권리입니다.
실제로 현대사회에서 대다수의 제정신인 사람들의 삶은 종교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종교는 단순한 도구로 마음의 위안에 불과할 뿐이죠. 아직까지도 종교가 사람들의 삶을 지배하는 지역은 서아시아정도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사회가 더욱 발달할 미래에는 종교는 모든 효용가치를 잃어버리고 사라질겁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이 사회의 발달에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존재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결국은 도태되고 말 불쌍한 인생들이고 그게 역사의 진리죠.
그러니 이 게시판에서 어그로를 끌더라도 분노하지 말고 따뜻하게 동정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