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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6 07:53
임박한 예수그리스도의 재림 - 요한계시록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2,105  

아버지 하나님께서 성자 예수님을 보내 십자가에 죽게하신것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의 표현인것입니다.

이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초림이라고 합니다

초림을 통해 예수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탄생되었고 그들의 모임인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타락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심판하시고 믿는자를 구원하시기 위해 다시 한번 재림하실것입니다

제자들이 세상의 끝날의 징조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조용히 물었습니다

 

마24:3 <재난의 징조(막 13:3-13; 눅 21:7-19)>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에수님의 답변은 다음과 같아습니다

 

마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이것은 ad. 70년의 있었던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한것이기도 하지만 세상끝이란 표현을 보았을때 종말의 의미하는 것이 분명한 것입니다.

 

예수님 초림전 700년전의 사람 다니엘도 같은 예언을 했습니다

 

단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바울이 여기에 대해 명확히 확증해줍니다

 

살후 2: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하나님의 성전에서 자기를 하나님이라 내세우는 자가 누구인가요?

 

바로 로마 교황입니다.

교황의 머리에는 쓰는 3층 면류관이 있는데 거기에는 Viacarius Filii Dei 라고 쓰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대리자란 뜻입니다. 라틴어는 알파벳이 숫자를 상징하는데 이 숫자를모두 더하면 666이되는 것입니다.

 

계13:1 <짐승 두 마리>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일곱번째 나팔이 불려지면 두짐승이 출현합니다. 첫번째 짐승이 바로 로마교황인것입니다.

 

그럼 두번째 짐승은 누구일까요?

 

계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어린양같다는 표현은 개신교를 상징합니다.

종교통합운동(WCC)통해  통합된 종교의 개신교 지도자를 두뿔가진 짐승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KNCC는 한국의 WCC 지부입니다. 세계의 모든 종교는 종교다원주의개념아래 통합되고 통합된 개신교에서 두번째 짐승이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 세계의 종교통합 운동이 한국에서 불타오르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인간의 역사는 성경의 예언대로 실현되며 갑니다.

성경의 기록이 너무나 정확하게 이 세상을 예언한 것을 보며 너무나 놀라움을 느낍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카톨릭과 개신교가 통합되는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카톨릭은 불교과 교류를 합니다. 이제 세계모든 종교는 WCC운동으로 통합될것입니다.

그 가운데 개신교의 타락이 있고 종교다원주의 사상이 있어 어느 종교든지 예수를 믿지 않고도 구원을 받는다고 말할것입니다.

통합된 종교는 수많은 신자들을 이용하여 민주주의사회를 지배할 것입니다. 다수의 투표권자가 보장되어 있기 떄문입니다.

결국 카톨릭이 교황으로 세계를 지배한 과거의 역사가 마지막에 다시 한번 실현될것입니다.

두번쨰 짐승은 그 때에 짐승의표를 나눠 줄것입니다. 분실,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 오른손이나 이마에 삽입할것입니다

 

 계13: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짐승의 표는 통합된 세계 경제 공동체이름으로 발급되어 신용카드보다 더 진화된 결제수단이 되며 위치추적등 모든 종합적인 기능을 가지고 사람들을 감시할 것입니다.

그들 모두 예수님께 맞설것이지만 정의로운 심판을 받을것입니다

 

그러나 순결한 예수님의 성도는 환란을 당하지만 예수께서 그들을 지겨줄것입니다

 

세상은 양과 염소로 확실히 구분되는 시기가 오는 것이죠

 

그 때에 7대접의 심판이 있고 아마겟돈 전쟁이 있을 것이며 짐승과 거짓선지자와 불신자들은 포도주틀이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 포도를 으깨는 것처럼 피터지는 죽음의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여기 아골골짜기는 아무도 그 최후의 심판을 받는 분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예수 믿는 자만이 구원을 받습니다

 

계 14: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은 아직도 여전히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염소처럼고집이 세어 예수님앞에 회개는 커녕 신성모독을 겁없이 하고 있지만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 지도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 바로 불신자인것입니다.

회개할 기회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속히 회개하여 예수를 믿고 임박한 진노에서 피하시기 바랍니다

WCC소속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은 조용히 거기서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날짜는 모릅니다.

다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한것이 확실합니다

 

계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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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하늘 16-06-06 08:54
 
예수님께서는 말세는 도둑처럼 조용히 온다고 하시지 않았던가요?

님이 재림이 임박한 것이 확실하다고 판단했다면
1. 예수님의 예언이 틀리거나
2. 님의 판단이 틀리거나
둘 중에 하나이겠군요.

선지자 처럼 외치는 것이 조금 불편해서 댓글 씁니다.
     
하늘메신저 16-06-06 09:48
 
계: 20 이것들을 증언하시는 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속히 오리라, 하시는도다. 아멘. [주] 예수님이여, 과연 그와 같이 오시옵소서.
파릇한 16-06-06 09:15
 
(데살로니가전서 5장)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파릇한 16-06-06 09:18
 
하늘메신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나비싸 16-06-06 09:56
 
유니콘서 3파  6시

어리석은 자들이 만들어놓은 허상으로 말미암아

돈의 노예 성욕의 노예 권력의 노예로 전략할지어다

유니콘 3파 8시

현세에 이르러 거짓된 믿음으로 세상이 어두어지니

네이웃을 사랑하고 네이웃을 도우는자는 힘든세상이 되며

거짓을 믿는자들은 악을행하여도 믿음으로

모든죄를 사한다하여 네이웃을 사랑하는 자들을

탄압받고 저주를 받아 괴롭힘을 당할지여다

라고 좋은 기록을 남겼네요
그건아니지 16-06-06 10:17
 
축복과 저주도 구분 못할 정도로 세뇌 된 개독.

인류 대다수가 영원히 고통 받는 다는 말은 저주에 해당 되는데

그것을 복음 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의 모임이 바로 개독교.
조신하게 16-06-06 10:19
 
몸에 심어지는 그 표가 구체적으로 뭔가요?
moim 16-06-06 10:47
 
개신교가 생기기 전부터 교황이 있었는데 뭔 헛소리세요
그리고 예수가 십자가에 박힐때도 종말은 곧온다면서요
이천년이 지났는데 시간개념이 없으시네
예수한테 곧=2000년 이상

자이제 다시한번 말해보세요...
     
제로니모 16-06-06 19:46
 
벧후3장에 보면 주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다란 고백을 하는데.

하늘의 시간 즉 신의 시간 개념으로 이해하심이 좋을듯 해요.

그리구 속히 곧 그날이 온다고 해서 시간을 정해 놓고 부지불식간에 밤손님 처럼 들이 닥칠 인자의 강림 일을 누구라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라면 각 복음서나 계시록 22장 등에서 밤손님 같이 부지불식간에 들이 닥칠 그날을 대비해 늘 깨어서 기다리라고 누차 강조한게 의미가 없어지겠죠.
          
moim 16-06-06 21:40
 
그래서 곧 재림할 예수를 기다리던 기독교인들을
이천년동안 그냥속인거군요
이천년동안 기다리던 사람들은 그냥 바보된거네요
               
제로니모 16-06-06 22:16
 
실제론 님뿐만아니라 복음서의 '이 세대가 끝나기전에 오리란' 예수 말씀이나 또 사도요한의 계시록 마지막 22장의 인자 예수께서 '속히 가리라'하신 말씀을 곧이곧대로 인간의 시간적 개념 즘으로 받아들여 마치 그들 사도 세대가 끝나거나 혹은 사도의 제자 세대인 속사도 시대 즘에는 반드시 금새 종말이 올거로 생각하여 급박한 에스카톤적(종말론적) 신앙의 긴장감이 팽배해져 있었다고합니다. 

그래서 계22장 마지막 부분에서 주여 어서 옵시옵소서라는 의미의 히브리어 마라나타가 그들 카타콤시대 초대교회의 인사와 같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이 시대에 까지 이 종말론적 신앙을 이용하여 수많은 사이비 이단 교주들이 나타난것이구요. 

그러므로 초기 교회 신자조차 헷갈려했으니 그 기분은 이해합니다만은 결국 그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다쩜 16-06-06 12:25
 
일단 "포도알 으깨듯이 으깨버릴 거야" 라고 협박질 하고 나서
"그래도 몇 마리 살 구멍은 남겨 두지" 라며 은혜에 고마워 하라고요?

"너희들 뒤질래 내 밑으로 들어올래"라는 조폭도 아니고...

이게 신인지 조폭의 기원인건지?
푸른고등어 16-06-06 13:40
 
다 죽인다고 협박하면서 일부는 살려줄 길을 알려줄테니 믿어라? 뭐 믿는거까지는 좋은데 개독들의 행태를 보아할때 믿고싶은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는데요.
싄난다요 16-06-06 15:03
 
나도 소설책이나 하나써둘까...... 혹시알아요? 후대에 신으로 추앙받게될지.....ㅋ
이리저리 16-06-06 15:40
 
이쯤되면 종파 하나 차릴 기세시네. ;;
레종프렌치 16-06-06 16:01
 
저 종말이 기독교세계의 종말이라는 생각은 못하나 봄

노아의 홍수때 다 죽였다고 떠들었지만 세계곳곳에 다 살아있었듯이

저 종말은 기독교 세계의 종말임... 저게 예수쟁이들 다 벌받아 뒈진다는 소리임..
     
개들의침묵 16-06-06 17:48
 
공감합니다.
믿음과 종말 둘다 기독교세계의 문제지 인류전체의 문제는 아니죠.
          
레종프렌치 16-06-06 19:09
 
쟤들이 종말의 시작이라고 하는 아마겟돈 전쟁이 예루살렘 서북 므깃도 산에서 시작하는 것도, 쟤들 세계의 종말이라는 의미일 듯...맨날 같은 유대쪽 씨종자들(이스라엘과 아랍)끼리 광신하느라 맨날 살육하고 쌈박질 하다가 결국 대가리 터지게 대판 싸우고 둘 다 멸망한다는 말일지도..
     
리드기타 16-06-06 19:38
 
역사에도 벌받아 뒈져본적 몇번 있었잖아요

종교전쟁 : 십자군과 알비지의 전쟁, 후스의 전쟁, 기사 전쟁, 스위스 신교,구교전쟁,

              슈말칼텐 전쟁, 위그노전쟁, 네덜란드 독립전쟁, 30년 전쟁, 영국과 에스파냐 전쟁

              바시의 학살, 성바르톨로메오의 학살 등등...

지들끼리 종교땜에 치고받고 해서 떼로 죽었지요..미개한 것들...ㅉㅉ
레종프렌치 16-06-06 19:20
 
그리고 예수가 재림하지는 않음
재림하는 것은 신의 신성을 깨우친 또 다른 그리스도일 수는 있어도 한번 죽어서 썩어버린 예수가 다시 살아오는 경우도 없고, 예수 죽은 귀신이 다시 올 리도 없음..,,..육신없이 귀신으로 와서 뭐하게?..지금도 예수가 귀신으로 존재할텐데, 죽은 귀신이 지금 다시 귀신으로 와봤자 그것을 굳이 '재림'이라고 하겠음?
Habat69 16-06-06 20:16
 
토정비결 보다 더 쓸모없는 야훼경 중에 으뜸은 계시록.
제로니모 16-06-06 21:14
 
발제하신 계시록 해석엔 대부분은 동의합니다. 

근데 계시록의 난해성 중의 대표적 한가지가 짐승과 음녀에 대한 계시록상에서의 혼잡성으로 인한 해석 오류가 그것인데요.

지금 본문 발제자가 올린 wcc를 땅에서 올라온 두번째 짐승으로 해석이 그로 인한거로 예측됩니다.

요한계시록 13장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12.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ㅡㅡㅡ

즉 두번째 올라온 뿔 둘 달린 짐승이 바로 첫 짐승의 7 머리중 죽었다가 다시 부활한 머리 하나이고 곧 이 첫번째 짐승의 가장 큰 힘을 가집니다.  다시말하면 이 머리가 바로 7머리 열뿔 짐승의 대표나 우두머릴 지칭하는 상징 짐승으로 볼수 있죠.

12절의 의미로 보자면 거의 첫짐승의 정체성이 곧 두번째 짐승과 같다라고 볼수 있죠.

그리고 계시록 17장을 보면

7.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ㅡㅡㅡㅡㅡ

앞의 두번째 짐승(즉 첫짐승의 7머리중 죽었다살아난 대표 머리)이 곧 마지막 8번째 머리(짐승)임을 알수 있습니다.

첫짐승의 머리가 7갠데 어떻게 8번째 머리냐는 17장 말씀 보면 7머리중 하나 즉 예전에도 있다가 다시 나타난 것이므로 7개 머리가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예전에 있었다가 나타났다란 의미와 궁극적으로 마지막 8번째 나타난 짐승 본체의 대표성을 가지는 머리(또는 짐승)로 알수 있는 것이 바로 13장에서 두번째 짐승 즉 죽었다 다시 살아난 첫짐승의 대표적 상징 머리와 일치한다는걸 알수 있죠.

간단히 다시 정리하면 용(옛뱀, 사탄 마귀의 본질)의 모든 권세와 능력을 부여 받은 바다에서 올라온 7머리 10뿔의 첫짐승 = 땅에서 올라온 둘째 짐승 = 여덟번째 짐승(머리) 인 것으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물론 짐승의 7머리에 올라타는 음녀는 17장 마지막 18절과 18장을 읽어보시면 멸망하게될 큰 성 바벨론을 뜻하거나 그에 준하는 짐승의 권세를 펼칠 제반 상황과 배경으로 해석하는게 맞을거구요.

(또 가끔 18장에서 음녀의 옷차림새 등의 지엽적 의미만으로 음녀 = 교황으로 보는 교회나 교단도 있는데 그건 좀 성급한 오류로 보입니다.

짐승이 머물며 다스릴 땅의 타락한 성(큰성바벨론 혹은 = 바티칸의 교황청)의 배경모습을 음녀로 나타내고 있다고 보는게 좀더 정확한듯 합니다.  )

그러므로 이 죽었다 다시 나타나는 여덟번째 머리의 짐승이 후일 나타날 교황이나 교황청의 권위로 볼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두번째 짐승이 wcc라는 해석은 계시록을 전체적으로 깊이있게 보지못한 오류가 있습니다.

과거 개혁주의 거장 신학자들 예컨대, 루터 칼뱅 쯔빙글리 요한 웨슬리 벌코프 등등 대부분 이 계시록 해석을 통해 공개적으론 밝히진 못했으나 짐승은 바로 교황(청)이 되리란 것으로 확신했다라고 합니다.
     
하늘메신저 16-06-06 21:54
 
긴 답글 감사합니다.
다만 두짐승이 같은 존재라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로니모 16-06-06 22:34
 
제가 간단히 표현하려고 이퀄리티를 달긴 했지만. 

첫짐승 본체의 모든 권세가 두번째 짐승 즉 죽었다 살아난 7머리 중 하나에 부여 되었음을 13장 12절에 나오죠.

그리고 17장과 연결해보면 그 8번째 머리가 바로 두번째 짐승임을 알수 있습니다.

첫짐승의 머리가 바로 본체를 움직이는 대표 표상이죠.

마치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가 지체로 이뤄진 몸을 지휘하는 것과 교회를 대표하는거 처럼 말이죠.

그리구 그 머리 중 예전에 있었다가 다시 부활한 8번째가 우두머리란 의밉니다. 

반드시 같다곤 할순 없으나 첫짐승의 본체를 움직이는 우두머리임은 부정할순 없죠.
               
moim 16-06-06 22:51
 
전에 읽어 봤을때는 그냥 일곱군데 였나? 교회에 보내는 경고의 메세지로 봤었는데
왜 그걸 세계로 확대해석하는거죠?
                    
제로니모 16-06-06 23:31
 
네 그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계시록 1장 첫부분에 보면 인자께서 한손에 7별을 들고 촛대사이로 걸어나오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구요.

뒷부분에 보면 7별은 만국(당시 열방은 남유럽 북이프리카 소아샤 아라비아 일대 유대 정도로 볼수 있구요)있는 교회들을 의미한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사도요한이 계시록을 쓸 기원후 70-90년 경 당시 열방 각 지역에 대표할수 있게 세워진 초대교회가 이정도였구요. 

또한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성경신학적 수 개념도 7은 완전한 숫자입니다. 

플라톤의 이데아론의 예와 같이. 일종의 3은 형이하학적 땅의 수 4는 형이상학적 하늘의 수를 뜻하구요. 하늘과 땅이 합해져야 완전하게 된다는 이칩니다.
그래서 땅과 하늘의 수를 합해 7을 온전한 전체 수로 보는 유대문화에 기인했다고도 보입니다.

뭐 나아가 우리가 요일제로 사용하는 일주일 주기가 7일인 이유의 기원도 사실상 이와무관하진 않죠.
                         
moim 16-06-07 00:40
 
결국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네요...
파릇한 16-06-06 23:37
 
성경이 옆에 없어서...염소는 WCC(거짓 선지자) 가 맞다고 봅니다. 또한 8번째 왕은 교황권으로 보기가 힘듭니다.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결국 짐승은 이 음녀도 이용하다 버립니다. 음녀가 교황권이라면 짐승은 따로 있는것이죠. 일곱머리는 일곱 산 즉 예수를 박해하며 대적하는
세상권력으로 해석함이 옳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아직 있으며 그 하나는 누가 뭐라해도 그 당시 로마입니다.

또하나 마지막왕 특징을 성경에서 찾아보면 로마 카톨릭으로 보기 힘든
구절을 다니엘서 11장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다니엘 11장)
37 그가 모든 것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 그의 조상들의 신들과 여자들이 흠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어떤 신도 돌아보지 아니하고
38 그 대신에 강한 신을 공경할 것이요 또 그의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

결국 본인이 깨달은건 세상을 하나로 만들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것이
바벨론 이라는 생각과 바벨론은 일곱산(하나님을 대적하는 권력) 에 속하기도 합니다.
청백리정신 16-06-07 00:29
 
믿는다는게, 회개 한단게 뭐죠??
교회 주구장창 다니면 되는건가요??
그런식으로 환난이 무서워서 교회 다닌들 그게 회개한거라
볼 수있을까요??
제눈안의 들보가 있어 여기까지만 하겠는데..
정신차립시다 나도 그렇지만..
유수8 16-06-07 00:43
 
그러고 보니 하늘어쩌구 닉은 각 사이트에서 많이 본듯한 닉인데...
각 사이트에서도 동일한 닉으로 동일한 거시기 내용으로 사이비로 취급되어 다구리 당하던 닉인디...

웬지 낮설지 않아서 방갑구만.. ㅋ
파릇한 16-06-07 00:55
 
믿으이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믿음은 마음속에 실제일 때 나를 움직이게 하는 실체가 됩니다.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의 경고하심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 그에게 약속하신 땅에 거류하며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을 바랬습니다.

순종의 세대라 할 수 있는 여호수아는 여리고성 함락을 말씀대로 믿었기에 칠일동안 여리고성을 돌았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믿음으로 인하 여 행위로 가는것이며 행위로 인하여 믿음을 얻는것이 아닙니다.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로마9:30~32)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 는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할지니라"(히11:6)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로마10:17)
파릇한 16-06-07 01:07
 
회개란
회개란 헬라어로 "메타노이아" 로 큰 의미로 나의 지난 삶의 죄를 인정하고 뜻을 돌이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죄많은 죄인도,악을 행하고 있는 악인도 결코 멸망 당하는걸 원치 않으십니다.

"너는 그들에게 말 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에스겔33:11)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 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베후3:9)

분명히 말씀 드릴 수 있는건 하나님 나라는 믿고 반드시 회개하여 변화된 사람 만이 들어갑니다.

어두움을 빛에 비추면 어두운 곳이 드러나듯 말씀(빛)에 비추면 어두움(죄)이 드러납니다.

말씀은 4복음서의 그리스도 말씀에 반드시 자신의 삶을 비추십시요. 자
신의 현 주소가 드러납니다. 비유의 말씀은 깨달음을 주지만 나머지 말씀들은 삶을 뒤 돌아보게 됩니다.회개는 부끄러움이 절대절대 아닙니다.영을 살리는 길 입니다. 반드시 꼭 꼭 꼭 하셔야 삽니다.

특히 용서는 철저하게 하셔야 합니다. 용서할 수 없는 것 까지 용서 하십시요. 십자가의 의미를 레마로 받은 해석을 그대로 전해드리면 사랑,용서,희생 입니다.

나의 죄를 낱낱이 통회 자복하고 나의 신앙생활을 고백하고 나의 바르지 못했던 삶을 고백하고 뭐 많습니다.

죄를 짖는 매개체를 버리십시요.특히 술,음란으로 빠지게 하는것,허영으로 들뜨게하는 탐심의 매개체들 탐심은 우상숭배 입니다.

나의 욕심만 채우기 위한 기도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혹 자신이 우상이 되어있지 않은가 확인 하셔야 합니다.이런 분들에게 말씀 드리고 싶은건 마음과 뜻을 다하여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하는 기도를 하십시요. 하나님의 나라를구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기도를 하시길 추천합니다.

그 어떤것도 하나님 자리에 있거나 높아지면 안됩니다. 특히 "나" 라는 자아와 제물(돈) 이 그렇습니다.

진심으로 마음을 다하여 회개가 이루어지면 변화가 옵니다. 죄를 의식하게 되고 죄와 싸우게 되고죄가 결국 미워지다가 결국 죄에서 떠나게 됩니다.
초월자 16-06-07 02:00
 
뇌가 뭐로 이루어졌으면 이런 개소리를 진지하게 해댈수 있을까 ㅉㅉ
coooolgu 16-06-07 12:04
 
어? 아직도 재림 안했음? 아마 내가 죽기전까지는 안할듯하군요
리드기타 16-06-07 18:07
 
2000년 동안 주구장창 떠드는데 아직 안온 모양이죠?

사람들간의 구두계약에 의한 채권시효도 길어야 10년인데,  이놈의 거짓말은 2000년이 지나도

아직도 효력이 있나보내요?? 

돈 꾼담에  상대한테  ""내 사정 좋아지면  갚아줄께"" 라고 하는 기만멘트와 차이가 없군요

대체 니 사정 좋아질때가 언제냐구...이 사기꾼놈아....
     
지나가다쩜 16-06-07 19:07
 
사막 동네 역사(?) 뒤져보면 딱 맞아 떨어진 일로
이미/벌써/예전에/일찌감치 일어난 일일 수도 있을 듯 싶습니다.

그걸 전세계에 대입해 해석할려니 일어나지가 않는 공수표...
          
리드기타 16-06-07 19:26
 
결국은 Lie 죠...
같은 Lie로  2000년 동안 울거 먹으니 기네스 감도 이런 기네스감이 없죠
파릇한 16-06-07 22:41
 
예언의 퍼즐이 정확히 맞아 떨어져야합니다. 크게 두가지만 말씀드립니다.

1.예언대로 거룩한 예루살렘성전이 회복되어 있어야합니다. 성전이 회복된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일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24장)
15 <가장 큰 환난(막 13:14-23; 눅 21:20-24)>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2.예언대로 이스라엘 민족이 회복되어 있어야 합니다.

(에스겔 37장)
21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잡혀 간 여러 나라에서 인도하며 그 사방에서 모아서 그 고국 땅으로 돌아가게 하고
22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이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끝으로 시대를 알게하는 봉함된 말씀 입니다.

(다니엘12장)
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마지막때 특징을 잘나타낸 예언입니다. 교통의 발달로 사람의 왕래가 빨라지고 통신망의 발달로 정보화시대 지식 정보가 넘쳐남을 말하고
있습니다.
택배왔숑 16-06-09 19:41
 
종말이라는 공포를 이용해서 믿음을 강요하는 공포팔이 예수 주식회사 넘들

살면서 본 것중 최악의 노이즈 마케팅을 밥먹듣이 하는 예수 주식회사 넘들

야훼는 진짜 구원을 줄려고 하는건지, 자기를 믿지 않는 넘들은 다 죽여버리겠다고 협박을 하는건지...

기독교+이슬람교 믿는 인구가 최고로 많은거 보면 이런 노이즈 마케팅이 참 잘통한다는건 알겠음.
제로니모 16-06-10 20:11
 
예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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