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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7 22:01
왜 하나님이 저희를 가난하게 태어나게 했는지 이해 할수 없어요.
 글쓴이 : 대도오
조회 : 944  

스크린샷 2016-06-07 오후 9.38.40.png


'어떤 사람들은 저희에게 도둑질 하지 말라고 말하지만, 그것말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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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이 저희를 가난하게 태어나게 했는지 이해 할 수 없어요.'



스크린샷 2016-06-07 오후 9.41.58.png


'만약 우리가 부모로부터 보살핌을 받았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MRlpD40kFQA

필리핀 성인 교도소에 지내는 아동들 이야기입니다.
우연히 유튜브 보다가 발견해서
보다가 글 하나 적어 봅니다.



화면 속에 나오는 11살인 토미는 벌써 교도소에 들어 오는 게 세번째입니다.
부모에게 버림 받았고,
그의 보호자를 자처했던 삼촌(?)은 그에게 도둑질을 강요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 돈은 훔치지 않았고, 
부자들 것만 훔쳤다고 자랑하네요.
아마 그래서 감옥에 왔겠지요.




이런 일들이 저기 필리핀에서만 벌어지겠습니까?
전세계에서 벌어지고 있겠지요. 

지금 이 순간에도...
과거에도 한순간도 빼 놓지 않고

그리고 인류가 멸망하는 미래에도
영원히..



근데,




저 높은 하늘 어딘가에
우리 인간을 

"사랑하는"

 누군가가
우리의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다고요?


좆.까라 그러세요... ^^;


(종교 및 철학 이야기 맞지요? 맞다고 확신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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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르 16-06-07 22:20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조까라마이싱
지니엘 16-06-07 23:09
 
성경을 보면 우리가 이렇게 가난하고 힘든 것은 우리 인간의 탓입니다.

처음에 하나님이 우리가 살게 해주신 에덴 동산은 매우 풍족한 곳이였죠.
하지만 우리가 죄를 지어 에덴 동산에서 쫓겨납니다.

하지만 쫓겨나서 사는 이 땅도 지금에 비해 매우 풍족하였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큰 죄를 지을 때마다 땅은 저주를 받았고 점점 더 살기 힘들어졌죠.

그리고 대부분의 극단적 궁핍은 인간의 탐욕과 욕심, 죄악 때문에 나타납니다.

바로 위 북한만 봐도 김정일과 그 추종자에 의해서 엄청난 아사자가 나왔죠.
한국이 아무리 도와줘도 그걸 김정일이 자기를 위해 쓰면서 많이 죽었죠.

아프리카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 구호단체나 세계 구호단체가 아무리 도와줘도
지도층의 부정부패 비리, 군벌의 쿠테타, 내전등의 이유로
극단적 궁핍은 해결이 안되고 악화되거나 지속되고 있죠.

예수님께서는 특히 고아와 과부에 대해 말하면서 많이 도와주라고 하셨죠.
그래서 기독교는 예전부터 고아원을 많이 세웠고요.

하지만 이것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이 죄를 짓지 않고 하나님의 가르침과 뜻대로 살 때
그래서 부정부패, 범죄가 사라지고 주변에 대한 도움이 많아진다면
이런 일들은 아주 많이 줄겠죠.
     
나비싸 16-06-07 23:11
 
연좌제군요 참 융통성 없는 신이네요 연좌제라니...

그래서 유니콘이 말했어요

거짓신으로 착하게 사는 인간들이 고통받을 거라고

예연대로 되네요~
          
지니엘 16-06-07 23:14
 
연좌제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인간이 이 땅을 망치고 있고
그 영향을 모든 사람이 받는 것 뿐이죠.

일본에 방사능이 터져서 우리나라까지 피해를 입는 것과 같은 것이죠.
               
대도오 16-06-07 23:18
 
하긴 맞는 말씀이시네요.

방사능 따위도 어찌 못하는 '전지전능한 신'이
감히 인간의 죄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도록 막을 수 있을리가 없겠죠.

무능력하거나, 관심이 없거나, 아니면 미친 놈이거나.... ^^;
                    
지니엘 16-06-07 23:45
 
방사능을 따위를 어쩌지 못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이 땅은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 천국이 아니라
권세자 권력자 사탄이 통치하는 땅이니까요.

만약 이 땅이 천국이였다면 하나님께서는
저주를 모두 회복하고 이 땅을 온전했던 때로 회복시켰을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미래에 그렇게 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때에 말이지요.
                         
moim 16-06-08 00:34
 
사탄도 야훼의 부하잖아요....
                         
지니엘 16-06-08 00:39
 
아니요 사탄은 타락한 천사입니다.

하나님의 부하는 천사죠.
타락한 천사는 하나님 말 듣지 않아요.
                         
지나가다쩜 16-06-08 01:22
 
지니엘//

전지하면 사탄이 말 안들을 것도 알고 있지 않나요?
결국엔 사탄을 부려 먹는다는 점은 다를게 없는 듯!
     
대도오 16-06-07 23:14
 
결국 전부 인간의 죄 탓
인간의 부정부패 탓이네요.

하나님은 도대체 뭐하나요?

무능력한건가요? 무관심 한건가요? 아니면 존재하지 않는 건가요?

(제가 올린 본문 자체가 수준이 낮았으니, 님의 댓글이 수준 낮음을 탓하지는 못하겠네요.^^)
          
지니엘 16-06-07 23:20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세요.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관심있으시고 능력있으시니
이 상황에서 우리를 구할 길을 여셨죠.

지금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죄로 인해 단절이 되어 있었죠.
하나님은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게 위해서
자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시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제물로 죽이시어
그걸 믿고 회개하여 죄를 사할 길을 여셨어요.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단절된 관계를 복구할 길을 여셨죠.

이것을 통하여 우리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열렸습니다.
우리는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죠.
그리고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고요.

하지만 세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 죄를 안 짓고 선을 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고 죄를 짓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죄를 짓는 사람이 많고 그것을 옹호하고 그런 자들이 성공하는 나라일수록
거기에 사는 사람의 삶은 더 고통스럽고 힘들어지죠.

한국이 과거보다 힘들어진 이유도 그것이지요.

답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뜻대로
서로 사랑하고 죄를 안 짓고 하나님과 동행하고 살면
우리 삶은 더욱 행복해집니다.

실제로 하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죄를 안짓고 사는 공동체나 모임은
사회에 비해 행복합니다.
               
지나가다쩜 16-06-07 23:24
 
"죄를 짓는 사람이 많고 그것을 옹호하고 그런 자들이 성공하는 나라"

라는 말씀은

변기 핥고 개 X 을 빨라고 시키던 자가
목사로 잘먹고 잘 살아온걸 보면 맞는 말씀 인 듯 하기도 합니다.
               
대도오 16-06-07 23:25
 
"한국이 과거보다 힘들어진 이유도 그것이지요. "

제가 현실세계에서 극도로 흥분하기 시작하는 시점이 이거지요. ^^ 온라인이라 나름 평안하네요.
죄송한데. 댓글은 더 달지 않겠습니다. 욕나올 것 같애서요.

한가지만 부탁드리자면,
좆같은 기독교인들한테 기도 좀 열심하라고 전해주세요.
그래야 한국이 과거보다 좀 더 평안해 질테니깐요.

(불쾌감을 드릴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님도 절 엄청나게 불쾌하게 만드셨으니, 이해도 부탁드립니다.)
                    
지니엘 16-06-07 23:29
 
제가 불쾌감을 드렸다면 사과드립니다.
제가 의도한 바는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이 과거보다 힘들어진 이유가 죄, 악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음란, 사기, 부정부패, 정권유착, 전관예우라는 이름의 현관비리가 만연하였고
황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등이
윤리 도덕 양심보다는 물질 돈이 중심이 된 세상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세상이 행복할 수 있을리 없죠.
                         
대도오 16-06-07 23:34
 
근데 그걸 해결하는 방법이

하나님을 더 믿는 거라구요?

도대체 그 놈의 새끼는 손가락 하나 까닥 안하고 바라는 건 졸나게 많군요.

전지전능하다는 소리를 말던지.... 아니면 손가락이라도 좀 움직여서 하나라도 해결하던지...

개.새끼네요 정말....

(이제 더 댓글 안달겠습니다. 가뜩이나 죄많은 인간인데... 하나님이란 새끼한테 욕하는 건 상관없는데... 님한테 자꾸 불쾌감을 던져 드려봐야 제 죄만 많아지겠지요. 죄송합니다.)
                         
지나가다쩜 16-06-07 23:40
 
음란이라...
개 X 을 빨라고 시키고도 님처럼 예수님의 가르침을 퍼나르던 종자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른 분들 처럼 미국 법정에 세우자는 서명에라도 동참 하셨나요?
                         
지니엘 16-06-08 00:02
 
제가 전에 쓴 글을 안보셨다면 이해가 안될 것이고
제가 전에 쓴 글을 보셨다면 한가지 더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전에 쓴 글의 내용은 예수님(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행하는 것이다.

믿음 == 행함

이라고 전에도 말했지요.

오히려 이 말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이웃을 사랑하고 돕고 복음을 전하는 것을 행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지나가다쩜 16-06-08 00:10
 
지니엘//
그래서 서명에는 동참 하셨는지요?

예수가 그런 서명은 동참하지 말라는 믿음을 주어서
행함을 안하신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지니엘 16-06-08 00:40
 
서명이 무슨 이야긴지 몰라서 서명 대충 봤는데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오는 이야기인거 같더라구요.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지 않아서 무슨 내용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조금 알아본 뒤 지금 서명하였습니다.
                         
지나가다쩜 16-06-08 00:49
 
지니엘//
잘 하셨습니다.
백번 성경구절 날라 붙여넣는 것보다
그런 행동 한번이 더 나아 보입니다.
     
남궁동자 16-06-07 23:25
 
죄지은 김돼지가 행복하게 잘먹고 잘살다가 편하게 뒈질때까지 야훼는 뭘했나요?

죄없는 북한주민들 굶어죽는거 천국에서 사탄하고 같이 구경하면서 팝콘뜯고있었나요?
          
지니엘 16-06-07 23:37
 
이 땅은 천국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통치하는 땅이 아니지요.

만약 이 땅이 하나님이 통치하는 왕국이였다면
에덴동산 때처럼 하나님은 바로 처벌하셨겠지만

이 땅은 하나님이 통치하는 땅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죄지은 자들이 떵떵 거리고 살다 죽는 것이죠.

그렇다면 그들이 영원히 처벌을 안 받을까요?
아닙니다. 사람은 언제가 모두 죽습니다.

심판이 있고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행한 죄보다 몇천만배 더 큰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하셨냐고요?
천국과 지옥을 만드셔서
의인은 자기가 행한대로 큰 상과 축복을 영원히 누리도록 하시고
죄인은 자기가 행한대로 큰 아픔과 고통을 영원히 누리게 하셨죠.

이보다 더 공의로운 것이 어디있나요.
               
남궁동자 16-06-07 23:40
 
굶어죽은 북한 주민들은 야훼따위 안믿을텐데?
                    
지니엘 16-06-07 23:43
 
복음을 모르는 사람이 양심대로 살다가 갔다면 천국을 가죠.
반대로 복음을 모르는 사람이 양심을 저버린 채 악을 행하다 갔다면 지옥을 가겠구요.

제가 쓴 이 글을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428683&sca=&sfl=wr_subject&stx=%EC%98%88%EC%88%98%EB%8B%98%EC%9D%98+%EA%B0%80%EB%A5%B4%EC%B9%A8&sop=and
                         
남궁동자 16-06-07 23:45
 
아무리 북한주민이라도 기독교가 뭔지, 야훼가 뭐하는 애인줄은 다압니다만? 그 정도는 오지에 사는 원시인들도 다알아요.
                         
지나가다쩜 16-06-07 23:46
 
눌러보니 사막늑대님의 고견과
님의 어설픔이 빛나는 글이네요!
                         
지니엘 16-06-07 23:46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사람들도 많겠죠.
복음이 전파된다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 이름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제 글은 읽어보셨나요?
                         
남궁동자 16-06-07 23:47
 
없어요 없어, 지금이 중세시대인줄 아시나? 북한사람들도 알건 다 압니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온게 조선말, 벌써 수백년 전인데 모르긴 뭘 몰라...
                         
moim 16-06-08 00:01
 
님 사이비세요?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예수믿는게 의인 이라고 가르치는게 바이블인데.ㅋ
일부로 그러시는것 같기도 하고....
솔직히 말씀좀 해주세요 기독교 안티시죠^^?
                         
지니엘 16-06-08 00:12
 
그건 의인이 아닌 죄인인 사람이
예수님의 구원을 통해 의인이 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제가 말하는 것은 예수님의 복음이 전파되기 전에
의인인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나 모세나 이런 사람들 다 천국에 갔잖아요.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도
                         
moim 16-06-08 00:16
 
예수 탄생이후 예수 안믿으면 지옥가는게 기독교잖아요.ㅋ
구약 시대에 살고 계신분인가?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수없다 라고 말하는게 예수인데
무슨소리신지? 예수 안믿으세요?
                         
지니엘 16-06-08 00:43
 
아니요.

예수님 탄생 이후가 아니라 복음이 전해진 이후입니다.
                         
지나가다쩜 16-06-08 00:51
 
복음 전하지 않았으면 안믿고도 천국 갈 사람들을
복음이라는 저주를 전해
믿어야만 천국 가는 조건으로 엿먹이는게 복음을 전하는 참의미인가 보군요!
                         
moim 16-06-08 00:53
 
믿지않는자들은 그들의 의로 심판 받는다 뭐 그 구절 가지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그럼 예수 믿을필요 없네요?
왜 예수 믿으라고 하세요?
                         
지나가다쩜 16-06-08 01:05
 
moim//
나만 복음을 전해들어 엿먹을 수 없다는 심뽀?
                         
moim 16-06-08 01:07
 
복음듣고 지옥이나 가라~ ㅋㅋㅋㅋ
저분 재미있네요.ㅎㅎ
moim 16-06-07 23:54
 
한국이 과거보다 힘들어진이유?
과거보다 교회는 더많아지고 기독교인들은 더많아지는데요?

진정한 기독교인이 없어서 그럴까요?

왜 과거보다 힘들어지는걸까요?

전지전능한 그런것 이라면 그냥 인간의 생각을 바꾸게 만들어서 자기를 믿게만들면 되지
왜 시험을 하는것일까요? 멍청해서?

영어가 딸려서 밑에 서명하는데 한참 걸리고 보니 별 희한한 말을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기독교 고도 안티신가?
성경에 나와있는 사람들은 복음을 그런식으로 전하지 않던데
요즘 기독교인들은 왜?
     
지니엘 16-06-08 00:04
 
과거보다 기독교의 수는 더 적어지고 있습니다.
진정한 기독교인의 수도 당연히 더 적어지고 있겠지요.

그리고 사랑은 강제로 되지 않습니다.
강제로 사랑해라~ 라고 말해서 사랑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그건 그냥 프로그램대로 행하는 본능이지요.

강제로 믿게 하는 것도 역시 믿음이 아니지요.
그건 그냥 맹신이지요.

사랑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서 하는 것만이 사랑이지요.
          
지나가다쩜 16-06-08 00:12
 
간음을 저질러 이혼당한 여자가 다시 스스로 선택에 의해 사랑하게 되면 그건 사랑인가요? 간음인가요?
          
moim 16-06-08 00:14
 
교회는 점점 많이 생기는데 기독교 수가 적어지고 있다고요?
제가 어렸을때 교회갈려면 한참 걸렸었는데
요즘은 창문만 열어도 바로 앞에 교회가 보여요,..ㅋㅋ
그 많은 교회들은 뭘로 돈벌어먹고 살까요?

전지전능한 그분은 인간에게 사랑을 강제로 못 시키시나봐요?

님의 말은 좀....앞뒤가 안맞아요..
               
지니엘 16-06-08 00:27
 
기독교인 수에 대한 통계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기독교인의 수는 꾸준히 줄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제로 하는 것은 사랑이라고 부르지 않아요.
성경에 나오는 사랑의 의미를 이해하시면 알거에요.
                    
moim 16-06-08 00:31
 
그러니까 그걸 전지전능한 그분께서 할수없냐 이말이죠....
인간이 사랑을 개인적으로 실천하는게 아니고
전지전능한 그분께서
인간이 사랑을 실천하게 만들수 없냐는 말이죠...
못하는게 없잖아요 전지전능하니까
                         
지나가다쩜 16-06-08 00:34
 
예수 안믿어도 천국 간다면서
예수 믿으라는 것들은 뭔 정신인지 싶습니다.
                         
moim 16-06-08 00:36
 
그러네요...ㅋㅋ
                    
지나가다쩜 16-06-08 00:32
 
지니엘//
기독교인이 줄면 죄가 늘어난다는 상관관계가 규명된 통계부터 제시하심이 옳지 않을까요?
그냥 님의 감 말고 "상관관계가 규명된 " 통계 말입니다.
헬로가생 16-06-08 00:16
 
알흠다운 기독교인의 표본적인 발언을 하는 분이 또 보이네요.
계속 그렇게 사탄을 위해 달리기!
     
지나가다쩜 16-06-08 00:19
 
성경은 옮겨 복붙하는 것이지 실천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이해 하고 나서 질문 받는게 아니라 질문 받고 나서 오해가 있었다고 부연 설명하는 것이다
라는 알흠다운 모습을 잘 보여주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중 입니다.
레종프렌치 16-06-08 00:22
 
예수교는 별로 새겨들을 것도 취할 것도 없음. 모순도 너무 많고, 인간이 가진 근원적인 의문을 조금도 해소시켜주질 못함..

그냥 언넘의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인지도 모를 개소리를 진리라고 빼액거리기만 할 뿐

그러니 예수쟁이는 다 광신도인 것임...광신과 맹신의 토대 위에 지들 나름대로 교리랍시고 체계화시키려 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그냥 '썰'에 지나지 않음.

난 예수가 말했다는 자기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에 올 자가 없다? 이 구절도 후대의 언넘이 지어낸 개소리로 생각함...

오히려 구약은 가치가 있음...그게 개짓거리도 많이 기술되어 있지만 그래도 유대인들 지들 역사인 측면도 있으니..

하지만 신약은 철저한 개소리밖에 없는 듯...그게 개소리기 때문에 성경을 읽으면 읽을 수록 인간이 暗化됨.......본래 종교의 목적은 인간 정신의 明化인데, 이넘의 종교를 믿으면 암화되어서 어두워지고 무식해지고, 패륜적이 되고, 문명화에 반하는 길을 걷게 됨...

예수교는 이미 검증이 끝난 종교임......이미 중세의 암흑시대가 예수교의 수준을 다 말해주는 것임..
그거 붙들고 있는 넘들이 미련한 곰탱이들이고, 뇌가 없는 애들이지....

예수교는 이제 인간에게 인습(因襲)에 지나지 않음.....인간이 반드시 극복해야 할 인습....
     
moim 16-06-08 00:42
 
성경에 멍청해야 된다고 나와있는거 보면 할말 다한듯 싶네요
주예수 16-06-08 01:01
 
지니엘님!
이 아이들은 왜 가난한 곳에 태어나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고,
사우디 왕자 중에서 제일 끄트머리 막내는 수고도 하지 않고 고민도 하지 않은 채,
막대한 부를 누리면서도 타인의 소산으로 마음 껏 먹고 마음 껏 즐기는데,
대체 그러한 이유가 뭡니까?
이 사우디 왕자는 예수 믿지 않는 데도 잘먹고 잘 살다가
죽어서도 알라가 있는 천국으로 가기 까지 하지 않습니까?
예수 안믿고 알라를 믿는 이 사우디 왕자는 왜 이렇게 행복하게 영생을 누릴까요?
     
헬로가생 16-06-08 02:12
 
"성경을 보면 우리가 이렇게 가난하고 힘든 것은 우리 인간의 탓입니다."
라네요.

도대체 저 애들이 뭔 잘못을 했다는 건지.
전생을 믿는 기독교인인가?
          
지나가다쩜 16-06-08 02:24
 
니가 잘못한게 아니라 다른 인간들 죄에 열받아서 너한테 가난과 힘듬으로 화풀이 중이라는 가르침!
그러니 너도 남 탓하면서 살거라 라는 교훈!
인 듯 합니다.
사무치도록 16-06-08 03:12
 
종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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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8 휴거의 마지막 나팔과 계시록의 7번째 나팔은 같은 것인가? (5) 솔로몬느 07-19 451
1667 박테리아 편모의 초정밀구조로 본 창조설계 (9) 솔로몬느 07-19 520
1666 교육학에는 인간을 세뇌하는 방법에 대해 잔뜩 기술되어 있습니… (2) 피곤해 07-19 468
1665 창세기 연강 시리즈 5-8 (3) 솔로몬느 07-19 330
1664 창세기 연강 시리즈 1-4 솔로몬느 07-19 304
1663 예수님이 돌아가신 날과 부활하신 날에 대한 연구분석 (5) 솔로몬느 07-19 1175
1662 전쟁앞에 놓인 한반도 (41) 일곱별 07-18 710
1661 물과 같은 성령(the Spirit), 불과 같은 성령(the Holy Ghost) (6) 솔로몬느 07-18 428
1660 요 아래 몇몇 분이 좋아할만한 것 발견 (7) 미우 07-18 351
1659 휴거때 몸변화의 비밀과 짐승의 DNA가 있어도 구원받을수 있을까 (12) 솔로몬느 07-18 410
1658 종철게시판에서 기독교인의 보편적 가치의 중요성 (41) 차칸사람 07-18 542
1657 다윈이 진화론을 포기한 이유 (13) 레스토랑스 07-18 726
1656 크롭써클(crop circle)과 사막 거대그림(Nazca lines)의 성경적 의미 (6) 솔로몬느 07-17 449
1655 숫자 111과 신성(divinity)에 대하여 (10) 솔로몬느 07-17 476
1654 양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피곤해 07-17 532
1653 (영상) 비기독교인이 보는 2017년 9월23일... (5) 솔로몬느 07-17 533
1652 오늘 예비군 가야 되는데 차비가 없다. (9) 우주비행사 07-17 544
1651 남북한 전쟁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ㅠㅠ (17) 화검상s 07-17 855
1650 사탄의 계략인 잘못된 성경때문에 적지 않이 분열된 현대교회... (5) 솔로몬느 07-16 637
1649 세대주의 종말론의 허구성 (2) 베이컨칩 07-16 360
1648 죄에서 벗어나는 길 (5) 베이컨칩 07-16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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