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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9 01:03
예수님의 가르침
 글쓴이 : 지니엘
조회 : 999  

※이 글은 기독교가 이슈가 되면서 기독교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거나 궁금하신 분들,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관심없으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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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1~15)
  1.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일부러 선한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2. 네가 불쌍한 사람을 도울 때 위선자들이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길거리에서 하듯 나팔을 불지 말아라.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그들은 받을 상을 이미 다 받았다.
  3. 너는 불쌍한 사람을 도울 때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너의 착한 행실이 남의 눈에 띄지 않게 하라. 그러면 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주실 것이다.'
  5. '너희는 기도할 때 위선자들처럼 하지 말아라. 그들은 사람에게 나타내려고 회당과 길거리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그들은 받을 상을 이미 다 받았다.
  6. 그러나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보이지 않는 데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
  7. 너희는 기도할 때 이방인들처럼 쓸데없는 말을 되풀이하지 말아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하나님이 들어주실 것으로 생각한다.
  8. 너희는 그들을 본받지 말아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 알고 계신다.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시고
  10. 아버지의 나라가 속히 오게 하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11. 우리에게 날마다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들을 용서해 준 것처럼 우리 죄를 용서해 주소서.
  13.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우리를 악에서 구해 주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14. 너희가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15.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죄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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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가생 16-06-09 01:41
     
    세상이 뭐라하든 사람들이 뭐라 욕하든
    난 내 갈 길만 간다.
    듣기 싫음 귀 막아라, 난 확성기에 떠든다.
    난 무조건 정의고 내 뜻에 반대하는 것들은 다 사탄의 세력이니.
    moim 16-06-09 03:15
     
    어차피 주기도문대로만 기도하는사람도 없잖아요
    어떤사람은 저런 형식으로 기도해야된다고도 하던데
    자기 맘대로 해석하기도하고...ㅋㅋ

    목사들부터도 지멋대로 기도하는데

    갑자기 주기도문을 들고 나오신 이유도 모르겠네요
         
    지니엘 16-06-09 17:58
     
    주기도문을 천천히 묵도해보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욕심을 채우고
    남을 미워해서 나오는 기도가 아니라

    지금 주어진 것에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남을 미워하기 전에 남을 용서하고 사랑하며

    하늘 나라를 항상 바라보며
    세상 물질과 쾌락에 뜻을 두지 않고
    하늘나라에 우리의 마음을 두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처지를 이미 알고 계시며
    우리가 욕심내 바라는 것을 위해 기도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해야한다는 것등

    배워야 될 것이 파고 파면 계속 나오는 훌륭한 기도문입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면
    이 기도문이 얼마나 훌륭한지 알지
    더더욱 더 알게 됩니다.
              
    moim 16-06-09 23:32
     
    그럼 지니엘님께서는 저런형식으로 기도하시나요? 아님 딱 저렇게만 기도하시나요?
    예수는 저렇게만 기도하라고 했는데?
    지나가다쩜 16-06-09 05:14
     
    이렇게 성경 퍼나르는 일은 선한일은 아닌가 보죠?
    선한일이라면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일부러 선한 일을" 하시지는 않을테니...
         
    지니엘 16-06-09 17:58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것은
    기독교인으로서의 체데카입니다.
              
    지나가다쩜 16-06-09 21:16
     
    체데카가 예수 안믿어도 천국 가는데
    그 복음인지 뭔지 전해서
    믿어야만 천국 가게 만드는 엿먹임을 말하는 건가요?
                   
    지니엘 16-06-10 02:50
     
    아니요.
    우리가 당연히 해야할 정의로운 것.
    을 말하는 것이에요.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해주는 것.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

    이런 것들을 체데카라고 합니다.
                        
    지나가다쩜 16-06-10 11:57
     
    남 엿먹이는것도 정의라고 표현하나 보군요?
    님이 배운(?) 그 가르침(?) 안에서는 말입니다.
                             
    지니엘 16-06-10 21:34
     
    지혜롭지 못한 자는 좋은 것을 줘도 엿먹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혜로운 자는 좋은 것을 주면 좋은 것이라고 알겠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좋은 것을 줍니다.
    지나가다쩜 16-06-09 05:17
     
    골방 아닌 곳에서 떼로 모여서 도돌이표 반복하는 기도(?)들 많이 하던데 그런 것들은
    말짱 황인건가요?
         
    지니엘 16-06-09 18:01
     
    그 기도모임이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하는 기도모임이라면
    당연히 잘못된 것이지만

    그 기도모임이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신령과 진심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하는 것이라면
    문제 될 것이 없고 오히려 좋은 것이지요.

    신약에도 모여서 기도모임을 하고 합니다.
    하지만 그 기도모임이 남에게 보이기 위한 기도모임이 아니였죠.
              
    지나가다쩜 16-06-09 21:15
     
    골방에서 기도하라는 소리는 개소리
    쓸데없는 말을 되풀이 하지 말라는 소리는 헛소리인셈 치면 된다는 얘긴가요?
                   
    지니엘 16-06-10 02:54
     
    아직도 하나님에 대한 분노가 크시군요.
    분노가 님의 눈을 가리우고 있네요.

    예수님의 가르침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분노를 가라앉히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면서 봐야해요.
                        
    지나가다쩜 16-06-10 11:56
     
    아직도???
    분노?????
    ㅋㅋㅋㅋㅋ

    망상의 나래를 참 특이하게 펼치시네요...
    모순 덩어리 설정집을 온전히 이해하려 들고 싶은 생각도 없구요.

    자기도 그걸 온전히 이해하지도 못한다면서
    그걸 온전히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님의 "온전히 이해하는법 " 주장이 웃길 뿐이네요?
    혹시 님 생각에는 님이 그 예수임?
                             
    지니엘 16-06-10 21:35
     
    하나님을 사랑하시면 성경의 온전한 뜻이 보이실거에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한 그 성경의 온전한 뜻이 모두 보이시진 않을겁니다.
    영원히
    발상인 16-06-09 13:33
     
    일방적인 문자광고와 본문글의 차이점이 뭘까?
         
    리드기타 16-06-09 13:46
     
    사기성의 정도차이?
         
    지니엘 16-06-09 18:03
     
    일반적인 문자 광고는
    개인에게 보여지는 것인데 반해

    게시판에 올려지는 글은 개인이 아니라
    게시판에 주제에 맞는다면 글 제목을 보고
    볼지 말지를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죠.

    님이 이 글을 제목보고 클릭해서 봤지
    님 컴퓨터에 강제로 떠서 이 글을 본 것은 아닐 것입니다.

    맨 윗글에도 이렇게 써놨죠.

    ※이 글은 기독교가 이슈가 되면서 기독교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거나 궁금하신 분들,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관심없으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발상인 16-06-09 18:43
     
    문자광고도 똑같은 단서를 붙이고 하면 된다는 얘기밖에 안된답니다

    개신교만 있는 채널에서야 뭐라하든 냅두겠지만,
    엄연히 종교/철학 게시판에서
    문자광고나 기독교의 영업행위인 전도행위는
    문자광고와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지니엘 16-06-10 02:56
     
    문자광고는 강제로 들어오는 것에 비해
    게시판의 글은 강제인 것이 아니라 님이 선택해서 눌러야 들어와 볼 수 있죠.

    강제와 선택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택배왔숑 16-06-09 19:49
     
    예수님의 가르침은

    우리 아부지 믿지 않으면 우리 아부지가 다 죽일꺼니까 알아서 기어

    나한테 돈좀 찔러주면 내가 아부지 한테 잘 이야기 해드림 ㅇㅇ.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우리아부지 한테 돈찔러주면 죄없애드림.

    우리 아부지가 느그들 죽일날 얼마 안남았는데 내뒤에 붙으면 살수 있음

    단 내뒤에 붙으면 보호비좀 받아 가겠음 요런거 아님니꽈?
         
    moim 16-06-09 23:34
     
    엇 그건 목사들 가르침 아닌가요?ㅎㅎ
    예수 가르침은 서로 사랑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날믿어 이거아닌가요^^?
         
    지니엘 16-06-10 02:59
     
    아닙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서로 사랑하며 선을 행하고 살고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죄를 지어서 지옥에 갈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자신이 구해주겠다고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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