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불교경전인 화엄경이랑 능가경 그리고 소승경전인 법구경 같은걸 읽고 명상을 좀 하고 잇습니다.
명상이란게 해 보니까 많이 좋네요. 특히 어떤계기가 있은다음에 어둔밤에 단전호흡을 하면 눈을
감았는데 몸안에서 불이 보이기도 하고 맘도편하고 맑아지고 머 그런게 있습니다. 솔직히 좋아요.
그런데 불교신자는 아니다보니 그 윤회란 말만 들으면 솔직히 스트레스 받습니다. 만약에 대승경전
나오는데로라면 10지보살이돼도 지구를 떠나기도 좀 그렇구.... 솔직히 여기가 그렇게 좋은것만은 아니잖아요.
힌두교도들이 삼계를 떠날려고 쌩난리 치는것두 좀 이해가가고......ㅎㅎ 전에 교회다닐때도 신앙 스트레스 있었는데.. 머 세상에 좋기만한건 없는거 같아요.. ㅎㅎ 열반을 이야기 하는데 내가보기는 열반은 없을거
같구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