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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1 08:17
예수님 십자가와 부활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777  

하나님은 영이기시에 인간은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타락전 인간의 혼(인격)은 영을 통해 드러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영생을 누리는 존재였습니다.
타락후 인간의 혼은 육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통해 자기의 생존을 위해 몸부림 치는 존재가 된것입니다.
자기의 생존을 위해 동물적 경쟁을 하다가 비참한 최후를 마치는 생존지향적 존재입니다
우상숭배하는것, 돈을 사랑하는 것, 사기, 살인, 간음, 미움등등 모든 죄악은 자기의 생존과 번식이 그 원인이 되며 기복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연적으로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인것입니다
인간이 있는 곳에 죄악의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킬수도 없고 도를 아무리 닦아도 죄악을 극복할 수없는 것입니다.
죄악된 인간이 스스로 죄악을 다스리려 하지만 결국은 자기 자신을 하나씩 하나씩 죽여 적멸하자것입니다.
그래서 감정을 죽이고 의지를 죽이고 인격도 죽여 목석이 되는것 이것을 쉽게 말해 그들의 언어로 공이라고 하는듯 합니다
죄는 인간의 어떤 노력으로 극복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보이는 하나님으로 인간의 죄를 해결하러 오셨으니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죄없는 하나님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죽으시고 생명을 주시려고 부활하셨습니다
죄인된 인간에게 십자가와 부활을 선물로 주시면서 주님을 따르라 하신것입니다
십자가만 강조해도 안되고 부활만 강조해도 안됩니다. 이 둘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침례의 의미를 잘 알아야 합니다
예수 믿기전의 옛사람은 십자가에서 예수와 함께 죽고 새사람이 부활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이것을 개인의 체험으로 주선것이 바로 침례인것입니다
 
롬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예수 믿는 자는 죄에 대하여는 죽은자요 생명에 대하여는 산자가 된것입니다.
죄악된 옛사람은 이미 주님이 대속하셨으며 부활로 새생명을 얻은 것이며
예수를 따르는 길이 성도의 남은 삶인데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육체의 소욕, 탐욕등을 자기 십자가에 못박으며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와 자기가 질 십자가는 그 기능이 이렇게 다른 것입니다.
신자는 예수님 지신 십자가를 출발점을하여 자기 십자가를 지고 완전하신 그리스도 예수를 향해 나아가야합니다
 
히6: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이것이 바로 성화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었으면 이제 다시는 죽은 옛사람을 다시 살려서는 안됩니다.
십자가에서만 머물러서도 안됩니다. 십자가는 출발점입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도를 닦는다며 참선이나 하는 사람들이여!
님들의 헛된 노력을 이제 멈춰야 합니다.
그런 관념속의 깨달음이란 장님 코끼리 만지기도 안됩니다.
실체이신 예수님을 구원주로 받아들이면
새사람이 되고 영생을 얻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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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t69 16-06-11 08:52
 
진리의 세계에선 우리릏 구원할 신도 없고 용서받아야할 죄도 없으며 닦아야할 도 또한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정견: 바로앎이 우리가 스스로를 고통에서 해방하는 방법입니다
지나가다쩜 16-06-11 13:51
 
모든걸 계획했다는 전지전능한 존재가 "니들 영생한다"고 말해놓고
그 타락에 대해서는 계획을 세우지도 않았고, 알지도 못했나요?

알고 있었다면 영생한다는게 애초에 구라이고,
그 타락이 아담과 이브시절 얘기라면 결국 영생을 겪어본 인간은 아무도 없는
태초부터 립서비스 수준의 구라 아닌가요? 

아님 그 타락이라는 것 이전에 영생한(하고 있는) 인간이 있나요?

영생시켜주겠다고 구라치다가
자기 능력으로는 영생 시켜주지 못할게 뻔하니 계획세워 내쫒은거 아닌가요?

사이비 교주들도 지가 영생한다고 하다가 그 교주 뒤지고 나면 교단에서 비슷하게들 대응하던데...
디아 16-06-11 14:53
 
인간은 기본적으로 영생입니다.

죽어서 영원히 천국에 있거나 지옥에 있거나 둘중하나죠..

불멸 영생은 인간의 기본적인 능력인데 말이죠..

영생을가지고 장사를하다니 파렴치하네요
개독사기 16-06-11 15:00
 
구약에 의하면 타락전 인간은 아담과 이브 단 둘 밖에 없었지요.

그리고 타락의 결과 인간은 번식하고 님이 존재하게 되었지요.

타락하지 않고 벌거 벗은 채로 아무생각 없이  짐승 같은 본능으로 숲을 돌아다니던 두명의 인간과

타락해서 찬란한 문화와 문명을 이룩하고 미래에 우주로 진출할 정도로 번성한 70억의 인간

어떤 쪽이 더 가치있는 결과 일까요.

물론 사막종교를 인정하지 않기에 인류의 번성이 타락의 결과라는 건 아닙니다.
그건아니지 16-06-11 18:35
 
종교회의에서 투표로 신이 된 예수.
그런데 투표 당시 까지도 예수가 부활 했다는 이야기는 전혀 없었지.

신격화 시켜 놓고 보니,
뭔가 부족해서 만들어 낸게 부활 타령가.

인간을 신과 동급으로 만든 것은 큰 실수.
사해 문서가 예수가 신이라는 것을 부정하고 있고,
구약도 예수는 결코 신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는데,

눈과 귀를 틀어 막고,
난 투표로 신이 된 예수를 믿습니다만 앵무새 마냥 읊어 대는 한심한.
     
지나가다쩜 16-06-11 18:47
 
예수도 모태 유태교도로 태어나
유태교도의 삶을 유태교인 식으로 살다
유태교인으로서 죽었을 것 같군요.
행복찾기 16-06-13 10:07
 
예수라는 사생아를 여호와(=야훼)의 자식으로 둔갑시켜
혹세무민했던 로마제정시대에 만들어진 미신 종교를 믿는 거 자체가 미친 짓임.

바이블에 따르면 수천만명을 눈깜박 안하고 죽이고,
심지어는 대홍수를 일으켜 모든 생물을 수장시켰다는 그 여호와(=야훼)..
얼마나 악독하고 간악하고 포악한 존재인가?

그런 존재를 믿는다?

그건 미친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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