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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1 09:52
귀신들린 자들의 실상과 무당들의 내면세계 그리고 최후
 글쓴이 : 화검상s
조회 : 1,270  

귀신을 두려워하고 귀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들의 눈에는 귀신이 실제 보이고 귀신이 때리고 할퀴면 마음?영?이 큰 고통을 느낀답니다)

귀신들이 인간을 얼마나 괴롭히며 살아가기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대부분의 무당들이 귀신에 사로잡혀 심리불안 상태에서

온갖 신경질과 욕, 저주, 음란 등 결코 인격적인 품성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자신도 죽고 남도 죽이는(지옥에 가게 만드는) 끔찍한 말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볼 때에

그와 대비되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복된 것인가에 대해

강연자의 실제 체험을 진솔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이 분 집사님께서는 귀신을 잘 섬기기 위해 전국 팔도의 산과 계곡을 누비며 온갖 도사들과 무당들

해외의 도사들과 무당들 등.. 이쪽 세계를 깊이있게 섭렵하신 분입니다.

성균관대에서 여러번 과수석을 차지할 만큼 성실하고 굉장히 지적인 분이셔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다소 특이한 이력으로 보입니다. 영적 세계의 실상에 대해 참고하시라 올려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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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t69 16-06-11 09:56
 
이 무슨 쉐도우 복싱 이랍니까?
쉐오 16-06-11 10:10
 
지금 바라보는 시점이 일반인이 종교인을 바라보는 시점입니다...
조신하게 16-06-11 10:32
 
그냥 랜덤으로 눌러서 봤는데요,
24:00 정도부터 박집사가 이런 말을 합니다.

"사람이 암니나 불치병에 걸리면 그 사람 대신에 아무나 대신 죽게 되는 대수대명굿.
원래는 짚으로 했는데 80년대 유행한 것은
살아있는 닭을 삼베로 쌉니다. 그리고 송곳과 식칼로 찔렀다 뺐다 찔렀다 뺐다....
또 살아있는 닭을 불 속에 넣었다 뺐다하는 거죠...
닭이 최대한 고통을 겪어야 사람의 암이 녹아내린다고 믿더라니깐요.
그런다고 암이 낳을리도 없지만
이런 잔인한 짓까지 서슴지 않고 하는 것이 바로 귀신인 거에요"

근데 이게 바로 대속, 희생의 교리죠.^^
기독교와 무속이 동일하다는 것이 아니라
대수대명굿이나 십자가 대속이나 그 기본 원리는 동일하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원래 전통대로 짚으로 만든 형상을 이용 하면 전혀 잔인하거나 그런 것이 아니죠.
짚, 생닭, 생사람 중에서 짚이 제일 잔인하지 않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리고 박집사 기사 찾아보니 인터뷰 마지막을 다음과 같은 말로 훈훈하게 마무리하네요.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82738/20150422/%EC%9D%B4%EC%98%81%ED%91%9C-%EC%84%A0%EC%88%98-%EC%A0%84%EB%8F%84%ED%96%88%EB%8D%98-%EB%AC%B4%EC%86%8D%EC%9D%B8-%EC%B6%9C%EC%8B%A0-%EB%AA%A9%ED%9A%8C%EC%9E%90%EC%9D%98-%EB%B9%84%EC%A0%84.htm

//“선교회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의

후원자들이 늘어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레종프렌치 16-06-11 10:53
 
예수도 귀신이고, 여호와도 귀신임...그리고 사람은 죽으면 다 귀신이 되는 것이고,...

두산백과

동양에서는 옛날부터 귀신을 주로 음양설(陰陽說)로 해석하는 경향이 많았다. 한국에서도 이익(李瀷)의 《성호사설(星湖僿說)》을 보면 귀신의 존재에 대하여 귀(鬼)는 음지령(陰之靈)이고, 신(神)은 양지령(陽之靈)이라 하였다. 즉, 생물을 구성하는 본질은 음과 양의 두 기(氣)이며, 이 두 기의 영(靈)이 그 생물에서 떠나는 경우에 혼(魂) ·백(魄) ·정(精) ·신(神) 또는 귀신이 되고, 이들 혼백 및 귀신의 존재 기간은 장단(長短)이 있어 영구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또한 귀신의 성정(性情)에 대하여 사람과 같이 지각이 있고 인간이 하는 모든 일에 등장하며, 귀신은 원래 기(氣)이므로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 없고 목석도 자유자재로 통과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귀신은 본래 사람을 현혹하는 일에 흥미가 있어 괴상한 일로 사람을 속이는 일이 많다고 하였다. 《금오신화(金鰲新話)》에서도 김시습(金時習)은 “귀자(鬼者) 음지령(陰之靈), 신자(神者) 양지령(陽之靈)”이라 하였다. 즉, 그의 귀신관을 요약하면, 천지 우주만상을 음양(陰陽), 양기(兩氣)의 활동으로 보고 이것을 생사의 두 범주로 나누어, 살아 있는 상태에 있는 것이 인(人) ·물(物)이고, 생물이 죽은 상태인 경우를 귀신이라 하였다. 《해동잡록(海東雜錄)》에서 장계이(張繼弛)는 귀신은 사람의 사령(死靈)이며, 죽은 후 잠시 동안은 존재하지만 결국은 없어진다고 하였다. 즉, 영혼의 상대불멸을 시인하고 절대불멸을 부정하였다. 또 서거정(徐居正)은 《필원잡기(筆苑雜記)》에서 귀신은 음성인 까닭에 여자에게 잘 붙는다고 하였는데 음양설에서 보면 그럴 수도 있지만, 민담 ·전설에 의하면 남성에게도 귀신이 붙어 나쁜 일을 자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였다.

귀신 중의 신적 요소(神的要素)는 신으로서 제신화(祭神化)되는 반면, 신적(神的) 성격을 상실한 것은 귀신류로 떨어져 악의 근원이 되고, 유행병이나 기타 해독을 끼치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
기독론 중에서도 예수가 교사나 선지자로 있다가 부활 후 하나님의 아들로 격상됐다는 저기독론(Low Christology)도 결국 저 귀신론과 다르지 않음.....예수가 뒈진 이후 귀신이 되는데, 그  예수귀신의 신적요소는 신으로 제신화 된 것이고....그래서 예수 뒈진 이후에 비로소 하나님의 아들 귀신으로 격상된 것임...

귀신의 선악은 사람도 살아생전에 좋은 넘, 나쁜 넘, 사악한 넘, 천하의 개쌍놈이 있는 것처럼, 그런 사람죽은 귀신도 당연히 사악한 것들이 있는 것일 뿐...

내가 어느 날 길 가는 님을 이유없이 골목길에서 절라게 줘패서 때려죽이면, 님 죽은 귀신이 있다면 억울해서라도 나에게 악착같이 복수하려 들지 않겠음? 그러면 내 입장에서는 님 죽은 귀신은 마귀이고, 사악한 귀신인 것임....님 입장에서 보면 억울한  귀신이고...

그리고 무당이 하는 짓이나, 어디 신부나 목사가 하는 퇴마의식이나 그게 같은 것임.....
무당은 자기에게 붙어있는 몸신의 힘을 빌어 제령하는 것이고, 신부는 (귀)신의 힘을 빌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고....그게 이치는 똑같은 것임.....뭐 로마교황청이 하면 신성하고, 무당이 하면 저급하고 그러나? ...그게 다 끗발의 차이가 있을 뿐이고, 귀신들 계급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목사새끼들 중얼중얼 거리면서 안수기도 하는 것이나 무당들 중얼대면서 푸닥거리 하는 것이나 그게 똑같은 것임..

목사 새끼들 예수 믿으라는 말도 결국 예수 죽은 귀신 믿으라는 말이어서 무당이 귀신을 믿는 것과 하등의 차이도 없음..

다만 우리 전통에는 저급한 것을 귀신이라고 불렀고, 인간이 생의 순환에 따라 자연의 법칙에 따라 죽은 경우에는 귀신이라고 안하고 '신명(神明)' 이라고 불렀음....그런 신명들 중에서 급이 높으면 신으로 대접 받는 것이고...
지나가다쩜 16-06-11 14:02
 
기독교인이라고 하시는
화검상s님 스스로도

귀신 본다는 사람들에게
"온갖 신경질과 욕, 저주, 음란 등 결코 인격적인 품성의 삶을 살지 못하고" 라며
"신경질" 적인 "욕"을 하시며 "저주"에 가까운 글들을 써대시고 계시니
인격적인 품성의 삶을 이야기하는 위 내용에서
예수 믿는다고 딱히 다른건 없다는걸 잘 알게 됩니다.

하나 빠진 음란 하면 님도 아시겠지만 기독교도들이 치는 사고도 만만치 않고.

결국 사막 귀신과 기타 귀신의 차이인 듯 헌데...
"신경질" 적인 "욕"을 하시며 "저주"에 가까운 글들을 써대시는 님의 모습을 보니
그 사막 귀신이라고 다른건 뭔가싶네요.  특별한게 뭔지 모르겠네요.

윗 분 말씀처럼
똥묻은 개가 똥묻은 개 뒤담화 까는
쉐도우 복싱?
디아 16-06-11 14:51
 
이름이 에녹인데 무당 10년하고 다시 일반인이?

보통신내림 받으면 일반인으로 돌아오기가 힘든데...

신내림받은신이 잡귀였던듯..

아님 사기꾼이던가
     
레종프렌치 16-06-11 15:04
 
저 무당도 사기꾼이고, 간증하는 그 교회도 사기꾼 같음.

얼마나 끗발이 수준낮으면 무당새끼 데려다 신을 거론하겠음?

둘 다 천한 것들이라 천한 짓을 하는 것이지...
대도오 16-06-11 16:49
 
여기서 말하는 귀신은
성경의 사탄을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귀신?
     
화검상s 16-06-11 18:17
 
성경의 사탄마귀, 우리나라 전통귀신 같은 존재입니다.
원래 이 땅에서 살고 있던 존재들이지요.. 타락해서 하늘에서 떨어졌잖아요..
귀신들은 외형을 자유자재로 바꿀수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현혹하는 거지요.
각 나라와 문명에 맞게 사람들을 속여서 자기를 섬기게 만듭니다.
          
지나가다쩜 16-06-11 18:31
 
옙 그리고 님은

그 귀신=사탄이 눈에 보이는 증세를 겪으시는 한 분이시구요!

그렇게 귀신이 눈에 보이셔서

뜬금없이 멀쩡한 분 댓글에
"신경질과 욕, 저주를 퍼부으며" 님이 "인격적인 품성의 삶을" 살고 계시는 분이 아님을 내보이시더니

그분이 왜 나를 욕하냐고 하니
사탄(=귀신?)이 눈에 보여서 신경질(?)적으로 상관 없는 사람한테 댓글로 "욕"했다고 하셨던 일이 기억나네요.
아미 16-06-11 21:08
 
왜 이렇게 가생이에서 활동하는 기독인들은 유치하고 다 초등생같다.
아니면 기독교를 믿으면 초등생이 되는 것 같다.

언제 철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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