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6-13 13:28
현실에 존재하는 사탄숭배주의 현상..
 글쓴이 : 화검상s
조회 : 1,672  

요새 1080P 풀HD 빔프로젝트와 130인치 필름스크린으로 블루레이급 영화 보기에 빠져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선과 악, 영화에서 등장하는 선과 악 그리고

실제 지구에 일어나는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의 구도에서 그들이 추구하는 영적 세계는 어떠한가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을 쓰게된 계기는 우연히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시계태엽 오렌지" 라는 영화를 보면서

인간의 나약함에 대하여 또, 악이 구토가 날만큼 얼마나 역겨운 것인지를 잘 표현함에 감명을 받았었고

이어서 큐브릭 감독의 유작인 "아이즈 와이드 셧" 을 보면서 세계의 지배계급인 정치지도자, 기업가, 은행가

, 언론인, 군수뇌부 등등 비밀 조직들이 어떠한 영적 세계에 속해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 흥미롭게 또

실제적으로 느껴져서입니다.

회개000.png

 
회개001.png

회개007.png

회개008.png

회개009.png


종교의 선과 악이 허무맹랑한 개념이라면, 그것이 가치가 없고 사탄, 마귀, 귀신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왜 사회의 막강한 지배계층들이 그러한 악마숭배의식을 거행하는 가?" 의문이라는 겁니다.

사탄주의자들의 혼음, 난교파티, 인신제사, 동성연애 그리고 하나님을 저주하고 모독하는 행위등

왜 그렇게도 성경에 나오는 신에 대해서 저항하고 모욕하는 짓을 골라서 하는 지 신기합니다.

일본의 영화와 애니메이션은 귀신과 관련이 없는 것을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고,(다 귀신이야기 뿐입니다)

세계의 거장 아티스트들이 심심치 않게 자기는 "악마를 숭배한다" 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릴린 맨슨과 레이디 가가, 그리고 서태지 등 말입니다. 

SM타운의 소녀시대의 곡들을 백워드 매스킹으로 들어보면 그 가사의 음란함이 가히 악마가 지껄이는 

수준인 것을 아실 수 있답니다. 또 2NE1 등 다 마찬가지이죠..

이러한 세계연예계의 사탄숭배주의는 왜 일어나는지 신기합니다.

그뿐 아니라 세계의 거물 정치가인 각국 대통령, 총리, 여왕, 국왕등의 사교 모임이나 행사를 들여다

보면 거기에서 어렵지 않게 사탄숭배의식들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을 짓자면 변증법적 논리에 의하여 신이 계시지 않다면 어찌하여 (정치)사회의 모든 문화와 흐름들이

사탄을 찬양하고 숭배하는 쪽으로 흐르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역설적으로 저 사탄숭배자들이 참(진짜)신의 대상과 유무를 증거하고 있다고 결론을 지을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증거들은 인터넷에서 찾아보시면 너무나 많아서 며칠 밤을 새울 수 있을 정도인 

것입니다.^^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들, 현실 세계에서 우리가 맞닥뜨리는 사람들의 "영적인 의식 세계"에서는 

분명한 구별이 있는 것입니다.

 각 개인에서 부터... 결국 국가에 이르기 까지 영적인 구별이 있고 그것이 사회 현상과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추가로 링크를 몇개 걸어놓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탄의 제전으로 치뤄진 세계 최장 터널 개통식

투애니원, 소녀시대, 티아라 백워드매스킹 <미디어의 실체>


아이즈 와이드 셧 관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구름위하늘 16-06-13 14:17
 
사람은 자신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듣죠.

제발 현혹되지 마소.
레종프렌치 16-06-13 14:41
 
결론을 짓자면 변증법적 논리에 의하여 신이 계시지 않다면 어찌하여 (정치)사회의 모든 문화와 흐름들이

사탄을 찬양하고 숭배하는 쪽으로 흐르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역설적으로 저 사탄숭배자들이 참(진짜)신의 대상과 유무를 증거하고 있다고 결론을 지을 수

있게 됩니다.
=======

여기서 웃으면 됩니까?
발상인 16-06-13 14:48
 
실제 한국에서 일어나는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에서 일어나는 일은
지배계급의 기회주의자들이 우민한 층의 대중들에게
맹신론, 수직사고관, 식민사관 등을 도구로 기득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게 한국 근대역사의 실체랍니다
이대로 발전되면 우리나라가 다시 식민사회가 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그때 일익을 담당했던 맹신론자나 기회주의자는
지배계급으로 발탁될 가능성이 높아지죠.
이미 벌어지고 있는 일이기도 하고요

이런 맹신론을 적대하는게 기독교식의 사탄이라면
사탄에 힘을 보태는게 우리민족의 정당한 의무일것입니다.

기독교의 신을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던가요?
그럼 기독교가 전파되지 않았던 시대의 우리 조상들은 전부 지옥보냈겠네요.
그따위 졸렬한 신따위는 우리 민족에게 필요도없고
되리어 처단해야할 진정한 '악'일 것입니다

진실은 사실인지 확인할 수 있는 전제로 합리적인 주장을 할때 진실의 비중이 높아집니다
거짓은 사실인지 확인할 수 없는 전제로 합리화된 주장을 할때 거짓의 비중이 높아지지요
본문은 전형적인 후자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 거짓의 신이 기독교의 신이라면 그쪽이 사탄이지 싶네요
훈제치킨 16-06-13 14:55
 
걸 그룹이 사탄숭배자 들이란 말을 하고 싶은건가요?

과대 망상에 빠지는게 점점 심해지다보면... 염소는 사탄이고 흑염소 보양식 먹으면 사탄숭배자고 이런 결론을 낼것 같은데요?  그 정도 유추는 기본인가요?
뿔만 2개 달린면 모든 동물이사탄일수있고 드래곤볼 읽으면서 7개? 사탄의 만화 이러는거 아닌가요?
2016년 6월 6일에 종말이 올것같았는데...안오니 혹시 이상하거나 그러진 않았나요?
비슷한거 끼워맞추면 밤세 찾아도 끝도 없이 찾을수 있을것 같은데요

학창시절때나 한번쯤 호기심에 관심 가질법한 것들인데 왜그러세요 한심하게...
TimeMaster 16-06-13 14:56
 
사탄이나 여호아나 일반인 입장에서는 둘다 세계에 해를 끼치는 똑같은 넘들이죠.

과대망상증이 있으신가 본데 얼른 병원가보시는걸 권합니다.
디아 16-06-13 15:34
 
우리 화검상스님 현실에 존재하는 사탕숭배주의..는 안다루시나요?
지나가다쩜 16-06-13 16:01
 
변증법에서 크게 함 웃고,
다 내려와 보니
뭐 이건 영화 광고네 DVD라도 팔려는건가 싶어서 함 또 웃고!

변증법 놀이 한 번 해볼까요?
정 -> 신 (?)
반 -> 사탄(?)
합 -> 사탄 만든 놈은 누구? 그놈이 더 나쁜 놈이네!
 

시계태엽 오렌지를 보셨다면 눈벌리고 강제로 보게하는 영상들 중에
그 신이 저질렀다는 토나오는 일들,
그 신의 이름으로 저지른 토나오는 일들,
그 신 믿는다는 또라이들이 저지른 토나오는 일들과 동급인 역사속 일들이 뭐뭐가 있는지
한 컷 한컷 멈춰 가면서 살펴 보시고 떠올려 보시면 좋겠네요.
지나가다쩜 16-06-13 18:35
 
그나저나 사탄숭배주의자랑

뜬금없이 남욕하고나서 사과보다
"사탄이 눈앞에 어른거린 탓"이라고 사탄탓이 앞서는,

잘못하고나서 우선 사탄탓부터 하고보는 것이랑 비교하면

어떤걸  사탄이 더 좋아할까요?
나이트위시 16-06-13 20:02
 
나왔다... 백워드 매스킹 드립...
음향쪽 종사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든 코웃음밖에 안 칠 이런 드립을 쪽팔린 줄도 모르고 하다니...;;

그나저나 개신교는 구라를 쳐서라도 남을 깎아내리지 않으면
자신들의 존재 가치를 드러낼 수가 없어서 이렇게 주구장창 구라를 쳐대는 건가...??
리드기타 16-06-13 20:58
 
화검상님은 어떤 교단소속이고 담임목사가 누구인지 참 궁금합니다...
헬로가생 16-06-13 21:31
 
최고~!
moim 16-06-13 23:30
 
님의 말대로 라면.....
왜 우리나라 재벌들중 몇명은 불교에 빠져있는가.....
그럼 부처가 진짜 있는것인가?

이런식의 이야기 진행밖에 안되는데요...
불교 믿으세요?
     
화검상s 16-06-14 00:52
 
불교, 부처의 근본은 사탄이라고 성철스님께서 깊은 깨달음으로 이미 고백하셨습니다.

 말은 이상하지만.. 부처는 (반드시) 지옥에 있다 는 유튜브 동영상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pvQ9IuJBuI
          
지나가다쩜 16-06-14 04:34
 
내용은 보고 적으신 글인지??
          
moim 16-06-15 00:54
 
불쌍한 중생을위해 기꺼이 지옥에 가겠다는 숭고한 희생정신은 쏙빼놓고
희한한 소리를 하시네요?
그래서 기독교인이 욕먹는거에요.....
예수가 만약 부처를 만났다면 서로 형제가 됐을수도 있었을텐데
요즘 기독교인은 예수를 본받기는 커녕 오히려 예수 엿먹이고 있으니
 
 
Total 4,8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164
1844 괜찮은 기독 영화 한편 소개하려고 합니다.. (4) 유수8 09-05 386
1843 여기 게시판은 이제 개신교의 세상으로 보이네요. (7) 후키 09-05 420
1842 잃어버린 태초의 세상 (6) 베이컨칩 09-05 392
1841 천지의 주재되시는 지존자,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 (8) 베이컨칩 09-05 398
1840 이 세상의 참 신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이다!! (9) 화검상s 09-04 536
1839 17-4.예수가 새롭게 창조되었을 가능성,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 레종프렌치 09-04 668
1838 17-3.예수는 메시아인가? 예수는 실존인물인가? 신화속 인물인가? 레종프렌치 09-04 570
1837 17-2.예수는 누구인가? 다윗의 혈통인가? 하나님의 혈통인가? 레종프렌치 09-04 336
1836 17-1.예수는 누구인가? 예수는 하나님인가? 레종프렌치 09-04 426
1835 주께서 오늘 주신 말씀 (19) 베이컨칩 09-04 525
1834 [펌] 불경과 기독경 (2) 유수8 09-03 474
1833 9월3일 낚시 여행점 후기 (10) 마르소 09-03 401
1832 16.성경에서의 전생, 윤회 (11) 레종프렌치 09-03 2017
1831 15-4.불경과 신약성서가 왜 이렇게 같을까? 레종프렌치 09-02 554
1830 15-3.신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성서와 불경의 유사성 (1) 레종프렌치 09-02 508
1829 15-2.신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성서와 불경의 유사성 (1) 레종프렌치 09-02 522
1828 15-1.신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성서와 불경의 유사성 (21) 레종프렌치 09-02 747
1827 14.인간은 신인가? 신의 피조물인가? (25) 레종프렌치 09-02 879
1826 13.여호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 않았다 레종프렌치 09-02 437
1825 12.복음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전파하라. 레종프렌치 09-02 371
1824 11-2.구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56) 레종프렌치 09-02 1209
1823 11-1.구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레종프렌치 09-02 551
1822 10. 도올 김용옥의 바이블에 대한 견해 레종프렌치 09-02 464
1821 9-2.성서의 원본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5,000여개가 넘는 필사… (4) 레종프렌치 09-01 526
1820 9-1.성서의 원본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5,000여개가 넘는 필사… (6) 레종프렌치 09-01 560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