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소리임....사기도 그런 사기가 없음...
신부가 신의 뜻을 말하는 것이라 좋게 해석해도, 신부가 저 뒈질 날도 모르면서 무슨 신의 뜻을 알겠음?
저러다가 면죄부도 팔고 저 사기가 유구하게 전통이 내려와서 지금도 목사새끼들이 지 교회 신도들에게 무슨 죄를 사한다, 너는 구원받았다 이런 개소리 해주면서 구원장사하고 그러는 것임...
그리고 고해성사가 자랑할 일도 아니고, 좋은 일도 아님..처음부터 고해성사 할 짓을 안하고 살아야지....
인류역사 최대의 사기가 바로 저 예수교임...
죄를 고백하는 고해성사는 초대 교회 때 또한 지켜졌습니다. 이는 초대 교회의 여러 문헌들이 증명합니다.
“주일에 모이거든 여러분의 제례를 정결하게 하기 위하여 여러분의 죄를 고백한 다음 빵을 떼며 감사하십시오… 죄를 고백하십시오. 더러워진 양심으로 기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 디다케(Didache), 제 6장 ; 제 16장, 1세기경
“여러분은 죄를 고백하십시오. 더러운 양심으로 기도하려 들지 마십시오.”
- 바르나바 서간(Epistola de Barnabas), 제 19장, 1세기경
“교회의 품으로 돌아와 자기의 죄를 고백하였는데, 명백히 고백한 자도 있고 두려워서 침묵을 지키다가 점점 교회로부터 멀어져 하느님의 생명을 얻는 일에 실망한 사람도 있었다.”
- 이레네오(Irenaeus), 이단 반론(Adversus haereses), 제 1권, 제 13장, 2세기경
“친애하는 형제 여러분, 자기의 죄를 고백하십시오. 사제로 인하여 이루어지는 사죄와 보속은 하느님의 뜻에 맞는 것입니다.”
- 치프리아노(Cyprianus), 배교자들에 대하여(De lapsis), 제 29장, 3세기경
“비록 어렵고 힘들기는 하지만 죄인이 눈물을 흘리며… 주님의 사제에게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약을 청하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을 때 사죄의 은혜를 받는다.”
- 오리게네스(Origenes), 레위기 설교(Homilia in Leviticus), 제 2권, 4절, 3세기경
“우리의 죄를 풀고 매는 권한은 주교와 신부(사제)의 손에 있다.”
- 예로니모(Hieronymus), 교회 논평(Comment in Ecclesia), 4세기경
“우리 사제들에게는… 죄를 완치하는 권능을 주셨다. 따라서 죄인이 자기 양심의 명령대로 영혼의 의사인 사제에게 가서 그 죄를 정직하게 고백하고 영혼의 상처를 보이고 적당한 치료를 받는다면, 죄의 비밀이 누설되지 않고 완치되어 그의 생활이 아주 새로워질 것이다.”
- 요한 크리소스토모(Ioannes Chrysostomus), 사제직(De Sacerdotio), 4~5세기경
고백성사는 언제 제정되었나?
2)사제는 고백성사에서 어떠한 위치에 있나?
3)고백성사를 받기 위해 특별한 절차가 있는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성서에서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인간의 죄에 대하여 하느님은 특별한 언약을 다음과 같이 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깨끗하게 하신다.(요한 1서 1 : 9)” 정교회 신자는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모든 죄를 용서 받고 청결해집니다.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공동체의 무리 한 가운데 서서 자신들의 죄를 고백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회에 이야기하라(마태오 18, 17)' ‘여러분은 서로 죄를 고백하라.(야고보 5 : 16)’라고 하신 말씀을 따르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죄를 사하는 권한을 부여하셨습니다. “성령을 받으라.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 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고 용서해 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 남아 있을 것이다.(요한20 : 23)” 초대 교회부터 신품성사의 은총으로 교인들의 목자인 사제는 그리스도를 대표하여 교인들의 죄를 고백받고 이를 사해주는 권한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특정한 죄를 지었으면 감추지 말고 성찬예배에 참석하기 전에 고백하라고 교회는 충고합니다. “각 사람은 자신을 살피고 나서 그 빵을 먹고 그 잔을 마셔야 합니다.(고린토 전 11 : 28)” 그리고 “우리가 먼저 우리 자신을 잘 살핀다면 하느님의 심판은 받지 않을 것입니다.(고린토 전 11 : 31)”라고 사도 바울로는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 왕이 죄에 대해 고백한 교훈은 우리에게 큰 지침서가 되고 있습니다. 그가 바스세바와 부정한 관계를 맺고 그녀의 남편을 살해하고 일 년간 숨기고 있었습니다.(사무엘 하 11 : 1~12, 13) 그러다가 나탄 예언자를 만나고 나서 가슴 속으로부터 지은 모든 죄를 고백했습니다. 이후 다윗 왕은 구원의 기쁨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고백성사를 받기 전에 그의 참회록 시편 51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 개인적으로 고백할 수는 없는가?”라고 질문할 수가 있습니다. 성서의 기록은 없지만 이는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회 안 대중 앞에서의 고백도 허용되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느님은 죄의 용서를 위해 고백성사(회개의 성사)를 만드셨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고백하는 것이 쉬울수 있으나 사제 앞에서 하느님께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며 유익합
니다. 이는 사제로부터 충고와 지도 또는 영적인 도움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거룩한 성화 앞에 서서 사제에게 고백성사를 하고 지도와 도움을 받는것은 우리 삶의 전체를 순결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자신의 잘못과 실수를 지각하고 하느님께 모든 것을 고백하는 일은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는 그리스도의 언약을 믿고 선포하는 영성 생활입니다. 고백성사를 통해 우리는 죄로부터 영광스러운 해방을 얻을수 있다. “어서 돌아 가라. 그리고 이제부터 는 죄짓지 말라.(요한 8 : 11)”
초대교회부터 교회 전승으로 내려오는 화해의 예절이 있었고(초대교회때는 대죄는 1번만 죄를 사함받고 이후에는 마을에서 쫓겨났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교회의 권위가 높아지며 고백성사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이후에 사제가 비밀고백의 권한을 악용하는 사례들이 생기면서 종교개혁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고백소내에서 고백한사항이 외부로 유출되면 사제는 파문까지 당할수 있습니다.
문 : 고백이란 무엇인가?
답 : 고백은 두 부분으로 이뤄집니다. 하나는 우리가 우리 죄를 (목회자에게)고백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우리가 사죄선언 혹은 용서를 목회자를 통해 마치 하나님으로부터 받듯이 받으며, 의심할 바 없이 우리 죄가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용서되었다는 것을 굳게 믿는 것입니다.
(소요리 문답 4장, 마르틴 루터, 1529)
마음 속에서,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이런 (죄의)고백을 행할 자세를 행할 자세를 지지하게 갖고 있는 사람은 또한 사람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선포할 필요가 생길 때마다 언제나 기꺼이 자기 입으로 (타인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할 자세를 갖추는 법이다.(중략)
성도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혹 죄 의식 때문에 거기에서 헤어나지 못할 때 주께서 그 치료를 위해 베풀어주신 방편들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그의 의무이다.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기 교회의 목회자에게 사적으로 고백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하며, 위로를 얻기 위해 사적으로 그의 도움을 구하여야 한다.
(중략)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에 네 형제들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려라(마태 5:23~24). 우리의 잘못으로 사랑이 깨어졌을 때, 우리가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함으로서 사랑이 다시 회복되는 것이다
(기독교 강요, 쟝 깔뱅, 1559)
값싼 은혜란
회개를 요구하지 않고 용서에 대하여 설교하는 것.
교회의 훈련이 없는 세례
신앙고백이 없는 성찬식
개인적인 죄의 고백이 없는 죄사함이다.
(값싼 은혜, 디트리히 본 회퍼)
우리가 죄를 고백하고 용서받을 때, 자기 자신이 아니라 살아계시는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하고 용서받는다는 확신을 누가 우리에게 줄 것입니까? 이 확신은 하나님이 우리의 형제들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중략)
그러면 우리는 누구에게 우리의 죄를 털어놓을 것입니까? 십자가 아래 있는 형제만이 내 고백을 들어줄 수 있는 것입니다. (중략)
죄가 사함을 받는다는 것, 그것만이 죄를 고백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요, 그것만이 죄를 고백하는 목적인 것입니다.
(신도의 공동생활, 디트리히 본 회퍼)
종교개혁의 주축인 개신교 신학자의 증언을 살펴봐도, 하느님께 직접 회계하지 않았고 목회자에게 죄를 고백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교황무오설 부분은 오해가 있으신것 같은데
가톨릭은 교회를 세운 베드로를 초대 교황으로 인정합니다.
공적 교리를 선포할 권한이 교회의 최고 수장인 교황에게 있고
많은 주교들과 논의하여 최종석으로 교리를 선포하는 부분에 한해서 교리는 무오하다는 것입니다.
2천년 가톨릭 역사상 그런 경우는 2번있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것또한 새로운 교리가 아닌 전승으로 이어지던 교리를 확정하던 부분이었구요.
가톨릭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하나인교회, 보편된 교회 그리고 일치를 이루는 교회이길 바랍니다. 그래서 교리를 개인이 함부로 재정할수없고
사도로 부터 내려오는 교도권(교황)에 의해 정해지고 그것을 따르게 됩니다.
교황은 매우 엄격한 삶을 살아야하고 정확하진 않지만.. 주1회 인가 다른 사제에게 고백성사를 해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신 이라면 사제에게 고백성사를 하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