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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4 08:29
신명기 32장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1,199  

신명기 32장 [공동번역] 

8 지존하신 이께서 만방에 땅을 나누어주시고, 인류를 갈라 흩으실 때, 

신들의 수효만큼 경계를 그으시고 민족들을 내셨지만, 

9 야곱이 야훼의 몫이 되고 이스라엘이 그가 차지한 유산이 되었다. 


NLT 

8 When the Most High assigned lands to the nations, when he divided up the human race, 

he established the boundaries of the peoples according to the number in his heavenly court.[b] 

9 “For the people of Israel belong to the Lord; Jacob is his special possession. 

b Deuteronomy 32:8 As in Dead Sea Scrolls, which read the number of the sons of God, and Greek version, which reads the number of the angels of God; Masoretic Text reads the number of the sons of Israel.



아래 기독교인분이 원래는 "신들의 수효"가 아니라 "아들의 수" 혹은 "이스라엘의 자식의 수" 이고

위의 사해문서가 오역이라 하시는데... 

과연 어떤것이 오역일까요?


문맥을 보세요.
그게 아들들이라고 치고 읽어 볼까요?

1.
그게 신들의 수대로든 아들의 수대로든 이스라엘의 자손의 수대로든.
지존하신이가 세상의 땅을 나눕니다. 그쵸?
자, 여기서 왜 이스라엘땅만이 야훼의 몫이 됩니까?
야훼가 세상을 나눈 그 지존하신이라면 세상 모든 게 자기 땅이지 왜 이스라엘만이 야훼의 몫이 되나요?

2.
그리고 9절에 유산이라고 나와 있죠?
이 단어의 히브리 원문은 "נַחֲלָה: 나칼라"입니다.
상속받은 물건 혹은 땅이란 뜻입니다.
야훼가 만약 세상을 나눈 지존하신이(엘리욘)이라면
왜 그가 유산을 상속 받나요?
적어도 그냥 자신이 가졌다 정도로 쓰여져야 옳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스라엘이 야훼의 몫이라면 나머진 누구의 몫입니까?

3.
그리고 8절의 지존하신이는 원문이 엘리욘, 9절의 여호와는 원문이 YHWH입니다.
만약 같은 존재라면 왜 겨우 한 구절 차이로 다른 이름을 썼을까요?



야훼의 지위가 바뀐 증거는 구약에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중 하나를 보면.
창세기 1장과 2장의 창조가 완전히 다른 거 아시죠?
우리말로는 잘 알기 어렵지만 1장과 2장은 쓰여진 글의 스타일또한 완전히 다릅니다.
1장은 서사시적으로 웅장하게 2장은 옛날이야기스럽게 쓰여 있습니다.
작가가 완전히 다르단 말이죠.
1장에선 야훼란 이름이 단 한번도 안 나옵니다.
1장에 하나님이라 번역된 원문은 엘로힘입니다.
2장의 두번째 완전 다른 창조부터야 야훼가 등장합니다.
두번째 창조의 신은 원문에 "야훼 엘로힘"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근데 재미있는 사실은 이 "야훼엘로힘"이란 표현은 4장 정도까지 나오고
그 후론 다신 나오지 않습니다.
그후론 그냥 야훼죠. 아님 그냥 엘로힘이든지.
왜일까요?

이유는 1장의 최고지존신인 엘로힘의 지위에 야훼를 올리기 위해
엘로힘 이야기와 야훼 이야기를 합칠 때
야훼를 엘로힘과 동일신으로 만드려한 작업의 증거인 것입니다.
그래서 1장은 엘로힘.
2장부터 4장은 야훼엘로힘.
그 후론 야훼.
이렇게 스무스 하게 이어지게 조작한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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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메신저 16-06-14 08:32
 
흠정역 신32:8 지극히 높으신 이께서 민족들에게 그들의 상속물을 나누어 주실 때에, 그분께서 아담의 아들들을 구분한 때에 이스라엘의 아이들의 수에 따라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나니
9 이는 {주}의 몫이 자신의 백성이기 때문이라. 야곱은 그분의 상속 유산 몫이로다.
     
헬로가생 16-06-14 08:53
 
흠정역은 마소라본문을 번역한 것이죠.
마소라본문은 겨우 7세기에서 10세기에 완성됩니다.
사해문서는 그보다 훠어어얼씬 전 자료구요.

그리고 사해문서가 틀리고 마소라가 맞다고 치더라도
제가 위에 재시한 문맥적 의문점들은 해결하지 못합니다.


이성적으로 한번 보자구요.
님 말대로 흠정역을 한번 써보죠.

1. 지극히 높은 그 누군가가 세상을 나누고 각 민족들에게 "상속"해줍니다.
2. 근데 왜 민족들 중 하나인 이스라엘의 아이들 수대로 땅을 나누나요?
    적어도 세상 모든 민족의 수대로 나누어야하지 않나요? (그래야 수대로 갈리지)
    근데 만약 신들의 수대로 나눈다면?
    각각의 신을 믿는 민족 수대로 딱 나뉘어지게 되겠죠? (더 말이 되는 계산)
3. 위에 8절에 지극히 높은이가 각 민족에게 "상속"해 준다 써있죠?
    그런데 왜 이스라엘과 야곱을 야훼가 "상속" 받나요?
    이스라엘 민족이 상속받아야지.
    야훼가 지극히 높은 이라면 왜 야훼가 세상의 일부를 상속 받나요?

제가 말하는 증거를 없애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 흔적인 것입니다.
헬로가생 16-06-14 09:11
 
한가지 더하자면...

창세기 1장의 창조신인 엘로힘은 거룩하고 웅장합니다.
그냥 "있으라"하는 말로 모든 걸 만듭니다.
그리고 인간사에 그리 관여하는 모습또한 없습니다.
글의 스타일 자체도 그렇지만 엄청나게 근엄한 범신론적인 모습이죠.

창세기 2장의 창조신인 야훼는 1장의 엘로힘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손으로 조물락 인간을 만들고 입으로 생기를 불어넣고
이래라 저래라, 해라 하지마라 원하는 것도 많고
아담이 외로울까바 걱정하는 인간스러운 모습을 보입니다.
완전 인간스러운 인격신의 모습이죠.

엘로힘은 자신의 피조물에 대해 후회같은 것도 없고
그냥 창조하고, 보기 좋다 하고, 축복하고, 떠납니다.

야훼는 창조 후에도 훔쳐보고, 화내고, 쫓아내고...

절대로 같은 신이 아닙니다.
디아 16-06-14 10:40
 
이런글은 개독 댓글방지글이라 쉽게 못달라들겁니다
지청수 16-06-14 11:06
 
제가 이래서 헬로가생님을 좋아합니다.
미우 16-06-14 12:50
 
전 왜 진기명기가 생각나나요...

사춘기 중고등학생 시절에라도 정상에 가까운 사고력으로
흔히 하는 존재에 대한 고찰을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해봤다면
언제나 바른 치수만 알려준다는 절대자 따위를 믿을 일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

P.S.
가끔 관리자님의 작명 센스가 아쉽습니다.
환타지/SF 게시판으로 지었어야 하는데 이곳은...
레종프렌치 16-06-14 12:56
 
이 분 배운 분..

야훼는 그냥 유대민족만의 신이고, 지방신임.......

그러니 저만 믿으라고 하고,  이민족을 학살하고 그랬던 것..

이런 글은 성경의 알파와 오메가를 꿰뚫는 탁견이 드러나는 글임....반드시 스크랩 해놓아야 함..

예수쟁이들이 알아야할 것이(하늘의 소식을 전한다는 메신저라는 어느 분처럼). 그저 믿기만 하다가는 번짓수 못찾고 헤매다가 낙동강 오리알 된다는 것임..

예수쟁이들이 바라듯 심판의 그 날이 오면 아마도 저 야훼부터 지존하신 엘로힘에게 심판 받아 뒈질 듯...

원래 신이라는 것은 인간사에 야훼가 하듯이 그렇게 감놔라 배놔라 하는 존재가 아님...격 떨어지게시리....그런 짓을 하는 신을 잡신이라고 하는 것임...하는 짓이 잡스러워서......

대통령은 전체 국민이라는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의 전체 국민을 상대하고 통치하는 것이듯, 뭐 대통령이 5,000만 국민 개개인의 모든 행동을 사찰하고, 규제하고, 도청하고 미행하고 뒷조사 하고 그러나?......그건 폭군이고 정신병자지.....

통치는 헌법과 법률이라는 이치로 하는 것이고, 그 이치가 잘 집행되도록 행정을 조율하는 것이지...
그러니 헌법과 법률이라는 이치는 믿음의 대상이 아녀.....우선 알고 이해해야 할 대상이지....알고 이해를 해야 법을 잘지키고 죄안짓고 살 수 있는거지.......이치를 잘 지키고 살면, 모범시민으로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대통령 표창도 받으러 가서 대통령 얼굴도 한번 볼 수 있는 것이지....

예수쟁이들은 정치인 개인 팬클럽 처럼 그저 믿고 따르고 그저 떠받들기만 하면 뭐 구원이라는 한자리 낙하산으로 받고, 뭐 이런 모리배들 하는 짓을 신앙입네 하고 떠드는지....

예수교의 문제는 유일신 사상임.....신이 유일하다고 보니 그저 유일하다는 그 야훼가 아무리 잡스럽고, 개호로같은 행동을 해도 그저 유일신, 절대신이니 그 분이 옳아...미천한 인간이 어찌 그 분의 뜻을 알 수 있으랴......이해가 안가도 따라야 해........유일하다고 하여 아예 비교대상 자체를 부정하고, 가치판단 자체를 금지해버리니 그저  광신으로 가게 된 것이고 이런 유일신 함정에 빠져서 죄만 짓는 것임......이스라엘 지방신을 그저 아버지 아버지 하고 따라봐야 개호로자식밖에 더 되겠음?
청백리정신 16-06-14 19:53
 
저위에 인용글 말고도 저런 똑같은 의문이 드는 구절이 많더라고요..
지금 교회 인간관계 때문에 냉담아닌 냉담중인데, 이번 기회에 혼자
성경공부나 해볼까 합니다..이제까지 구약은 덮어놓고 모른척
해온게 새삼 후회 되네요..저걸 어떻게 받아 드려야 할지..
읽으면 읽을 수록 오리 무중...생각하는걸 포기하고 싶어지고,
의구심만 깊어지는..전엔 가볍게 소설읽듯이 읽어서 몰랐는데
진지하게 파고드니 책장 넘기는게 힘드네요
     
헬로가생 16-06-14 21:05
 
신도의 눈을 가리는 교리나 교회신학을 우선 접어두고
이성과 논리만으로 성경을 다시 한번 공부해 보세요.
교회신학이 아닌 진짜 신학책은 찾으려면 널려있습니다.
우선 성서비평학/자료비평에 대한 책들을 한번 읽어보세요.
     
지청수 16-06-14 21:35
 
저도 순수하게 교회생활하다가 지금의 청백리님처럼 조금씩 의구심이 갖게 되었고, 결국은 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청백리님의 그동안의 언행을 보면 항상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셔서 교회를 다니건 다니지 않건 아름다운 인생을 사실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성경공부해보시고, 그 안에서 나름대로의 진리를 찾으신다면, 그 진리를 쫓으시고, 저처럼 교회를 나오시게 된다면 교회 밖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외람되지만 하나 올리겠습니다.
제가 교회와 인연을 끊자고 작정을 했을 때, 신앙이란 인생의 가이드라인이 사라지게 되어 한동안 방황을 했었습니다. 방황이 타락하고 방종한 생활이 아니라, 인생에 대한 회의가 의구심이 많이 들었었습니다. 만약 청백리님께서 교회를 나오게 되신다면 저와 같은 방황을 하지 마시고, 빠른 시일 내로 새로운 인생의 가이드라인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파릇한 16-06-14 23:21
 
핫 퇴근하고 돌아오면  흥미롭네요.
파릇한 16-06-15 00:02
 
신명기 32장 8절은 http://theacro.com/zbxe/?mid=special1&page=52&document_srl=764781 여기 잘 정리된 글이 있으니 참고  하십시요. 저도 이글보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냥 제가 아는 대략적 지식으로 말씀드립니다.엘로힘 히브리어로 하나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어제 엘 신을 말하는지 여쮜본겁니다.

님의 주장대로 해석하면 여호와 하나님은 창조주 엘신이 나눠준 땅의 경계로 야곱을 택하여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되었죠

소인이 어제 엘 신은 가나안 지방 신으로 그의 부인은 아세라 그의 아들은 바알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만 그럼 그렇게 땅의 기업을 받으며 순종하던  여호와께서 갑자기에 돌변하신건가요?

(사사기 6장)
25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버지에게 있는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끌어 오고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씻고와서 신명기 32장 8절을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헬로가생 16-06-15 00:13
 
"그럼 그렇게 땅의 기업을 받으며 순종하던  여호와께서 갑자기에 돌변하신건가요? "

야훼가 돌변한 게 아니라 야훼를 믿는 사람들이 돌변한 거죠.
어짜피 엘이나 야훼나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창조물이니까요.

성경은 하나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니란 것이 제 포인트입니다.
엘신앙은 엘신앙대로 있었고 야훼신앙은 야훼신앙대로 있던 거죠.
어짜피 유대민족은 다신문화였어요.
엘 믿는 사람, 야훼 믿는 사람, 둘 다 믿는 사람...
그걸 모세가 야훼란 한 신 아래 유대민족을 단합케 하려 한 거죠.
이사야서가 그걸 더욱 튼실하게 한 거고.
내려오던 수많은 구전들과 이야기들을 하나로 묶으며 엘로힘과 야훼를 하나로 만든 것이죠.
이건 마치 콘스탄틴이 로마를 기독교 아래 통일시키려 한 것과 비슷한 거죠.
예수와 미스라 전통을 합친 거처럼.
     
헬로가생 16-06-15 00:32
 
그리고 링크하신 글 읽어봤는데 제대로 된 설명 아무것도 없는데요?

이스라엘의 아들이 누구입니까?
몇명이며 왜 그 수대로 세상을 나눕니까?
왜 그 중 하나가 야훼의 몫이 됩니까?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사해문서보다 오래된 문서라고 70인역을 언급하는데
그 70인역엔 하나님의 천사들의 수대로 라고 돼있습니다.

https://archive.org/stream/septuagintversio1900bren#page/276/mode/2up

이건 또 뭘까요?
moim 16-06-15 00:11
 
야훼엘로힘....
전 그냥 이걸 '칸' 같은 명칭이라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야훼는 그냥 이스라엘민족 신이 맞는것 같고요
단군할아버지와 동급이지 않을까요?
     
헬로가생 16-06-15 00:22
 
어느정도 맞는 말입니다.
엘로힘은 "절대 지존자" 정도의 뜻이죠.
신, 하나님... 우리로 치면 하느님...
대명사 아닌 대명사?
그냥 막연히 부르는 "하늘"?
뭐 그런거죠.

야훼는 분명한 이름이구요.
야훼도 야훼만의 창조 이야기가 있었고
엘로힘도 그만의 창조 이야기가 있었던 거죠.
근데 어느날 야훼 믿는 사람들이 힘을 가지게 되고
모든이가 야훼를 유일신으로 섬기게 하기 위해
야훼전통과 엘로힘전통을 합치죠.

"그니까 그 엘로힘 있지? 그게 원래 야휀거야."
이렇게 된 거죠.
          
moim 16-06-15 01:18
 
그렇군요
유일신을 만들기위해 신들을 묶어놓고 하나로 만드는
그래야 더많은 사람들을 마음대로 통치할수 있을테니

그러고 보면 베르베르는 진짜 천재인듯하네요.ㅎㅎ
소설'신'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결과는 뻔했지만^^
     
레종프렌치 16-06-15 00:56
 
엘, 알, 라, 안, 한(韓), 칸 다 유래는 같은 것임...
우왕 16-06-15 01:12
 
물지 못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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