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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4 23:22
예수님의 가르침
 글쓴이 : 지니엘
조회 : 781  

※이 글은 기독교가 이슈가 되면서 기독교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거나 궁금하신 분들,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관심없으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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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1~14)
  1. '너희가 판단을 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판단하지 말아라.
  2. 너희가 남을 판단하는 것만큼 너희도 판단을 받을 것이며 남을 저울질하는 것만큼 너희도 저울질 당할 것이다.
  3. 왜 너는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4.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하고 말할 수 있느냐?
  5. 위선자야, 먼저 네 눈 속의 들보를 빼내어라. 그러면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도 빼낼 수 있을 것이다.
  6. 너희는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아라. 그것들이 발로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 뜯을지도 모른다.
  7.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8. 누구든지 구하는 사람은 받을 것이며 찾는 사람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사람에게는 열릴 것이다.
  9. 너희 중에 자기 아들이 빵을 달라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는데 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악한 사람이라도 자기 자녀에게는 좋은 선물을 줄줄 아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너희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 싶거든 먼저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곧 율법과 예언자들의 가르침이다.'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멸망에 이르는 문은 크고 도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고
  14. 생명에 이르는 문은 작고 도 좁아 찾는 사람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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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해서나 기독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면서 댓글 하나에 질문 하나를 댓글 주시면 그 댓글에 답글 드리겠습니다.
질문이 여러개 하시고 싶으면 댓글을 여러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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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프렌치 16-06-14 23:34
 
1. 님은 구해서 받으셨나요?

2. 찾아서 찾으셨나요?

3. 받은 것과 찾은 것이 있다면 한번 보여주시지요.
     
지니엘 16-06-15 20:52
 
1. 네
2. 네
3. 믿음과 소망과 사랑입니다.
리드기타 16-06-14 23:45
 
맨날 저런 풍월 읖고 기도하고 찬송부르고 지들끼리 교회당안에서 난리부르스 치고 법석 떨어봐야

실천과 행동이 없으면 듣나마나 한 허공의 메아리.

그깟 교리공부가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성경구절 한 구절 가지고도 깨달음을 얻으면 바로
실천하고 행동할수 있는 것을..

어렵고 힘드니까 실천하고 행동할 생각은 안하고 맨날 손쉽게 할수 있는 짓들이나 하긋지..
그게 제대로 된 신앙생활도 아닌데...알고 그러는지...모르고 그러는지...참...이해가 안간단 말야..
     
지니엘 16-06-15 20:54
 
맞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7:17~21)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라 하셨습니다.
온전히 예수님의 가르침을 믿고 실행해 하나님을 만나면
행동이 점점 변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죠.
헬로가생 16-06-15 00:00
 
참 예수쟁이는 글 쓰기 편해.
앞 뒤는 그냥 복사해 붙히고.
중간은 그냥 기독경 복사해 붙히고.
헬로가생 16-06-15 00:02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참부모는 자식이 구하지 않아도 알아서 좋은 걸 줌.
참부모는 자식이 실수를 해도 용서하고 알아서 좋은 걸 줌.
참부모는 자식을 위해 자신이 지옥불에 들어가도 자식을 살림.

어따가 거룩한 이름인 "아버지"를 갖다 붙힘?
레종프렌치 16-06-15 00:02
 
1. 진리를 깨달으셨습니까?

2. 깨달은게 있다면 어디 한번 내놓아 보시지요
     
헬로가생 16-06-15 00:03
 
우선 헌금을 하셔야죠.
공짜로 먹으시려 하십니까?
          
레종프렌치 16-06-15 00:07
 
보이지 않으십니까?
               
헬로가생 16-06-15 00:47
 
죄송합니다.
천원짜리 밖에 없습니다.... ㅠㅠ
                    
레종프렌치 16-06-15 00:48
 
ㅋㅋㅋ
     
지니엘 16-06-15 20:56
 
제가 내놓을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 , 십자가의 복음 밖에는 없습니다.

(마태복음 12:3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발상인 16-06-15 00:20
 
최소한의 예의가 필요없는 글과 태도 같은데 말입니다
     
지니엘 16-06-15 20:58
 
예의보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가이겠죠.
아무리 예절 바르더라도 그 속에 사랑이 없다면 헛것이겠죠.

(고린도 전서 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
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moim 16-06-15 00:25
 
악한 사람이라도 자기 자녀에게는 좋은 선물을 줄줄 아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야훼는 악한사람 보다 더 악독한 사이코패스적인 존재인데....믿을수가 없어요...
사이코페스한테 선물주세요 그러면 칼빵줄것같은 그런 느낌임

예수의 사랑사상은 좋아하지만 야훼는 믿지 않아요...
     
지니엘 16-06-15 21:02
 
(요한복음 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moim 16-06-15 23:11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말로만 떠들어봤자 아무소용없어요
               
지니엘 16-06-15 23:18
 
네 맞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배움도 중요하고 실천도 중요하죠.
곡부당 16-06-15 07:34
 
접신, 내지는 대신 글을 쓴 놈이 4놈이고, 모두 같은 신과 접속했다고 하는데...
내용이 다르지요.

그리고 신과 인간은 분리된 것이고, 이 종(種)적인 것인데...,
이 것은 다른 견해를 가질 수 있는 입장에서라면 인간과 고릴라처럼 격이 다른 것인데...

예수는 인간이었는데 부활했다하는 거짓말로
어쩌구니 없이 반신반인이란 내용을 어거지로 넣으려하는 미친자들의 삿된 짓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돈과 그들의 권력 유지....
현제에도 신과 접속했다하는 견(犬)의 자(子) 있는데 어떠한 원리에 의한 힘의 작용에 관한 것이기 보다는
인격화된 신과 대화하고 어쩌구 한다는 것은, 단순히 어리석음 뿐만이 아니라
그 어리석음 속에는 자기 미화나 치장과 관련된 망상에 사로잡혀서 날뛰는 악날함과도 포함된 행태였다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니엘 16-06-16 06:45
 
내용은 모두 같습니다.
님이 보시기에 내용이 달라보이는 것은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에게는 그 뜻을 감추시고
겸손한 자에게는 그 뜻을 여시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머리로 모든 성경 구절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현재 하나님과 인간이 분리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런 관계는 아닙니다.

태초에는 하나님과 인간이 단절되지 않았고
서로 소통하고 교제하며 함께 살았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죄로 인해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갈라진 것이지요.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기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를 통해 죄사함을 받으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쌓인 담인 죄를 없애주셔서
하나님과 우리가 교제하고 소통할 길이 예수님을 통해 열리는 것이지요.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은 단순한 의미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이미 병을 고치시고 죽고 썩어 검은 물이 흐르는 사람마저도 살리셨죠.
부활은 단순히 병을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성경을 보실 때
교만을 버리고 겸손으로 하나님에게 도움을 구하며 보시면
더 큰 것이 보일 것입니다.
디아 16-06-15 09:09
 
그래서 얻은것이 헌금인가요?
     
곡부당 16-06-15 15:30
 
역사적으로 뛰어난 소수의 인간들에 의해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넓이와 깊이에서 이미 밝혀졌기 때문에
대부분의 인간들은 그 들보다 아랫 레벨이라 생각하며,
생각의 가지 수로는 대략 몇 가지가 작용하고 또 그 깊이로는 낮게 작용하는 일일 것이라 생각하며
이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더 잘 알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돈, 현금에 관련된 부분이고
돈과 명예는 관련성 있는 부분이 있으며
돈은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며 사람들이 어떤 사람에게 관심있어 하는 것은 청렴성일 수 있을 것입니다.

돈, 현금과 관련되는 것=>의, 식, 주
욕구, 쾌락, 희망=>이쁨 등, 좋은 것을 보는 것, 좋은 소리, 좋은 냄새, 좋은 맛, 좋은 감촉, 좋은 의도, 좋은 과거 경험에 의한 것,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전하는 것...

명예=> 남들로 부터 진심되고 사실되게 존중, 존경 받는 것?
어느 인간 자체가 뛰어난 것이 아니라 신학한다는 이유로 그렇게 보여지길 원하는 년놈들이 있다면? 그 들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누구보고 누가 믿으라고 말하는 것인지.... 존중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최소 접신이라도 하고서 그리 말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런 인간들을 어떻게 생각하여야 할까요?
그 들 스스로가 그 들이 믿는다는 신이 천당 보내준다고 한다면
천당에 들어가겠다라는 사람들 아니였었나여?

돈 싫어할까요?
작용하는 행동체 인간인 어느 사람이 기회가 아직이어서 그렇게 작동, 행동 했었을 수,  있었을 경우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님 경험을 듣고 싶군요.
     
지니엘 16-06-15 21:02
 
사랑입니다.
          
곡부당 16-06-15 23:41
 
사랑인데 지옥과 천당은 어떻게 갑니까?
최소 연관성을 말씀하셨어야 했었던 것은 아닌지요.

윗 항목과 관련하여 님이 설명 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입니다. "
=> 있는 것을 먼저 말 하셔야 머리가 님보다 낮은 사람도 쉽게 접근하며
님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그 머리가 나쁜 사람도 이해 하는 것에,
님 수준과 그 들 수준에 대하여 잘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속이지 아니 하려 하고 더 잘 잘났었다하는 인간이 있었다는 것을 인식 할 때 정직할 때.... 말입니다.

그런데 혹시 정직도 하고 거짓말도 하고 하여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겠다 생각 하십니까?
그의 기회에서 그렇게 배우는 빠를 것이며
돈 문제라 할 때도 돈 지불 비용과 이용이 있을 것인데 죽은 사람의 영향력 돈과 미칠 수 없음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일로 사실을 그 대상에 대하여서는 말 할 수 없는 점 그런 일 들을 말하던 사람들을 보았었는데

1~14까지와 사랑입니다와는 어떤 연관성을 물어 보고 싶습니다
다르게 몇 가지를 하신다면 어떻게 구성해 보시겠습니까?

제 생각엔 다 사랑은 아니고 어떤 것은 싫어 하는 것은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미워함과 좋아함이 있는 문제인데 다른 연관성과 관련된 결과라 생각하며

궁금한 점은... 접신 했었던 적이 있으셨었는지요?
               
지니엘 16-06-16 06:49
 
얻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서
사랑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한 모습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1~14까지 사랑과 어떤 연관성이 있냐고 물으셨는데
예수님이 저렇게 지혜를 우리에게 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 예수님은 남을 정죄하지 말라고 하실까요?
왜 예수님은 하나님에게 기도하라고 하실까요?
왜 예수님은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한다고 말할까요?

저 속에 모두 사랑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안을 열지도 접신을 한 적도 없습니다만
성령을 받은 적은 있습니다.
접신과 성령은 전혀 다릅니다.
                    
곡부당 16-06-16 12:18
 
성령?

성령이라는 것이 인간과 결합된 신의 정신적 영역에서의 작용인가요?

그럼 묻겠습니다. 접신도 못하신 님이 성령이라고 말하는 것은 무엇인지요?

님의 경험이 과거에 존재하며 말하시는 것입니다.
님이신데 누구에게 말하고 싶은 것입니까?

왜 예수가 저를 정좌하지 말라고 했었을까여?에서
신약은 어떤 년놈이 쓴 글입니까?

예수가 신입니까? 반신반인입니까?

이런 글 쓰시는 님에 대하여
님이 생각하시기에 님이란 인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니엘 16-06-16 19:11
 
본문에도 썻지만 질문 하나당 댓글 하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댓글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첫번째 질문에 답해드리겠습니다.
다른 질문에도 답변을 바라시면 댓글을 추가로 주시기 바랍니다.

Q. 성령이라는 것이 인간과 결합된 신의 정신적 영역에서의 작용인가요?

A.
단순히 정신적 영역에서의 작용은 아닙니다.
물론 내 안에서 지혜를 주실 때도 있고 감동을 주실 때도 있지만
그 외에도 많은 것을 하십니다.

여기 성경에 나오는 성령님이
우리를 통해 어떤 일을 하시는지 나오는 구절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린도전서 12:4~11)
은혜의 선물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성령님은 한 분이시며
섬기는 일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님도 한 분이십니다.
 
그리고 해야 할 일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모든 사람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님이 계시는 증거를 주신 것은
모든 사람의 유익을 위해서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님이 지혜의 말씀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님이 지식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병 고치는 능력을,
어떤 사람에게는 기적 행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을 분별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방언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을 통역하는 능력을 주십니다.

이 모든 것은 같은 한 성령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성령님은 자기가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이런 은혜의 선물을 나누어 주십니다.
주예수 16-06-15 10:56
 
지니엘님!
세계 곳곳에 굻주려 죽어 가는 아이들은
왜 가난한 곳에 태어나 재대로 살아보지도 못한 채 힘들게 죽어야 하고,
사우디 왕자 중에서 제일 끄트머리 막내는 수고도 하지 않고 고민도 하지 않은 채,
막대한 부를 가지고 타인의 소산으로 마음 껏 먹고 마음 껏 즐기는데,
대체 그러한 이유가 뭡니까?
이 사우디 왕자는 예수 믿지 않는 데도 잘먹고 잘 살다가
죽어서도 알라가 있는 천국으로 가기 까지 하지 않습니까?
예수 안믿고 알라를 믿는 이 사우디 왕자는 왜 이렇게 행복하게 영생을 누릴까요?
     
지니엘 16-06-16 06:13
 
이 땅은 하나님이 통치하는 천국이 아니라
권세자, 권력자, 사탄이 통치하기 때문입니다.

권력자가 선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면(세종대왕처럼)
그 나라가 더 행복해질 수 있겠지만 그런 권력자는 많지 않죠.

그리고 악인이 행복하게 살다 죽는 것을 보고 부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사람은 결국은 한번은 죽고
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

악인도 영생을 합니다. 다만 그곳이 지옥이라 문제죠.
          
주예수 16-06-16 16:23
 
아닌데요,
사우디 왕자는 천국에 간다니깐요, 알라를 믿으니까,
알라가 있는 천국에 가서 거기서 영생을 한다니깐요.
그리고 그 사우디 왕자가 뭘 잘못했길래 악인이라고 합니까?
               
지니엘 16-06-16 18:56
 
저는 사우디 왕자를 악인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악인이 행복하게 살다 죽는 것을 보고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고 하였죠.

누가 천국에 가고 지옥에 가는지는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무함마드가 말하는 천국과
예수님이 말하는 천국은 전혀 다른 모습이라는 것은 압니다.
즉 천국이 있다면 둘 중 하나는 천국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것이지요.

무함마드가 말하는 천국은 순교를 해서 천국에 들어가면
72명의 처녀가 시중을 들고 그 처녀와 성관계를 하고 나면 다시 처녀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순교한 남자의 정력도 엄청 세진다고 하죠.
제가 볼 땐 무함마드가 말하는 천국은 중2의 야설 수준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천국은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입니다.
이웃들도 모두 선하고 하나님과 소통하고 교제하고 찬양하며
서로 사랑하며 함께 사는 것이지요.
                    
주예수 16-06-16 19:54
 
제가 생각하기에는 둘 다 거짓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천국이란 걸 절대 확인할 수가 없잖아요.
님은 천국을 확인할 수 있습니까?
게다가
한 쪽은 말세를 주장하며 사람들을 현혹하며 협박질하고,
다른 한 쪽은 상대방을 죽이라고 하고,
이게 그들의 교리입니다.
이 것들이 종교입니까?
이 것들이 님 눈에는 종교로 보이십니까?
                         
지니엘 16-06-16 22:08
 
하나님의 나라를 확인할 수 없지만
성령을 받을 수는 있죠. 그것을 통해 확신을 받을 수 있죠.

그리고 말세라는게 혹시 심판의 날을 말하는 것인가요?
그 날은 사이다의 날입니다.

선을 행하고도 불행했던 사람은 그 선행대로 상을 받고 행복해지는 날이고
악을 행하고도 행복했던 사람은 그 죄값대로 벌을 받고 불행해지는 날이니까요.

이처럼 사이다인 날이 왜 협박이죠?

그리고 종교라는 단어의 정의는 사전을 보시면 나옵니다.
그 사전적 정의로 볼때 기독교가 종교일까요 아닐까요.
                         
주예수 16-06-17 17:42
 
사이다인 날인지 아닌지 아무도 확인할 수도 없는 것을
사이다의 날이라고 생구라를 치면서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하는게 협박질 아닙니까?
기독교인들의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협박이 아니란 말입니까?
그리고 뭐요?
사전적인 정의라구요?
네이버 국어사전에 극락이라고 치니까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이라고 나와 있군요.
극락은 사전에 나와 있으니까,
지니엘님은 극락은 반드시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는 말씀이네요?
거 참 좋으신 생각이십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지니엘님과 같이
불교도 인정하고 이슬람교도 인정하면서 다들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예 이 참에 지니엘님께서 새로운 종교를 하나 만드시지요.
님이 지금 믿고 계시는 나쁜 기독교 말고
이슬람교도 인정하고 불교도 인정하는 좋은 기독교 말입니다.
그러면서 믿는 신은 알라로 통일하시고
구세주는 예수로 통일하시며,
성호를 그어시면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라는 주문을 외는
그런 새로운 종교 말입니다.
어떻습니까?
세계 평화가 한 발 짝 다가 오는 것 같지 않으십니까?
레종프렌치 16-06-15 13:57
 
질문하라더만 답이 없네..

내 질문은

 달마대사가 임종하면서 제자들 불러놓고,

얻은 것이 있으면 내놓아보거라 라고 마지막으로 제자들의 경지를 가늠해주는 선문답이었는데
     
지니엘 16-06-15 21:03
 
제가 바빠서 답글이 일주일 정도 걸릴 수도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레종프렌치 16-06-20 12:28
 
뭐 책 열심히 찾아보고 쓰실려구요? ㅋㅋㅋ
지나가다쩜 16-06-15 16:08
 
평소 지니엘님 행동을 본 사람이 한 둘이 아닌데
"위선자야, 먼저 네 눈 속의 들보를 빼내어라. 그러면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도 빼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아무렇지 않게 복붙하는 위선된 모습

역시 "나 정도면 예수 가르침 따위는 가생이 게시판에서도 전할 수 있지" 라는
자뻑감을 채우기 위한 복붙 찌끄림 장난감이 성경 이신 듯한 모습을 오늘도...
     
지니엘 16-06-15 21:03
 
저 역시 아직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많이 부족합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 역시 점점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주예수 16-06-17 17:45
 
뭐가 변하고 있습니까?
하나도 변한 것 없이 똑 같구만.
사람을 사랑한다구요?
님이 좋아하시는 주예수나 많이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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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 여기 게시판은 이제 개신교의 세상으로 보이네요. (7) 후키 09-05 420
1842 잃어버린 태초의 세상 (6) 베이컨칩 09-05 392
1841 천지의 주재되시는 지존자,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 (8) 베이컨칩 09-05 398
1840 이 세상의 참 신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이다!! (9) 화검상s 09-04 538
1839 17-4.예수가 새롭게 창조되었을 가능성,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 레종프렌치 09-04 670
1838 17-3.예수는 메시아인가? 예수는 실존인물인가? 신화속 인물인가? 레종프렌치 09-04 570
1837 17-2.예수는 누구인가? 다윗의 혈통인가? 하나님의 혈통인가? 레종프렌치 09-04 336
1836 17-1.예수는 누구인가? 예수는 하나님인가? 레종프렌치 09-04 426
1835 주께서 오늘 주신 말씀 (19) 베이컨칩 09-04 525
1834 [펌] 불경과 기독경 (2) 유수8 09-03 474
1833 9월3일 낚시 여행점 후기 (10) 마르소 09-03 401
1832 16.성경에서의 전생, 윤회 (11) 레종프렌치 09-03 2018
1831 15-4.불경과 신약성서가 왜 이렇게 같을까? 레종프렌치 09-02 554
1830 15-3.신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성서와 불경의 유사성 (1) 레종프렌치 09-02 510
1829 15-2.신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성서와 불경의 유사성 (1) 레종프렌치 09-02 522
1828 15-1.신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성서와 불경의 유사성 (21) 레종프렌치 09-02 748
1827 14.인간은 신인가? 신의 피조물인가? (25) 레종프렌치 09-02 880
1826 13.여호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 않았다 레종프렌치 09-02 437
1825 12.복음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전파하라. 레종프렌치 09-02 371
1824 11-2.구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56) 레종프렌치 09-02 1210
1823 11-1.구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레종프렌치 09-02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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