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진리기도 하지만 개소리기도 함...
우주는 철저한 인과율이 지배하고 , 진선미를 추구하니 죄지은 넘이 벌을 받는 것이야 당연하고, 그 죄가 크면 종신형에 처해져서 끝도 없이 고통받는 것이야 이해가 됨...
하지만 예수를 믿지 않았다고,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고 영원한 지옥불? 이건 개소리임..
이런 소리가 얼마나 급이 낮은 질낮은 소리냐면
지장보살 잘 아실 것임...지장스님이 지장보살의 화신이라고 하는데, 지장스님이 본래는 신라시대 왕족이고, 출가하여 공부하시다가 중국으로 가서
중국사대명산 중 하나인 구화산의 개신 조사이고, 99세때 입적하심...애초의 유언대로 입적후 3년후에 항아리를 열어보니 이게 시신이 그대로고 빛이 나고 이래서 등신불로 모시거든...
근데 지장보살이 어떤 분이냐면 지옥의 중생 한명까지도 남김없이 구원하시겠다고 열반에 들지 않고, 지옥문 앞에서 눈물 흘리고 계시는 분임.....
그렇다면 급을 생각해보고 격을 생각해보자고...
나 안믿었으니 영원히 고통받아라와, 비록 지옥에 떨어졌어도 너희를 모두 구제하겠다.....
이 둘 중에 어느 것이 진정 위대한 사랑이고 큰 자비겠음?
종교도 수준이 있고, 급이 있는 것임...
예수쟁이들은 서구 제국에서 발달했고, 잘사는 나라들의 종교고 하니 뭐 예수교가 진리고 우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세속의 눈으로 보는 천한 안목이고, 격을 보면 예수교는 불교를 못따라옴....
사실 예수는 대단했음....왼쪽 뺨을 맞으면 뭐 오른쪽 뺨도 어쩌구 하고.....
하지만 예수는 그 법통을 이은 넘이 없음....맥이 끊긴 것이지...
불교 선종의 스님들은 반드시 싹수 있는 제자를 거두고, 그 제자를 가르쳐 경지를 시험하고, 통과하면 가사와 발우를 전해서 인증을 해주고 법맥을 이어갔음...
그러니 선종의 경우 달마에서 경허까지 그 뒤로 효봉까지 그 법맥이 주욱 나와...어떻게 시험받아서 어떻게 대답하고 어떻게 인정받았는지...
그래서 계보도 주욱 있는데, 예수는 그냥 끊긴 거여....베드로? 베드로가 도 닦았다는 소리 들어봤음?
베드로가 약간의 감화통은 있었을 것임...예수옆에서 예수의 감화로 약간의 통은 있었겠지만 예수에는 어림반푼어치도 없음...그냥 맥이 끊어진 것이여...
그러니 그 뒤로 끝없이 이단논쟁이 나오는거지...뭐가 정통인지를 이어받지를 못해서 모르니 그저 지 깜냥에 이단 찾고, 힘센 놈이 정통이고 약한 넘은 이단이고 이런 개판 된 것임...
예수 이후로 예수만한 도술을 부리는 경지도 안나오고..
종교도 급 따져서 믿어야 함.......법맥이 끊겨서 족보도 없는 예수교 믿지 말고..
예수야 위대했지....위대했지만 지금 그 법맥이 전해지간디? 다 사술이고, 개똥철학만 남았지...
그리고 유대교와 예수의 신약은 전혀 다른 종교임..
이스라엘 새끼들과 무식한 애들이 그게 같은 계통인 줄 아는 것이지....예수는 오히려 동양의 선도(전공과목은 신선, 조화도술, 영생, 10, 천의무봉(솔기없는 옷) 시해선(육신가지고 하늘로 올라감)에 가까움......
동양에서는 예수와 비슷한 도술을 펼친 사람은 고승열전에 보면 한가득이고, 죽었다 살아나고 육신가지고 우화등선한 신선도 한트럭 나옴....
예수가 그걸 어디서 배웠겠음? 그냥 지혼자 나면서 부터 알았겠음? 철학이나 종교는 급이 높은데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법이라 .극동에서 넘어 넘어 저 메소포타미아로, 수메르로, 우르로 히브리로 전해진 것 배우고 광야에서 열심히 참선하고 그런 사람임..
그러니 예전에 보면 서점에 가면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 뭐 이런 책도 많이 있었잖음....그게 헛소리가 아닐 것임......나사렛 예수시절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기까지 16년인가가 비는데...예수가 16년 동안 뭘 배웠겠음?..어디 비단길, 초원길 타고 온 스승 잘 만나서 배웠겠지...동방박사가 그런 사림일 수도 있고...
왜 동방이겠음? 동쪽에서 왔으니 동방박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