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한국 개독에 대해 하는 말들에 니들 일 아니니 오지랍 떨지말라는 사람이 있던데
오지랍의 뜻은 알고 말하는 것인지 의아하더군요.
이웃집 혼례를 올해 하는지 내년에 하는지 가지고 일면식도 없는 옆집 놈이
오밤중에 찾아와 이래라 저래라 하면 오지랍인 건 맞을 건데...
같이 쓰는 골목에 쓰레기 쌓아놓은 거 보고 뭐라하는 걸 오지랍 떤다 하면 상식이 없는 거겠죠.
한국 사회에서 생쇼 하지말고 딴데 가서 하면 아무 소리 안듣습니다.
그보다, 그 종교 자체가 남보고 믿으라 말라하는 오지랍 종교인데...
오지랍 떨지말고 중동으로 돌아가서 문 걸어잠그고 거기서만 놀던가
자기 정체성을 부정 하는 것도 아니고 애먼 데서 오지랍 타령이 웬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