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6-17 07:20
전지전능?
 글쓴이 : moim
조회 : 729  

애초에 야훼는 이브가 아담을 꼬셔 선악과를 먹을것을 알고 이브를 만들었다?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쫒겨날걸 알고 만들었다?
알고있었는데도 화를 내며 쫒아냈다?

그럼 태초에 아담과 이브를 에덴에서 쫒아내기위해 둘을 만들었다?

태초에 노아의 방주때 모든사람을 멸할걸 알면서 아담을 만들었다?

그럼 그많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첨부터 아담을 만들었다?
(완전 소름)

맞나요? 
아니면 사람이 어떻게 할지는 야훼도 몰랐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훈제치킨 16-06-17 08:11
 
자유의지를 주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moim 16-06-17 10:56
 
인간의 자유의지는 어떻게 될지 몰랐나보네요?
          
훈제치킨 16-06-17 11:35
 
어떻게 될지 알았다면 그게 자유는 아니겠죠?
인간의 자유의지는 선택, 결정이 인간 스스로의 이성으로 이뤄저야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인간의 결정을 미리 알고 그렇게 할거라고 알고 있었다면 자유가 아닌 짜여진 각본이라고 말할 수 있으려나요?

그럼 그게 전지전능이 아니다 라고 말하시는거라면 이 세상 전지전능이란 단어는 사라져야겠죠... 쓸 필요가 없는 단어 입니다.
               
사고르 16-06-17 11:48
 
성경 잘 안읽어보셨어요? 모든건 야훼의 의도한 바입니다
                    
훈제치킨 16-06-17 11:52
 
네 전 신앙인이지만 요한복음만 제대로 의미를 잘 이해한다면 성경 없어도 괜찮을것 같단 생각은 합니다.

예수님도 성경을 쓰라고 명령하지 않았는데 거참 희한한 일이죠 오직 성경같은 헛소리가 돌아다니는걸 보면
               
헬로가생 16-06-17 19:30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야훼니라

(시편37: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시편 139: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훈제치킨 16-06-18 01:34
 
반대 구절을 하나 들지만.... 저는 성경 근본주의자가 아닙니다.

모든것이 허용됩니다. 그러나 모든것이 성장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누구나 자기 좋은것을 찾지 말고 남에게 좋은것을 찾으십시오
1코린 10.23-24

바오로 사도의 코린토인들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모든것이 허용됩니다"
하지만 모든 허용되는것이 자신을 위해 자유의지를 쓰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해 쓰여지길 권유하고 있습니다.
                         
moim 16-06-18 02:32
 
유대교신가요?
                         
훈제치킨 16-06-18 02:55
 
저요? 가톨릭인데요 ㅎㅎ
                         
헬로가생 16-06-18 22:32
 
반대구절 아닌데요.
Habat69 16-06-17 08:41
 
천사를 만든 전지하신분이 악마로 변할걸 몰랐단 말인가?
마치 빵을 반죽만 하고 오븐에 넣다고 구워질지 몰랐다는 분이란 말씀인가?
여기서 알아봐야 할것은 그분은 전혀 전지전능하지 않거나 상당히 악질일거란 거죠
주예수 16-06-17 11:25
 
야훼 하나님은 모든 걸 알고 계십니다.
기독교가 쓰레기 신앙이란 것도 알고 계십니다.
기독교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고,
이로 인해 지구촌 곳곳에서 기독교인들을 죽이려는 테러가 일어나
수 많은 인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일어날 것을 모두 알고 계셨습니다.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이 기독교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야훼 하나님께서는
"그저 뭐 어떻게든 잘 되겠지 뭐, 아니면, 잘 안될 수 있겠고...,
 나는 뭐 아무 것도 못하는 무능한 신이니까.."
그래서 곳곳에서 사이비 신앙 단체들이
재림예수니 뭐니, JMS, 창기십자가, 임마누엘 등등
온갖 잡탱구리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와
수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몸부림 치고 있는데,
이 원인도 역시나 기독교입니다.
     
환타사탕 16-06-17 11:52
 
사랑의하나님  맞네요..님과 같은분들이  아직까지  목숨줄  연명하고  살아있는것을 보면...
내가  하나님 이라면  님같은분들  싹 청소해버릴텐데요
          
사고르 16-06-17 13:49
 
본인 살아있는것이 남의 눈에 신기한 일인줄은 모르고
          
moim 16-06-17 21:23
 
냠냠
즐겁다 16-06-17 12:05
 
성경자체를 다 믿어면 굉장히 위험합니다,,신화도 거짓도 많이 있어요,,
이 지구에 예수와 부처 같은 뛰어난 아담이 멜기세덱(우주의 제사장)의 도움으로
지구인의 영적의식의 진화를 위해 왔어나 실패하고 돌아간 장면이 소상히 기록되어 있어요(믿거나 말거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하나님이 주었다고 원주민을 무참히 살해하는 이스라엘백성은
자신들이 신을 교묘히 이용한 것이지  신(하나님,여호아)는 그런 일을 시키지 않았어요

이스라엘은 택한 백성이 아닙니다,
,모세의 10계명과(18계명중에서 인용) 구약의 대부분의 내용은 선진이웃나라의
신화들을 교묘히 짜집기 각색한 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민희식 교수의 <성서의 뿌리>참조
ost하나 16-06-17 12:35
 
유대잡귀는...
싸이코패스에 관음증 환자고 자기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이유없이 트집잡고 성질 부리고 욕구 불만이 가득찬 그냥 쓰레기 입니다...

우주의 시간으로 보면...
인간의 생은 한순간이고 찰라에 불과한데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함...
     
환타사탕 16-06-17 12:49
 
그짓은  니들  반기련 ㅂㅅ 들이  잘하는짓거리지 ㅋㅋ
          
ost하나 16-06-17 13:42
 
우~하하...
유대잡귀 특기가...
훔쳐보며 자위하며 즐기는 겁니다...또라이중에 개 또라이죠...
               
환타사탕 16-06-17 17:45
 
우하하  니 이야기하냐 ㅋㅋ
                    
ost하나 16-06-17 20:06
 
우~하하...
아뇨...유대잡귀요...

"잡귀가 보고 있다가 책에다 기록까지 한답니다"

(시 139: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유대잡귀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유대잡귀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
                    
moim 16-06-17 22:23
 
냠냠냠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37
1648 죄에서 벗어나는 길 (5) 베이컨칩 07-16 366
1647 17. 운명론과 자유의지 (16) 공무도하 07-16 452
1646 이란의 정치 리더였던 무슬림이 예수님이 유일한 길임을 깨닫다… (4) 화검상s 07-16 502
1645 성경을 이젠 놓아 줄 때이지 않을까... (12) 제로니모 07-15 502
1644 물과 같은 말씀과 불과 같은 권능의 비밀... (10) 솔로몬느 07-15 470
1643 2017년 9월23일(계시록 12장의 별자리)에 대한 조금은 다른 견해.. (8) 솔로몬느 07-15 674
1642 하나님은 정말로 이스라엘을 버리셨을까?(대체신학의 위험성) (19) 솔로몬느 07-14 547
1641 일부 (3) 지나가다쩜 07-14 338
1640 천국보다 중요한 벼슬자리!! (17) 마르소 07-13 640
1639 커피 한잔의 대화 (32) 헬로가생 07-12 582
1638 공의고 선이고 사랑이고 귀신 씨나락 (10) 미우 07-12 385
1637 지겹지도 않은가?? (29) 마르소 07-12 430
1636 자살하면 천국 못감!~ (7) 미우 07-12 552
1635 죽음에 순서가 있다? 없다? (12) 캬도만듀 07-12 569
1634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나사로의 부활) (24) 화검상s 07-11 831
1633 무함마드가 50살?에 6살이랑 결혼 햇다던데 정말인가요?? 한국아자 07-11 457
1632 사탄숭배자의 전략 (3) 이리저리 07-11 363
1631 종교.. 인류 최후까지 골치거리.. (5) 모스카또 07-11 386
1630 프로젝트 하나 땄다 - 너무 싸게 해줬나? (19) 하늘메신저 07-11 440
1629 부활에 관한 구체적 성경 말씀 (23) 화검상s 07-09 714
1628 그리스도교와 물고기자리 (4) 옐로우황 07-09 606
1627 보수주의자들 중에 기독교 신자들이 많은거 같은데 (11) 나비싸 07-08 630
1626 믿고 따르라는 한마디에 (7) 니안이굵어 07-08 431
1625 개신교는 천주교를 이단으로 보나요? (155) moim 07-08 1948
1624 [성경] 종이 되어 받게되는 복은 구체적으로 어떤것들인가요? (20) 아날로그 07-07 514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