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 상욕이 없으면 그 묘함을 볼 것이요, 상욕이 있으면 그 현상을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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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을 해보면 상욕이 없다는 무상욕( 無常欲)이지, 도덕경의 상무욕常無欲이 아님.
그냥 누가 대충 해석한 것임.....한문도 글이고 문장인데, 단어만 겨우 무슨 글자인지 아는 수준에서, 해석을 할 때 해석에 한문단어만 다 우리말로 바꾸면 해석 한 것인 줄 알고, 순서도 무시하고 그저 적당히 나열하면서 해석했다고 착각하는 수준
상무욕은 항상 욕심이 없으면..임...
위에서 상도, 상명 (특히 상명)은 뭐 뜻글자인 한문이라 그리 해석해도 무리가 없고 잘못했다고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상무욕과 무상욕은 엄연히 해석상으로도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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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가 말하고 있는 무명, 유명을 대부분의 학자들은 무극, 태극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노자는 무극, 태극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노자가 말하는 무명(無名)은 절대계를 의미하는 것이고
노자가 말하는 유명(有名)은 상대계를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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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역에서 말하는 무극 , 태극임...ㅋ
삼극은 쓰시면서(본문 중 무명이 자신을 스스로 삼극으로 나눔으로써 부분) 정작 무극, 태극을 모르신다면... 좀 많이 이상하지 않나요? ㅋㅋㅋㅋ 베껴도 알고 베껴야 함..ㅋ
태극기를 보고 빨간 것은 양이요, 파란 것은 음이라고 많이 하는데 태극기는 태극을 형상화한 것이지 음과 양은 아니다...이런 소리와 동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