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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9 17:57
인류에게 가장 확실한 진리는?
 글쓴이 : 레종프렌치
조회 : 771  



그건 수(數)라고 생각함...

예수쟁이들 중에 진리냐? 사실이냐? 는 종교적 관점에 따라 봐야 한다. 뭐 이런 소리 하는 분도 있고, 성경은 뭐 역사책도 아니고 과학보고서도 아니므로 그런 관점으로 보면 안되고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을 주체로 해서 봐야 한다.....이런 소리는 다 개소리이고 혹세무민하는 소리임...

관점에 따라 달라지면 그게 진리겠음? 개소리지.....
진리가 관점에 따라 달라지면, 성경은 예수쟁이에게는 진리지만, 비신앙인에게는 개소리인 것이고.......그것도 진리 아님?


수학적 결론이 관점에 따라 달라짐? 안달라져야 진리고 법칙이지...

그래야만 인간이 확신을 가지고 믿을 수 있는 것이고, 

관점이라는 말 자체에서 이미 진리가 아니고 썰임을 자폭한 것임...오늘까지는 A관점이었는데 저녁에 자빠져 자고 다음날 일어나니 생각이 바뀌었소.....와 같이 시대와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조석변동이 가능한 개소리가 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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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인 16-06-19 18:50
 
발제글에 동의합니다

다만 그들의 쓰잘데기 없는 소리에 어울려주는
내 시간을 보상받고 싶어진다는 생각이 들던데..

레종프렌치님이 그들에게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건 이때문인가요?
     
레종프렌치 16-06-19 19:47
 
난 예수교 광신도는 버러지로 봄..사람으로 안보임...
인간이 멍청해도 저렇게 멍청할수 있을까 싶어서, 같은 인간으로서 좌절감을 안겨주는 존재들임....
인간버러지는 무시하고 밟아주고 침뱉어주고 욕이나 해주면 됨...바퀴벌레 보고 욕하듯이..
          
발상인 16-06-20 01:38
 
인과적으로 봤을때
원인은 같은 인간으로서 좌절감을 안겨주는 존재라는 것이고,
결론은 버러지 취급하는게 적합하다는 것이군요

그 사이에 있었을 전개 과정이 흥미있긴 합니다만
떠올리는거 자체가 열받고 슬픈 일이니 실례겠군요

견해에 감사드립니다
사고르 16-06-19 19:50
 
같은 제목으로 여러개 글 올리는 사람들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통함 자기 생각이 확실해서 이미 니 이야기는 들을 필요도 없다라는 생각이 밑에 깊게 깔려있음
지나가다쩜 16-06-19 21:30
 
진리를 담은 수 찬양가 한 곡!
https://www.youtube.com/watch?v=B3DbQEWgLDI

셋이면 셋이지 하난 아니야~
     
사고르 16-06-19 21:41
 
(''  )(.. )
남궁동자 16-06-19 21:51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레종프렌치 16-06-19 22:15
 
아직은 인간인식의 한계가 있을 뿐...

인간의 인식 체계가 수학의 실체를 모두 밝힐 수 없다


왜냐면 세상에 아직 10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참도 거짓도 아닌 초월한 자리. 인간의 (상대적)인식이 끊긴 자리...(상대적)증명을 초월한 자리....그게 역에서 말한 무극이고 10임...

참이지만 증명할 수 없는 명제....그건 불완전한게 아니고, 시각을 바꾸면 괴델이 저 무극이 존재함을 엿본 것임...수학이 진리가 아닌게 아니라 우주에 증명할 수 없는 자리가 있음을 엿본 것 뿐임..
          
가생이피자 16-06-20 10:02
 
글쓴분은 스스로 종교인들과 같은 인식을 보이고 계시는 것 같아요.

[신]을
[10],
[무극],
[참도 거짓도 아닌 초월한 자리],
[인간의 (상대적)인식이 끊긴 자리],
[(상대적) 증명을 초월한 자리]
라고 치환하면 결국 종교적 인식과 다를 바가 없어요.([성격책]은 [역]과 치환)

-수학의 실체가 있고 진리이다.
-(증명해 봐라)
-인간의 인식 체계가 한계가 있어서 모두 밝힐 수 없을뿐
-수학의 실체는 있고 그것은 진리이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것 아닌가요?
참이지만 증명할 수 없는 명제... 그것이 무극이 존재함을 뜻한다라....
되묻고 싶습니다.
님은 그것을 어떻게 아셨나요?(혹, 그 또한 님의 믿음은 아닌지요?)

저는 인간의 인식한계도 동의하고, 나아가
수학이 인간으로 하여금 우주(세상)을 더 잘 이해하도록
인식체계를 확장한다고 생각해요.

공리라고하는, 너무도 당연하고, 상식적이고, 명백한,
그러나 어쨌든 증명할 수 없는 최소한의 [믿음]인
바로 그 공리로부터 출발하는 수학을
그 자체가 실체가 있는 어떤 진리인(마치 선악없는 신과 같은)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해요.
               
레종프렌치 16-06-20 11:29
 
역철학에서 말하는 내용임.
          
가생이피자 16-06-20 10:33
 
만약 글쓴분이 이성적이시라면, 종교인을 광신도, 버러지, 사람이 아닌 것으로 보지는 않으실 거라고 봐요. 왜냐하면, 살면서 이성적이이지 않은 종교인들을 처음보는 것도 아니고 자주 접하셨을텐데, 아직도 그런 생각이 든다는 것 자체가 지극히 감정에 휘둘리는 것일테니까요.

과학적 사실들을 인정하지 않고 근거없는 믿음, 신 타령을 한다고
무시하고, 밟아주고, 침뱉어주고, 욕해주면 그만이라는 태도 자체가,
나와는 다른 신을 믿는다는 이유로 혹은 나와 다르게 교리를 해석한다는 이유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끝없이 종교전쟁 벌인 (일부)종교인들이 가진 태도와
무엇이 다를까요?

저는 종교가 비이성적이며 과학과 수학이 더 진리에 가깝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에요.
다만 자신의 생각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실에 근거했다고 하여
그것을 감정적인 태도로, 적개심으로 표출하는 것은
몰상식한 (일부)종교인이 보이는 태도와 다르지 않다는 거에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을 하실 수 있다면,
수학이나 과학에 대한 이해만큼이나,
인간에 대한 이해에도 관심을 갖는게 좋을거 같아요.
왜 인간이 우주를 탐험하는 시대인 지금에도 아직도 종교인들이 있는지 말이죠.
그러면 그들의 신에 동의하지는 않더라도 그들을 이해할 수는 있지않을까요?
마치 애기들이 장난감 하나가지고 싸우는 것을 어른들은 이해할 수 있는 것처럼요.
               
레종프렌치 16-06-20 11:31
 
님 개독이심? ㅋㅋㅋㅋ

신의 존재를 믿는 것은 모두 비이성적인가요? 이성적으로는 신을 못믿나요?

개독의 행태를 비난하면 비이성적이고?

난 신은 이치위에 존재하거나, 이치 그 자체라고 생각함...

기독교적 광신도와 맹신도를 비판하는 것에 발끈하시는 것을 보니 님의 아이덴티티가 너무 뻔하게 드러나지 않나요? 짐짓 이성 운운 하지만 ...ㅋㅋㅋ

그ㅓ 버러지 새끼들 곳곳에 잘도 서식하고 있나 봄..ㅋ
                    
가생이피자 16-06-20 11:51
 
개독의 행태를 비난하는 것이 비이성적이라고 한게 아니라,

-난 예수교 광신도는 버러지로 봄..사람으로 안보임...
-인간이 멍청해도 저렇게 멍청할수 있을까 싶어서, 같은 인간으로서 좌절감을 안겨주는 존재들임....
-인간버러지는 무시하고 밟아주고 침뱉어주고 욕이나 해주면 됨...바퀴벌레 보고 욕하듯이..

이런 식으로, 감정적 대응을 하는 것이 비이성적이라고 말씀드린거에요.
지금 님의 댓글도

-님 개독이심? ㅋㅋㅋㅋ

부터가 이미 감정적이세요.
[자신의 의견에 반대했다 => 개독이다.] 이것부터가 근거가 없으니까요.
참고로 저는 종교가 없고, 신의 존재 자체를 믿지 않아요.
수학을 전공했고, 님이 수학에 대해서 지나치게 맹목적인 태도를 보이시는 거 같아서
댓글 달게되었어요.

제가 종교인이 비이성적이라고 말한 것은 통상 우리가 말하는 종교
기독교, 불교, 힌두교 같은 종교에서 교리와 경전 자체를 진리로 규정해버려서.
그것에 대한 합리적, 이성적 논의 자체를 막는 경우를 생각해 말한거구요.
물론, 종교인 = 비이성적 이라는 말자체가 위험하다는 것을 인정해요.
그것은 제가 잘못 표현했어요.
                         
레종프렌치 16-06-20 12:15
 
감정적 대응?

예수교광신에 빠져서 대가리에 똥만 든  버러지들 비난하는 소리가 그리도 거슬리시나 봄? ㅋㅋㅋㅋ 마음이 아프심? ㅋㅋㅋㅋㅋ
               
발상인 16-06-20 11:58
 
가생이피자님이 여기 온지 얼마안되셔서
이곳분들이 어떤 전제를 가진지 모르시는 듯 합니다

유신론자에 대한 인식은 2가지로 구분합니다

1. 맹신론자 : '닥치고 믿어, 성경은 진리다' 라는 식의 맹신적 태도를 취하는 사람들

2. 이신론자 : '신이 저 당시에 왜 그런 말을 남겼나' 라는 식의 이성으로 신의 진의를 찾으려는 사람들
*광신도도 있긴 합니다만 아직 그정도 클래스는 안보이는 듯 합니다

이중 이신론의 태도를 보이는 분은 거의 비난하지 않습니다
이성의 방식을 사용하니까요

다만 맹신론자는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나
이성의 방식은 사용하지 않음으로,
이성적 소통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비난이 따르는거고요.
                    
가생이피자 16-06-20 12:38
 
상대가 이성의 방식을 사용하지 않으니까 나도 똑같이 하겠다
라는 건데... 저는 안그럴거 같아요. 적어도 인터넷 상에서는요.

비난을 통해 상대를 이성적으로 만들 수 있다면 모르겠는데
효과가 없는데다가 오히려 상대를 더욱 감정적으로 만드니까요.
게다가 자기 자신의 이성도 같이 갉아먹는다고 보거든요.
그러다보면 비난의 수위를 넘어선 표현까지도 서슴없이 하게되구요.
그리고 그런 태도는 제3자가 보기에 양쪽 다 비이성적으로 보이기는 마찬가지겠죠.
                         
발상인 16-06-20 13:12
 
그렇다면 가생이피자님의 능력을 한번 기대해볼까요?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고 재현하는지 지켜봐드릴 용의는 있습니다

뭐 좀 지나면서 그들이 한번 휩쓸고 지나가면,
어찌 돌아가는 판인지 알게 될겁니다

ps
판단하고 선택한 다음 감정을 배치하는
결론으로서의 비난은 자신의 이성을 갉아먹지 않는답니다
                         
레종프렌치 16-06-20 13:12
 
님은 구더기와 이성적으로 대화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지전능하신가 봄? ㅋㅋㅋㅋ 무뇌아들과도 이성적인 대화도 하시고, 버러지들과도 이성적인 대화를 통해서 이성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착각하니..

님 말이 옳은 말 같지만 다 개소리임...저 인간이 구더기인지, 인간쓰레기인지를 모를 때야 인간의 언어로 대화를 하지만 구더기임이 판명나면 그 때부터는 이성적인 대화를 하려 하면 그넘이 미친 넘인 것임...

예수교의 비이성적인 작태가 어제 오늘일임?  님만 모르는 것뿐이지..
님은 교양있고 온화한 성격의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니 좋은데 가실 것 같음....부디 좋은데 가시길..

하지만..불의한 작태에 화낼 줄 모르면 그건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 아니고 그냥 덜떨어진 넘임..
                         
가생이피자 16-06-20 14:48
 
제가 성인군자도 아니고 비난 자체를 하면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게 이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불의한 작태를 봤다면 분노하고 비난할 수 있죠.

이 게시판에 대체 어떤 불의한 작태가 있었길래
비난을 넘어 인간 이하 취급을 하시나 싶어서 대충 찾아봤어요.
[화검상s], [지니엘], [초원의늑대], [하늘메시저], [즐겁다], [템페스트], [환타사탕]
이 정도로 보여요.

대충 골라서 봤지만 이분들의 글이나 댓글에 중에 제가 동의할 수 있는건
거의 없어요. 종교적인 주제에선 아예없구요.
그럼에도 여전히 그들을 인간 이하 취급하고 그것에 동조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아요.
저 분들이 누군가의 인권을 짓밟은 범죄자도 아니고,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그것도 종교 주제의 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을 어떻게 종교 강요라고 생각하시는지도
모르겠어요.

제 입장에선, 저분들이나 별자리, 운세 보는 분들이나,
잡지에 혈액형으로 알아보는 성격유형 따위의 글을 게재하는 사람이나
어떤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네요.
우리가 그런 미신적인 글을 볼 때, 혹세무민 하지 말라거나, 구더기다, 바퀴벌레다 그러지는 않잖아요. 그들을 해결해야하는 어떤 문제라고도 생각하지 않구요.
                         
발상인 16-06-20 15:55
 
개신교의 전개방식을 잘 모르나보군요
여러 문제가 있지만 가장 큰 문제인 맹신에 대해서만 적어보죠

사람이 판단을 할때 어떤게 이치에 맞고
사실을 기반으로 하느냐를 따지는게 이성인데

개신교에선 성경이해에 대한 이성적 납득의 결여로
믿음이 부족한 자들에게

'신실하지 못하다' 라며 부족하게 여기는 분위기를 조성해갑니다
혹은 믿음이 충만할때까지 기도드리면 계시를 통해 깨닫는다하죠

그렇게 맹신론은 신도의 이성적 판단력을
서서히 퇴화시키고 맹신을 '신실함의 표상' 으로 유도합니다

뭐든 자꾸하면 습관되는거고 인간의 사고관도 비슷합니다
결국 신도의 가족은 서서히 이성적인 소통이 어려워지기 시작하죠

믿음은 판단을 위탁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본인이 뭘 골치아프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아주 편리하죠

따라서 맹신은 신의 뜻이란 명분하에 뭐든지 가능해집니다
안믿으면 지옥간다. 닥치고 믿어라라는 개신교도가 그렇게 탄생하는거죠

여기서 광신까지가면 범죄도 신의 뜻으로 가능해집니다

어떤 차이인지 이해되리라 봅니다
우왕 16-06-20 18:59
 
가생이피자님은 이성적이긴한데 눈치는 없네요
분의기 파악이 안 된 상태에서 남의집 싸움에 끼어드는 격입니다
여행가서 공항에 내리자마자 이 나라는 더러운 곳이야 하기전에 이곳을 좀 더 경험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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