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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6 12:18
[보도자료] [가요공감] 태연, 15살 노래짱이 믿고 듣는 가수가 되기까지
 글쓴이 : stabber
조회 : 723  

[가요공감] 태연, '15살 노래짱'이 '믿고 듣는 가수'가 되기까지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정식으론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오직 가수로서 숨 가쁘게 달려온 그의 첫 성과다. 

태연의 단독 콘서트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가 오는 7월 9일, 10일과 8월 6일, 7일 각각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과 부산 KBS홀에서 개최된다.  

걸그룹에 속한 아이돌이 홀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만큼 대중적 인지도가 있어야 하며, 탄탄한 팬덤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콘서트를 열기까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한 성장이 있었기에 이뤄낸 결과물이며, 이는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실력파 보컬' 태연이기에 가능했다.

태연은 떡잎부터 달랐다. 지난 2004년 제8회 SM청소년베스트선발대회 노래짱 대상을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낸 태연은 15살의 나이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3년 간의 혹독한 연습생 생활을 거쳐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했다.

소녀시대 메인 보컬로서 자신의 역량도 끊임없이 넓혀왔다. 태연은 '지(Gee)' '소원을 말해봐' '오(Oh!)' '런 데빌 런(Run Devil Run)' '훗(Hoot)' '유 띵크(You Think)' 등 다수의 곡에서 소녀시대의 중심을 담당, 소녀시대가 명실상부 'NO.1 걸그룹'으로 우뚝서기까지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실력파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도 그를 가수로서 한층 성장케 했다. 태연은 지난 2010년 11월 자신의 보컬 선생님이었던 가수 더원과 싱글 '별처럼'을 발매한 바 있다. 그야말로 스승과 제자의 만남으로 탄생한 명품 듀엣이었다.

당시 더원은 태연에 대해 "어릴 적부터 독보적인 음색을 소유했던 애제자 중 애제자였다"면서 "수업에 임하는 자세나 사고 역시 뛰어나 좋은 가수로 성장하리라 100% 믿었었다"며 태연을 높이 평가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 후에도 태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김범수 임재범과 듀엣곡을 발표했고, SM 소속 대표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프로젝트 그룹 에스엠 더 발라드(S.M. THE BALLAD)도 결성, 아름다운 하모니와 감성 발라드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또 멤버 티파니, 서현과 소녀시대-태티서로서, 최근에는 'SM 음원 강자'로 불리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청정, 힐링을 콘셉트로 한 '밴드 고맙삼다'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그려나갔다. 

이렇듯 태연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자신의 가창력을 입증한 것은 물론, 단 한 번의 흐트러짐 없는 남녀불문 완벽 호흡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그리고 태연은 지난해 10월 첫 솔로 앨범 '아이(I)'와 지난 2월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발표한 '레인(Rain)'으로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그동안 OST로 밖에 볼 수 없었던 태연의 솔로로서의 모습에 대중들 역시 크게 반응했으며, 결과도 뚜렷히 나타났다. 두 곡은 당시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차트 및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휩쓸었고, 태연은 명실상부 '특급 솔로'로 거듭났다.

이러한 기세를 몰아 태연은 각종 시상식도 휩쓰는 등 소녀시대를 넘어 '솔로 태연'이라는 무시 못할 하나의 브랜드를 더욱 견고히 했다.

소속사 SM은 티브이데일리에 "태연은 소녀시대로서 워낙 많은 사랑을 받았고, OST든 솔로곡이든 보컬적으로 많은 지지를 받았다. 분명 걸그룹이 솔로로서 나선다는 게 쉽지 않은데, 그만큼 본인도 끊임없이 노력했다. 새로운 장르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려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어필이 된 것 같다. 그리고 좋은 결과물로 보답하니 '노래 잘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태연은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그리고 그 전, 새 앨범으로 다시 한 번 솔로로서 대중들 앞에 설 계획이다. 탁월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다시 한 번 대중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수 있을지 가요계 시선이 쏠리고 있다.

매번 변화를 시도하고, 가수로서 오직 실력으로 말했던 태연. '15살 노래짱'이 '믿고 듣는 가수'가 되기까지 눈부신 성장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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