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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5 14:44
[보도자료] '소시', 왜 뮤비가 중요할까?…"컴백의 스타트 버튼"
 글쓴이 : stabber
조회 : 1,026  


'소시', 왜 뮤비가 중요할까?…"컴백의 스타트 버튼"



"소시에게 뮤비란?"

'소녀시대'의 컴백이 꼬여 버렸다. 뮤직 비디오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스토리 흐름상 중요한 장면이 손실됐다. 현재 데이터 손실 복구에 힘쓰고 있지만, 최악의 경우 다시 찍어야 할 지도 모른다. 1년을 넘게 기다려온 팬들에겐 '잔인'한 기다림일 수 밖에 없다.

선(先) 활동, 후(後) 뮤비는 안될까. 가요계 관계자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유튜브 시대가 열리고, 세계가 뮤비로 소통하는 지금, 그 활동의 시작은 '뮤비'라고 단언했다. 아무리 소녀시대라 해도, '뮤비'없이 '무대'를 먼저 보여줄 수 없는 일이라는 것. 

"뮤직 비디오가 없으면 총칼없이 컴백전쟁에 뛰어드는 겁니다" (관계자)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뮤직 비디오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 관계자는 15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컴백에서 어떤 것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1순위는 뮤직 비디오다. 소녀시대 활동을 알리는 스타트 버튼이나 다름없다"고 전했다.

'소시'에게 뮤비란 무엇일까. 3가지로 압축됐다. 콘셉트, 메세지, 소통이었다. 관계자는 "미스터 미스터(Mr.Mr) 콘셉트의 함축이다"면서 "음악방송은 시·공간이 제한적이다. 노래와 안무, 스타일 등을 완벽히 보여주는데 제약이 있다"고 설명했다.

콘셉트는 곧 메세지로 이어진다. 뮤비는 소시의 음악적 변화, 그리고 성장을 이야기로 푸는 작업이다. 그는 "일종의 음악적 메시지다. 공백과 준비, 컴백을 통해 소시가 하고 싶은 말을 뮤비를 통해 전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시 말해, 소통의 창구인 셈이다. 특히 유튜브 시대가 열리면서 세계 각지의 팬들이 뮤비를 통해 교감한다. 게다가 소녀시대는 지난해 '아이 갓 어 보이'로 '올해의 뮤직 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세계와의 소통, 그들과의 교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SM 관계자 또한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여겼다. 그는 "모든 컴백의 시작이 뮤비"라고 전제하면서 "소시 입장에선 누구와 맞붙든 상관없다. 그저 오래 기다린 팬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다. 이번 사고만 해결되면 소녀시대 방식대로 전개할 것"이라 강조했다.

그렇다면 컴백은 언제 정도로 예상할 수 있을까. 예정된 24일을 맞추기는 어려워 보인다. 데이터 복구가 불가능하면 해당 장면을 다른 장면으로 대체해야 한다. 그러나 이는 플랜 B일 뿐이다. 대체 편집이 불만족스러울 경우 재촬영도 고려해야 한다.

SM 측은 "이번 손실분이 뮤비 흐름에서 정말 중요한 장면이다. 그래서 더 고민 중이다"면서 "최악의 상황에는 다시 촬영할 수도 있다. 여러 방안을 놓고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색으로 부각하는 사람이 있던데 방연게도 아니니 따라해봅니다

그리고 팬한테 죄송한 마음이 진짜 있으면 소원 2기 좀 뽑아라 개셈아...

그리고 안무 동영상도 내놔라 찍어놓고 왜 공개를 안하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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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핸썸 14-02-16 03:37
   
팬들에게도 뮤비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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