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빌리지
HOME > 팬빌리지 > 소녀시대 게시판
 
작성일 : 14-02-20 18:32
[보도자료] 윤시윤 "소녀시대 윤아, 인간적이고 선한 사람"
 글쓴이 : stabber
조회 : 1,435  

윤시윤 "소녀시대 윤아, 인간적이고 선한 사람"


소녀시대 윤아(남다정 역)를 남몰래 짝사랑하는 수행과장 강인호를 연기한 윤시윤. 모든 남자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소녀시대 윤아와 호흡은 어땠을까.

"윤아는 참 인간적이고 선한 사람입니다. 악의가 없고 좋은 배우예요. 잔잔한 감성 연기를 예쁘게 잘하는 배우죠. 임팩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잔잔하고 진심 있는 연기가 윤아의 강점입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 영화 '클래식' 같은 잔잔하면서도 메시지를 주며 감성을 건드리는 작품에서 명장면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소녀시대라는 걸그룹에 소속돼 있긴 하지만 배우로는 아날로그 같은 매력이 있어요. 그런데 무대에선 폭발력 있게 에너지를 내고 있으니 노력을 많이 했구나 생각되더라고요."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에 대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소녀시대는 이미 전설을 썼어요. 두고두고 회자하는 H.O.T처럼 회자할 그룹 아닌가요? 윤아가 그 안에서 더 멋지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윤아가 나오는 거니깐 모니터링 열심히 하면서 응원 할 겁니다!"


윤시윤 "윤아 외모 때문에 오히려 손해, 안타깝다"



윤시윤은 함께 촬영을 했던 배우들에 대한 살가운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배우들에게는 누구나 자신이 돋보이고 싶은 욕심이 있다. 그런데 ‘총리와 나’ 배우들은 다 착해서 그런 욕심이 없었다. 다 같이 회식을 갔는데 누구 하나 메뉴를 고르지 못해 서로에게 고르라며 판을 돌리고 있는 느낌이었다. 다들 서로에게 배려를 많이 해주고 믿어주고 인정을 해줘서 얼굴 붉힐 일이 전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나 그는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에 대해 “그 친구는 앞으로의 미래가 괜찮은 배우다. 내가 봤을 땐 너무 예쁜 외모 때문에 손해 보는 것 같다. 진실성 있는 마음과 눈빛이 참 좋은 배우인데 사람들은 외모부터 본다. 그게 안타깝다. 윤아는 정말 좋은 배우가 될 것 같다”며 거듭 칭찬의 말을 전했다.



윤시윤, "작품 속 짝사랑 매력있다…내 점수는 60점이다"



짝사랑의 상대는 한류스타 소녀시대 멤버 윤아였다. 혹여나 삼촌팬이나 뭇남성에 질투의 시선을 받지는 않았을까. 인기아이돌 가수를 짝사랑 한 기분에 대해 전했다.

“오히려 윤아 팬들이 응원을 해줬다. 짝사랑이라서 그런지 위협적 존재가 아니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윤아를 볼 때는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 바라봤다. 윤아는 아날로그한 배우다. 잔잔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 잔잔하게 기쁜, 잔잔하게 슬픈, 잔잔하게 화나는 등 스며드는 잔잔함이 있었다. 윤아의 감성연기는 빠른 시일 안에 멋진 장면으로 탄생하지 않을까 한다.”

“건강관리를 잘 못했다. 몸살이 나거나 체하기도 하고 계속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다녔다. 근데 잠시 병원을 간 틈에 소녀시대가 촬영장에 방문했다. 저를 두 번 아프게 하더라(웃음) 


총리와 나 끝나서 요샌 정도전만 보고 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kseksmsrjt 14-02-20 20:40
   
윤아 성격이 선하긴 하죠
써제윤 14-02-20 23:05
   
외모때문에 손해본다는거 와닿네요.
배리핸썸 14-02-21 01:20
   
인형 같은 미모에 털털한 성격 .. 아이돌 선입견에 피해좀 보는듯 충분히 연기도 잘했는데
 
 
Total 3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8 [보도자료] 뮤지컬 ‘싱잉인더레인’ 티켓 예매 순위 1위 기… (1) stabber 05-08 914
327 [보도자료] 써니, MBC 'FM데이트' DJ 발탁…"퇴근길 위로 (7) stabber 05-05 1723
326 [보도자료] 소녀시대 ‘Mr.Mr.’ 2000만 뷰 돌파…올해 K-POP 중 … (1) stabber 05-03 857
325 [보도자료] 140421 맥스무비 리오2 인터뷰 써니 stabber 04-25 1632
324 [보도자료] 상속녀부터 걸그룹까지 ‘자매 트렌드’ stabber 04-22 693
323 [보도자료]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5월 6일 첫방!… stabber 04-16 1783
322 [보도자료] 써니 리오2 인터뷰 기사 stabber 04-08 1075
321 [보도자료] 태연, 산골 소년 우진이를 만나다 stabber 04-07 951
320 [보도자료] 소녀시대 티파니가 미세먼지와 황사에 권한 화장… stabber 04-03 4262
319 [보도자료] 35주년을 맞은 페레가모 바라 슈즈와 15명의 뮤즈… stabber 04-03 3430
318 [보도자료] 써니 '리오2' 더빙확정, 대박 라인업 stabber 03-24 2165
317 [보도자료] 'Mr.Mr.' 아시아 음반차트 1위 석권 (1) stabber 03-10 3075
316 [보도자료] 네이버 스타캐스트 소녀시대의 'Mr.'가 바… stabber 03-07 2189
315 [보도자료] 태연 티파니 서현 미쏘 모델 선정 (1) stabber 03-06 3256
314 [보도자료] 컴백 D-1, 주말 음악프로서 3곡 선보인다 stabber 03-05 1987
313 [보도자료] 소녀시대 태연, JTBC 채널 캠페인송 참여 ‘컬러풀… stabber 03-03 3990
312 [보도자료] ‘미스터미스터’ 뮤비에 미국언론 찬사 봇물 stabber 03-02 1481
311 [보도자료] 제 28회 일본골든디스크 소녀시대 베스트앨범 2개… stabber 02-27 1097
310 [보도자료] 美 퓨즈 소녀시대 앨범 집중 조명, '6곡 모두 … (1) stabber 02-27 1303
309 [보도자료] Mr.Mr. 미국아이튠즈챠트 Top5 진입 (3) stabber 02-26 1698
308 [보도자료] 소녀시대 ‘소울’, 美 MTV 선정 ‘송 오브 더 위… (2) stabber 02-26 1569
307 [보도자료] 포브스 6년 연속 top5 (9) stabber 02-26 1671
306 [보도자료] 미스터미스터 셀프홍보…SM 건물벽에 낙서 포착 (6) stabber 02-25 2977
305 [보도자료] 윤시윤 "소녀시대 윤아, 인간적이고 선한 사람" (3) stabber 02-20 1436
304 [보도자료] [뷰티분석] 태연, 봄의 여신 메이크업 하우투 stabber 02-19 3694
303 [보도자료] 140218 조선일보 별이 별에게 - 태연 (2) stabber 02-18 1691
302 [보도자료] K팝 프린세스에서 한류 여왕으로, 소녀시대 윤아… (1) stabber 02-18 6067
301 [보도자료] '소시', 왜 뮤비가 중요할까?…"컴백의 스… (1) stabber 02-15 1026
300 [보도자료] 뮤비 데이터 파손 사고 발생..'컴백 비상' (5) stabber 02-14 1039
299 [보도자료] 뮤지컬 '해를 품은 달', 탄탄한 원작 찬란… stabber 02-13 10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