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봐봐~
내가 먼저 내릴거야~
자 이거 받아주시구요~
중요한 거니까 조심해서 다뤄주세요~~
이렇게 해서 내가 번~쩍!!
안을까?
조심조심~~
발 밑 조심해요
헬기에서 내린 봄이(최수영)를 부축하는 동하
에잇 부축보단 역시 이게 제일이지!!
번쩍 봄이를 안는 동하
어이쿠!
조금만 더 힘내세요!!!
봄이가 떨어질 것만 같아요~!!!
봄이도 사람의 팔은 두개랍니다...
왼쪽팔도 거드세요......동하목을 휘어잡아요!!!
이제 좀 안정적으로 보이는^^
길동(장원영)이는 아빠미소?
동하가 봄이를 안은 모습이 흐뭇한가 봅니다~
헬기 도착!
의료진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동하(감우성)가 먼저 내려 봄이(최수영)를 에스코트
역시 제주도엔 바람이 많이 부네요
번쩍!!
어머 상남자+ㅁ+
바람에 날린 머리도 마치..사자와 같은 것이..
상남자임을 증명해주네요
빨리 이동합시다~~
안겨있는 봄이는 환한 웃음을...
동하는..레드썬?
촬영 전 감독님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동하(감우성)와 봄이(최수영)
함께 담요를 덮고..
설마 동하는.....감독님의 목소리를 자장가 삼아(?)^^
어두운 밤 이어지는 촬영에도 열심!!
담요를 덮고...난로를 쬐며..함께 하는 두사람
서로를 바라보는 동하와 봄이의 눈빛
녹아내리겠어요
두 사람이 함께하는 시간은 정말 더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바람의 언덕을 함께 오르는 동하(감우성)와 봄이(최수영)
봄이가 힘들어보이네요
그런 봄이의 손을 잡고
발맞춰서 함께 걷는 동하
아픈 기색이 역력하지만...
그래도 예쁘네요 봄이는...
(꼬옥)
포옹하는 봄이와 동하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같은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
앞으로도 계속 같은 곳을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기를...^^
봄이(최수영)를 업고 언덕을 오르는 동하(감우성)
아이쿠 힘들어
잠시만 쉬었다가 가요
아버님..허리 괜찮으시죠...?
으랏차차!!
다시 힘을 내서 봄이를 업는 동하
언덕을 오르긴 힘들지만
봄이와 함께라서 행복하겠죠?
갈대 사이로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그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