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사막 한가운데 팜 트리가 빼곡히 들어선 이곳,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 일 년에 한 번 전 세계 청춘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는 팜스프링스의 4월을 소녀시대 티파니가 함께했다. 음악과 예술이 공존하는 페스티벌의 낮과 밤, 붉은 노을빛으로 물든 팜스프링스의 풍경과 어우러져 새로운 에너지를 발산한 티파니를 뷰파인더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