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4-24 01:54
[포토] GRAZIA 5월호 윤아 화보 by GG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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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의 개봉을 알리기 무섭게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에 들어간 윤아. 원조 걸 그룹 소녀시대로 시작해 어엿한 배우로 자리 잡은 윤아가 '그라치아'와 함께 홍콩에서 열린 디올 플래그십 스토어 행사에 참석했다. 공항에서부터 커버 촬영과 저녁의 디올 행사까지 숨돌릴 틈 없이 바쁜 일정이었지만, 지친 표정 한 번 짓지 않고 생기 넘치게 임했던 그녀. 디올 컬렉션을 보며 소녀처럼 좋아하는 모습 그리고 요염하기 그지없는 커버 촬영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인터뷰까지, 윤아와 함께한 12시간의 여정을 '그라치아'가 생생히 담았다. 윤아의 '24시간이 모자라' AM 9:00 오전 9시 공항에 도착해 대기 중이던 수많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윤아.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의 첫 디올 컬렉션인 트렌치코트와 자디올 티셔츠 그리고 가방과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움직이기 편한 옷을 입어서 그런지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가볍게 워킹하며 인천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린 그녀. PM 5:00 쉴 틈 없이 옷을 갈아입고 재빨리 커버 촬영을 마쳤다. 커버스토리 인터뷰를 위해 별무늬가 가미된 니트 풀오버와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나 어울릴 법한 튀튀 스커트를 입은 그녀. 짧은 시간에 이뤄진 인터뷰였지만 진지하고 유쾌하게 임했다. PM 7:00 눈이 시릴 정도의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고 팬들은 있는 힘을 다해 그녀의 이름을 외쳤다. 홍콩의 수 많은 매체가 그녀의 한 마디 한 마디를 담기 위해 힘썼다. 아주 잠깐이었지만, 윤아는 그렇게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지하에 위치한 매장 앞은 물론이고 몰의 2층 발코니에까지 윤아의 팬들로 가득 찼다. 그렇게 넓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단 한 사람을 보기 위해 찾아온 거다. 윤아는 자리를 뜨는 순간까지 미소를 보이고 손을 흔들었다. PM 8:00 수많은 카메라와 기자가 쉼 없이 그녀를 쫓아다녔다. 홍콩 랜드마크 디올 매장을 둘러보던 그녀가 VIP 룸에서 잠깐 휴식을 취할 때도 플래시 세례는 끊이지 않았다. 피곤할 만한데도 항상 밝은 모습을 유지했던 윤아.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미소를 잊지 않았다. Q: 오늘 또 새삼스레 윤아의 힘을 느꼈어요. 공항에서도 행사장에서도 어마어마한 팬들이 윤아를 보기 위해 찾아왔잖아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해외 팬들을 만나는 자리였는데 어땠나요? A: 팬들과 마주할 수 있는 자리는 늘 행복해요. 짧은 스케줄임에도 제가 가는 곳곳에 팬들이 나와 있을 때마다 고마움을 느끼죠. 짧은 시간이라 아쉽지만, 잠깐이나마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자리는 늘 좋아요. Q: 올해는 '소녀시대' 데뷔 10주년이라 감회가 남다를 것 같아요. A: 벌써 10주년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요.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 지금 당장은 말하기 어렵지만 가수로서 인사드릴 기회가 곧 올 것 같아요. 10주년인 만큼 완전체 소녀시대로 인사드릴 계획을 세우는 중이에요.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의 첫 번째 디올 컬렉션으로 차려 입은 그녀는 공항패션부터, 커버, 매장 행사에까지 완벽한 옷차림과 애티튜드를 보여주며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아름다움을 잃지 않았다. 윤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5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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